2022.08.07 17:04
■ 경찰과 목사
경찰은 사회의 공공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
목사는 교계의 사이비교와 이단을 배격하고 교인의 신앙과 구원을 이루도록 목회하는 일을 한다
만일 길에서 누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폭행을 행한다고 치자. 그 현장을 본 경찰이 있다면 가만히 지나가는 것이 맞을까? 폭행하는 자를 제재하는 것이 맞을까?
요사이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자 여호와의증인이 길거리에서 진열대에 소책자를 펼쳐놓고 미혹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비교 어느 단체가 전철역 안에서 지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대학 동아리에서 나왔다면서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며 설문조사에 응해달라고 접근하는 미혹을 하고 있다. 그 현장을 본 목사가 있다면 가만히 지나가는 것이 맞을까? 미혹하는 자를 어떤 제재를 하는 것이 맞을까?
경찰이 길거리에서 폭행하는 자를 제재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지나가면 직무유기이다.
목사가 이단이나 사이비교의 활동을 어떤 제재도 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지나가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 2022. 08. 07∥김반석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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