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구원

2021.09.29 19:49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예수 구원

 

(서론)

 

예수 구원

예수 믿고 구원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구원

예수 믿어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 구원

 

예수 구원은 예수 믿고 구원이다.

예수 믿고 구원은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구원이다.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구원은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 구원이다.

 

그러므로 예수 구원은 곧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 구원이다.

 

(본론)

 

1장 예수 믿어 죄 사함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믿어 죄 사함이다.

 

그러면 (대속)’는 무엇이며, ‘죄 사함(구속)’은 무엇인가?

 

1) (대속)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1:22)의 대속을 하셨다.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하셨다.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죄 사함(구속)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5:6)를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5:19)로 구속하셨다.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구속하셨다.

 

2.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받은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 믿어 죄 사함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은 것이므로 예수 믿는 우리는 이제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이다.

 

2장 예수 믿어 의롭다 함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믿어 의롭다 함을 얻는 구원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즉 믿음의 행함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직 믿음에 힘써야(4:3, 벧후1:5, 벧후1:10, 1:3) 한다.

 

그러므로 믿음의 행함율법의 행위(3:20)’는 다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죄를 깨닫음(3:20)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무엇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무엇인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곧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그리고 이것이 생기이다.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주님의 심판 때에 그대로 있어 상을 받고,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 믿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죄 사함을 얻은 것과 달리 이 세상 사는 동안에 계속하는 것이다.

 

(결론)

 

3:5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요소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곧 예수 믿어 죄 사함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믿어 의롭다 함이다.

 

예수 믿는 우리는 이제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서 예수 믿는데 달음질(고전9:24)해야 한다. 경주(12:1-2)해야 한다. 더욱 힘써야(벧후1:10) 한다.

 

(문답)

 

1: ‘예수 구원은 무엇인가?

 

: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 구원이다.

 

2: ‘예수 믿어 죄 사함은 무엇인가?

 

: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1:7)이다.

 

3: ‘예수 믿어 의롭다 함은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참고)

 

이단 구원파는 예수 믿어 죄 사함(1:7)만 인정하고, 예수 믿어 의롭다 함(1:13, 2:16)은 부정한다. 즉 이단 구원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3:5)만 인정하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은 부정한다. 그렇기에 구원파는 이단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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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영지주의와 영지주의 사상

 

(서문)

 

영지주의(靈智主義)는 신약 초기 2세기에 있은 이단이다. 영지주의의 근본을 요약 분석하면 물질과 육체는 악하고, 정신과 영혼은 선하다는 이원론을 가진 사상이다.

 

영지주의의 이원론을 전개하면 행위는 악하고 지식은 선하다는 것이다.

 

영지주의의 이원론을 오늘의 우리 기독자의 신앙사상에 대비하면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 기독자들은 대체로 영지주의 사상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것은 오늘 우리 기독자들은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행위와 믿음이라는 이원론을 가진 사상이다. 그리고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위행함에 대한 도리의 깨달음을 바로 가지지 못하여 발생한 이원론이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위는 무엇이며, ‘행함은 무엇인가?

 

(본문)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위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위는 곧 율법의 행위(3:20)를 말씀한다. 그리하여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3:20) 하셨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함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2:14) 하셨다. 이것은 곧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믿는 믿음이 있노라 하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겠느냐는 말씀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은 율법의 행위와는 다른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구속 받은 자로 살 때에 즉 믿음의 행함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 즉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결문)

 

앞에서 언급했듯이 오늘 우리 기독자들은 대체로 영지주의 사상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것은 오늘 우리 기독자들은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행위와 믿음이라는 이원론을 가진 사상이다. 그리고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위와 행함에 대한 정관을 바로 가지지 못하여 발생하는 이원론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위는 율법의 행위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함은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 기독자들이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 말한다면, 반드시 믿음의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뒤따라야 한다. 그런데도 믿음의 행함은 말하지 아니하고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 말하는 것은 믿음의 행함을 간과하는 것이 되고, 또한 믿음의 행함은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부정하는 것이 조성되고 만다.

 

그리하여 오늘 우리 기독자들이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하는 것은 마치 영지주의가 가지는 이원론 즉 지식은 선하고 행위는 악하다는 사상에 가깝다.

 

오늘 우리 기독자들이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 하여서 믿음의 행함이 없다. 그리하여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또한 없다.

 

물론 오늘 우리 기독자들이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 하더라도 그 가운데는 실제 신앙에 있어서 믿음의 행함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자들이 있다.

 

신약 초기 2세기에 영지주의가 주님의 교회를 미혹하였다.

신약 말기 21세기에 영지주의 신앙사상이 주님의 교회를 미혹하고 있다.

 

(2:14-26)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2020. 12. 16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