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엄선교사님 선교소식

   선지자선교회

다음은 오늘 202171일 조금 전 오후 615분에 캄보디아 엄선교사님께서 보내온 카톡입니다. 엄선교사님은 부족한 종이 군복무 시에 육군본부교회 주일학교 동료 교사이셨습니다. 그 당시 엄선교사님은 여군으로서 육군본부에 근무하셨습니다. 현재 엄선교사님은 남편 목사님(고신측)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선교사역에 충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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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서로 의지하던 노 여선교사님을 코로나로 보내드리는 오늘의 마음은 무지 슬프네요. 사역자를 위해 노구에도 애쓰시던, 10일 전까지도 안부와 건강을 챙겨주시던 분이 하나님께로 가셨네요. 어제와 오늘은 참 슬픕니다.

  

72일에 시노백 2차 맞으시고 10시간을 가야 하는 사역지를 즐겁게 가셨는데 6일에 산소부족 현상으로 다시 프놈펜으로 오셨지만 고령이시고 천식이 있어서 부르심에 가셨어요. 소천하신 후 코로나 양성이고 남편 목사님은 증상 약한 양성확진자여서 병원에 계십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다음은 엄선교사님의 카톡에 대한 부족한 종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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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는 주의 종들이 복음을 전하는 곳이지만 헌편으로는 본국이 아니고 타국입니다.

타국 선교지에서 치료와 그리고 장례에서 어려움이 많을 줄 압니다.

우리 모두 영육 강건히 잘 통과하게 해주시기를 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밝고 밝은 아침날을 당할 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쁜 마음으로 얼굴 대하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리를 보아 알겠네

  

다음은 캄보디아 엄선교사님의 글입니다.

  

매일 주님께 갈날을 고대하며 살아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2021. 07. 10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