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0 22:31
■ 캄보디아 엄선교사님 선교소식
다음은 오늘 2021년 7월 1일 조금 전 오후 6시 15분에 캄보디아 엄선교사님께서 보내온 카톡입니다. 엄선교사님은 부족한 종이 군복무 시에 육군본부교회 주일학교 동료 교사이셨습니다. 그 당시 엄선교사님은 여군으로서 육군본부에 근무하셨습니다. 현재 엄선교사님은 남편 목사님(고신측)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선교사역에 충성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서로 의지하던 노 여선교사님을 코로나로 보내드리는 오늘의 마음은 무지 슬프네요. 사역자를 위해 노구에도 애쓰시던, 10일 전까지도 안부와 건강을 챙겨주시던 분이 하나님께로 가셨네요. 어제와 오늘은 참 슬픕니다.
7월 2일에 시노백 2차 맞으시고 10시간을 가야 하는 사역지를 즐겁게 가셨는데 6일에 산소부족 현상으로 다시 프놈펜으로 오셨지만 고령이시고 천식이 있어서 부르심에 가셨어요. 소천하신 후 코로나 양성이고 남편 목사님은 증상 약한 양성확진자여서 병원에 계십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다음은 엄선교사님의 카톡에 대한 부족한 종의 글입니다.
「선교지는 주의 종들이 복음을 전하는 곳이지만 헌편으로는 본국이 아니고 타국입니다.
타국 선교지에서 치료와 그리고 장례에서 어려움이 많을 줄 압니다.
우리 모두 영육 강건히 잘 통과하게 해주시기를 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밝고 밝은 아침날을 당할 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쁜 마음으로 얼굴 대하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리를 보아 알겠네」
다음은 캄보디아 엄선교사님의 글입니다.
「매일 주님께 갈날을 고대하며 살아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2021. 07. 10∥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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