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17:41
■ 십사만 사천(계7:2-12, 계14:1-5)
(서론)
요한계시록은 전체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들이다. 그 중에서도 ‘십사만 사천(계7:2-12, 계14:1-5)’은 난해절 중에서 난해절이다.
부족한 종은 2009년도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집필할 때 ‘십사만 사천’에 대한 해석을 성경을 근거하여 하였다. 그 당시에는 해석이 잘 된 것 같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보면 정확성이 부족해보였다.
2009년도에 ‘십사만 사천’에 대한 1차 해석을 하고서 지금 2021년도에 2차 해석을 한다. 그러니까 그만큼 ‘십사만 사천’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좀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연구숙제로 두고 지내왔다. 이것을 보아서 ‘십사만 사천’에 대한 해석은 난해절 중에 난해절이라는 것이 부족한 종은 스스로 증명이 되었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해석한다. 즉 성경해석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최소한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해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해석할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깊이 깨달을수록 해석할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있어 진리의 도리가 깊이 들은 것은 성령의 감동으로만 밝히 깨달아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에 ‘십사만 사천(계7:2-12, 계14:1-5)’ 은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해석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계7:2-12의 십사만 사천’은 무엇인가?
그리고 ‘계14:1-5의 십사만 사천’은 무엇인가?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