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강의록과 백영희 목회설교록

교수 강의록

  선지자선교회

법학전문대학원은 법조인을 양성하는 학교이다. 만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10년 분치 강의를 하나도 빠짐없이 녹음해서 텍스트로 만들었다면 실제 현장 강의와 버금가는 자료이다.

 

지금 20215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학교들이 대부분은 비대면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런 사태가 있기 전에는 학교수업은 학생들이 등교를 해서 선생님께 직접 강의를 들어야만 되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교수가 직접 강의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동안 강의했던 녹음 자료나 텍스터 자료를 대체할 경우 직접 강의는 아니지만 학생들이 학습하는 효력은 그와 버금갈 것이다. 물론 교수의 직접강의와 간접강의는 면학 분위기에서 차이는 있을 것이다.

 

성실히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녹음 자료나 텍스트 자료를 반복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또한 공부하는 진도의 속도를 높일 수도 있겠다.

 

백영희 목회설교록

백영희목회설교록은 백영희목사님의 서부교회 강단설교 모음집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의 분량은 19797월부터 19898월까지 만 10년간 총 5,600여 설교이다.

 

설교는 주일 오전, 주일 오후, 수 저녁, 금 저녁, 매일 새벽, 금 지권찰회, 거창집회, 대구 집회 등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성경 교리, 신앙 신조, 교회 행정, 교인 목회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다음은 백영희목회설교록 설교성구 통계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신구약 성경 전반에 대한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 설교성구 통계표

창세기 ()

247

출애굽기 ()

228

레위기 ()

4

민수기 ()

11

신명기 ()

94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

 

사무엘상 (삼상)

32

사무엘하 (삼하)

 

열왕기상 (왕상)

9

열왕기하 (왕하)

13

역대상 (대상)

 

역대하 (대하)

 

에스라 ()

2

느헤미아 ()

 

에스더 ()

 

욥기 ()

1

시편 ()

152

잠언 ()

5

전도서 ()

5

아가 ()

17

이사야 ()

142

예레미야 ()

11

예레미야 애가 ()

4

에스겔 ()

7

다니엘 ()

47

호세아 ()

10

요엘 ()

3

아모스 ()

 

오바댜 ()

 

요나 ()

2

미가 ()

2

나훔 ()

 

하박국 ()

 

스바냐 ()

 

학개 ()

47

스가랴 ()

 

말라기 ()

41

마태복음 ()

825

마가복음 ()

91

누가복음 ()

375

요한복음 ()

432

사도행전 ()

192

로마서 ()

221

고린도전서 (고전)

267

고린도후서 (고후)

122

갈라디아서 ()

85

에베소서 ()

235

빌립보서 ()

86

골로새서 ()

60

데살로니가전서 (살전)

9

데살로니가후서 (살후)

 

디모데전서 (딤전)

63

디모데후서 (딤후)

105

디도서 ()

5

빌레몬서 ()

 

히브리서 ()

223

야고보서 ()

211

베드로전서 (벧전)

209

베드로후서 (벧후)

186

요한일서 (요일)

113

요한이서 (요이)

4

요한삼서 (요삼)

 

유다서 ()

12

요한계시록 ()

405

66

5,672

 

참고: 위의 통계표는 선지자 1,5’ 프로그램에서 확인한 것으로써 총 5,672 편이며, 홈페이지에 올려진 총 설교를 확인하면 5,563 편이다.

 

백영희목사님의 설교 즉 19797월부터 19898월까지의 10년 분치 설교는 하나도 빠짐없이 녹음하고 텍스트화해서 검색하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었다. 그래서 녹음본도 있고, 책으로 출간본도 있고,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CD-R’도 있다.

 

백영희목사님은 지금으로부터 30여 전에 순교적 별세를 하셨다. 그렇지만 백영희목사님의 말년 10년 분치 최고조의 설교가 한 단어도 변동없이 그대로 보존되어 책이나 온라인으로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일 법학전문대학원의 학생이 교수가 강의한 10년 분치 녹음자료와 텍스트 자료를 그대로 듣고 읽어 공부하였다면 그 즉시 교수만큼의 학식적 실력에는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교수가 가르치는 지식은 자기 것을 삼을 수 있겠다.

 

만일 법학전문대학원의 학생들이 교수의 강의 자료가 10년 분치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교수가 학교에서 직접 강의하지 못한다고 해서 코로나바이러스19가 근절되어 학교수업이 재개할 때까지 멍하니 있다면 얼마나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 될까.

 

앞에서 언급한대로 백영희목사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30여 전에 순교적 별세를 하셔서 계시지 않는다. 그렇지만 19797월부터 19898월까지 10년 분치 최고조의 설교가 그대로 녹음되고 타자되고 전산화되어 있다. 그렇기에 백영희목사님은 별세하시고 안계시지만 백영희목회설교록 10년 분치 5,000여 설교를 하루에 한 편씩만 공부를 해서 10년간이면 백영희목사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에 설교한 전부를 자기 지식 삼을 수 있고 자기 실력 삼을 수 있겠다.

 

우리 진영의 목회자 중에는 백영희목회설교록을 백영희목사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에 직접 설교를 듣는 것보다 몇 배나 열심히 재독을 해서 은혜를 받고 공부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실제를 간과하거나 무시하거나 해서 엉뚱한 것을 쫓아 세월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결론은 이렇다. 백영희목회설교록 10년 분치 자료를 하루에 한 편씩 공부를 하자. 그리하면 백영희목사님께서 생전에 우리에게 가르치셨던 설교가 자기 지식이 되고 자기 실력을 양성시킨다.

 

백영희목사님의 실력은 예를 들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친다면 세계제일의 대석학의 실력이다. 만일 세계제일의 대석학의 10년 분치 강의 자료가 있다면 그것으로 학생들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법조계에 모든 법조인들이 공부할 것이다. 예를 들어 법서 중에 주석서는 제일 최고 실력 있는 법조인이 집필하고 출간해서 모든 법조인은 참고서나 연구서를 삼는다.

 

우리에게는 법학전문대학원의 세계 제일의 교수 강의록과 같은 것이 있으니 곧 백영희목사님의 설교 10년 분치 백영희목회설교록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은 백영희목사님 생전부터 출간이 시작되었다.

 

- 2021. 05. 251차 원고

- 김반석목사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12.20-4100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2700 교회부흥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되는가 김반석 2021.07.01
» 교수 강의록과 백영희 목회설교록 김반석 2021.07.01
2698 갈 지(之) 자 나무 file 김반석 2021.07.01
2697 가족사(家族史) 기록을 예로 들어 김반석 2021.07.01
2696 학문적 교리와 복음적 교리 김반석 2021.07.01
2695 진실한 종, 신실한 종, 충성된 종 김반석 2021.07.01
2694 지적과 지도 김반석 2021.07.01
2693 전도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file 김반석 2021.07.01
2692 잘하는 설교와 못하는 설교 김반석 2021.07.01
2691 자라는 것과 늙는 것 김반석 2021.07.01
2690 우리는 어려도 너무 어리다 김반석 2021.07.01
2689 예수 믿는 증거와 표적 김반석 2021.07.01
2688 신앙을 지키는 기준 김반석 2021.07.01
2687 신앙걸음의 순서 김반석 2021.07.01
2686 성경연구가와 이단연구가 김반석 2021.07.01
2685 선하다ː악하다 김반석 2021.07.01
2684 사업에서 설교를 생각하다 김반석 2021.07.01
2683 사랑은 무엇일까요? 김반석 2021.07.01
2682 사람이 망하는 원인 김반석 2021.07.01
2681 사람의 최고 수준 김반석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