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엡1:19-23 주석 ː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첫째 글)

 

본문: (엡1:22-23)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서문)

성경 말씀은 전체가 우리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그런데 어떤 성경 말씀은 해석하기가 어렵지 않아서 난해절이 안된다. 그 까닭은 해석할 어떤 성경 말씀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가 무엇인지를 이미 성경에서 읽어 아는 까닭이다. 또한 해석할 어떤 성경 말씀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가 무엇인지를 성경에서 찾아서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라는 것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았는데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 되는 것이다.

본문 엡1:22-23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중에 하나이다. 그런 가운데 부족한 종이 엡1:22-23 말씀을 4단락으로 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한다.

부족한 종이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한 것이 과녁에 10점 명중되듯 할 때와 9점이나 8점이나 7점이 될 때도 있다. 혹 어떤 경우는 과녁에 벗어난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성경연구 중에 성경을 읽다가 명중되는 성구가 보이게 되면 수정하여 제시한다. 또한 성경 깨달음이 보다 밝아지면 해석해주는 명중되는 성구가 무엇인지 보이게 되어 수정하여 제시하게 된다.

안내: 이 글에서는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만 제시한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은 이 글을 쓴 다음에 별도로 정리하려고 한다.

그리하여 이 글의 제목은 「엡1:19-23 주석 ː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첫째 글)」이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난 다음에 별도로 정리하는 글의 제목은 「엡1:19-23 주석 ː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둘째 글)」이다.

(본문)

●(엡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1.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셨다. 즉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만물이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이것이 곧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신 것이다.

2.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마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다. 즉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 위에 주께서 주의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이것이 곧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신 것이다.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1. 교회는 그의 몸이니

(엡5:22-27)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즉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다. 이것이 곧 교회는 그의 몸이다.

2.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엡4:10~12)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의 종들을 세우셔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셨다. 이것이 곧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다.

- 2020. 11. 09∥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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