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풍경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글판

사람들이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원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참으로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참으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무엇일까?

참으로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이 태초에 지으신 것으로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의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을 지으셨다. 그리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3-5)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으신 빛이 보시기에 좋은 아름다운 것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와 만물을 지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으신 천지와 만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지으신 천지와 만물 중에서 제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죄를 지은 것은 사람이다. 즉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에게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시므로 육체(혼과 몸)가 되었다(창6:3). 본래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영과 혼과 몸)이 되었다(창2:7).

참으로 제 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범죄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것이다(엡1:7).

죄 사함을 받은 것은 곧 거듭난 사람(요3:3) 즉 새 사람(골3:10)으로서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아 영과 혼과 몸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참으로 제자리로 돌아온 것으로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아름다운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아름다운 것을 찾는다. 그리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아름다운 줄 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의 흔적만 알고 찾을 뿐 참으로 아름다운 것의 진리는 모른다. 그리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의 흔적만 알고 찾을 뿐 제자리로 돌아오는 진리는 모른다.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이 태초에 지으신 천지와 만물이다. 제자리를 벗어난 것은 천지와 만물 중에서 사람만 범죄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을 받은 거듭난 새 사람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은 아름다운 것이다.

아름다운 풍경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여!

참으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사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는 것이다.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 2020. 11. 18∥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