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13:36
■ 기독교의 사랑
(서론)
기독교의 사랑이 무엇인가? 기독교의 사랑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는 분명하고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기독교의 사랑은 첫째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이다. 둘째로,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독교의 사랑 즉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과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대로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기독교의 사랑에 대하여 오해와 오류를 가지게 된다.
인천지역 어느 목사는 동성애 축제 때에 자칭 축복기도를 하였는데 그 목사가 소속한 교단에서 재판하여 2년 정직을 판결하였다. 그 목사는 기독교는 사랑인데 부당하다며 항의를 하였다. 이것은 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오해와 오류를 가진 대표적 예이다.
(본론)
1장 하나님의 사랑
1.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즉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이다.
2.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3. 중생의 씻음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다.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즉 사람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 곧 육(혼과 몸)의 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다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계시는 생령(창2:7)의 사람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을 받았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육체 곧 육(혼과 몸)의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후에는 영과 육(혼과 몸)의 사람 곧 영육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이다.
2장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이다.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이다.
그러면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며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무엇이기에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
4.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에 대하여 약2:14-26에서는 ‘믿음의 행함’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약2:14-26)은 율법의 행위(롬3:20)와는 다르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인가?
‘율법의 행위’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계명을 지킨 행위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는 다르다. 그런데도 믿는 우리 중에서는 믿음의 행함을 말하면 율법주의라고 정죄하는 경우가 있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곧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행2:4)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5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보혜사 성령 곧 하나님의 영(롬8:9)이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것이 곧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3장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
1.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이다.
그러면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무엇이기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인가?
4.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곧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행2:4)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5.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의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롬8:9)이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것이 곧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문답)
문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은 무엇인가?
답: ❶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요일4:9-10)이다. 즉 ❷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7)이다. 즉 ❸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이다.
그렇기에 사람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창6:3) 곧 육 곧 혼과 몸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는 생령의 사람 곧 영과 육 곧 영과 혼과 몸(살전5:23)의 사람이 된 것이다.
문2: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 ❶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요일5:1) 것이다. 즉 ❷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❸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렇기에 보혜사 성령 곧 하나님의 영(롬8:9)이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것이 곧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문3: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 ❶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서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요일5:1) 것이다. 즉 ❷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❸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렇기에 주의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롬8:9)이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것이 곧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결론)
기독교의 사랑은 첫째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이다. 둘째로,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본론에서 기독교의 사랑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자세히 해설하였다.
다음은 성경에서 동성애에 대한 말씀이다.
(레18:22-23)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레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는 동성애는 가증한 일이라 하셨다. 즉 동성애를 금하셨다. 왜 그런가? 그것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즉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요일4:9-10).
그렇기에 인천지역 어느 목사가 동성애 축제 때에 자칭 축복기도를 한 것은 기독교의 사랑에 반(反)하는 것으로서, 이웃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이다.
(요일3:14-15)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 2020. 10. 31∥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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