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

2021.02.21 03:16

김반석 조회 수:

주 하나님

  선지자선교회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서론)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주 하나님이시다.

 

202096일 현재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관계로 전국에 있는 모든 교회에 비대면 예배 즉 온라인 예배를 촉구하고 있다. 만일 세상 정부가 계1:8에서 말씀하시는 이런 주 하나님이심을 안다면 모든 교회에 비대면 예배 즉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촉구하지 아니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주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계1:8에서 말씀하시는 이런 주 하나님으로 참으로 믿는다면 대면 예배 즉 교회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것이다.

 

그러면 주 하나님은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제도 있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전에도 있었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장차 올 자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전능한 자라는 무엇인가?

 

주 하나님과 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게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하는 것이 주 하나님에 대한 성경적 교리이다.

 

안내하는 것은,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1:8)의 내용을 활용한 것이다.

 

(본론)

 

1장 주 하나님

 

1.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하나님)와 어린 양(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이 주 하나님이다.

 

2.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요일4:9-1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다. 이것이 주 하나님이다.

 

2장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셨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라이다.

 

1. 처음과 나중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하셨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처음이요이다.

 

그리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셨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나중이요이다.

 

2. 시작과 끝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15-22)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시작과 끝이라이다.

 

3장 이제도 있고

 

1.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1: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께서 시방도 계셔서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신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이제도 있고이다.

 

2.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이제도 있고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곧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자이다.

 

4장 전에도 있었고

 

1.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태초에 만물을 지으시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전에도 있었고이다.

 

2.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하셨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전에도 있었고이다.

 

5장 장차 올 자요

 

1.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장차 올 자요이다.

 

2.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벧후3:8-14)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난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장차 올 자요이다.

 

6장 전능한 자라

 

(11: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께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하신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전능한 자라이다.

1.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한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전능한 자라이다.

 

2) 그들이 천 년 동안 왕 노릇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한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전능한 자라이다.

 

3.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셔서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한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전능한 자라이다.

 

(문답)

 

1: ‘주 하나님은 무엇인가?

 

: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21:22)’이며.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요일4:9-19)’이다.

 

2: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는 무엇인가?

 

: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22:13)’이다.

 

- ‘처음과 나중은 곧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2:6)’하셨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처음이요이다. 그리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하셨다.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나중이요이다.

 

- ‘시작과 끝이라는 곧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1:3:6) 하셨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7-14)을 받았고,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신(1:15-22) 것이다.

 

3: ‘이제도 있고는 무엇인가?

 

: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11:17)’이며,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4:18)’이다.

 

4: ‘전에도 있었고는 무엇인가?

 

: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4:11)’이며,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1:16)’이다.

 

5: ‘장차 올 자요는 무엇인가?

 

: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16:7)’이며,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벧후3:8-14)’이다.

 

6: ‘전능한 자라는 무엇인가?

 

: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11:17)’이다.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5:10)’이며, ‘그들이 천 년 동안 왕 노릇(20:6)’이며,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22:5)’이다,

 

 

- 2020. 09. 06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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