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4 18:14
■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벧후3:3-14)
본문: (벧후3:3-14)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서문)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하셨다. 이 말씀은 해석하기 특히 어려운 난해절 중에 하나이다. 그동안 부족한 종은 목회자 성경공부 시간에서나 교인들에게서 한번 씩 질문을 받았었다. 그 때마다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한다고 하였으나 얼마 지나면 명쾌성에 부족함을 느끼고 연구숙제로 삼아왔다. 그랬는데 이번에 깨닫는 은혜를 주셔서 이전보다 명확한 해석을 정리한다.
그러면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는 무엇인가?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