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23:22
■ 일천 척을 척량(겔47:1-5)
본문: (겔47:1-5)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서문)
본문 겔47:1-5 말씀에서 해석해야 할 핵심은 다음과 같다.
- 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오고, 물이 바깥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 일천 척을 척량
- 물이 무릎에 오르고
- 물이 허리에 오르고
-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 설명을 첨부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성경연구’ 게시판에 등재하지 않고 ‘성경문답’ 게시판에 등재한 까닭은 다음과 같이 이 글의 성격이 문의적이라서 그리하였다.
며칠 전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겔47:1-5의 ‘일천 척을 척량’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무엇인가 하면 ‘일천 척을 척량’에 대한 설교를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찾아보았는데 겔47:1-5을 본문으로 한 설교는 없고, 다른 본문으로 설교한 중에서 ‘일천 척을 척량’에 대한 설교 부분은 있더라 하셨다. 그 목사님은 ‘일천 척의 척량’에 대한 설교를 하고 싶어 하셨다.
부족한 종이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확인해보니 겔47:1-7을 본문으로 설교한 것은 없었고, 다른 본문으로 설교한 부분은 있었는데 백영희목회설교록 5,000여 편 중에서 ‘일천 척’에 대하여 설교하신 부분은 총 10건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본 홈페이지> 연구> 설교정리>에 제목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일천 척을 척량(겔47장1-5)’ 설교 부분은 총 10건」으로 게시하였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겔47:1-5의 ‘일천 척을 척량’에 관한 문의가 있어서 부족한 종은 이 기회에 이 말씀에 대한 성경공부를 다음과 같이 하였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