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4 01:13
■ 창2:7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창6:3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서문)
창2:7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성구이다. 이렇게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성구도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부족한 종이 그동안 창2:7 말씀을 해석하기 위하여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몇 차례 해석을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창2:7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았는데 그 성구는 창6:3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2:7 말씀에 대하여 창6:3 말씀을 해석해주는 성구로 삼아서 해석을 하면 창2:7 말씀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와 그리고 창2:7 말씀에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가 무엇인지 우리가 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이런 말을 하기가 뭣하지만 아직까지 교계의 정통신학에서 창2:7 말씀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에 대한 성경적 교리를 아직 제대로 논설하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창2:7 말씀에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에 대한 성경적 교리를 아직 제대로 논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위의 해석할 두 단락에 대하여 아래의 본문에서 해석해주는 성구 즉 창6:3을 근거하여 해석을 하려고 한다.
교계의 정통신학에서는 창2:7 말씀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에 대하여 깨달기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즉 영육의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깨닫는 것은 성경 진리적 교리가 아니다. 그래서 부족한 종이 창2:7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 즉 창6:3 말씀으로 해석을 하여 성경적 진리적 교리가 무엇인지 논증하려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는데, 창2:7 말씀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의 인성요소가 무엇인지를 말씀하는 성구이기 때문에 창2:7 말씀에 대한 성경적 바른 깨달음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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