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9 00:02
■ 요한계시록 21장 주석 : 천국장
(서문)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이며, 에베소서 1장은 ‘삼위 하나님장’이며,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이다. 이와 같이 요한계시록 21장은 ‘천국장’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1장에는 ‘천국’에 대한 진리가 전반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부족한 종이 2009년도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정리하였다. 그 때는 각 장의 각 절에 대한 주석을 하였다. 각 절에는 대체로 구원도리가 3단락이다. 그래서 ‘성경적 요한 계시록 주석’의 핵심은 각 절에 대하여 3단락의 구원도리를 해석하는 위주로 하였다.
그런데 2019년도 이번에 요한계시록 21장 해석은 각 절에 대한 3단락을 해석하는 것같이 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제목을 정하여 그 제목에 따른 각 절을 해석하는 위주로 하였다.
1장 새 하늘과 새 땅(계21:1)
2장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3장 하나님의 장막(계21:3-4)
4장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계21:5-7)
5장 그 성의 빛(계21:9-11)
6장 크고 높은 성곽(계21:12전반절, 14)
7장 열두 문(계21:12중반절, 13)
8장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계21:15-17)
9장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계21:18-20)
10장 성의 길(계21:21)
11장 성 안에 성전(계21:22-24)
12장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위에서 언급한대로 요한계시록 21장은 ‘천국장’이다. 그렇기에 다음과 같이 위의 12제목을 연결만 해도 천국이 무엇인지 대략 윤곽이 보인다.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하나님의 장막(계21:3-4)’은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계21:5-7)’이다. 그리고 ‘그 성의 빛(계21:9-11)’과 ‘크고 높은 성곽(계21:12전반절, 14)’과 ‘열두 문(계21:12중반절, 13)’과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계21:15-17)’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계21:18-20)’과 ‘성의 길(계21:21)’과 ‘성 안에 성전(계21:22-24)’은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이다.」
위와 같이 12제목을 연결하니 천국에 대한 전체적 윤곽이 보인다. 이 윤곽에서 내용을 자세히 알려면 이 12제목에 대한 각 해석을 보면 되겠다.
이 글에서는 12제목에 대한 글을 전부 올리지 않고 각 제목의 서론과 결론만 올린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하나는, 12제목의 전문 분량은 100페이지 정도 된다. 그리고 본회 홈페이지 1개 게시판에 게재할 수 있는 페이지 분량이 35페이지 정도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을 한 게시판에 전부 게재할 수 없다.
또 하나는, 각 제목에 대한 서론과 결론을 게재하면 각 제목에 대한 요약을 파악하기 용이하고, 또한 요한계시록 21장 전체에 대한 파악이 용이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에 대한 12제목의 각 글은 이 글 게시판 맨 아래에 있는 첨부에서 1건씩 게재한다.
2019. 6. 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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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새 하늘과 새 땅(계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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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서론)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하셨다. 그러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아니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21장은 주님이 재림하시면 믿는 우리가 들어 갈 새 하늘과 새 땅 곧 영원한 하늘 나라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요한계시록 21장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설명을 하면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진리적 해석이 된다.
사이비교 이만희의 신천지장막성전은 저들의 소재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신천지 본부가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신천지라고 궤변된 거짓말을 한다. 그러므로 성경 요한계시록 21장에서 말씀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해서 대조하는 반증을 하면 저들의 주장이 얼마나 궤변된 거짓말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 21장을 성경을 근거하여 차례로 해석함에 있어 그 제목은 다음과 같다.
1장 새 하늘과 새 땅(계21:1)
2장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3장 하나님의 장막(계21:3-4)
4장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계21:5-7)
5장 그 성의 빛(계21:9-11)
6장 크고 높은 성곽(계21:12-14)
7장 열두 문(계21:12-14)
8장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계21:15-17)
9장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계21:18-20)
10장 성의 길(계21:21)
11장 성 안에 성전(계21:22-24)
12장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본론)
-생략-
(결론)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인가? 그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창1:1-31)하신 이전 것 즉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사66:17)하시는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서는 구약 사65:17-25에서 말씀하셨고 또한 계21:1-27에서도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자세히 말씀하셨다.
1장 새 하늘과 새 땅(계21:1)
2장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3장 하나님의 장막(계21:3-4)
4장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계21:5-7)
5장 그 성의 빛(계21:9-11)
6장 크고 높은 성곽(계21:12-14)
7장 열두 문(계21:12-14)
8장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계21:15-17)
9장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계21:18-20)
10장 성의 길(계21:21)
11장 성 안에 성전(계21:22-24)
12장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그러므로 위의 제 1장에서 제 12장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면 이것이 곧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자세한 성경적 해석이다.
- 2019. 5. 21 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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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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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서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그러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는 것이며,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예비한 것 같더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무엇인가?
(본론)
-생략-
(결론)
문1: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들어옴이 없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가 들어옴(사52:1)이 있다고 하셨다.
- ‘아름다운 자’는 곧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이며, 그리고 선한 일을 하는 자(딛3:8)이며, 선을 행하는 자(벧전2:20)이다.
-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는 자들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곡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 ‘선한 일 곧 선을 행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문2: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사61:10)을 말씀한다.
-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2019. 5. 2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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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하나님의 장막(계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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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서론)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하셨다.
본문 계21:3-4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8가지이다.
➀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➁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③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④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➄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➅ ‘다시 사망이 없고’
➆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➇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본문)
-생략-
(결론)
문1: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장막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고후5:1)이다.
문2: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는 무엇인가?
답: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는(엡2:22) 것이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는 것이다.
문3: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는 무엇인가?
답: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고후6:16) 것이다.
문4: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는 무엇인가?
답: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으로서 하나님은 친히 우리와 함께 계시는(요일4:12) 것이다.
문5: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는 무엇인가?
답: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7:17)하셨다.
문6: ‘다시 사망이 없고’는 무엇인가?
답: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다시는 없고 하나님의 은사 곧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이 있다는 말씀이다.
문7: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는 무엇인가?
답: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하는 것이 곧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계17:14-16) 것이다.
문8: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는 무엇인가?
답: 이전 것은 지난 간 새 것 곧 새로운 피조물 곧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신(고후5:17-18) 것을 말씀한다.
- 2019. 5.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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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계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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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5-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서론)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하셨다.
본문 계21:5-7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7단락이다.
➀ ‘보좌에 앉으신 이’
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③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④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➄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➅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➆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본론)
-생략-
(결론)
문1: ‘보좌에 앉으신 이’는 무엇인가?
답: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계20:11)를 말씀한다. 즉 은혜의 보좌(히4:16)와 위엄의 보좌(히8:1)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문2: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는 무엇인가?
답: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19:28)이며,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0-13)이며, 새 하늘과 새 땅(계21:1)이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이며, 하나님의 장막(계21:3-4)이다.
문3: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는 무엇인가?
답: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그의 천사들을 보내서 보이게 하여 기록한 말씀이니 신실하고 참되다(계22:6)는 말씀이다.
문4: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는 무엇인가?
답: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계1:8)는 말씀이다.
문5: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는 무엇인가?
답: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는 말씀이다.
문6: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하셨다.
문7: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는 말씀이다.
-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곧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요14:16-17, 요14:26, 요15:26) 것이다.
-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눅4:18) 것이다.
- 2019. 5. 2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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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그 성의 빛(계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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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9-11)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서론)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하셨다.
본문 계21:9-11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3구절이다.
①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②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③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다음의 본론에서 위의 구원도리 3구절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한다. 즉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득이 부족한 종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다.
(본론)
-생략-
(결론)
문1: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신 것이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은(사61:10) 것이다.
-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는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을 말씀한다.
-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말씀한다.
문2: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는 무엇인가?
답: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사40:9 전반절)’하신 것이며, 그리고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사40:9 후반절)하신 것이다.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는 곧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사61:1)이다.
- ‘너희 하나님을 보라’는 곧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사12:2)이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이다.
문3: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빌1:11) 것을 말씀한다.
- ‘지극히 귀한 보석 같은 의의 열매’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고전3:11-15)이다.
- ‘벽옥같이 맑은 의의 열매’는 곧 거룩한 옷을 지어 제사장 직분을 행하는(출28:2-4) 것이다. 즉 하나님의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두는(출28:30) 것이다. 즉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는(신33:8) 것이다. 즉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약1:27)이다.
- ‘수정같이 맑은 의의 열매’는 곧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는(계22:1-2) 것이다.
- 2019. 5.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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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크고 높은 성곽(계21:12전반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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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12 전반절, 14)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서론)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하셨다. 즉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하나님의 장막(계21:3)의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크고 높은 성곽의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크고 높은 성곽의 열두 기초석 위에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는 것은 무엇인가?
(본론)
-생략-
(결론)
문1: ‘크고 높은 성곽’에는 무엇이 있는가?
답: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다.
문2: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어린 양의 십이 사도’는 무엇인가?
답: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①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②모든 병과 ③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마10:1-4). 이것이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이다.
- ‘예수님께서 십이 사도에게 주신 세 가지 권능’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①제사장 직분과 ②선지자 직분과 ③왕 직분을 세우시고)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보게 함을 전파하며 ③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권능이다.
문3: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은 무엇인가?
답: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3-18)”하셨다. 이것이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다.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기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 2019. 5. 3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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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열두 문(계21:12중반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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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12-13)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서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하셨다.
그러면 ‘열두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썼으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는 무엇인가?
(본론)
-생략
(결론)
문1: ‘열두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창3:24). 그러므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그룹들이 열두 문에 있는 열두 천사이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하나님의 장막(계21:3)에 들어가는 길을 지키는 열두 문에 있는 열두 천사를 말씀한다.
문2: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썼으니’는 무엇인가?
답: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에서 인 맞은 자들이 각각 일만 이천 씩 십사만 사천이라(계7:4-8) 하셨다. 그러므로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쓴 것은 ‘인 맞은 자들’이라는 이름이다.
‘인 맞은 자들’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자들을 말씀한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러므로 인 맞은 자들이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하나님의 장막(계21:3)에 들어가는 것을 가리켜서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썼으니’하신 것이다.
문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는 무엇인가?
답: 인자되신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시는(막13:26-27) 것을 말씀한다.
‘자기 택하신 자들’은 곧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들(롬8:33-34)이다.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들’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은(갈2:16) 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 곧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들을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하나님의 장막(계21:3)에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시는(막13:26-27) 것을 말씀하여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하신 것이다.
- 2019. 6. 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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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계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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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15-17)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서론)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하셨다.
그러면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는 무엇인가?
(본론)
-생략-
(결론)
문1: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지팡이 같은 갈대(계11:1)가 곧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는 금갈대이다.
문2: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는 무엇인가?
답: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겔42:15-20)이 곧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 것이다.
문3: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는 무엇인가?
답: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일만 이천씩 십사만 사천(계7:4-17)이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측량한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다. 그리고 인 맞은 자들이 곧 흰 옷을 입은 자들로서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다.
문4: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는 무엇인가?
답: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는(계21:14) 것이 곧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다.
- 2019. 6. 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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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계2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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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18-20)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서론)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하셨다.
그러면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는 무엇인가?
(본론)
-생략-
(결론)
문1: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는 무엇인가?
답: 하늘의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고,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계4:2-4)가 곧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이다.
-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는 곧 인자이신 주님을 좇는 주님의 제자들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마19:28) 것을 말씀한다.
-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는 곧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마10:1) 것을 말씀한다.
-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는 곧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된(딤후4:7-8) 것을 말씀한다.
문2: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은(계21:11) 것이 곧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이다.
- ‘하나님의 영광’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빌1:11) 한 것이다.
문3: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는 무엇인가?
답: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계21:19-20’가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이다.
- ‘각색 보석’은 곧 곧 성막과 성막의 기구를 짓기 위해 여호와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린 예물(출25:1-9)이다.
- 2019. 6.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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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성의 길(계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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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서론)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하셨다.
그러면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는 무엇인가?
(본론)
-생략-
(결론)
문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는 무엇인가?
답: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민11:7) 곧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이다. 출애굽의 광야에서 만나가 예표 하는 것은 곧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는(요6:53-58) 것이다.
그러므로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는 자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문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이다.
문2: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는 무엇인가?
답: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는(계22:1-2) 것이 곧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이다. 즉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는(계7:17)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길이라는 말씀이다.
- 2019. 6.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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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성 안에 성전(계2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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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22-24)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서론)
본문 계21:22-24 말씀이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6단락이다. 즉 계21:22과 계21:23과 계21:24에서 각각 2단락으로서 총 6단락이다.
①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계21:22)’
②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21:22)’
③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계21:23)’
④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21:23)’
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계21:24)’
⑥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21:24)’
위의 6단락에 대한 해석형식은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본론)
-생략-
(결론)
문1: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계21:22)’는 무엇인가?
답: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다는 말씀이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들어옴이 없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가 들어옴(사52:1)이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성전’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문2: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21:22)’는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른다. 생명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계22:1-2). 이것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다.
문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계21:23)’는 무엇인가?
답: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하셨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의 비췸이 쓸데없다는 말씀이다.
문4: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21:23)’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빌1:11) 비취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요1:1-4)이 그 등이 되심이다.
문5: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계21:24)’는 무엇인가?
답: 빛의 열매 곧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엡5:8-9) 가운데로 다닌다는 말씀이다,
문6: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21:24)’
답: ‘땅의 왕들’은 곧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는(계5:10) 것이며, 그리고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는 곧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딤후4:8)이다. 그리고 생명의 면류관(약1:12)과 영광의 면류관(벧전5:4)이다.
- 2019. 6. 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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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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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계21:25-27)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서론)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하셨다.
본문 계21:25-27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4단락이다.
①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②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③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④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위의 4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다.
(본론)
-생략-
(결론)
문1: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는 무엇인가?
답: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요일2:10-11)’하셨다. 그러므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도무지 없다는 말씀이다.
문2: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는 무엇인가?
답: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롬2:6-10)’하셨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는 자가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가지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겠다는 말씀이다.
‘영광’은 영원한 하나님 나에서 받는 의의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과 영광의 면류관이다.
‘존귀’는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평강’은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문3: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는 무엇인가?
답: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딛1:16)’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로서 결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문4: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는 무엇인가?
답: ‘의인이 기록된 생명책(시69:28)’이며, ‘이기는 자가 기록된 생명책(계3:5)’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의인과 이기는 자만이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이다.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자이다.
‘이기는 자’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일5:4-5) 이다.
- 2019. 6. 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6
2019.06.09 00:06
(질문6-2)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본문: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서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그러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는 것이며,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예비한 것 같더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1.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사52: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가 들어옴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는 무엇인가?
2.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하셨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자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다.
그러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1)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0-11)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하셨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다.
그러면 구주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은 무엇인가?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구주 그리스도이시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구주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이기에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 되며,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오는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사52:1)가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보혜사 성령
❶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②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❸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②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❶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❷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❸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딛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하셨다.
그러면 선한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즉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렇게 선한 일이며, 이것이 아름다운 자이며, 이것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오는 자이다.
4.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벧전2: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하셨다.
그러면 선을 행함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즉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렇게 선을 행함이며, 이것이 아름다운 자이며, 이것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오는 자이다.
2장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사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하셨다.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신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는 무엇이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무엇인가?
2.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중생의 씻음(딛3:5)’의 구원이다.
2) 그 안에서 도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의 구원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이기에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는 것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3.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은 무엇인가? 즉 ‘의’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다.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결론)
문1: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들어옴이 없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가 들어옴(사52:1)이 있다고 하셨다.
- ‘아름다운 자’는 곧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이며, 그리고 선한 일을 하는 자(딛3:8)이며, 선을 행하는 자(벧전2:20)이다.
-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는 자들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곡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 ‘선한 일 곧 선을 행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문2: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사61:10)을 말씀한다.
-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2019. 5. 2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6
(질문6-3) ■ 하나님의 장막(계21:3-4)
본문: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서론)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하셨다.
본문 계21:3-4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8가지이다.
➀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➁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③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④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➄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➅ ‘다시 사망이 없고’
➆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➇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본문)
1.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하나님의 장막이다.
2.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는 것이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이다.
그러면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는 무엇인가?
그리고 ‘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는 무엇인가?
1)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며(요15:2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눅4:18). 이것이 예수 안에서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이다.
2)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이것이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지어져 가는 것이다.
3.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는 무엇인가?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4.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1)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으로서 하나님은 친히 저희(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참고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곧 온 율법의 강령에서 둘째 계명이 되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➁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그(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참고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는 것이 곧 온 율법의 강령에서 첫째 계명이 되는‘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2)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요일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하셨다. 그러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는 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가?
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는 것이다.
➁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③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셨다. 이것이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5.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계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하셨다. 이것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이다.
그러면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는 무엇인가?
1)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이것이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시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는 것이다.
6. 다시 사망이 없고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장막에는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없고, 하나님의 은사 곧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 있다는 말씀이다.
1) 죄의 삯은 사망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➀육신의 연약한 자, ➁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③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이 죄의 삯으로 사망이 된 자이다.
2)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요15:26) 것이다.
-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7.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계7:14-16)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하셨다. 그러므로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하는 것이 곧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러면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하는’ 것이 무엇인가?
1)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요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장막에서는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 항상 주의 살과 주의 피를 마시므로 다시는 주리지도 않는다는 말씀이다.
2)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하셨다. 이것이 ‘목마르지 아니하고’이다.
그러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물이 무엇이기에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3)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하리니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장막에는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 다시는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8.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고후5:17-18)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하셨다. 이것이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이다.
그러면 새로운 피조물은 무엇인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이다.
그러면 이전 것은 지난 간 새 것 곧 새로운 피조물 곧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신 것은 무엇인가?
1)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이다.
2)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셨다. 이것이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이다.
(결론)
문1: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장막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고후5:1)이다.
문2: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는 무엇인가?
답: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는(엡2:22) 것이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는 것이다.
문3: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는 무엇인가?
답: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고후6:16) 것이다.
문4: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는 무엇인가?
답: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으로서 하나님은 친히 우리와 함께 계시는(요일4:12) 것이다.
문5: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는 무엇인가?
답: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7:17)하셨다.
문6: ‘다시 사망이 없고’는 무엇인가?
답: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다시는 없고 하나님의 은사 곧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이 있다는 말씀이다.
문7: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는 무엇인가?
답: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하는 것이 곧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계17:14-16) 것이다.
문8: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는 무엇인가?
답: 이전 것은 지난 간 새 것 곧 새로운 피조물 곧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신(고후5:17-18) 것을 말씀한다.
- 2019. 5.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7
(질문6-4)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계21:5-7)
본문: (계21:5-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서론)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하셨다.
본문 계21:5-7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7단락이다.
➀ ‘보좌에 앉으신 이’
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③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④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➄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➅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➆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본론)
1. 보좌에 앉으신 이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라 하셨다. 그러니까 보좌에 앉으신 이는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이를 말씀한다.
그러면 ‘크고 흰 보좌’는 무엇인가? 즉 ‘큰 보좌’는 무엇이며, ‘흰 보좌’는 무엇인가?
1) 큰 보좌
(히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큰 보좌’는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보좌를 말씀한다.
그러면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보좌’는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좌가 은혜의 보좌로서 큰 보좌이다.
2) 흰 보좌
(히8:1-2)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흰 보좌’는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엄의 보좌를 말씀한다.
그러면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엄의 보좌’는 무엇인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좌가 위엄의 보좌로서 흰 보좌이다.
2.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것이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이다.
(벧후3:10-13)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것이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이다.
(계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하셨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장막’이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이다.
3.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계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그의 천사들을 보내서 보이게 하여 기록한 말씀이니 신실하고 참되다는 것이다.
4.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계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가 곧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이다.
그러면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는 무엇인가?
1) 이제도 있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이제도 있고’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이제도 있고’이다.
2) 전에도 있었고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계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신 것이 ‘전에도 있었고’이다.
3) 장차 올 자요
(계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름을 타고 오시는 것이 ‘장차 올 자요’이다.
4) 전능한 자라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하셨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에게 창조된 것이 ‘전능한 자라’이다.
5.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하셨다. 이것이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이다.
그러면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는데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신 것은 무엇인가?
1)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주 하나님의 은혜이다.
2)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이기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3)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선물이 되는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다음과 같다.
① 보혜사 성령
❶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❷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❸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②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❶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❷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❸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6.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난 자가 세상을 이기는 자로서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무엇이며, ‘우리의 믿음’은 무엇인가?
1) 하나님께로서 난 자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이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그러면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3:18) 것이다.
2) 우리의 믿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7.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하셨다. 이것이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이다.
2)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결론)
문1: ‘보좌에 앉으신 이’는 무엇인가?
답: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계20:11)를 말씀한다. 즉 은혜의 보좌(히4:16)와 위엄의 보좌(히8:1)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문2: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는 무엇인가?
답: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19:28)이며,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0-13)이며, 새 하늘과 새 땅(계21:1)이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이며, 하나님의 장막(계21:3-4)이다.
문3: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는 무엇인가?
답: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그의 천사들을 보내서 보이게 하여 기록한 말씀이니 신실하고 참되다(계22:6)는 말씀이다.
문4: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는 무엇인가?
답: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계1:8)는 말씀이다.
문5: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는 무엇인가?
답: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는 말씀이다.
문6: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하셨다.
문7: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는 말씀이다.
-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곧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요14:16-17, 요14:26, 요15:26) 것이다.
-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눅4:18) 것이다.
- 2019. 5. 2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7
(질문6-5) ■ 그 성의 빛(계21:9-11)
본문: (계21:9-11)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서론)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하셨다.
본문 계21:9-11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3구절이다.
①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②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③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다음의 본론에서 위의 구원도리 3구절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한다. 즉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득이 부족한 종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다.
(본론)
1.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사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하셨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신 것이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은 것이다. 이것이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이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는 무엇이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은 무엇인가?
1)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신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것이 무엇이기에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신 것인가?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 사죄의 구속 1) 대형벌의 대속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롬5:6-7)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2) 사죄의 구속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1) 대복종의 대속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롬5:8-9)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2) 칭의의 구속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3. 화친의 구속 1) 대화평의 대속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롬5:10-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화목의 구속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십자가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참고로, 우리가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
2)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2.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사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하셨다. 이것이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이다.
그러면 ‘이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는 무엇인가?
1) 이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하셨다. 이것이 이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이다.
(눅4:17-18)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하셨다. 이것이 선지자 이사야의 글 곧 사61:1 말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이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이다.
2)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사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하셨다. 이것이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이다.
그러면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는 무엇인가?
(딛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 되는가?
① 중생의 씻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중생의 씻음’이다.
② 성령의 새롭게 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3.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빌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의 열매가 곧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은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지극히 귀한 보석 같은 의의 열매’는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벽옥같이 맑은 의의 열매’는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수정같이 맑은 의의 열매’는 무엇인가?
1) 지극히 귀한 보석 같은 의의 열매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은 의의 열매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①금이나 ②은이나 ③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①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③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은 것이다.
2) 벽옥같이 맑은 의의 열매
(출28:2-4)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의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하셨다.
(출28:15-20)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판결 흉패에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하셨다. 그러므로 제사장 옷의 판결 흉패가 벽옥같이 맑은 의의 열매이다.
그러면 ‘제사장 옷의 판결 흉패’는 무엇인가?
(출28:30)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둘지니라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둘지니라’하셨다. 즉 하나님의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판결 흉패 안에 넣은 우림과 둠빔으로 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판결 흉패 안에 넣은 우림과 둠빔)에 두는 것은 무엇인가?
(신33:8)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경건한 자는 곧 제사장 옷의 판결 흉패 안에 두는 우림과 둠빔으로 판결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의 경건한 자’는 무엇인가?
(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벽옥같이 맑은 것이다.
그러면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1)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셨다. 이것이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이다.
2)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셨다. 이것이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다.
3) 수정같이 맑은 의의 열매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하셨다. 즉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수정같이 맑은 의의 열매이다
그러면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결론)
문1: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신 것이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은(사61:10) 것이다.
-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는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을 말씀한다.
-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말씀한다.
문2: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는 무엇인가?
답: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사40:9 전반절)’하신 것이며, 그리고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사40:9 후반절)하신 것이다.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는 곧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사61:1)이다.
- ‘너희 하나님을 보라’는 곧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사12:2)이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이다.
문3: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빌1:11) 것을 말씀한다.
- ‘지극히 귀한 보석 같은 의의 열매’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고전3:11-15)이다.
- ‘벽옥같이 맑은 의의 열매’는 곧 거룩한 옷을 지어 제사장 직분을 행하는(출28:2-4) 것이다. 즉 하나님의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두는(출28:30) 것이다. 즉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는(신33:8) 것이다. 즉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약1:27)이다.
- ‘수정같이 맑은 의의 열매’는 곧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는(계22:1-2) 것이다.
- 2019. 5.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7
(질문6-6) ■ 크고 높은 성곽(계21:12전반절, 14)
본문: (계21:12 전반절, 14)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서론)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하셨다. 즉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하나님의 장막(계21:3)의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크고 높은 성곽의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크고 높은 성곽의 열두 기초석 위에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는 것은 무엇인가?
(본론)
1. 크고 높은 성곽의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어린 양의 십이 사도’
(마10:1-4)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이 곧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이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신 것이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약한 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이다.
- 참고: (행1:24-26)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는 사도의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으므로 대신하여 맛디아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였다.
2. 크고 높은 성곽의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
(마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즉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하였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이것이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다. 혹 이의를 제기하기를 베드로 한 사도의 한 이름이라고 할는지 모르겠으나 성경적 도리로는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에 해당되는 말씀이다.
그러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는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무엇인가?
1)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베드로가 즉 열두 사도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믿은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였기에 생략한다.
2)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할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그러면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무엇인가?
①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엡1:13)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그 위에 주의 교회를 세우신다는 말씀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
②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엡1:13)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다음은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결론)
문1: ‘크고 높은 성곽’에는 무엇이 있는가?
답: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다.
문2: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어린 양의 십이 사도’는 무엇인가?
답: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①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②모든 병과 ③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마10:1-4). 이것이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이다.
- ‘예수님께서 십이 사도에게 주신 세 가지 권능’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①제사장 직분과 ②선지자 직분과 ③왕 직분을 세우시고)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보게 함을 전파하며 ③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권능이다.
문3: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은 무엇인가?
답: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3-18)”하셨다. 이것이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다.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기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 2019. 5. 3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8
(질문6-7) ■ 열두 문(계21:12중반절, 13)
본문: (계21:12-13)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서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하셨다.
그러면 ‘열두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썼으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는 무엇인가?
(본론)
1. 열두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1)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그룹들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하셨다.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아담과 화와를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그러므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그룹들이 열두 문에 있는 열두 천사이다.
2) 모든 천사들은 하나님이 부리는 영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하셨다. 그러므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그룹들 곧 열두 문에 있는 열두 천사는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신 것이다.
2.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썼으니
1)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
(계7:4-8)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 십사만 사천이니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하셨다. 즉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각각 일만 이천으로서 십사만 사천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쓴 것은 곧 ‘인 맞은 자들이라’는 이름이다.
그러면 ‘인 맞은 자들’은 무엇인가?
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고후1:21-22)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신 것이 곧 인 맞은 자들이다.
그러면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는 무엇인가?
①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신 것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신’ 것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였다.
②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을 말씀한다.
다음은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③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을 말씀한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
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막13:26-27)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하셨다. 즉 인자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하셨다. 이것이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썼으니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주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은 무엇인가?
2)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들
(롬8:33-34)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은 곧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들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들’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기에 생략한다.
(결론)
문1: ‘열두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창3:24). 그러므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그룹들이 열두 문에 있는 열두 천사이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하나님의 장막(계21:3)에 들어가는 길을 지키는 열두 문에 있는 열두 천사를 말씀한다.
문2: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썼으니’는 무엇인가?
답: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에서 인 맞은 자들이 각각 일만 이천 씩 십사만 사천이라(계7:4-8) 하셨다. 그러므로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쓴 것은 ‘인 맞은 자들’이라는 이름이다.
‘인 맞은 자들’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자들을 말씀한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러므로 인 맞은 자들이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하나님의 장막(계21:3)에 들어가는 것을 가리켜서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썼으니’하신 것이다.
문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는 무엇인가?
답: 인자되신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시는(막13:26-27) 것을 말씀한다.
‘자기 택하신 자들’은 곧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들(롬8:33-34)이다.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들’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은(갈2:16) 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 곧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자들을 새 하늘과 새 땅(계21:1)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하나님의 장막(계21:3)에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시는(막13:26-27) 것을 말씀하여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하신 것이다.
- 2019. 6. 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8
(질문6-8) ■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계21:15-17)
본문: (계21:15-17)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서론)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하셨다.
그러면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는 무엇인가?
(본론)
1.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계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지팡이 같은 갈대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는 금갈대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음이다.
2) 제단
(약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하셨다. 그러므로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제단이다.
그러면 ‘행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 무엇인가?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 이것이 행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3)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
(마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들이다.
그러면 ‘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는’ 것이 무엇인가?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 곧 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는 것으로서 곧 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들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➀금이나 ➁은이나 ③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➀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➁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➀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➁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③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겔42:15-20) 그가 안에 있는 전 척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향한 문 길로 나가서 사면 담을 척량하는데 *그가 척량하는 장대 곧 그 장대로 동편을 척량하니 오백 척이요 *그 장대로 북편을 척량하니 오백 척이요 *그 장대로 남편을 척량하니 오백 척이요 *서편으로 돌이켜 그 장대로 척량하니 오백 척이라 *그가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을 가리켜서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하셨다. 그러니까 그 사방 담 안마당은 거룩한 것이 있고 그 사방 담 밖 마당은 속된 것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거룩한 것’은 무엇이며 ‘속된 것’은 무엇인가?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깨끗한 자가 거룩한 것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더러운 자가 속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전 사방 담 안 마당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자가 있는 곳이며, 그리고 성전 사방 담 밖 마당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속된 자가 있는 곳이다.
3.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하셨다. 즉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는 금갈대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측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라는 말씀이다. ‘스다디온’은 헬라어로 ‘스타디온’으로서 거리의 단위이다.
그러면 ‘일만 이천 스다디온’은 무엇인가?
(계7:4-17)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하셨고,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하셨고,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일만 이천씩 십사만 사천이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측량한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다.
그리고 인 맞은 자들이 곧 흰 옷을 입은 자들로서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다.
그러면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은 무엇인가?
1) 어린 양의 피에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2)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이것이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다.
4.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계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하셨다. 이것이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라는 말씀이다. ‘규빗’은 헬라어 ‘페퀴스’로서 길이의 단위이다.
그러면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는 것이 무엇인가?
➀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마10:1-4) 것이 곧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이다.
➁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3-18) 하신 것이 십이 사도의 열두 아름이다.
2)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➀ 사람의 척량
(계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하셨다. 이것이 사람의 척량이다.
➁ 천사의 척량
(계21:15-16)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하셨다. 이것이 천사의 척량한 것이다.
(결론)
문1: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지팡이 같은 갈대(계11:1)가 곧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는 금갈대이다.
문2: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는 무엇인가?
답: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겔42:15-20)이 곧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 것이다.
문3: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는 무엇인가?
답: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일만 이천씩 십사만 사천(계7:4-17)이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측량한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다. 그리고 인 맞은 자들이 곧 흰 옷을 입은 자들로서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다.
문4: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는 무엇인가?
답: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는(계21:14) 것이 곧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다.
- 2019. 6. 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9
(질문6-9) ■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계21:18-20)
본문: (계21:18-20)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서론)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하셨다.
그러면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는 무엇인가?
(본론)
1.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계4:2-4)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늘의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고,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은 것이 곧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하셨다.
그러면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는 무엇인가?
1)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인자이신 주님을 좇는 주님의 제자들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것이 곧 ‘보좌에 둘러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이다.
2)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이 곧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이다.
3)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된 것이 곧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이다.
2.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계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은 것이 곧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이기에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은가?
(빌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한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한 것이 무엇인가?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하셨다. 그러므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곧 의의 열매로서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3.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계21:19-20)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
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 즉 열두 보석으로 꾸며졌다.
그러면 각색 보석으로 꾸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무엇인가?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거할 성소를 짓기 위해서 여호와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린 예물이 각색 보석으로 꾸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이다.
여호와께서 거할 성소를 짓기 위해서 여호와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린 예물은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다. 이 예물로 성막과(성소와 지성소) 성막의 기구(법궤, 속죄소, 진설병 상, 등대, 분향단 등)를 만들었다.
(결론)
문1: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는 무엇인가?
답: 하늘의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고,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계4:2-4)가 곧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이다.
-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는 곧 인자이신 주님을 좇는 주님의 제자들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마19:28) 것을 말씀한다.
-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는 곧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마10:1) 것을 말씀한다.
-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는 곧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된(딤후4:7-8) 것을 말씀한다.
문2: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은(계21:11) 것이 곧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이다.
- ‘하나님의 영광’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빌1:11) 한 것이다.
문3: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는 무엇인가?
답: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계21:19-20’가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이다.
- ‘각색 보석’은 곧 곧 성막과 성막의 기구를 짓기 위해 여호와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린 예물(출25:1-9)이다.
- 2019. 6.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9
(질문6-10) ■ 성의 길(계21:21)
본문: (계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서론)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하셨다.
그러면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는 무엇인가?
(본론)
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민11: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진주와 같은 만나가 곧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이다.
그러면 출애굽의 광야에서 ‘만나’는 무엇인가?
(요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인자의 살과 인자의 피는 광야의 만나가 예표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는 자가 들어가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곧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이다.
그러면 ‘인자의 살을 먹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인자의 피를 마시는’ 것은 무엇인가?
1) 인자의 살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이 곧 인자의 살을 먹는 것이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은 하나님의 영(롬8:9)으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인자의 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인자의 피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인자의 피를 믿는 믿음이다.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2.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길 가운데 흐르는 것이 곧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길 가운데 흐르는 것은 무엇인가?
(계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하셨다. 그러므로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는 것이 곧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길 가운데 흐르는 것이며, 이것이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이다.
그러면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는 무엇인가?
그리고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는 무엇인가?
1)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어린 양이시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신 것이다.
2)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여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셨다. 이것이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3)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신 것이다.
(결론)
문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는 무엇인가?
답: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민11:7) 곧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이다. 출애굽의 광야에서 만나가 예표 하는 것은 곧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는(요6:53-58) 것이다.
그러므로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는 자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문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이다.
문2: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는 무엇인가?
답: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는(계22:1-2) 것이 곧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이다. 즉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는(계7:17)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길이라는 말씀이다.
- 2019. 6.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09
(질문6-11) ■ 성 안에 성전(계21:22-24)
본문: (계21:22-24)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서론)
본문 계21:22-24 말씀이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6단락이다. 즉 계21:22과 계21:23과 계21:24에서 각각 2단락으로서 총 6단락이다.
①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계21:22)’
②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21:22)’
③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계21:23)’
④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21:23)’
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계21:24)’
⑥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21:24)’
위의 6단락에 대한 해석형식은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본론)
1.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전’은 무엇인가?
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그러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무엇인가?
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들어옴이 없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가 들어옴(사52:1)이 있다고 하셨다.
- ‘아름다운 자’는 곧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이며, 그리고 선한 일을 하는 자(딛3:8)이며, 선을 행하는 자(벧전2:20)이다.
-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는 자들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곡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 ‘선한 일 곧 선을 행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②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사61:10)을 말씀한다.
- ‘여호와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2) 성전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 아니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신다.
2.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길 가운데로 흐른다. 그리고 생명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그렇기에 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주 하나님이 그 성전이 되시는 것이다.
1)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엡1:13)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자가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렇기에 이 땅에서는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지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는 주 하나님이 성전이 되시는 것이다.
2)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시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가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렇기에 이 땅에서는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지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는 주 하나님이 성전이 되시는 것이다.
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고 하셨다.
그러면 ‘해와 달의 비췸’은 무엇이기에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고 하셨는가?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가 해나 달의 비췸이다. 그런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가 쓸데없는 것은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둥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무엇인가?
1) 지혜 있는 자
(출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하셨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이 지혜 있는 자이다.
그러면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자이다.
2)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이다.
4.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1)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빌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한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의 열매’는 무엇인가?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가 되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비취기 때문에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고 하신 것이다.
2)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요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하셨다. 즉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하셨다. 이것이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무엇이기에 사람들의 빛이 되는가?
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②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며, 이것이 어린 양이 등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비취기 때문에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5.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엡5:8-9)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만국이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다닌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착함’은 무엇인가?
그리고 ‘의로움’은 무엇인가?
그리고 ‘진실함’은 무엇인가?
1) 착함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는 것이 우리 착한 행실이다.
그러면 우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 ‘우리 빛’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우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의로움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기에 생략한다.
3) 진실함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하셨다.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긴다고 하셨다.
그러면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무엇인가?
① ‘부르심을 입고’
(엡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하셨다. 이것이 부르심을 입은 것이다.
② ‘빼내심을 얻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빼내심을 얻은 것이다.
③ ‘진실한 자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진실한 자들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6.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그러면 ‘땅의 왕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는 무엇인가?
1) 땅의 왕들
(계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아 땅에서 왕 노릇 하는 자들이 곧 땅의 왕들이다.
① ‘하나님 앞에서 나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②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 아에서 제사장이다. 즉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이다.
2)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① 의의 면류관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자기의 의의 면류관을 가지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의(義)의 면류관이 무엇인가?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하셨다.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은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요14:16-17, 요14:26, 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의의 면류관이며, 이것이 금면류관이다.
② 생명의 면류관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자기의 생명의 면류관을 가지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이 무엇인가?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있는 증거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은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요14:16-17, 요14:26, 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면류관이며, 이것이 금면류관이다.
③ 영광의 면류관
(벧전5:3-4)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자기의 영광의 면류관을 가지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영광의 면류관’은 무엇인가?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하셨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셔서 믿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은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요14:16-17, 요14:26, 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눅4:18) 것이다.
(결론)
문1: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계21:22)’는 무엇인가?
답: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다는 말씀이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들어옴이 없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가 들어옴(사52:1)이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성전’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문2: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21:22)’는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른다. 생명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계22:1-2). 이것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다.
문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계21:23)’는 무엇인가?
답: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하셨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의 비췸이 쓸데없다는 말씀이다.
문4: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21:23)’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빌1:11) 비취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요1:1-4)이 그 등이 되심이다.
문5: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계21:24)’는 무엇인가?
답: 빛의 열매 곧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엡5:8-9) 가운데로 다닌다는 말씀이다,
문6: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21:24)’
답: ‘땅의 왕들’은 곧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는(계5:10) 것이며, 그리고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는 곧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딤후4:8)이다. 그리고 생명의 면류관(약1:12)과 영광의 면류관(벧전5:4)이다.
- 2019. 6. 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19.06.09 00:10
(질문6-12) ■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본문: (계21:25-27)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서론)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하셨다.
본문 계21:25-27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4단락이다.
①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②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③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④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위의 4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다.
(본론)
1.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요일2:10-11)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하셨다. 그러므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는 빛(낮) 가운데 거하는 자이며, 이웃을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밤) 가운데 있는 자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문들은 형제를 사랑하는 자 곧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자에게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즉 형제를 미워하는 자 즉 이웃을 미워하는 자는 도무지 없음을 말씀한다.
그러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리고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1)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엡1:7, 엡1:13)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자 곧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자로서 빛 가운데 거하는 자 곧 낮에 속한(살전5:8) 자이다.
다음은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2)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웃을 미워하는 것)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형제를 살인하는 자가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이다.
그러면 ‘그 형제를 살인하는’ 것이 무엇인가?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하셨다. 그러므로 뱀 곧 마귀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한 것이 살인이다.
그러면 뱀 곧 마귀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한 것이 무엇이기에 살인하는 것이 되는가?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아담과 하와가 선ㅇ꽈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살인이다.
그러면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무엇인가?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①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②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③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가 곧 ①그들의 눈이 밝아 ②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③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살인이 되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롬2:6-10)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하셨다.
그러면 ‘선을 행하는 것’이 무엇이기에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는 것이 되는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선(善)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광과 존귀와 평강’은 무엇인가?
1) 영광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하셨다. 그러므로 의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이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이다.
(벧전5:3-4)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이다.
2) 존귀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는 것이 존귀이다.
그러면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 되는 것이 무엇인가?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존귀이다.
3) 평강
(살후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평강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엡1:7, 엡1:13)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 주께서 믿는 우리에게 주시는 평강이다.
3.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1)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딛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가 곧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로서 결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는 무엇인가?
①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은 것을 시인하는 것이 하나님을 시인하는 것이다.
② 행위로는 부인하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행위로 시인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행위로 시인하는 것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한 것이 곧 행위로는 부인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것이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이다. 곧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이다.
2)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고 하셨다. 이것이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① 예수 그리스도의 터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이다.
②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①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②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①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③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①금이나 ②은이나 ③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4.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1) 의인이 기록된 생명책
(시69:28)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하셨다. 그러므로 의인이 기록된 것이 생명책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의인만이 있는 하나님 나라이다.
그러면 ‘의인’이 무엇인가?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 의인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 의인이 되는가?
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②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기에 생략한다.
2) 이기는 자가 기록된 생명책
(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기는 자만이 있는 하나님 나라이다.
그러면 ‘이기는 자’는 무엇인가?
(요일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세상을 이기는 자이며 이기는 자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하셨다.
그러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무엇인가?
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②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하신 것이며, 이것이 롬8:14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기에 생략한다.
(결론)
문1: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는 무엇인가?
답: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요일2:10-11)’하셨다. 그러므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도무지 없다는 말씀이다.
문2: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는 무엇인가?
답: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롬2:6-10)’하셨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는 자가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가지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겠다는 말씀이다.
‘영광’은 영원한 하나님 나에서 받는 의의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과 영광의 면류관이다.
‘존귀’는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평강’은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문3: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는 무엇인가?
답: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딛1:16)’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로서 결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문4: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는 무엇인가?
답: ‘의인이 기록된 생명책(시69:28)’이며, ‘이기는 자가 기록된 생명책(계3:5)’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의인과 이기는 자만이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이다.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자이다.
‘이기는 자’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일5:4-5) 이다.
- 2019. 6. 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질문6-1) ■ 새 하늘과 새 땅(계21:1)
본문: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서론)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하셨다. 그러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아니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21장은 주님이 재림하시면 믿는 우리가 들어 갈 새 하늘과 새 땅 곧 영원한 하늘 나라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요한계시록 21장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설명을 하면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진리적 해석이 된다.
사이비교 이만희의 신천지장막성전은 저들의 소재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신천지 본부가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신천지라고 궤변된 거짓말을 한다. 그러므로 성경 요한계시록 21장에서 말씀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해서 대조하는 반증을 하면 저들의 주장이 얼마나 궤변된 거짓말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 21장을 성경을 근거하여 차례로 해석함에 있어 그 제목은 다음과 같다.
1장 새 하늘과 새 땅(계21:1)
2장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3장 하나님의 장막(계21:3-4)
4장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계21:5-7)
5장 그 성의 빛(계21:9-11)
6장 크고 높은 성곽(계21:12-14)
7장 열두 문(계21:12-14)
8장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계21:15-17)
9장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계21:18-20)
10장 성의 길(계21:21)
11장 성 안에 성전(계21:22-24)
12장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본론)
1.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창1:1-31)하신 이전 것 즉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그 새 하늘과 새 땅이 무엇인가? 그것은 계21:2-27에서 자세히 말씀하셨다. 그 제목적으로는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제 1장에서 제 12장의 제목이 새 하늘과 새 땅이 무엇인제 대한 제목이다.
그러므로 계21:1의 한 성구 말씀만 보더라도 사이비교 신천지장막성전이 사이비교라는 것이 증명된다. 그런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새 하늘과 새 땅 곧 신천신지(新天新地)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아닌, 이전 것은 지나간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 것으로서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무엇인지를 계21:1-27에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그렇기에 계21:1-27에서 말씀하는 새 하늘과 새 땅 곧 신천신지(新天新地)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대해서 하나씩(이 글의 1장에서 12장의 제목) 반증하는 대조를 하면 사이비교 신천지장막성전이 저들이 신천지라 하는 주장은 참람되고 궤변된 거짓말이라는 것이 분명하게 밝혀지는 것이다.
2. 구약에서 말씀하는 ‘새 하늘과 새 땅’
(사65:17-25)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구약 사65:17-25에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셨다. 그리고 신약 계21:1-27에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구약 사65:17-25 말씀은 신약 계21:1-27 말씀과 도리가 같기 때문에 구약 사65:17-25에 대한 해석은 생략을 한다. 다음에 시간이 허락되면 구약 사65:17-25에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할 것이다.
(결론)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인가? 그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창1:1-31)하신 이전 것 즉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사66:17)하시는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서는 구약 사65:17-25에서 말씀하셨고 또한 계21:1-27에서도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자세히 말씀하셨다.
1장 새 하늘과 새 땅(계21:1)
2장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3장 하나님의 장막(계21:3-4)
4장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계21:5-7)
5장 그 성의 빛(계21:9-11)
6장 크고 높은 성곽(계21:12-14)
7장 열두 문(계21:12-14)
8장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계21:15-17)
9장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계21:18-20)
10장 성의 길(계21:21)
11장 성 안에 성전(계21:22-24)
12장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그러므로 위의 제 1장에서 제 12장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면 이것이 곧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자세한 성경적 해석이다.
- 2019. 5. 21 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