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 20:04
■ 사랑하는교회(변승우)의 ‘성령의 은사’에 대한 성경적 반증
(서문)
사랑하는교회(변승우)는 한국교계 정통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 변승우의 주장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목사면 의무적으로 성령의 은사인 방언을 추구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은 방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라고 말씀한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그리고 성경은 방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라 말씀한다.
(고전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그러므로 믿는 우리가 방언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성령의 충만을 추구해야 한다.
그러면 성령의 충만함(행2:4)은 무엇인가?
‘성령의 충만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0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렇게 성령의 충만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요일5:10-11)이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며, 하늘나라에서 받는 의의 면류관(딤후4:7-8), 생명의 면류관(약1:12), 영광의 면류관(벧전5:3-4)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그러면 사랑이 무엇인가?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예수께서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가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자이다.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그런데도 사랑하는교회(변승우)는 구원의 실상이 되는 성령의 충만함을 배제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하여 나타내는 표적이 되는 방언을 추구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성령의 충만함에 따르는 표적(방언 등)이 아닌 표적(방언 등)은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사단의 역사를 따른 거짓 표적 즉 거짓 방언이라 말씀한다.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다음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정리한 글이다. 즉 ‘성령의 충만함’이 무엇이며,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방언)’이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정리한 글이다. 그렇기에 다음의 글은 「사랑하는교회(변승우)의 ‘성령의 은사’에 대한 성경적 반증」이다.
- 2019. 4. 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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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충만함 對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방언)
(서론)
한국교계는 1970년대 까지만 하더라고 방언파, 신유파, 지시파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그런데 1980년대 ‘신사도운동(피터 와그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방언하는 방언파와 병고치는 신유파와 예언하는 지시파에 대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라고 미혹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1990년대에 들어서는 방언하지 못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아직 받지 못한 것이라 하였다. 이런 상황은 정통교단의 정통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에게까지 만연되었다.
그러다가 2010년대에 들어서는 이단 신사도운동의 실체가 드러나고, 그에 따라서 한국교계에 ‘방언’과 ‘신유’와 ‘지시(指示)’가 신사도운동에서 유입된 것을 파악하면서 신사도운동에 대해서 한국교계는 완전히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참고: 신사도운동의 모체는 ‘아주사거리부흥(1906년)’ ‘오순절운동’이라 할 수 있다. )
그런데도 특히 ‘방언’에 대해서는 아직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라고 오해 하거나 오류 되게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대개는 그 성경 근거로서 사도행전 2:1-4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 사도행전 2:1-4은 방언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라고 말씀하는가? 아니다. 방언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 아니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라고 막16:17-18에 분명히 말씀한다.
그러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방언)’은 무엇인가?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말씀은 다음의 ‘행4:1-4’이다.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방언)’에 대한 말씀은 다음의 ‘막16:17-18’이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그리하여 이 글은 ‘1장 성령의 충만함(행2:1-4)’과 ‘2장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방언)’으로 큰 목차를 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논설하려고 한다. 그리하면 ‘성령의 충만함’은 무엇이며,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방언)’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본론)
1장 성령의 충만함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하셨다.
그러면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는 무엇인가?
1.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①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②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며(요14:26),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 이것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다.
2.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에서 방언은 위의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즉 막16:17-18에서 말씀하는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에 대한 해석은 아래의 ‘2장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방언)’에서 한다.
2장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방언)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하셨다.
그러면 ‘믿는 자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는 무엇인가?
1. 믿는 자들에게는
1)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롬5:6-10)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막16:17-18에 ‘믿는 자들에게는’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이다.
- 참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즉 ①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이 된 자로 구속하셨으니 죄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이며 ➁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➂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 믿음의 증거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즉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행2:4에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이다.
2.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하셨다. 이런 표적은 ‘내 이름(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는 말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에게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른다는 말씀이다. 즉 행2:1-4에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에 따르는 표적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되는데 왜 표적이 따르게 하셨는가?
1) 방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
(고전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라 하셨다. 즉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는 표적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있다는 말씀이다.
그런즉 방언 등의 표적은 믿는 자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들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들을 위하여 있지 않고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하여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을 봄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있는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다.
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고전1:22-23)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하셨다.
- ‘유대인’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들이며,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자들이다. 그렇기에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을 구하지 않고 표적을 구하는 자들이다. 그렇기에 표적을 구하는 자 곧 방언파와 치유파와 지시파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아니고 표적을 구하는 자들로서 유대인이나 같은 자들이다.
-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들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전하는 자들이다.
3) 사단의 역사를 따른 표적
(살후2:9-10)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하셨다.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은 악한 자의 임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으면서, 모든 능력과 표적과 기적을 나타내는 것은 사단의 역사를 따른 것으로서 악한 자의 임함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으면서 방언하고(방언파), 병고치고(신유파), 지시(指示)하는(지시파) 자들은 사단의 역사를 따른 악한 자 곧 거짓 선지자(이단)이다.
‘신사도운동(피터 와그너)’은 방언하고(방언파), 병고치고(신유파), 지시(指示)하는(지시파) 것이 총망라된 이단이다.
‘사랑하는교회 변승우’는 한국교계에서 신사도운동의 대표되는 단체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교회 변승우는 사단의 역사를 따른 거짓 선지자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한국교계의 정통 교단들은 사랑하는교회 변승우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결론)
문1: 행2:1-4에 ‘성령의 충만함’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문2: 막16:17-18에‘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은 무엇인가?
답: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에는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7-18)’가 있다. 이런 표적은 성령의 충만함이 아니다.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즉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들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우리의 의이며(갈2:16),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성화이며, 하늘나라에서 받는 의의 면류관(딤후4:7-8), 생명의 면류관(약1:12), 영광의 면류관(벧전5:3-4)이다.
문3: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방언)을 주신 까닭은 무엇인가?
답: 표적(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고전14:22) 것이다. 그런 것은 표적(방언)을 봄으로서 예수 믿는 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있는 것을 믿게 하려 함이다.
문4: 살후2:9-10의 ‘사단의 역사를 따른 표적(방언)’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따른 표적(방언)이 아닌 것은 전부가 사단의 역사를 따른 표적(방언)이다. 곧 악한 자 곧 거짓 선지자 곧 이단에 따른 표적이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으면서 방언하고(방언파), 병고치고(신유파), 지시하는(지시파) 것은 사단의 역사를 따른 표적이다.
그렇기에 방언하고, 병고치고 지시하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성령의 은사라고 궤변된 거짓말로 미혹하는 ‘신사도운동(피터 와그너)’과 ‘사랑하는교회(변승우)’는 사단의 역사를 따른 표적이다.
- 2019. 4. 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