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3 15:48
■ ‘목회자양성원 건물’ 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면적 까닭
복 있는 자가 복 있게 쓰임을 받을 수 있다.
복 있게 쓰임 받는 자체가 복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교인들이 아무리 재물이 많이 있을 지리도 복 없는 자는 그 재물을 복 있게 헌금하여 복 있게 쓰임 받을 수 없다.
한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을 연보하였다. 이 과부는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연보하였다(막12:41-44). 그 근본적 이면의 까닭은 복 있는 자가 복 있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진영에는 목회자양성원 건물이 있다. 우리 진영의 목회자양성원은 타 진영의 신학대학원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목회자양성원 건물을 지어놓고 사용하지 못한 체 문을 걸어 놓은 지가 오랜 세월 되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외부적 까닭에 대해서는 우리 진영 목회자라면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오늘 헌금 연보에 대한 근원적 이면의 까닭을 생각하면서 목회자양성원 건물이 연결되어 졌다. 즉 복 있는 자는 복 있게 쓰임을 받을 있으나, 복 없는 자는 복 있게 쓰임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복 있는 자는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 하는 자이다.
복 있는 자는 주 예수 그리스를 참으로 믿는 자이다.
- 2019. 3. 23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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