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로는 안 되나 주 하나님은 하십니다.

몸에 유익된 것이 오면 좋아 합니다.
세상에 유익된 것이 오면 좋아합니다.

심령에만 유익된 것이 오면 싫어합니다.
천국에만 유익된 것이 오면 싫어합니다.

몸에만 유익된 것은 심령에 유익이 안 되므로 안주십니다.
세상에만 유익된 것은 천국에 유익이 안 되므로 안주십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이런 우리를 길러 가십니다.

몸에만 유익된 것이 오면 싫어하는 자로 길러 가십니다.
세상에만 유익된 것이 오면 싫어하는 자로 길러 가십니다.

심령에만 유익되는 것이 오면 좋아하는 자로 만들어 가십니다.
천국에만 유익되는 것이 오면 좋아하는 자로 만들어 가십니다.

아브라함은 먼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습니다.
전적 하늘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소속을 전적 주님께 두었습니다.

이러므로 아브라함의 신앙여정을 걷는 우리들에게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명령이 늘 따르게 됩니다.

몸에 유익된 것을 쫓겠느냐?
심령에 유익한 것을 쫓겠느냐?

세상에 유익된 것을 쫓겠느냐?
천국에 유익한 것을 쫓겠느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여정이 그 믿음의 후손이 되는 우리 성도들의 신앙여정입니다. 우리가 믿기로 작정하고 믿음의 사람이 된 것은 아브라함의 신앙여정을 걷겠다는 그 작정의 걸음입니다.

우리로는 안 되나 주 하나님은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