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선

2018.10.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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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선

  선지자선교회

(4:7) 네가 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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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 않고 제 뜻대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그것을 죄라고 정죄 하시고 열납 받지 않으셨습니다.(4:3)

 

하나님의 뜻대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물을 드려야 옳고 바른 것인데 가인의 제 뜻대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드렸으니 그것은 삐뚤어지고 틀린 것입니다. 그래서 옳고 바른 것을 의라고 하고 삐뚤어지고 틀린 것을 죄라고 합니다. 그래서 삐뚤어지고 틀린 것을 한 말로 표현하여 죄라고 합니다.

 

악독

 

그러므로 자기 뜻대로 하는 악에서 죄가 나오고 또 악을 부리는 죄를 지으면 반드시 상대를 해하는 독이 나오게 되는데 그것을 악독이라 합니다.

 

가인이 제 중심으로 제사를 드린 것은 악이요 이 악이 죄입니다. 이 죄를 지음으로 심히 분하여 가인을 해하였으니 악으로 생긴 독입니다. 그래서 악과 독을 합쳐서 악독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창4:5[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하였으니 이것이 악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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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아벨이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그것을 의로 여기시고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습니다.(4:4)

 

아벨이 제물로 바친 양의 첫 새끼는 주님을 가리키고 기름은 영감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의라는 것은 주님의 사활 대속과 영감과 진리로 사는 것이 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중심 하는 선에서 의가 만들어집니다.

 

참고

 

아벨이 양을 치는 자가 된 것은 양치는 것을 업으로 삼기 위해서가 아니라 양을 쳐서 그 양으로 제사를 드리는 일에 업을 삼기 위해서 양을 쳤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위해서 양을 친 것이 아니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해서 양을 치는 일을 했습니다. 전적 하나님 앞에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제사 드리는 일을 업으로 삼기 위해서 양을 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양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자였습니다. 아벨은 양치는 직을 한 것이 아니라 제사 드리는 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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