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

 

(신10: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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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伸寃)이라는 것은 힘이 없어서 당하고 있는 압제에서 건져주시는 것을 신원이라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신원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신원 하시는 주님이 되게 하시려면 우리들이 우리 자체를 책임지지 말고 힘이 없는 고아와 과부로 여길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를 신원 하여 주시는 주님이 되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체의 힘으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압제에서 해방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힘으로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압제에서 해방 받을 수 없는 미약한 자인 것을 알 때에 우리가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이렇게 의지 할 때에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를 책임지시고 죄와 마귀와 사망의 압제에서 해방 받을 수 있도록 신원 하여 주시는 주님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