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1 01:25
■ 예수님의 피와 살
(요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서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하셨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와 살은 무엇인가? 그동안 성경을 근거해서 몇 차례 주석한바가 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성경을 근거해서 논증하고자 한다.
그러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는 무엇인가? 롬6:5에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이다.
(본론)
1.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그러면 내 살을 먹고 내 살을 내 피를 마시는 자는 곧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이다. 그러면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는 어떤 자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의 피를 마신 자로써 영생을 가진 것이다.
1. 사죄의 구속 1) 대형벌의 대속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을 받으셨다. 2) 사죄의 구속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1) 대복종의 대속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을 하셨다. 2) 칭의의 구속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우리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3. 화친의 구속 1) 대화평의 대속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 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충만이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을 이루셨다. 2)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구속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그의 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충만으로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성령의 생각(롬8:27)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살을 먹는 자로써 영생을 가진 것이다.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
2.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그를 다시 살리는 것은 곧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는 어떤 자인가?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이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이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신다고 하셨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러므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그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시다. 그리고 예수 믿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은 곧 보혜사 성령이시다. 그리고 예수 믿는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은 주의 성령이시다.
그러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지유케 하셨다. 이것이 예수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결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하셨다.
사이비교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지켜야 환란을 피하고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다. 즉 유월절의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 환란을 피하고 구원을 받는다고 미혹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떡은 예수님의 살을 기념하고,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기념한다. 즉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는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즉 롬6:5에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를 기념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곧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는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어야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리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비교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가 유월절을 지켜야 환란을 피하고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참람된 거짓말이다.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어떻게 영생이 되고 어떻게 부활이 되겠는가?
문: 내 살을 먹는 자는 어떤 자인가?
답: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문: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어떤 자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것이다.
문: 영생을 가진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보혜사 성령(하나님의 영)이 임하셔서 그 안에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것이다.
문: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시는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주의 성령(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 2017. 6. 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