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9 20:09
■ 히7:18-19의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연구
(히7:18-1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서론)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하셨다.
그런데도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는 우리가 예수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유대인의 율법을 가르쳐야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무엇이라 말씀하는가?
(본론)
1. 성화가 무엇인가?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이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이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는 것이 성화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형상이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그리스도의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제사장 직책),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선지자 직책) 눌린 자를 자유케(왕 직책)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이며, 이것이 성화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 하는 즉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성화를 어떻게 이루는가?
2. 성화를 어떻게 이루는가?
(마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여쭈었다.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하셨다.
그 사람이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하고 여쭈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하셨다.
그 청년이 주님께 말씀 드리기를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하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셨다.
위의 말씀에서 어떤 사람이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모두 지켰다고 할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하셨다.
‘온전하고자 할진대’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고자 할진대’하는 말씀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어떤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롬5:6-11)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요14:16-17, 요14:26, 요15:26) 성령이 임하셔서 역사하신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것이다.
(결론)
만일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가 마19:16-22의 어떤 사람 청년과 마찬가지로 주님께 말씀드리기를 “우리가 예수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있어 가정과 교회에 유대인의 율법을 가르쳐서 모두 지키는 자가 되게 하였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고 하자. 그러면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고 하셨을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첨부1)
다음의 성구는 ‘온전함’에 관한 말씀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대한 말씀이다. 이 온전함을 이루는 데는 율법으로 되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는 믿음으로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히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의 구속을 힘입어 믿음에 나아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온전히 이룰 수 있다는 말씀이다.
(히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율법의 제사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온전함을 이룬다는 말씀이다.
(히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의 제사는 장차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온전함을 이루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이며 그 구속을 믿는 믿음이라는 말씀이다.
(히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눅4:18)는 말씀이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온전함에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하셨다. 그러므로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온전함에 있어서 율법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라 하거나, 할례를 받으라 하거나, 절기를 지키라 하는 말씀은 없다. 성경은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하셨다.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①우리가 서로 사랑하면(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눅4:18), ②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7), ③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첨부2)
(약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이 말씀에는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 하셨다. 그래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하여 잘못 깨달아 오해를 하여 율법을 지키면 온전하게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은 무엇인가?
● 약1:25의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 연구
(약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은 무엇인가?
1. 율법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지 못한 것이다.
2. 율법의 강령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이 율법의 강령을 을 행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는다. 그러므로 율법의 강령을 지키는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은 것이다.
3.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그러면 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 하셨는가?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 하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것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아니다. ‘율법의 강령’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 2017. 5. 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