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8 00:43
■ 약1:25의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 연구
(약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은 무엇인가?
1. 율법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지 못한 것이다.
2. 율법의 강령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이 율법의 강령을 을 행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는다. 그러므로 율법의 강령을 지키는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은 것이다.
3.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그러면 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 하셨는가?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 하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것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아니다. ‘율법의 강령’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 2017. 5. 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