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04:45
▶ 신천지 질문
67. ‘눈먼 것을 알지 못한 이 소경’은 어떠한 소경일까요?
▪계3:17 눈먼 것을 알지 못함 ▪육적 소경이 아님(고전2:14) ▪소경: 눈먼 자
▪눈(계5:6, 계5:11 영) ▪눈먼자: 하나님의 성령이 떠난 자
● 성경적 반증
1. 눈먼 것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눈먼 것을 알지 못하도다 하셨다. 그러면 눈먼 것이 무엇인가?
2. 외식하는 자
(마7:3-5)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자기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외식 하는 자가 눈먼 자이다.
● 티와 들보 1. 티 1) (엡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사 티나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그러면 티 곧 흠은 무엇인가? 2) (레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자기를 하나님께 다 바치는 번제로 드리지 않는 것이 흠 곧 티이다. 3) (레3:1)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희생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거든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자기를 하나님 안에 거하는 화목제를 드리지 않는 것이 흠 곧 티이다. 4) (레4:32)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자기를 깨끗케 하는 속죄제물로 드리지 않는 것이 흠 곧 티이다. 2. 들보 1) (왕상7:1-3) 솔로몬이 자기의 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저가 레바논 나무로 궁을 지었으니 장이 일백 규빗이요 광이 오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기둥 위에 있는 사십오 개 들보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다섯이요 들보는 성전 기둥 위의 들보를 말씀한다. 2) (눅21:5-6)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들보를 빼어라’는 미석과 헌물로 꾸민 성전의 들보를 말씀한다. 그러면 미석과 헌물은 무엇인가? 3) (창3:5-6)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미석과 헌물’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는 선악과와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는 선악과는 무엇인가? 4) (계18: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는 선악과’는 자신과 자신에게 속한 것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려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짓지 않고, 이 땅의 권세와 영광 곧 바벨성을 쌓는 자를 들보로 비유하셨다. 그러므로 티는 작고 들보는 큰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와 속죄제물로 드리지 않는 자를 티로 비유하셨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지 않는 자를 들보로 비유하셨다. 그러므로 티와 들보의 죄의 크기는 같다. |
신천지는 눈먼 자는 영적 소경이라 하면서, 신천지 이만희가 보혜사이므로 이만희를 알아보지 못하고 신천지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가 영적 소경이라며 미혹한다.
성경은 ‘눈먼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자기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외식 하는 자라고 하셨다. ‘티’는 자기를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와 속죄제물로 드리지 않는 자를 비유한 말씀이며. ‘들보’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지 않는 자를 비유한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