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질문

 

66. ‘실로암’이라는 말의 의미?

▪어디에 나오는 표현인가? 요9:7 ▪‘실로암’의 단어적인 의미:보냄을 받았다

▪육적 실로암 연못, 영적 실로암 연못 ▪요15:3 예수님의 말씀 ▪계3:18 예수님의 말씀-안약

● 성경적 반증

(요9:5-7)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1.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예수님께서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신 것’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씀과 같다. 그런데 첫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흙으로 돌아가 그의 자손은 전부 육체의 사람(창6:3)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것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라는 말씀이다.

2. 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는 말씀과 같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먹고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흙으로 돌아간 육체의 사람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깨끗케 씻음을 받았다는 말씀이다.

신천지는 영적 ‘실로암(보냄을 받았다)’은 예수님의 말씀이라 하면서, 오늘날의 실로암은 보냄을 받은 자 이만희의 말씀이라며 미혹한다. 그래서 영적인 소경은 영적 연못인 보냄 받은 자 이만희 말씀으로 눈을 떠야 한다고 미혹한다.

성경은 ‘소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흙으로 돌아간 육체의 사람인 것을 알지 못하는 자를 말씀하고,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신 주님이 십자가에 대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사 안식 후 첫 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셔서 육체의 사람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난 자가 된 것을 가리켜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다고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