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04:43
▶ 신천지 질문
63. 성경에는 노래가 3곡이 있다. *사55:12 산.......노래?
안상홍증인회: 새노래 찬송가 제작(곡을 새곡으로 편집)
▪계15:3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계14:3 새 노래 ▪고전2:14 영적 의미
● 성경적 반증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1.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출15: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는 하나님께서 바로의 병거들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그 하나님께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찬송이다.(출15:1-18 참조)
2. 어린 양의 노래
(마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어린 양의 노래’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화목제물이 되게 하셨나이까 하는 인자되신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찬송이다.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서론) (마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다. 인자되신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원망하는 말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영광을 돌리는 찬송이다. 그러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어떤 말씀인가? (본론) 1.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주님께서는 십자가 대속의 화목제물이 되시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말씀은 십자가에 죽으심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께 원망하는 말이 아니다. 만일 원망하는 말이었다면 주님의 십자가 대속은 하나님의 공의에 만족되지 못하므로 화목제물이 되지 못한다. 2.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 1)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에 만족한 화목제물이 되셨음이 증명된다. 2) (요일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주님은 우리 죄를 위해서 화물제물이 되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는 원망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의 찬송을 드린 것이다. 3.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1)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시43:4-5 말씀이 그 뜻을 해석해 주는 말씀이다. (시43:4-5)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하는 말씀과 같다. 즉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십자가에 화목제물이 되게 하심에 내가 찬양하리이다 하는 주님의 찬송이다. 2)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은 시43:1-3 말씀이 그 뜻을 해석해 주는 말씀이다. (시43:1-3)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향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어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는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어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하는 말씀과 같다. 즉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어찌하여 당신의 뜻을 행하며 당신의 일을 온전히 이루게 하셨나이까(요4:34)하는 주님의 찬송이다. (결론) (마27:46)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말씀은 시43:1-5 말씀에서 확인한대로, 주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원망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찬송이다. |
3. 새 노래
1) (시149: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지어다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이 할렐루야를 새 노래를 불렀다.
● 할렐루야 새 노래 (시135:21) 예루살렘에 거하신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시온은 이기는 자가 거하는 시온 산성으로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의 찬송이 할렐루야이다. (시150: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성소는 예루살렘 성전으로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 된 자의 찬송이 할렐루야이다. |
2)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다고 하셨다. 그러면 십사만사천은 어떤 자들인가?
● 십사만 사천 1. 인 맞은 자 십사만 사천 (계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인 맞은 자가 십사만 사천이라 하셨다. 그러면 인 맞은 자는 어떤 자들인가?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인 맞은 자’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구속 받은 그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 안에 거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이다. 신천지는 저들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으며, 신천지 신도 십사만 사천이 모이면 새 하늘과 새 땅이 과천에서 시작되며 신천지 저들만 구원받는다고 거짓되게 미혹하고 있다. |
● ‘십사만 사천’의 숫자적 도리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1. 십만 대하25:6에 ‘또 은 일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을 삯내었더니’ 하셨으니, 큰 용사를 상징한 숫자이다. 2. 사만 수4:10-13에 ‘궤를 멘 제사장들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이르게 하신 일 곧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한 일이 다 마치기까지 요단 가운데 섰고 백성은 속히 건넜으며 *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사만 명 가량이라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건너가서 싸우려고 여리고 평지에 이르니라’ 하셨으니, 무장하여 싸우는 자를 상징한 숫자이다. 3. 사천 마15:35-38에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하셨으니, 떡과 생선을 먹은 자를 상징한 숫자이다. 떡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을 상징하고, 생선은 하나님 앞에 화목제와 속죄제 드린 것을 상징한다. |
신천지는 노래를 말씀이라 하면서, 모세의 노래를 구약, 어린양의 노래를 신약, 새 노래를 신천지의 말씀이라 미혹한다.
성경은 ‘모세의 노래’는 바로의 병거들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모세와 이스라엘이 드리는 찬송이며, ‘어린 양의 노래’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십자가의 화목제물이 되게 하셨나이까 하는 주님의 찬송이며, ‘새 노래’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 안에 거하여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 곧 십사만 사천이 부르는 찬송이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