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04:39
▶ 신천지 질문
58.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찌라도 흰 눈 같이 되며 진홍같이 붉을 찌라도 양털같이 되는 죄사함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할 때에 그와 같은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 이 성경 말씀의 바로 앞에 그 표현이 있다. 무엇일까?
일반적인 견해: 위의 표현은 많이 사용하지만, 그 앞의 말은 빼먹는다. 그렇기에 잘 모른다.
▪사1:18 변론하자!: 죄사함을 받으려면 울고 통곡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왜 ‘변론하자’인가(요15:3)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보라(사34:16)
● 성경적 반증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1.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1) (단7: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인자 되신 주님의 옷은 희기가 눈 같다고 하셨다.
2) (계19:12-13)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인자되신 주님이 피 뿌린 옷을 입었다고 하셨다.
3)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았다.
우리가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았다. 이것이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라는 말씀이다.
2. 양털 같이 되리라
1) (단7: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인자되신 주님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다고 하셨다.
2) (계19:12-13)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인자되신 주님의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다고 하셨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우리들이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로 살아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므로 인하여 인자 되신 주님의 머리에 양털같이 많은 면류관이 있다는 말씀이다.
3. 변론하자
(사43:21-26)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와하였으며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셔서 당신을 찬송케 하려 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하여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사 우리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시리니 우리로 서로 변론하자 하셨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 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사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가 되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 하셨다.(엡1:3-7) 그러므로 이것을 기억해서 하나님께 나아와 서로 변론하자는 말씀이다.
● 깨끗 (요15:3-12)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께서 일러주신 말로 이미 깨끗하였다'는 것은 주의 피로 구속 받아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이 깨끗이다. |
신천지는 ‘변론하자(사1:18)’는 말씀의 짝(사34:16)은,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다(요15:3)’는 말씀이라고 하면서, 이만희가 일러준 말로 깨끗한 죄 사함을 받았다고 참람된 거짓말로 미혹한다. 요15:3의 ‘내가 일러준 말’은 우리를 십자가의 대속의 피로 구속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일러준 말씀이다. 그런데 신천지는 이만희가 일러준 말이라고 거짓말 하고 있다. 신천지의 말씀풀이는 전부 이와 같이 참람되고 거짓된 방식이다.
성경은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는 주님의 대속의 피로 우리의 죄가 깨끗케 죄 사함 받는 것을 말씀하고, ‘양털 같이’는 주님의 대속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자로 살므로 주님께 영광의 찬송을 드리는 것을 말씀하며, ‘변론하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 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사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하신 것을 기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사는 자가 되도록 하나님 앞에 나아와 서로 변론하자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