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닌다는 사람이 죄는 더 짓더라!

이름 : 반석     번호 : 226
게시일 : 2007/03/28 (수) PM 01:04:20  (수정 2007/03/28 (수) PM 01:04:59)    조회 : 23  

■ 교회 다닌다는 사람이 죄는 더 짓더라!

이곳 중국에서 길을 가다가 물건을 사러 가게에 들렀습니다. 가게 보는 여인은 갓 40세 되어 보였는데, 60세 초반 정도 되시는 할머니께서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 할머니는 그 가게를 종종 들르면서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가게 보는 여인이 하는 말이
“교회 다닌다는 사람이 죄는 더 짓더라!” 하고 세게 공격을 해댑니다.

이러한 예는 전도를 하다보면 비일비재하게 겪게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 안 믿는 사람도 죄를 10개 짓고, 예수 믿는 사람도 죄를 10개 지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예수 안 믿는 사람이나 또 예수 믿는 사람이나 꼭 같이 죄를 10개 지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 안 믿는 사람과 예수 믿는 사람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 있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함 받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함 받을 길이 있습니다. 이렇게 참으로 엄연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과 예수 믿는 사람이 꼭 같이 죄를 10개 지었어도,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지은 죄를 용서함 받을 길이 없어서 죄 삯으로 오는 사망의 형벌을 받고, 예수 믿는 사람은 지은 죄를 예수님의 피로 용서함을 받아서 죄 삯으로 오는 사망의 형벌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도할 때 상대방이
“교회 다닌다는 사람이 죄는 더 짓더라!” 라고 할 때에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예! 교회 다니는 사람도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로 용서함 받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 믿는 것과 안 믿는 것과의 차이는 이렇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지은 죄를 용서함 받느냐! 용서함 받지 못하느냐! 하는 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교회에 다닙니다! 예수를 믿습니다!”

교회 다니는 자와 교회 다니지 않는 자의 차이기 이렇게 있습니다.
예수 믿는 자와 예수 믿지 않는 자의 차이기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전도합니다.
“예수 믿고 죄 사함 받고 구원 얻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