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8 23:39
2015.02.03 19:24
2016.12.26 21:49
■ 계22:17의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연구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하셨다. 그러면 성령과 신부가 왜 우리를 오라 말씀하시는가?
1. 성령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 성령이시다. 믿는 자에게 인치신다는 것은 곧 믿는 자에게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2, 신부가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들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데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는 어떤 자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믿는 우리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포로된 자가 자유를, 눈먼 자가 다시 보게 됨을, 눌린 자가 자유케 되는 우리가 그 예비한 것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신부(계21:2) 이다.
신부이다.
3.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런 우리가 되도록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것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런 우리가 되도록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것이다.
2017.11.22 22:15
■ 계22:17의 ‘성령과 신부’ 연구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서론)
계22:17의 ‘성령과 신부’에 대하여 부족한 종이 몇 차례 주석한 적이 있다. 처음은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집필할 때였고, 그 다음은 사이비교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가 참람된 거짓말하기를 ‘성령’은 1985년 뇌출혈로 사망한 저들의 교주 안상홍이고, ‘신부’는 현재 교주 역할을 하는 장길자라 하여서 이에 대해 반증을 하기 위해서 두세 차례 성경을 근거해서 주석했었다.
성경 깨달음은 몇 달만 지나도 부족하고 미약한 깨달음이 많이 보이고, 심지어 수정 보완할 부분도 보인다. 지금 계22:17의 ‘성령과 신부’에 대해 주석한지 몇 년이 지났기에 지금 성경 깨달음에서 새롭게 주석을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면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가 주장하는 계22:17의 ‘성령과 신부’에 대한 참람된 거짓말에 대하여 더욱 명확하게 반증 될 것이라 본다.
그러면 계22:17의 도리를 다음과 같이 4 항목으로 주석을 한다.
1.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2.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3.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4.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본론)
1.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계21:9-22)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다.
그러므로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신 것은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오라는 말씀이다.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있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며,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힌다고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다.
1)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는 생명수의 강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는 생명수의 강이다.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2) 강 좌우에 생명나무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생명수의 강 좌우에 생명나무이다.
3) 열두 가지 실과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갈5:21)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이것이 열두 가지 실과이다.
2.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갈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우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음이다. 이것이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믿음으로 성령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갈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 우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듣고 믿음에서라고 하셨다. 이것이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믿음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 우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개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3.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요6:54-57)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주의 살을 먹고 주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주께서 그를 다시 살리리니 주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주의 피는 참된 음료이다. 주의 살을 먹고 주의 피를 마시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주를 보내시매 주께서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주를 먹는 그 사람도 주를 인하여 살리라 하셨다. 이것이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하는 말씀이다.
1. 주의 피를 마시는 자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았다. 이것이 주의 피를 마시는 자이다.
2. 주의 살을 먹는 자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믿어 즉 죄 사함의 구속을 힘입어 살므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눅4:18)이시다.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눅4:18)이시다.
4.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 또 원하는 자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것을 또 원하는 자를 말씀한다. 즉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또 원하는 자를 말씀한다.
2)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았다. 이것은 값없이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믿는 자가 선물로 받는 성령이다. 즉 이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값없이 생명수를 받은 것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결론)
문1: 사이비교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계22:17의 ‘성령과 신부’에 대하여 뭐라고 거짓말하는가? 답: 사이비교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은 1985년 뇌출혈로 사망한 교주 안상홍, ‘신부’는 교주 역할을 하는 장길자라고 거짓말로 미혹한다. 특히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성령과 신부가 말씀했다고 하여, 성령과 신부는 동격이니 신부는 여성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교주 역할을 하는 장길자가 자칭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문2: 성경은 계22:17의 ‘성령과 신부’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씀하는가? 답: 성경에서는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눅4:18)이라 말씀한다. ‘신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엡1:17) 그 안에서 믿는(엡1:13) 성도를 말씀한다.
문3: 성경은 예수 믿는 성도를 왜 ‘신부’라 하셨는가? 답: 계21:9에는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라 말씀하셨다. 아가서 4장에는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한다.
문4: 성령과 신부가 왜 ‘말씀’하시기를 하셨는가? 답: 그것은 성령은‘말씀’을 하시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말’을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은 요일2:27에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도가 말하는 것은 성도 안에 거하는 기름 부음 즉 성령이 가르치신 것이다.
다음은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의 참람된 거짓말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하여 비교한 도표이다.
계22:17의 성령, 신부, 말씀 | ||
|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 | 성경적 반증 |
성령 | ‘성령’은 1985년 뇌출혈로 사망한 교주 안상홍이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 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 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주의 성령(눅4:18) |
신부 | ‘신부’는 교주 역할을 하는 장길자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참람된 거짓말로 미혹한다. | ① ‘신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엡1:17) 그 안에서 믿는(엡1:13) 성도. ➁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계21:9) ➂ 아가서 4장에는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 |
말씀 | 성령과 신부가 말씀했다고 하여, 성령과 신부는 동격이니, 신부는 여성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교주 역할을 하는 장길자가 자칭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 ① 성령은‘말씀’을 하시는 것이며, 신부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말’을 하는 것. ➁ 성도가 말하는 것은 성도 안에 거하는 기름 부음이 가르치는(요일2:27) 것 즉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가르치신 것. |
- 2017. 11. 2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20.12.13 16:42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계22:17)
본문: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서론)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셨다.
그러면 ‘성령’은 무엇인가?
그리고 ‘신부’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은 무엇인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제목 ‘성령과 신부’에서도 언급한 것같이 계22:17의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에 대한 해석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부족한 종이 2009년도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집필할 적에 요한계시록 전체에서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중에 하나였다.
사이비교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는 계22:17에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하셨다면서 궤변된 거짓말을 하기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말하는 근거로 삼고 있다. 그리하여 참람된 거짓말로 꾀우기를 저들의 여(女) 교주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계22:17의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성경적 해석을 하면, 사이비교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가 말하는 것이 얼마나 궤변되고 참람된 거짓말인지 밝히 알 수 있겠다.
안내: 이 글에서 ‘1장 성령’ ‘2장 신부’에 대한 내용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제목 「성령과 신부」의 내용과 같다. 그러나 ‘3장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은 이번에 새로 쓴 글이다. 이 글의 중심은 ‘3장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에 대한 해석이다.
(본론)
1장 성령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성령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이것을 엄밀히 말하면 우리의 선한 행실이다.
2장 신부
(마25:1-12)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하셨다. 그러므로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은 것이 신부이다.
그러면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는 무엇인가?
1.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서 차별이 없다. 이것이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이다.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상을 받는 것이 슬기 있는 다섯 처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 것이 미련한 다섯 처녀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무엇인가?
그리고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무엇인가?
그리고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서 차별이 없다(롬3:22).
2)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3)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사는 것이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다.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로 사는 것이다. 이것은 육신(롬7:5)으로 사는 것이다.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1) 등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서 차별이 없다(롬3:22). 이것이 열 처녀 중에서 미련한 자들도 등을 가진 것이다. 그런데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였다.
그러면 ‘기름’은 무엇인가?
2) 기름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기름이다. 즉 기름 부음(요일2:27)이다. 그런데 미련한 자들은 등은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였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그런데 미련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였다. 이것이 미련한 자들은 등은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것이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그런데 미련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므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하였다. 이것이 미련한 자들은 등은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것이다.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1) 등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서 차별이 없다(롬3:22). 이것이 열 처녀 중에서 슬기 있는 자들도 등을 가진 것이다. 그리하여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
그러면 ‘기름’은 무엇인가?
2) 기름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기름이다. 즉 기름 부음(요일2:27)이다. 이것이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간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이렇게 슬기 있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음으로 살았다. 이것이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간 것이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간 것이다.
3장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계2:1-7)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한 것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이 곧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처음 사랑을 가지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말씀한 것이 곧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면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는 무엇인가?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처음 사랑이다.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셨다. 이것이 처음 행위이다.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이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처음 사랑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처음 행위이다.
3)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내신 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그에게 난 자 곧 이웃을 사랑하는 자이다.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는 처음 사랑이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는 처음 행위이다.
그러므로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는 다음과 같다.
① 처음 사랑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서 처음 사랑이다.
② 처음 행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으로서 처음 행위이다.
2.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계2:8-11)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한 것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이 곧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한 것이 곧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면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는 무엇인가?
(마24:45-46)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하셨다. 그러므로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다.
그러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것’은 무엇인가?
(요6:55-57)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하셨다. 이것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1)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셨다. 즉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이것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이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무엇인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며, 이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2)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1:7)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이다.
3.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계2:12-17)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한 것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이 곧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하셨다.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또 행음하게 하는 니골라당의 교훈의 지키는 자들이 있으니 회개하라 하신 것이 곧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면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또 행음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1)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
(출32:1-6)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금으로 송아지 형상을 만들어서 이것이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한 것이 우상을 만들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는(엡1:7) 것과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갈2:16, 엡1:13) 외에 그 어떤 것으로 구원을 이룬다고 하는 것이 우상을 만들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이다.
2) 행음하게 하는 것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과 벗된 것이 간음하는 여자들이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떠나서 세상과 벗되게 하는 것이 행음하게 하는 것이다.
4.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계2:18-29)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다. 그러므로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한 것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이 곧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을 책망하신 것이 곧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면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이 무엇인가?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곧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이다.
그러면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은 무엇인가?
1) 거짓 그리스도들
사이비교 교주 신천지 이만희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등은 자칭 보혜사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즉 자칭 구원자, 자칭 재림주가 거짓 그리스도들이다.
2) 거짓 선지자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하셨다. 그러므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 이단으로서 거짓 선지자들이다. 그런 것은 구원의 진리와 배치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언하는 방언파와 병 고치는 신유파와 미래를 예언하는 지시파가 이단으로서 지금 교회 안에 대표적 거짓 선지자들이다. 이단 신사도운동은 방언파와 신유파와 지시파의 합체이다.
5.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계3:1-6)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다. 그러므로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한 것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이 곧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하신 것이 곧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면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는 무엇인가?
1)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진 것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하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이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곧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는 것이다.
① 너는 일깨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일깨우는 것이다. 즉 믿음으로 사는 것이 일깨우는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②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요14:16-17, 요14:26, 요15:26) ❷주의 성령이 임하신다(눅4:18)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는 것이다.
6.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계3:7-13)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다. 그러므로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한 것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이 곧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하신 것이 곧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면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은 무엇인가?
(고전1:18-2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가 인내의 말씀이다.
그러면 ‘십자가의 도’는 무엇인가?
그리고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는 무엇인가?
1) 십자가의 도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십자가의 도이며 인내의 말씀이다.
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①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하였다. 이것이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롬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하셨다.
표면적 할례는 육신에 할례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면적 할례는 마음에 할례를 하는 것이다. 마음에 하는 할례는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 엡1:7)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②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하였다. 이것이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다. 이것이 율법이다. 그러므로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이다. 그렇기에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것이 곧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갈2:16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셨다.
3)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의 지혜로 찾는 것이 철학이다. 이것이 곧 헬라인은 지혜를 찾는 것이다.
7.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계3:14-22)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다. 그러므로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한 것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이 곧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하신 것이 곧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를’이다.
그러면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는 무엇인가?
1)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하셨다. 이것이 불로 연단한 금이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은 무엇인가?
①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②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요14:16-17, 요14:26, 요15:26) ❷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2)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곧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3)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는 것이다.
(결론)
문1: ‘성령’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성령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눅4:18).
문2: ‘신부’는 무엇인가?
답: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다.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 그러므로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은 것이 신부이다.
문3: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은 무엇인가?
답: 계2:1-3:22에는 일곱 교회의 사자들에게 편지를 하셨다. 그리고 ‘일곱 교회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하셨다. 이것이 곧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이다.
❶에베소 교회에 성령이 말씀하신 핵심은 곧 ‘처음 사랑을 가지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이다.
❷서머나 교회에 성령이 말씀하신 핵심은 곧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이다.
❸버가모 교회에 성령이 말씀하신 핵심은 곧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또 행음하게 하는 니골라당의 교훈의 지키는 자들이 있으니 회개하라’이다.
❹두아디라 교회에 성령이 말씀하신 핵심은 곧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이다.
❺사데 교회에 성령이 말씀하신 핵심은 곧‘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이다.
❻빌라델비아 교회에 성령이 말씀하신 핵심은 곧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이다.
❼라오디게아 교회에 성령이 말씀하신 핵심은 곧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이다.
- 2020. 12. 13∥1차 원고
- 김반석∥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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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1. 계22:17의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하셨다. 그러면 성령은 누구시며 신부는 누구인가? 그리고 왜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신다고 하셨는가?
(마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하셨다. 즉 신부가 말하는 것은 신부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성령이시라는 말씀이다.
(행4:25-26)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여 가라사대’ 하는 말씀은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하는 말씀과 같다. 다윗은 이기는 자를 말씀하고 이기는 자는 어린 양의 아내 곧 신부를 말씀한다.
2. 계시록 22:17의 ‘성령’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서 삼위 하나님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이 하나님 아버지의 격위가 될 수 없다.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나님 아버지는 미리 아심의 예정역사를 하셨고, 성령은 거룩하게 하시는 역사를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다. 이렇게 삼위 하나님의 격위적 역사는 분명히 구분된다. 그리고 엡1:3-14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기록되었다. 그런데 신천지가 성령을 하나님 아버지라 말하는 것은 안상홍을 성령 곧 아버지 하나님으로, 장길자를 신부 곧 어머니 하나님으로 거짓되게 꾸미기 위함이다.
3. 계22:17의 ‘신부’
(아4:8)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보아라
아가서에서 말씀하는 ‘나의 신부’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예루살렘 여자 곧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안상홍증인회가 ‘신부’를 어머니 하나님 장길자라고 말하는 것은 참람된 거짓이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우리가 정결한 처녀 곧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계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어린 양의 아내가 입은 깨끗한 세마포는 성도의 옳은 행실이다. 그러므로 어린 양의 아내 곧 신부는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이다.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은 이기는 자가 거하는 시온 성을 말한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말한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자로 이 땅에 사는 동안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