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계13:18에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셨으니,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3:18 주석 참조)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그 일곱 머리’는 계17:7에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하셨으니,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그 일곱 머리를 말씀합니다.
‘여자가 앉은’은 큰 음녀가 말의 안장에 앉아 제 뜻대로 부리는 것 같이 앉은 것을 말씀합니다.
‘일곱 산이요’는 시68:16에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거하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뇨 진실로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영히 거하시리로다’ 하셨으므로 산 곧 높은 산은 하나님의 영광을 시기하는 세상 영광을 말씀합니다.
• 일곱 산
첫째 산, 둘째 산, 셋째 산으로 해서 일곱째 산까지를 말씀하는데 1)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한 후부터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와 그리고 지금과 장차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와 그 후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갇혔다가 천년이 차매 무저갱에서 놓이는 그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대적하는 세상 영광을 총칭해서 일곱 산으로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