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는 계15:7에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셨으니,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준 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입니다. 즉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을 내리시므로 받는 영광과 그리고 하나님이 진노의 재앙을 내리시는 능력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1)처음에는 어린 양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셨고, 2)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어린 양으로부터 일곱 나팔을 받았고 3)그 다음에는 일곱 천사가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로부터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긴 일곱 금대접을 받았습니다.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성전에’는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천사 사이에 하나님이 좌정하시는 그 성전에 하는 말씀입니다.
‘연기가 차게 되매’는 계19:2-3에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하셨으니,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는 그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 가득차더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9:2-3 주석 참조)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계16:2-17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재앙 곧 첫째 대접으로부터 일곱 대접을 땅에 쏟는 마지막 재앙을 마치기까지는 하는 말씀입니다.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는 본 節 전반절에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하셨으니, 연기가 가득찬 곧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 가득찬 그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증거궤 위 법궤 위의 두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 곧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옳은 행실과 의의 행실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외에는 심판하시는 연기가 가득찬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