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또 내가 들으니’는 계14:11 후반절의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하는 다른 천사 곧 셋째 천사의 큰 음성을 듣고 또 사도 요한 내가 들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는 신4:36에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 음성을 너로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너로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하셨으니, 하늘에서 나는 음성은 구속 받은 성도에 대한 여호와의 하나님의 교훈이며 구원의 말씀입니다.
‘기록하라’는 하나님의 교훈이며 불 가운데서 나오는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기록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기록한 것이 요한계시록이며 신구약 성경입니다.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자금 이후로’는 사9:7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셨으니, 도성인신의 예수님께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평강의 왕이 되신 그 자금 이후로 하는 말씀입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는 고전15:31에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셨으니, 자금 이후 곧 예수님의 피 공로로 구속함을 입은 이후에는 주 안에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죽는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눅24:36의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하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입니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하는 말씀은 곧 평강의 안식을 주리니 하는 말씀입니다./ 마11:28-30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본 節에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셨으므로, 이는 주 안에서 죽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