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적 성경사전 (전도서)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전도자
(전1: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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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傳道者)(전1:1)라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라고 구원의 도를 전하는 자를 전도자라 말합니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 쾌락
(전2:3) 내 마음이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어떻게 하여야 어리석음을 취하여서 천하 인생의 종신토록 생활함에 어떤 것이 쾌락인지 알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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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快樂)이라는 것은 좋아서 기쁘고 만족되어서 즐거워하는 것을 쾌락이라 말합니다.
참 쾌락은 하나님 중심으로 선하게 살 때에 쾌락이 옵니다. 쾌락은 하나님이 주시지 인간 제가 만들지 못합니다.
기쁨과 평강과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중심으로 선하게 살 때 곧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 때 하나님께 속한 기쁨과 평강과 생명과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속한 기쁨과 평강과 생명에 연결 될 때 비로소 인간은 좋아서 기쁘고 만족되어서 즐거워하는 쾌락을 가질 수가 있게 됩니다.
[(전2: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 과원
(전2:5)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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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원(果園)이라는 것은 과일 나무를 심은 정원을 과원이라 말합니다.
■ 분복
(전2: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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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복(分福)이라는 것은 자기 몫으로 받은 복을 분복이라 말합니다.
■ 우매자
(전2:14) 지혜자는 눈이 밝고 우매자는 어두움에 다니거니와 이들의 당하는 일이 일반인 줄을 내가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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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자(愚昧者)라는 것은 영감 없어 어두움에 다니는 자를 우매자라 말합니다.
영감으로 살지 않는 자는 짐승 같이 육체로 사는 자요, 영감 없이 육체로 사는 자는 전부가 다 우매자로 사는 자입니다.
■ 노고
(전2:26)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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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勞苦)라는 것은 힘들게 애쓰는 것을 노고라 말합니다.
■ 신후사
(전3:22)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그 신후사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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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후사(身後事)라는 것은 육신이 죽어 세상을 떠난 다음의 일을 신후사라 말합니다.
■ 교묘
(전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여러 가지 교묘한 일로 인하여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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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巧妙)라는 것은 기술과 기량이 뛰어난 것을 교묘라 말합니다.
■ 폐단
(전5:13) 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 되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 되도록 지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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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단(弊端)이라는 것은 있어서 나쁘고 해서 해되는 것을 페단이라 말합니다.
■ 낙태된 자
(전6: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또 그 몸이 매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저보다 낫다 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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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 이름이 어두움에 덮이니 햇빛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전6:4-5)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 이름이 어두움에 덮이니 *햇빛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나 이가 저보다 평안함이라
■ 공상
(전6:9)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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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空想)이라는 것은 지어지지 않고 이루어지지 않을 일을 마음으로 이리 저리 생각해 보는 것을 공상이라 말합니다.
■ 유심
(전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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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留心)이라는 것은 마음에 두고 자세히 여기는 것을 유심이라 말합니다.
■ 탐학
(전7:7) 탐학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케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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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학(貪虐)이라는 것은 탐욕과 포학을 탐학이라 말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으려 하지 않고 인간의 것을 빼앗아 가지려는 것을 탐학이라 말합니다.
■ 병행
(전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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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竝行)이라는 것은 나란히 같이 가는 것을 병행이라 말합니다.
■ 포승
(전7:26)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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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捕繩)이라는 것은 죄지은 자를 꼼짝 못하게 묶는 줄을 포승이라 말합니다.
■ 사리
(전8:1)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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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事理)라는 것은 일의 이치를 사리라 말합니다.
■ 미래
(전9:1)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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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未來)라는 것은 앞으로 닥쳐 올 훗날을 미래라 말합니다.
■ 경주자
(전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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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자(競走者)라는 것은 푯대를 향해 달음질치는 자를 경주자라 말합니다.
■ 선착
(전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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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先着)이라는 것은 먼저 앞서 도착하는 것을 선착이라 말합니다.
■ 기능자
(전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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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자(技能者)라는 것은 배우고 연습해서 기술이 심신(心身)에 잘 익혀져 있는 자를 기능자라 말합니다.
■ 흉벽
(전9:14) 곧 어떤 작고 인구가 많지 않은 성읍에 큰 임금이 와서 에워싸고 큰 흉벽을 쌓고 치고자 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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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胸壁)은 성을 치기 위해서 성 앞에 쌓은 벽을 흉벽이라 합니다.
■ 공순
(전10: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순이 큰 허물을 경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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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순(恭順)이라는 곳은 공손하게 순종하는 것을 공순이라 말합니다.
강팍의 불순종을 떠나 시키는 대로 잘 순종하는 것을 공순이라 말합니다.
■ 무용2
(전10:11) 방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무용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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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無用)이라는 것은 아무데도 쓸모 없는 것을 무용이라 말합니다.
■ 석가래
(전10:18) 게으른즉 석가래가 퇴락하고 손이 풀어진즉 집이 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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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래’라는 것은 지붕의 들보와 연결하여 천장 지붕을 이루는 나무를 석가래라 말합니다.
■ 응용
(전10: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응용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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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應用)이라는 것은 원리에 맞추어 이리 저리 잘 활용하는 것을 응용이라 말합니다.
■ 풍세
(전11: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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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風勢)라는 것은 바람의 방향과 강약의 세기를 풍세라 말합니다.
■ 원욕
(전12: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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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욕(願欲)이라는 것은 소원하는 욕망을 원욕이라 말합니다.
■ 은줄
(전12:6)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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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줄(銀줄)이라는 것은 은으로 만든 줄을 은줄이라 말합니다.
■ 사람의 본분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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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