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1 00:59
하나님이 하시는 일 두 가지
본문 : 계 3 :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우리가 세상에 사는 이 동안은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과 또 우리를 기르시는 것 이 두 가지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시험하시고 또 하나는 우리를 점점 길러서 온전케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십니다.
그러면 기르시고 난 다음에는 시험하시고 기르시고 난 다음에는 시험하시고 이러니까 시험과 기르시는 것과 이 두 가지가 오른발 왼발로 자국 자국 걸어가는 것처럼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일이 아니면 기르시는 일이요. 기르시는 일이 아니면 시험하시는 일로서 우리의 일생은 계속 엮어서 가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그 사람이 구비한 일을 한다 할지라도 계속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여기에 인내해야 내가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하겠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아무리 그 사람이 믿음 덕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하나님의 사랑 이 모든 것을 구비하게 한다 할지라도 그게 인내가 빠지면 헛일입니다. 인내라는 것은 계속성을 말하는 것인데 계속이 없으면 안됩니다. 여기에도 네가 계속하는 이 말씀을 지켰은즉 네가 계속을 했은즉 내가 너를 지켜서 모든 시험이 다 합격이 되고 또 모든 기르게 하실 때 길러진다.
그래 신앙생활은 계속이 있어야 성공이 있지 계속 없는 그 일시적인 그런 것은 성공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계속성을 하나님이 기르시려고 애를 쓰는데 계속이 없이 그저 일시, 일시 그때 그때로 지나가는 그런 변동 많은 사람은 주님 앞에는 바라볼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