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22:43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1989. 7. 28. 지권찰회.
본문: 히브리서 12장 14절.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화평을 갖춘 마음이 못 되면 주님 못 만납니다. 제가 사람 미워하다가 하나님 잊어버리는 이 사실을 알아야 되지 그 사람뿐인 줄 알고 그 사람을 삣고 깎고 비방하고 미워하는 그런, 좋지 못한 그런 심령을 가지고 예수 믿는 것은 전부 자멸 행위요 자살 행위입니다.
사람으로 더불어, 뭐 상대방이 화평할 만한 이런 일을 해서가 아니고 어쨌든지 뭐 자기가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지 못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지 못하고 막힌 것이 있고 원망하는 것이 있고 불평하는 것이 있고 심지어 미워하는 것이 있으면은 하나님은 절대 못 만납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이 말씀을 단단히 기억하고 이번 거창 집회 갈 때도 가면서도 오면서도. 또 그곳에 가서 며칠 살면서 은혜 받으면서도 차비를 받으면서도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이 말씀을 기억하고 살아야 됩니다.
대개 여자들이 이 성구를 지키지 못합니다. 미치괭이의 정신이상자, 정신이상자의 특성이 있습니다. 전신이상자의 특성은 뭐인고 하니 좋아하는 사람 하나, 미워하는 사람 하나, 또 아주 깔보는 사람 하나, 또 하나 뭐 있소? 두려워하는 사람 하나, 이 네 가지가 정상이 아니면 그 사람은 미치괭이요 정상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이 네 가지. 그 사람은 두려워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미워하는 사람 따로 있고, 또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고, 깔보는 사람 따로 있고 그래 이 네 가지가 각각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정상의 사람이 못 됩니다.
이러니까 그 중에 하나인데,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거룩함과 화평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이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가 기어코라도 이 일이 달성되도록 자기를 꺾어서 고쳐야 되지 그것을 꺾어 고칠 줄 모르고 그대로 나가면 저는 하루 종일 살아야 구원에 대해서는 털끝만치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수입은 없습니다.
이런데 자기 한 사람도 그럴 터인데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요리 조리 다니면서 이간을 붙여 가지고서 사람으로 더불어 불목하게 만드는 그 일을 안 하면은 잠이 안 오고 배가 아프고 그 일만 하고 돌아다니는 그 신세가 얼마나 가련한지? 그것을 닥치면 미움을 당해도 고쳐 줘야 됩니다. '네가 요런 일 있기 때문에 요걸 고쳐라 안 고치면 뒤에 저 어짤 수 없지마는 고치라고 했으면 나팔 불었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해가 안 돌아오고 그런 걸 말해 주지 않으면 해가 돌아옵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그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