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16:28
집회를 위한 기도
본문 : 시1:1-3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기도) 택함 입은 저희들을 온전히 대속하시고 이 구속을 계속 역사하사 입혀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존재들은 이 구원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고 우주와 영계에 충만하신 주님은 이 일을 열심히 이루시며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은 우리를 안팎으로 안위하시고 늘 소망으로 위로하시며 붙들어 주시고 역사하시는 주의 은총을 감사합니다.
깜깜한 세상에 너무 사이비한 길들이 많아서 참 내가 갈 길을 지척도 분별하지 못하는 저희들에게 영감의 진리 인도가 늘 기다리시고 참으시고 경고하시고 인도하시는 주의 은총을 감사합니다.
금번에도 또 우리를, 고요한 몇 시간을 계속 은혜를 베푸시사 새롭세 하시고, 모든 것을 다시 구비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기지 못하던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시고,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게 하시려고 특별한 은혜의 기회를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각처에서 모여들 때에 안보를 주시고 모든 관련된 관민들과 자연들이 다 이 은혜에 조금도 지장을 일으키지 안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주님의 주권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지극히 작은 곤충 하나도 세균 하나도 우리의 은혜의 때를 돕게 하시고 방해하지 못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또 오늘은 이 모든 준비로 주의 남녀 종들이 많이 지금 행진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안보하사 안전 운행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고 이렇게 일기가 혹한한 데에 한 사람도 더위에 상하지 아니하도록 능력으로 지켜 주시며 저희들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주님이 베푸시는 자연이 합당하게 과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령이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께서 함께 하시고 이 시간도 택한 자녀들이 악령에게 붙들려서 온갖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모든 주의 구속하신 형제들을 돌아보사 악령의 손에서 다 해방시켜 주시고 주님의 지극하신 이 사랑의 품 안에 안기는 이 시간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인 진리를 바로 깨닫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하고 또 그다음에는 우리가 이 말씀에 준해서 이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기도와 행위가 필요합니다. 말씀을 바로 깨달으려고 애를 쓰는 것과 또 말씀을 자기가 계속 묵상하면서 이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쓰는 것과 또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과 기도와 행위 이 셋이 하나가 되어 나갈 때 그때 우리는 새로와질 수가 있고 또 흑암에 삼키지 안합니다. 우리가 이 세 가지는 합하여서 하나입니다. 성경 말씀을 깨닫는 것과 기도하는 것과 또 내가 그대로 행동하는 것 이 세 가지 중에 하나라도 등한히 하고 또 하나만 치우쳐서 돌출되면 악령이 우리를 붙들기 쉬운 그런 요건들이 됩니다. 그러기에 성경, 기도, 실행. 이 세 가지는 하나로서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모두 이 집회 준비 때문에 여러분들이 갔습니다. 염려되는 것은 할 일은 많고 또 시간은 일정한 시간이고 이러니까 뭐 몸을 돌보지 안 하고 그만 천막 치는 데만 열중해 가지고 열사에 상하면 안 되겠는데 그런 지혜를 가지지 못하고 일에만 욕심을 내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까 염려가 됩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특히 오늘에는 이 점을 위해서 기도를 합시다. 우리가 같이 가서 조심을 일으켜 주지 못해도 우리가 그 마음을 가지고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거게도 계시고 여게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일에 대해서 염려를 맡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아침에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특별히 우리는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때입니다. 이러니까 준비할 때에 마귀가 우리를 미혹시키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조심 안 하면 공연히 이 집회만 생각하고 울렁거리다가는 악마의 마귀의 올무에 걸려 넘어집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행위를 조심라고 그래 가지고 이 집회에 아무 지장 없이 모든 성도들과 내 자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깨어서 기도합시다.
아마 여러분들 다 그런 경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 경험이 동일 합니다. 그저 악령은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회를 어쩌든지 삐뚤뜨리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기에 일주일 동안에 악령이 역사하는 것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특별히 역사합니다. 그것은 주일날 받은 은혜를 흔들기 위해서 역사하고 또 삼일예배는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오일예배도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또 토요일은 주일 지키는 그 준비를 하지 못 하도록 하기 위해서 많이 역사하는 것을 여러분들도 다 체험하고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금번에 집회하는 이 집회를 삐뚤뜨리려고 방해하는 악령의 역사는 심히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깨어 있으면 그가 해하지 못하고 깨어 있지 안하면 어데서 무엇이 어떻게 들어오련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에게 지켜 주시기를, 온 식구들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하고, 또 오고 가고 하는 그 모든 통행에 대해서도 주님이 안보해 주시고, 또 거게 가서도 모든 그 지방들이 다 협조를 해 주도록, 또 이 모든 자연 조건들이 다 우리 은혜 받는 데에 협조가 되도록, 우리 자신들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 은혜를 빼앗기지 안하도록 받을 은혜를 다 받도록 스스로 우리 자신들을 단속하는 이런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서로 가 가지고 거게서도 한 삼사일 동안 공동 생활하는데 거게서 공동 생활을 잘 하면 그것이 작은 사회 생활을 우리가 연습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거게서 흠없이 며칠 동안 잘 신앙 생활 하면은 그것이 우리가 이 사회에 나와 가지고 신앙 생활 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와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저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제 심령이 밝아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권하고자 하시는 그 말씀을 제가 그대로 옮겨 전하면 생명이 역사할 것이고 하나님 말씀은 말씀이지마는 선택이라도 재맘대로 선택을 하면 그것이 온전치 못하니까 은혜에 많은 지장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언하는 영은' 예언을 하는 그 영은, 성령은 '예언하는 자에게 많은 제재를 받는다' 하는 것을 성경 말씀이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기도하고 오늘 아침에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런 면을 우리가 위해서 기도합시다.
조그만한 한 사건이 있으면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고 또 그로 인해서 믿음에 이르지 못합니다.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 우리가 믿음에 이르려고 말씀을 보고 노력을 하고 양심을 쓰고 이래 하는 가운데에서, 믿음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저 내가 퍼뜩 말씀 보고서 산다고 그대로 해 가지고 믿음에 아직 도달된 게 아니고 미비점이 많이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