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16:27
집회 준비 4가지
1988. 7. 29. 지권찰회.
본문: 누가복음 14장 28절∼30절.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우리는 범사가 미리 예(豫)자 계산 산(算)자, 미리 계산해야 됩니다. 모든 것을 미리 계산해서 준비가 있어야 되지 준비 없으면 실패합니다. 우리는 이번 집회를 앞두고 준비하는 중에 있는데 뭐 가 가지고 어떤 일 한다고 해도 자기의 사람병을 고치지 못하고 오면 다 실패자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 망하고 실패한 것이 전부 다른 사람의 방해에 있다고 하는 그자는 아직까지도 망할 날이 멀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고망하다가, 망하다가 아주 망해서 죽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모든 실패가 그 원인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알고 빨리 찾아서 고치면 뭐 고치기도 쉽고 또 고치면 하나님이 복 주시는 것은 당장주십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 찾는 게 어려움입니다.
내가 정신환자 의사에게 가서 한번 물어보니까 '본인이 정신 이상병에 걸렸다고 환자인 걸 알면 벌써 육십 프로는 나았습니다. 그대로 둬 둬도 뭐 낫습니다.
자기가 미친 사람이 아무리 미쳤다 해도 안 미쳤다 하고 미친 줄 모르는 그것이 힘드는데 본인이 정신 이상자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 백에 육십프로는 힘이 듭니다.' 그렇게 말합디다.
그래서, 어짜든지 이번에는 여러 모로, 준비를 잘한 사람들은 그때가 가지고서 임시 낭파를 안 당할 것이고 준비 못 한 사람들은 임시 낭파를 당할 것입니다.
준비하는데에는 먼저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에 준비가 바로 돼야 되니까 그 관계의 준비는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거리끼는 모든 잘못된 것을 회개하는 것이 그것이 첫째고, 둘째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그분에게 간구해 놓는 것입니다.
그분에게 기도하는 거, 그분을 믿고 그분에게 기도해 놓는 거, '나는 이 점을 고쳐 주십시오. 이 점을 고쳐주십시다. 이 점이 모자라니까 더 보강해 주십시오.' 이렇게 해서 첫째는 하나님과 자기와의 가로막힌 것을 틔우는 것이 이번에 할 준비고, 둘째로는 하나님이 전적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도록 간구하는 것이 둘째에 준비고, 또 셋째 준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준비입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 속에 사람에게 대해서 잘못된 생각 하나 있으면 그만 그것으로서 전부 사망이지 하나님의 은혜는 못 받습니다. 하나님 만나지도 못하는데 무슨 은혜를 받겠습니까?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무엇인가 사람하고 나하고 삐뚤어진 것은 깨끗지 못해 그런 것이니까 깨끗지 못한 것을 고쳐서 깨끗하게 해서 모든 사람과 자기와 서로 진정 사랑하고 위해서 축복하고 그 사람 잘되기를 원하는 요런 사람으로 완전히 자신을 변화시켜야 이번에 은혜를 받지 그렇지 안하면 안 됩니다.
뭐 그전에 보면 모두 천막터 때문에 말할 때는 모두 환장을 한다 다 그래요, 모두 다. 천막 시비 말할 때는 환장을 한다, 뭐 점잖은 사람도 없고 나이 않은 사람도 없고 그만 마구잡이로 정신 없이 그래 한다 하는데 그것도 다 후회됩니다.
그러니까, 어짜든지 내가 이번에 가서 하나님 앞에 밉상으로 보이지 안 하도록 사람 앞에 덕을 세워서 모든 사람에게 감화를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내가 모든 면을 조심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사람에게 실수 안 하면 하나님 앞에 실수 안 하게 됩니다. 사람에게는 실수하고 하나님에게만 실수 안 하면 되지 하는 그것은 제 단독 예수 믿는 것이지 모든 예수 믿는 거는 그래 믿는 거는 아닙니다.
이러니까, 이번에 가서 사람 앞에 덕을 세우도록 꼭 조심을 해서 사람에게 감화를 주도록 해서 하나님이 감동을 받도록 그렇게 내게 좋은 뜻을 가지고서 나를 아주 후하게 대접하시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다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요렇게 준비, 첫째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준비, 두번째는 사람에게 대해서 준비, 또 셋째로는 자기의 몸에 대해서 준비해야 됩니다.
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만 생각하고 제 몸뚱이는 생각 안 해 가지고 그만 드러누워서 그만 집회 장소에 오지도 못하고 드러누워. 가지고 끙끙 앓고 있는 사람 많애. 그거를 그리 하지 말라 해도. 그만 그래 가지고서, O권사님 올해는 그 안 드러누웠을랍니까? 어짜든지 뭐, 중이 고기맛을 보면 벽에 빈대를 안 남긴다고 그만 뭐 심방하고 이래 하면은 좀, 좋기야 좋지. 그 맛 보면은 그만 거게 도춰돼 가지고서 가서 몇배나 다른 이에 짐이 되도록, 인제 그라면 안 돼요. 좀 조절을 잘해서 모두 자기 몸들을 조심해서 은혜 받는데에 지장이 없어야 됩니다.
또, 권찰님들도 그 식구의 마음도 단속하고 몸도 단속해서 은혜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저는 기도를 그래 합니다. 이번에 그 장소가 솔고 이래서 이렇거든 노아의 방주 모양으로 아무리 사람이 많이 들어차도 더운 줄도 모르고 비좁은 줄도 모르고 피곤한 줄도 모르고 그저 기쁨과 감사가 넘쳐서 은혜만 갈급하는 사람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합니다.
지난번에 대구 집회 때는 사람들의 수는 많았는데 아주 모든 사람이다 너르고 평안하고 수월하고 그렇게 좋았다고 말합니다.
이래서, 자기 몸 준비하고, 이제 그라고 난 다음에는 뭐 식물도 준비하고 담요 또 이런 뭐 그런 것도 준비하고, 고생하는 것도 좋지마는 안 해도 둬 고생을 하는 그것은 고행주의라 못씁니다.
그래 내가 어떤 사람들 말 들으니까 산에 그 기도하러 가 가지고서 비가 많이 와서 전부 비가 와 왔으니 어짤 수 없고 그래 웃을 홀딱 벗고 앉아서 마른 비니루 안에 들어가 가지고 했다고. 그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거 좋지마는 될 수 있는 대로 옷 안 적시고물에 안 짜지도록 그렇게 준비할 수 있으면 그래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첫째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 준비, 또 둘째로는? 둘째로 는? 사람과 자기와의 판계 준비, 또 셋째로는? 셋째로는 뭐이요? 자기 몸 준비, 위생 준비 해야 돼요. 네째로는 인제 물질 준비라, 물질 준비. 그런 거 믈질 준비해서 만전을 가해 가지고서 이번에는 사람병을 다 고침받도록 고기덩어리병도 다 고침받도록 위해서 기도를 해요.
우리 이 집회는 병 낫기를 얼마나 나았느냐 하면은 나은 사람 수는 이천백십구 명이 나았습니다. 이제 대구 집회하고 거창 집회하고 그두 집회에서 계산한 이후로, 계산한 이후로 이천백십구 명이 나았고병 종류는 이백구십여섯 종류의 병이 나았고 또 병 나은 건수는 이천육백칠십넷 건이 나앗습니다. 병나은 건수는.
이렇게 나았어요.
나았는데, 나는 하나님 앞에 항상 지금 기합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는데 다 은혜 쏟아 버리고, 이러니까 은혜 받으면 배은자, 망은 자, 은혜를 잊어버려. 망은자, 배은자. 이러니까 하나님이 섭섭해 그럴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받은 은혜를 도로 생각해 가지고서 그 은혜 생활하고 또 들은 말씀을 다시 기억해서 그대로 실행해서 회개를 하고 이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이래서, 이번에는 작년 팔월 집회와 금년 오월 집회 것을 모았는데 페이지 수가 백 페이지가 조금 넘습니다. 백 한 페이지인가 두 페이지인가 모르겠습니다. 천 원입니다. 백 페이지 책에 천 원 하는 거는 이거는 아무데 가도 도서실에나 시판에는 없는 아주 이거 아주 원가로 그저 된 것입니다. 뭐 또 그 사람들 월급을 여기 교회서 주고 하니까 '아주 공짜배기로 한 건데 요 천 원이니까, 요 천 원인데 오백 권을 박으라 했습니다. 오백 권이니까 사백 권은 우리 교회서 살 수 있고 백 권은 다른 교회서 살 수 있습니다. 이래서 오백 권 우리 본 교회서 모자라도 더는 팔 수가 없습니다.
이 지금 다섯 권째 나왔어요. 다섯 권째 나온 이걸 시간이 있으면 자꾸 읽으면 이런 병 이런 병 이런 병도 낫고 이런 병도 나았으니까 나은 사람들을 의심이 나거든 그 사람들을 주소를 가지고 가서 물어봐요. 이 사람 참 병이 나았나 안 나았나? 이런데, 병 나아 가지고서 또 죄지어서 도진 사람은 있기는 있을 것입니다. 도진 사람은 있지마는 도진 사람이 병 나을 때와 같은 그런 회개를 가지면 즉시 낫습니다.
이래서, 또 저는 기도하기를 이번에는 사람병 고기 덩어리병을 다 낫아 주시되 뭐 어떤 자든지 다 낫아 주시고 죄 짓거들랑 당장에 더 큰 증세가 나서 가지고서 더 배나 아파서 죽을 지경으로 만들고, 그게 뭐이냐 하면 미워서 그랄 게 아니라 사랑의 징계로 그렇게 징계를 줘서 그렇게 하고 또 회개하거든 즉시 축복 주시고, 사랑의 징계 또 사랑의 축복 이걸 자꾸 빨리 빨리 징계 축복 징계 축복 이래 가지고서 그래서, 그래 징계 축복을 빨리 하면 좋아요 일생 동안에 한 번만 하면 좋아요? 어떻습니까? OOO권사님. 빨리 하면 좋아요? 자, 빨리 하면, 낫고 난 다음에 잘못하면 즉시 징계하고 또 징계하고 난 다음에 회개하면 즉시'고쳐 주시고 이렇게 속도 바르기를 원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다 인제 원해 놨으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해주시요.
다 같이 기도합시다.
이렇게 세상 과학으로 낫우는 그것은 그저 병안 낫는 것이지마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오석 가지고서 손을 대시고 착수하셔서 이천여명이 나았다는 이것은 참으로 역사에 놀랄 만한 지극히 큰 권능을 베풀어 환하게 주님의 뜻을 보이고 있건마는 마귀란 놈이 미혹시켜서 마음이 강퍅하여 보지 못하는 자들 많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셔서 금번 거창 집회에서는 모인 자는 누구든지 사람병과 고기 덩어리병을 다 고쳐 주시고 다시 범죄하고 불신으로 돌아갈때에는 큰 징계로 배나 더 큰 증세가 나타나게 하시고 또 못 견뎌서 회개하면 즉시 고쳐 주시는 사랑의 징계와 사랑의 축복을 빨리 교체하사 살같은 바른 이 잠깐 하루밤 나그네와 같은 이 세대를 허송하지 안하고 다 구원 준비를 잘 이루어 흠없는 자로 고쳐 가지고 주님 앞에 서게 해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서 여러 모로 준비하는 모든 종들에게 영육의 강건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사랑에 불붙게 하여 주옵소서 이 집회에 오고 가는데에도 머무는 데에도 전부 다 주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이 은혜를 베푸시고 은혜를 입는데에 다 도움이 되게 하시고 방해되는 거는 하나도 없도록 다 제거하시고 통솔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