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12:16
진실
1980. 3. 8. 토새
본문: 요한계시록 13:11-18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어제 아침은 17장13절 이하의 말씀을 봤습니다. 13-14절을 봉독하고 어제 아침에 증거를 했습니다.
지난밤에 ○○○ 목사님이 증거하였는데 저도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은혜를 받으면서 크게 기뻐한 것은 아! 이렇게 힘을 쓰면 내가 죽고 없어도 이 도는 막혀지지 않겠다는 것을 느껴서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설교 끝에 조금 염려가 되었습니다.
지난밤에 설교한데 대해서는 제가 은혜도 받았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동역자들이 힘을 써서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이 제가 없어도 가리워지지 않겠다. 그대로 이 세대를 감당해 나갈 수 있는 그 증거가 끊어지지 안했다 하는 것을 느껴서 기뻐했습니다.
그러다가 끝에 가서는 조금 염려스러웠습니다. 도를 전하는 끝에 도를 잘 전하고 나니까 도를 전하는 마지막 토막에 자기가 전하는 것으로 자기가 슬쩍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되면 설교를 몇 시간 은혜 있게 계속하면 마지막에는 자기가 왕이 되어서 자기가 설교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은혜의 역사가 끊어져서 허탕을 칩니다.
또 그 다음에 스스로 자숙을 해서 은혜를 회복할 수도 있지마는 그 때에 자기 보다 위에 사람이 있어 충고해 주지 못하면 또 탈선되기 쉽습니다. 그 점을 본인이 느껴야 할 것입니다. 또 ○○○목사님이 여기 와서 참석을 했는데 그 설교는 다른 교회에서 다를 때에 그 설교를 하면 설교 자체는 잘못 됨이 없습니다. 잘했습니다.
그러나 그 설교를 한 자는 준비할 때부터 설교한 자는 누구인고 하니 자기입니다. 끝까지 자기가 설교를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에 그것이 ○○○ 목사님에게 나타났습니다.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가 마지막 토막에 했던 그 자가 ○○○목사님에게는 처음 그 설교하면 자기에게 부담이 되는데 그 부담은 하나도 없고 빨리 받아서 명령하라 명령하는 사람은 빨리 받아서 이것을 이행하라 하니까 그 명령받아 하나도 상관없고 빨리 받아서 저것해라 하는 것이니까 흉내내는 것, 빨리 받아서 이것 해라하는 그 명령 자기도 빨리 받아서 명령해라 자꾸 이 말만 해 나가니까 그것은 말뿐이라는 것 말뿐이라는 것, 듣는 것 책임지고, 듣지 않는 것, 말만 하는 것 심지어 명령받을 본인이 그렇게 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그것은 순전히 마귀가 한 것입니다. 그것을 뽑지 않으면 결국 이단자 됩니다.
이단자가 별 것 아니오, 이단자가 진리를 모르는 것 아닙니다. 이단자는 다 잘해 오다가 자기가 그 속에 왕이 되어서 언제든지 자기 나타내려고, 자기 인기 끌려고, 자기 주장하려고 하면 결국은 그 하나로 가다가 탁 비뚤어집니다.
지금은 배워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 것이 없지만 배우지 안하고 자기 혼자 나중에 들어 났을 때 그것이 비뚤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비뚤어졌으면 모든 사람이 비뚤어졌다고 합니다. 비뚤어졌다고 하니까 그 삐뚤어진 것을 합리화시키려 성경을 거기다 끌어 붙입니다. 그러니까 하나 비뚤어지면 나중에 다 비뚤어지는 것입니다. 여럿이 비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때에 누가 가르쳐 줄 이가, 자기 위에 있는 사람이 있어야 가르쳐 주지 자기 위에 가는 그 사람이 없으니 가르쳐 주지 않고 또 위에 가는 사람이 있다해도 위의 사람을 인정하지 안 하니까 수정을 받지 못합니다. 이단의 근본이 다 그렇습니다.
칼케톤 회의에서 이단 된 자가 누구지요, 그 사람이 에베소 회의 때에 아주 정통의 일선에 나선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틀려 버렸습니다.
이단자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주의해야 됩니다. 그날 밤에 설교한 것, 틀리게 한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제가 가르쳐서 안한 말은 한 마디도 안 나왔습니다.
다 가르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도를 받는 책임을 지지 안하고 말만의 도로서 여기서 혹 다를 때는 그렇게 할 수 있지마는 그 날 밤에 명령받은 그 성구를 가지고 명령받은 것을 자기에게는 하나도 부담이 없고, 책임이 없고 말만 늘어놓은 것을 만들고 말았다는 말입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늘어놓으니까 나는 더 구비하게 늘어놓는다. 그 명령을 삭감 시켰다는 말이요, 여러분들 그것을 벌로 듣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자기라. 옛 사람 자기. 지난밤에는 그것이 나올 듯, 나올 듯 하다가 좀 나왔다가 맨 끝에 나오다 말았습니다.
그런데 제일 어려운 것이 거풀이 있는데 처음에 한 거풀 때는 것이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것만 떼고 그대로 잡아당기면 그 덩어리는 다 벗겨집니다. 종이로 싸 놓았는데 이 안에 있는 것, 한 거풀 까기가 힘들지, 이것을 까놓으면 그 덩어리는 줄줄 까집니다. 석원태 목사님이 말하기를 나는 백 목사님 설교 하나 들으면 30개 40개 설교했다 합니다. 한문 들어가기 어렵고, 산에 올라갈 때 어느 높이에 올라가기 어렵지 그 높이에 올라가서 보면 보일 것은 다 보입니다.
그러면 한 발자국 올라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제 본 성구의 큰 뜻, 강령이 셋이라. 그것만 알면 그 다음은 없습니다.
그런 이치이기 때문에 분리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주석을 봐도 그것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주님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의 능력만 힘입어서 했습니다. 그것은 다 일반적이라. 시은의 절정이요, 책임의 절정이라. 그것이 어려워 그것만 발견하고 나면 그 다음 30설교, 40설교, 100설교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셔도 하나님이 주셨고, 사람을 통해서 주셔도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께 받은 것이니까 그것을 내가 잘 간직하고 쓰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네가 누구에게 배운 것을 알라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 말하지 나 위해서 이 말하면 미친 소리가 됩니다. 내게는 유익이 없어, 이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별별 오해 주목을 할 사람들이 많은데 여러분을 위한 것이지 내게는 미친 말이라, 손해 가는 말이라, 여러분들 유익 되게 하기 위한 말이라. 하나님께서 은혜기관으로 세웠으면 누구를 통해서 내가 이것을 받았으니까 그 기관을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니까 그를 귀중히 여겨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의 운동을 귀중히 여기는 것이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귀중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때의 그 사람을 귀중히 여겨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하나님이 쓰신 사람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이 해 놓으신 일을 귀중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다 깨뜨리고 제한다는 것이 실수이기 때문에 말한 것입니다. 지난밤에 설교는 잘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나오는 것 바울이 말하기를 왜 너희가 우리 없이 왕 노롯 하느냐 우리와 함께 왕 노릇 하자. 바울이 이 말하니까 너무 좁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가 좁은 것이 아니라 네가 좁아 저 백목사가 너무 좁아서 오해와 곡해를 한다. 우리가 좁은 것이 아니라 너희가 좁았다. 우리와 함께 왕 노릇 하자 한 것은 하나님이 쓰셔서 이 일한다고, 너도 하나님이 쓰셔서 일했으면 먼저는 그 사람을 쓰셔서 일하셨고, 또 나도 써서 하고, 네가 하나님이 먼저 쓴 사람을 귀중히 여기면 너도 귀중히 여김을 받을 것이고, 먼저 쓴 사람을 네가 멸시하면 그 다음에 또 쓰이는 사람이 너를 멸시하게 된다. 그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난 밤에 보니까 깨달은 각도가 절정을 찾아가서 절정을 바로 증거를 해요, 그런데 보다 앞세우는 것이 나중에 나왔어 한 말로 말하면 땅에 있는 것들은 구할 것이 아니라. 그러면 서부교회는 지난해에 눈에 보이는 것, 땅에 것, 예수 믿어 성공되는 자 되자. 예수 믿어 효력있는 것을 못 봤으니까 되자. 이런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겨 이것이 되는 것을 보니까 하나님에게는 거짓 부리가 하나도 없으니 성경 보니까 이것은 그림자요, 없어질 것들이요, 참 것의 그림자요, 참 것은 무궁한 것, 영원한 것, 완전한 것이 있으니 거기에 대해서 말씀대로 하니까 이루어진 것을 보고 그 말씀의 정확무오한 것을 믿어 더 큰 것이 있으니 베드로가 그 앞에서 꺼꾸러졌다는 말이오, 그 교훈과 이런 사람들은 말할 때에 모순같이 보여질 것입니다. 그것이 이치입니다.
예수 믿어 땅의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가운데서 하늘의 것도 이루어지겠구나! 그래서 고기도 포기하고, 배도 포기하고, 사람 수입보러 나가는 것이 순서라. 지난 밤에 그렇게만 했어도 되는 것인데 그 설교 가운데 이것이 필요없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다 같은 진리라. 보다 앞세우는 것은 다 사망에 속한 것이다.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 보다 앞세우는 것,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자의 복음 책임보다 앞에우는 것, 보다 더 그것을 증거해서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도를 전하는 것,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알려 주시는 도를 전하는 것, 이 시대에 사람이 발전되어 나가고 타락되어 나가니까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의 도리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를 무시해 버리고 도만 받아서 이렇게 하면 결국 그 도는 자기 도가 되어서 자기가 왕이 되고 맙니다. 그것이 불한당입니다.
여러분들이 왜 내가 있을 때는 배운 것을 자꾸 익히고, 새로 연구하려고 말고, 그것을 익히라. 하는 말은 이것만 익혀 놓으면 예를 들면 누가복음 9장에 있는 그 말씀을 가지고 그 원리를 배워 놓으면 그 원리가 주석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만 배워 놓으면 설교 백도 천도 할 수 있소 이 면으로 증거하고, 저 면으로 증거하고, 농사짓는 이치를 들어서 증거할 수 있고,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장사하는 이치를 들어서 증거할 수 있고, 얼마든지 백도 천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제 강령을 각도를 말하는 것이니까 받아서 똑똑히 잡고 다음에 잣대로 삼으면 성경 연구를 하되 강령이 있으니까 강령에 위배되지 안 하게 나가면 별로이 자타를 망치는 탈선은 하지 안 하리라는 것을 말한 것이고, 이번에 양성원에 졸업하는 분에게는 말을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받은 바의 말씀의 강령을 가지고, 이 잣대를 가지고 받은 것 외에 다른 성경도 연구해 봐라 했습니다. 그것을 내가 선포를 했습니다.
연구를 하되 이 강령을 벗어나지 않는, 이 잣대를 벗어나지 안 하도록 해서 연구를 해 봐라. 연구를 하되 주석을 보지 말고 연구하라. 연구해서 배운 바의 교리와 신조에 이탈되지 않나 이것을 참고로 하여 연구를 하고 연구하고 난 다음에 일반적으로 나온 주석을 대조해서 배치가 되면 문제니까 그것이 틀리나, 내가 틀리나 하는 것을 평가하고 비판해 봐라. 그러면 그것이 틀렸는지 네가 틀렸는지?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닌데 그가 뒤떨어지고 네가 앞섰든지, 그가 앞서고 네가 뒤 떨어졌든지 네가 뒤떨어졌으면 따라가라. 그것이 뒤떨어지고 네가 앞섰으면 그것을 볼 필요가 없다. 왜 연구하면 알아 연구하고 보면 네가 연구해서 이 시대를 감당하라고 하나님께서 새로 주실 터인데 새 것을 받지 안하고 옛 것으로 다시 돌아가 버리고 말면 너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으로 세운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묵은 둥치니까 지나간 시대를 말하면 소용이 없다. 그 말입니다. 이 폭과 넓이와 높이와 깊이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것을 모르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이번 양성원 졸업 학생들에게는 제가 그것을 선포했습니다.
김응도 목사님 내가 그것을 선포했다 말이오. 때가 있어 자기가 나오면 헛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막대기를 가지고 많은 일을 했습니다.
막대기로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도 했고 홍해를 가르기도 했습니다.
막대기를 하나님이 잡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막데기 제가 힘있는 것 아니라 그 막데기와 다른 막대기가 같은 막대기라. 하나님이 같이 하니 막대기에 싹이 났어 인간은 하나님에게 쓰여지는 것인데 하나님에게 쓰여지는 사람을 대적하고 멸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멸시하는 것입니다. 고라의 한 말이 나쁜 말이 아니고 옳은 말을 했습니다.
옳은 말을 했지마는 (내나 줄기는 위에 줄기와 한 줄기인데) 모세를 대항했기 때문에 땅이 입을 벌려서 250명이 산 매장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보여 주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언제든지 처음에 시작한 사람을 버리지 않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 하십니다. 사람을 통해서 복음운동이 되지 성경을 통해서 그 계통을 통해서 하지, 사람이 하지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다 이단입니다. 나는 직접 하나님에게 무엇을 봤다. 아니요, 다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그러면 내 선배들을 통한 것을 가지고 자기를 통해서 새 것을 나타내고 역사하고 있다 말입니다. 그러기에 칼빈으로 끝을 막는 것도 틀렸고, 칼빈은 필요 없고 자기만 된다는 것도 틀렸소. 먼저 하나님이 쓰셔서 그 시대는 그만하면 되기 때문에 그것만 주셨고, 그 다음 시대는 또 그 다음 시대에 되기 때문에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13장 11절에는 역사면을 가르쳤습니다.
운동이 아무리 크고 역사가 아무리 위대하고, 세계를 울리고 세계를 움직여도 사람보기에 아주 선하고, 아주 인자하고, 구제, 자선사업을 많이 하고 운동을 하늘에서 불이 나오게 하고 온 세계가 똘똘 뭉쳐 한데 집중되고 결합되어 움직여져도 666 두 뿔 가진 어린 양 같고 어린양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어린양보다 더 어린 새끼 양입니다. 새끼 양이 난지 얼마 안되니까 새끼양은 어린양보다 더 어린것이요. 이렇게 순진하게 보이지만 어린양은 아니라 말입니다. 어린 양 같은 두 뿔을 가진 새끼 양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구별해야 됩니다. 운동이 얼마나 큽니까? 세계가 움직이고, 세계가 단합되고, 위대하고 어떻게 모든 사람이 찬사해도 이것이 짐승 운동이냐, 하나님의 운동이냐, 이것이 세상운동이냐 천국운동이냐, 하나님의 주장이냐 악령의 주장이냐, 그 머리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여기서 구별하라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고 그 역사가 크다, 그 움직임이 크다, 따라 움직이는 파문이 크다, 파동이 크다. 크다 작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으로 인한 것인지 지난밤에도 하나님으로 인한 것을 많이 말했는데 하나님으로 인한 것인지 뿌리가 무엇인지, 그 근원이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나온 것인지 그것을 말한 것이 13장11절에 짐승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게 했습니다.
그것을 존경하고 따르더라 말입니다. 그것을 위대하다, 교회정치는 이렇게 해야 된다. 외부에 모임이 큰 것을 보고 세상이 더 크지요, 운동에 있어서는 그 운동이 더 크고, 작고, 권능이 있고 없고, 사람들이 인정하고 안하고, 따르고 안 따르고, 권세가 있고 없는 것을 보지 말고, 운동의 근원을 보라. 또 운동의 근원과 목표를 보라. 근원이 하나님으로 인한 것인지 세상으로 인한 것인지.
이것을 보면 세계를 움직이는 운동들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어. 엑스포74 빌리그레함 운동, 산업복음, 대학생 선교운동, 이런 말씀에 눈이 띄면 알 수 있어 그것을 모르면 큰 거물로 쌌으니까 거물 안에는 수 만평되어 거물 안에서 자유 하니까 자기는 잡혔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러나 거물을 들어올리면 마지막에는 거물에 쌓여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말세에는 주님이 거물을 쳐서 잡습니다.
이러니 눈이 좁은 자는 보이지 안 합니다. 왜 좁아집니까? 자기를 두고는 이 좁은 거물 망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기부터 부인하고 바꿔야 됩니다. 예를 들면 불교는 일곱 머리 속에 들어 있고 불교의 힘은 열 뿔 속에 들어갔습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은 일곱 머리 속에 들었고 공산주의의 힘은 열 뿔 속에 들었습니다.
사상, 정치, 종교, 철학은 다 머리와 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합해서 세상입니다. 이것이 전부 뭉쳐 하나가 됩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손을 잡고, 하나가 되려고 하는데 오늘 기독교끼리 그렇게 할 것이 무어냐 천주교나 무슨 교나 다 합하자. 기독교만 합할 것이 무엇 있느냐? 종교의 이름은 다르지만 종착점은 하나이기 때문에 종교는 다 합하자. 이 운동을 신사로 보고 양반으로 봅니다. 선하다고 봅니다. 이러니까 합동번역을 반대한다고 좁아서 그렇다.
저렇다 합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좁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넓이와 같기 때문에 그 넓이를 따라 하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라는 것을 알고 말하는 것입니다. 문선명이라는 사람은 종교와 무종교 자를 합하려는 사람입니다. 모든 종교 통일이기 때문에 이 시대에는 제일 일선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이 다음에는 종교 통일이 아니라 무종교 자와 종교 자와 세계전체가 하나씩 둘씩 하나 되자 화합하고 화평하고 하나 되자. 이것이 다 새끼 양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저는 거물 속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벗어나지 못하는 자는 이 소리가 들려지지 안 합니다. 우상이 있으면 헛일입니다. 어떤 사람을 내가 보는데 제일 은혜는 받습니다.
하늘의 음성이라 하지만 싫어하는 우상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비위 맞추어서 그 말 한 마디도 쓰지를 못해. 결국은 아무리 깨달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 안 바꾸면 소용없습니다.
주님과 자기를 바꾸어 주님은 높아지고, 주의 복음 운동은 커지고, 주님의 역사는 커지고 나는 매장되어져서 내가 없어져야 내가 변해서 그것이 되어지지 나는 매장되고 녹아져 없어 버리면 이제 내가 복음운동 된 것이오. 내가 하나님의 지체가 된 것이오. 없어진 것이 아니라 이것이 전부 합해서 하나가 되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운다고 했습니다.
17장은 운동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은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뭉치지만 그 뭉텅이가 어린양과 대립이라. 어린양에게 속한 택자, 중생된 자, 예수 믿는 자가 있는데 진실치 못한 자는 이 짐승에게 정복을 당하여 짐승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러니까 세상은 마지막에 몇 조각이지요? 두 조각입니다. 한 조각은 택하심을 입고, 부르심을 입고, 진실한 이 세 가지를 가진 자. 이 세 가지를 겸한 사람, 예수님과 둘이 한 덩어리입니다. 그 나머지는 다 저편이요, 이것을 우리가 보는 눈이 있어야 됩니다. 그 덩어리를 볼 때에 이렇게 분별해야 하고, 움직인 역사를 볼 때 17장 그대로 봐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는 자는 자꾸 막 뭉쳐서 한 덩어리 되자 하는데 반대하니까 좁아 그렇다 하지만 좁은 것이 아니라 넓기 때문에 그것이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고 넓은 것은 전체면, 전체가 하나 된 것이 넓고, 크지 전체, 창조주와 피조물이 넓지, 피조물 가운데 한 뭉텅이, 한 시대의 한 움직임, 역사가 큽니까? 작은 것을 크다고 본 자는 큰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작다고 대적하니 좁다고 말합니다. 열심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13장에 그 운동이 얼마나 큽니까?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은 남이 인정하는 진실의 순위가 초급이요, 자기가 인정할 수 있는 것이 그 보다 나은 중급이오,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이 상급입니다. 진실에 나가는 사람은 어제 아침에 합일이오, 종착에 나가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들으면 설교를 열 가지, 백 가지, 천 가지도 할 수 있습니다 합일이라 말은 자기의 전부를 똘똘 뭉쳐 하나가 되어야 이 진실에 나갈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욕심, 사상 전부 다 뭉쳐서 어린 양 편이 되려고 어린 양에게 속하려고, 어린 양으로 인하여 움직이려고, 어린양의 것이 되려고, 어린양을 자기의 주로 삼으려고, 자기의 요소, 활동 무대의 요소, 전부 합해서 하나가 되어져야 됩니다. 합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다음에 주님에게 도달하려고 애를 써서 자기의 전부를 다 해 봐야 이것이라 왜? 자기로서는 더 할 수 없게, 옳게, 바르게, 참되게, 하려고 애를 써도 자기 실력으로서는 더 이상은 할 수 없는 거기에 가는 것이 진실입니다. 그러면 진실이라고 다 같은 줄 압니까? 어제는 진실이지만 오늘 보니 진실이 아닙니다.
새 진실이 나왔습니다.
왜? 이것이 내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으나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닌 줄 안다.
아주 약한 줄 안다. 나보다 커서 알지 못하심이 없는 그 분이 계시기에 내가 약하고 이것 때문에 고민이다. 합일이 되어 온전에 나가려고 하니까 자기 전체를 합해서 도착한 것이 완전이요, 자기 진실입니다. 이것 밖에 없는데 다 내 버렸어! 하나만 되면 진실에 도달했어! 그만큼 자기가 그로 인해서 자라고 보니까 어제 그것이 바로 된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아이구 틀렸다. 주여 잘못 했습니다.
오늘 보니까 또 새로운 종착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일생동안 문을 열고, 열고 들어가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라. 이것이 성도입니다.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 갔든지 이제는 되었다 하고 앉는 자를 말합니다. 바울은 어디까지 갔든지 그대로 달리라 했습니다.
우리는 놀랄 일입니다. 전 세계가 한 덩어리이고 택함을 입은 자, 중생된 자 중에도 진실이 아닌 자는 세상과 한 덩어리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것이 기독교인지 압니다. 이것이 어린 양으로 더불어 원수가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면 자기도 여기 속하고 맙니다. 세계를 한 뭉텅이라, 그러므로 수많은 머리와 수많은 뿔이 하나 되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기지 말고 아! 이상하다! 높다! 귀하다! 그것이 복음인줄 알고, 선인 줄 알고, 구원인 줄 알고 날뛰지 말라는 말입니다. 합하면 좋습니까? 어리석소. 어린양 예수 님과 택자, 중생 된 자로서 진실한 자. 이 세가지를 겸한 자와 예수님만 한 덩이요, 나머지는 예수님의 대적인 한 덩어리가 되기 위해서 뭉쳐지는 것을 좋다고, 선이라고 하면서 이것을 반대하는 것은 다 좁아서 그렇다. 뿌리가 무엇인지 보지요, 제가 서울 안가지만 엑스포 74에 한 시간 참석했소.. 빌리그레함 운동에 한 시간 참석했소 우리 주일학교 학생도 그런 설교는 말해. 복음 운동은 없었소. 사람만 많이 모았지, 다른 것은 다 치워 버리고 믿읍시다, 잘 믿읍시다. 그말 한마디만 했으면 좋겠소. 그가 올 때에 미국 대통령이 닉슨 대통령인가, 내가 한국에 가서 이리 이리 할 터이니 친서를 주고 박 대통령에게 연락을 하라고 해서 연락을 하니까 박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이 파송하는 것이구나 우리가 여기서 운동을 해야 되겠다 해서 나라에서도 오고 박대통령도 거기에 나왔습니다.
이렇게 크지만 예수의 복음은 없다 말이요. 거기 중심이 없어, 그래도 다 보는 눈이 없어 일곱 머리, 열 뿔이 하나되고 새끼 양 같은 것, 화평 화평, 화목 화목, 거기에 가 보니까 합동측 장로교, 칼측 장로교, 고신교파, 그분들의 처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천막이 쳐져 있었습니다.
그 때에 참여하라고 통지가 왔는데 우리가 거부했기 때문에 우리 천막은 쳐있지 않았소. 오늘 아침에는 운동에 대해서 어린양과 어린양 같은 새끼 양 그런데 그 힘이 어디서 나왔느냐? 세상에서 나왔더라 말이요, 그 운동의 목적이 짐승을 위해서 우상을 만드는 것, 세상 위해서 한 덩어리 되는 세상 운동이라. 지금은 그렇지만 앞으로는 표를 안 받으면 죽습니다.
표를 안 받으면 살지를 못합니다. 이마에 그 정신을 받든지, 손에 그 행동을 받든지, 거기에 속해야 되지 안 속하면 매매를 못한다. 못 산다 말입니다.
지금에는 말하지만 그 때는 말 안 합니다. 말 해봤자 사람들이 안 듣는데 공연히 말합니까? 조금 있으면 그런 말은 못하게 됩니다. 13장은 움직이는 운동, 크고, 넓고, 힘있는 것을 보고 미혹 받지 말아라. 그 근원이 어디서 나왔고, 그 목적이 어딘가 봐라. 빌리 그레함, 엑스포 74 , 뚜렷하게 보여 지는데 보는 눈이 없다면 벌써 눈을 감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17장에 7머리 열 뿔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더라. 짐승은 세상을 말합니다. 똘똘 뭉쳐서 세상이 하나 되는 것, 예수님과 택하고 중생 받은 자로서는 진실한 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예수님을 따라 가려고, 예수님에게 속하려고, 예수님을 안 떨어지려고, 우주적 고난인 십자가에 못박힌 것보다 예수님을 정죄하고 저주하고 버려도 예수님은 놓지 안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생명이 된 것입니다. 속건 제물로 드린 것이나 사실은 자기 백성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라 했습니다. (사53:12) 이렇게 다해서 내게 있는 것을 똘똘 뭉쳐서 하나 되어 종착인 예수님에게 도달하려고, 예수님에게 속하려고, 그를 따라 가려고, 그와 하나 되려고, 그를 표대로 삼아 달리는 자가 아니면 택자지만 정복을 당해서 세상 것 된 사람이 있고, 근본부터 세상 것이 있습니다.
근본부터 세상 것이 있고, 정복을 당해서 세상 것이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 갑시다.
여러분 속에는 주장이 되어 있는 내라는 것을 뽑아 버려야 됩니다. 복음을 아무리 받아도 그것을 뽑아 버리지 안 하면 결국 복음을 이용합니다. 복음을 들어 가지고 팔아먹고, 이것을 옮기니까 환영도 나오고, 돈도 나오고, 대우도 나오고, ○○○ 목사님이 다른데서 그런 설교를 했으면 내가 대단히 기뻐하고 칭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튿날 아침에 명령받은 것 버리고 이것이 나왔다 말이요, 옛 사람 자기가 나왔소 본인이 가만히 생각하면 알 것입니다. 그것을 뽑아야 됩니다. 그것이 있으면 헛일입니다. ○○○목사님이 그것을 버리지 못해서 간 것입니다. 내게 편지가 왔는데 공회와 목사님이 너무 짐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고신으로 가기로 했다고 편지가 왔습니다.
소 먹이느라고, 기른다고 추위, 더위 고생 다하고 물질 들여서 소 먹여 놓은 것을 봄, 가을되면 농사지을 때 되니까 농부가 지금 부린다고 가 버립니다.
그러면 소먹인 사람 헛일 안했소. 이제 짐을 지우려고 하니 짐이 된다고, 제가 짐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저의 짐이 될가 싶어서 도망쳤지. 이제는 겨우 부려먹을까 기대를 하고 길렀는데 겨우 밭갈 정도 되니, 복음운동에 조금 도움이 될까 싶으니 가면서 하는 말이 짐 될까 싶어서 간다고, 과거에는 내가 엎고 다녔지만 지금부터는 내가 엎힐 때가 되었으니 돌아 오라 이제는 네가 나를 져야 할 때가 되었다고 전화를 하려고 하다가 말았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안 빠지면 그것이 돼 별거 없어 김응도 목사님이 그날 아침에 설교한 것으로 교역자 힘을 떨어뜨렸어 줄기를 몰라, 하나님이 그 안에 역사한다는 것을 완전히 부인하고 말았어 말만 하면 되는지. 그것을 미워할 줄 모르면 안됩니다. 어쨋든지 조심해서 여러분들이 잘못하면 이 복음 가지고 고라 되기 쉽습니다. 발람되기 쉽소. 10분후에 권찰회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은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목사에게 내가 희망 안두면 말하지 안해 내가 이 말을 할 때에 아 내가 그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놈을 원수로 삼고 나를 구출하는 전우로 알고, 원수를 잡으면 성공을 하고 그럴 때에 섭섭하다 하고서 내가 힘써서 나중에 한번 해 보겠다 하면 그것이 가롯 유다 되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그랬습니다.
권찰들 다 모아 놓고 말했습니다.
네가 지금 가면 목회 못한다. 지금 네가 순전히 옛사람이 들어서 일하고 있는데 가면 목회 못한다. 그래도 갈래 그래도 가보겠습니다.
가서 열심히만 하면 되지 싶어서 그 놈이 내다 가서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한국에서 죄만 많이 짓고 복음운동 많이 대적하고서 마지막에 교회서 다 가는 곳마다 배척 당해서 지금 미국 가 버렸습니다.
눈이 넓어서 볼 줄 알아야 됩니다. 한국에서 가는 곳마다 교회서 환영받는 것 하나도 없어. 다 배척이야 못 견뎌서 다 그랫지 그런데 경북 노회에서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 다는 것을 정죄 한다는 결의를 경북노회가 했습니다.
그 사람 운동으로 그것이 잘 되었으면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면 그 노회 많은 사람을 범죄하게 한 것이 아니겠소. 대구 있는 목사들한테 찾아가서 도장을 찍으라 하니 한 사람도 책임질 사람이 없어. 다방에서 그 운동하고 한참 세월 났습니다.
그 사람 깨뜨리면 그만 장로 하나 말해 가지고 목사 그만 쫓겨나게 되니까 마구 대접 많이 받았습니다.
운동했지만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집어던지니까 가는 곳마다 쫓겨다녔지 내가 죽어도 여기 와서 죽고 이것만 팔면 되겠다. ○○○목사님 그 때 보다는 말씀은 좀 낫지만 내나 옛 사람 그놈이 커서 강하게 날뛰고 있습니다.
눈을 떠야 됩니다. 눈을 뜨고 보면 아닙니다. 자기를 부인해야 보여집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복음을 사랑하는 것, 우리가 그분을 큰 일꾼으로 기대를 했는데 개척교회 보내려 했소? 손들고 갔지 서울에 기반 딱아 났기 때문에 그 개척교회 갖다가 할 사람 손들라고 하니까 자기가 들고 택해 가지고 갔던 사람이요, 그랬는데 그것을 안 속거든, 그런 줄 알기 때문에 청했다 말이요, 우리가 강제로 개척 교회 가라고 했습니까? 다른데 개척교회 가면 10만원이면 되는데 그분은 40만원 사례를 주려고 했습니다.
이제 일꾼으로 쓸 수 있겠다. 써먹을 수 있겠다. 말도 나오고, 손도 나오고, 입도 나오고, 눈도 나오고, 피투성이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 이제 쓸모가 있지.
실컷 길러 놓으니까 이제 짐되니까 애 안 먹이고 가겠답니다. 그말이 얼마나 우리의 기대에 반대되는 말입니까? 목사님을 달산교회 보낸 것은 ○○○목사님 보다 훨씬 실력있는 사람 있는데 하필이면 달산교회 저분을 보냈는가? 저분을 보낸 것은 2년만 가서 고생하라 2년만 가서 개척교회 고생하면 큰 모범이 된다.
모두 다 자원해서 그 유력한 목사님 개척교회 나가니까 모두 개척교회 나가겠다고 참 복음화 운동으로 모든 사람이 참 기뻐하고 좋아했다 말이요, 2년만 있다가 달산교회로 옮기면 자유롭지 안 하지만 그래도 형제니까 일터를 바꿔라 하면 될 것이기 때문에 내가 신 목사님에게 바꾼다 말을 못한다. 내가 말하기를 ○○목사님이 달산교회를 맡을 형편이 안되고 실력이 안됩니다. 그런데 내가 ○○○목사님을 달산교회에 부임을 시켰습니다.
이태만 고생하십시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본인에게 누가 가서 물어 보십시오, 내가 그 말 안 했는가? 달산교회 오기 전에 동생 ○○○조사님을 보내서 이렇고 이러니까 내가 이번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면 서울서 해도 우리 허락을 받아 가지고 하는 냥으로 해라 우리에게 떨어져 나가 하지 말고 우리와 하나 되어 해라 자기 동생을 시켜 동생이 가서 말했다 그거요, 닭을 잡아먹고 닭 이마가 찾으러 오니까 오리발 내밀며 오리 잡아먹었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 오리 잡아먹었다. 얼마나 감췄습니까? 그래 이 파문이 자꾸 일어납니다. 아무리 개척교회 해도 가만히 하면 되는데 청량리 교회, 사직동교회, 동문교회, 상남교회, 마구 교인들을 속으로 심지어 ○○○ 장로님 처남 ○ 장로님 아들에게까지 가서 거리 오도록 하려고 한다가 안되니까 거기서 하루 밤 자고 운동을 해도 안되니까 그러면 예배당 지어 놓고 오너라. 무슨 운동인지 알아야지. 그것은 신자 아닙니다. 믿는 사람은 그렇지 못해요, 안과 밖을 다르게 못해요, 이번에 우리 공회에서는 그것을 밝혀줄 여가가 없었는데 앞으로 그것을 다 밝혀서 알려야 되겠습니다.
자기가 가만히 가서 하면 말 안 할 것인데 말을 하니까 부득이 하게 됩니다.
정죄를 하니까 말할 수밖에 더 있겠소. 그것이 자기를 들어내고 만 것입니다.
결국 대적하지 않는 자는 환영하는 자요, 환영하지 않는 자는 대적하는 자입니다. ○○○조사님, ○○○조사님, ○○○조사님도 거기 대해서 아니라는 것을 미워하지 안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고, 사랑하지 안하는 것은 미워하는 것입니다. ○○○ 목사가 나하고 형제간이지만 신앙 사상( )어림도 없어 합해지지를 안해 몇 번 합하다가 네가 이것을 고치라 그러면 합해지지 그렇지 않으면 합해지지 않는다. 고치라는 것이 무언데 서울에 교회하고 있는데 그보다 배나 되는 교회에 부임시킬 태니까 서울 교회 버리고 오라 그것이요, 그것이 안돼 버리고 오고 싶다고 올 수 있는 줄 압니까? 안돼 ○○○목사도 그것이 안돼, 그것이 안 되 있어 이것은 내가 하기 싫은 말인데 여러분들이 지금 미혹 받아서 손해를 보고 죽기 때문에 그런 것이요, 여기 교역자로서 그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판정하고 있는 교역자 보다 판정하지 못하고 있는 교역자들이 많이 있소. 그것이 무어냐? 세상이 지금 하나 되는 판인데 그렇게 말하는 것은 좁다. 하나 진리면 하나 되지 어린양과 하나 되어야지. 어린양 외에 딴 것으로 하나 되면 안돼 택함 입고 부르심을 입은 자도 진실 지 않은 자는 전부다 세상과 한 덩어리 됐소. 열 , 일곱 머리가 한 덩어리 됐소. 또 그 운동과 하나가 안되면 매매를 못하게, 처세를 못하게 한다 말이요 지난 밤 설교와 꼭 같은 것입니다.
보다 앞 세우는 것, 사은이 많고 책임이 많지만 모든 은혜보다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가 앞섰습니다.
5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것은 이 종교마다 도덕마다, 사상마다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5계명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다 하는 것을 못 알아들어. 아주 다릅니다. 불신자들이 효를 말하는 것과 5계명에서 말하는 것과 달라 5계명은 1계명을 근거한 순위로 5가 된 것이지 세상에서는 다 부모에게 효성을 말하지만 그것이 없어 뿌리가 없어 끊어진 것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