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선지자선교회 1984.2.19. 주일오전 

 

본문 : 요한계시록 17장12절∼18절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  바 이 열 쁩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또 네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인생의 피난을 할려고 믿는 것입니다. 땅에서 먹고  입고 사는 이거는 예수님을 안 믿어도 다 일반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 나라  백성이 세계의 중등 생활 하면은 저도 같이 중등 생활 할 수 있고. 또 고급 생활  하면 고급 생활 할 수 있고, 아주 천한 저급의 인도에 뭐 삼 분 만에 한 사람씩  굶어 죽는다고 그때에 한창 말하던 거와 같이 그렇게 아주 가난하게 사는  나라였다면 또 자기도 가난하게 살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어디  속했든지 그 나라와 민족과 방언들의 그 지역의 생활 형편에 따라서 자기도 그저  별 차이 없는 그런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안  믿어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은 안 믿어도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것 때문에 예수님 믿는 것  아닙니다. 피난을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것은  피난하기 위해서 예수님 믿습니다. 큰 난리가 나는데 그 난리를 피난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옛날 노아 시대에는 온 세계가 홍수 난리가 났는데 그 난리는 그때도 과학이  있었고 모든 영웅들과 지성인들이 많이 있었지마는 그런 것을 초월한 홍수 (어,  학생들, 여기 어른들이 한분씩 끼어 앉았으면 좋을 것인데 학생들만 주 모아  앉혀 놓으니까 장난하지. 저 좀 ○○씨 바꿔 앉아. 두 사람 더 안에 들어가 옳지  그게 됐어.) 그런 것들로서 감당할 수 없는 그런 걸 초월한 하나님의 물심판이기  때문에 그때에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전부 그 심판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노아 때에는 그랬지마는 지금은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을 불로 멸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심판 재료를, 심판에 그 사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느냐 하는 그 모든 사람됨과 행위를 결정지우게 하는  세상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하나님이 불로 심판해서 멸하신다 그렇게 했습니다. 혹  물로 그라면 물이 한 일 년 넘어 지냈으니까 어떤 사람이 공중에 날아 가지고서  무슨 인공 위성이니 오늘 이십 세기의 자랑하는 과학들이 많은 연료나 준비해  가지고 뜨면 한 이삼 년 공중에 떠 가지고 있으면 면할는지 모르지마는 지금은  이 우주를 불로 가득 채우기 때문에 요새 뭐 인공위성이니 하는 그런 것은 불  앞에는 그만 절단입니다. 불만 가면 버쩍 타버리고 마는 모양이요. 예수 믿는  것은 인간으로서 재앙을 면할 수 없는 그 난리 재앙을 면하기 위해서 그래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뭐 예수님 믿어서 병 낫고 또 자기 마음이 편하고  가정이 안정되고 또 모든 행사가 형통해지고 하는 그런 것은 물론 자기라는  사람과 행위가 거리낄 것 없이 잘 정리되니까 필연적으로 있을 것이지마는 그런  것들을 위해서 예수님 믿는 것은 아니고, 예수님 믿는 것은, 이십 세기의 어떤  것이 준비하고 어떤 것으로 모든 것을 구비하고 갖추었다 할지라도 그런 것이 다  소용없이 하나님의 심판의 다 불에 소멸시키는 이 큰 땅의 변동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일이 나기 전에 세상을 떠날는지 그 일을 우리가 만날는지 그거는  우리가 모르지마는 그 일이 나거 전에 세상을 떠난다고 해도 그 사람이 그런 불  우주가 되어도 저는 거기에 아무런 해를 당하지 일을 수 있는 그런 걸로 준비한  사람은 세상을 떠서 갔다 할지라도 그 준비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것이요  무궁세계에 가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이 우주가 불덩어리가 될 때에 거기에  피난할 수 없는 그런 실력을 가진 자는 뭐 살았거나 죽었거나 한가지입니다.

살아서 그런 꼴을 안 본 사람도 그런 형편에서 다 승리하고 무난히 통과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야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힘으로 면할 수 없는 난리, 멸망 이것을 면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좀 편리하기 위해서 예수님 믿는 것 아닙니다. 성경에 말씀한 대로 보면 노아  때와 꼭 같다고 했습니다. 노아 때에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한 방편 그 방편  외에 다른 방편들을 사람들이 많이 가졌지마는서도 한 방편도 효력을 내지를  못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불로 사룬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거 내 말이 아니요. 누가 나 이 말 한다고서 잡아다 처형을 할라고 해도  공산주의에서는 되지마는서도 민주주의에서는 못 할 것입니다. 왜? 민주주의  사상 아래에서는 다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인정하고 있는데 이 성경이 말씀하는  것이지 내가 말하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치하에서는 이런 말을 하면  그들이 성경을 부인하기 때문에 저거는 억천만 년이 나 이 세상은 유지되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뜻밖에 다 불로 소멸한다 이러면은 큰 형을 받을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만일 와서 우리를 납치한다고 하면은 이 성구에 대해서도  형을 받을 것을 우리가 다 각오하고 미리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했기  때문에 성경을 소개하는 것이요 또 성경이 그런 말씀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도  요렇게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요렇게 알고 단정을 짓고 삽니다.

 오늘 본문 말씀 가운데에서 간단하게 그저 요 사실을 소개하겠습니다. '열 뿔이  짐승으로 더불어 일시 동안 권세를 얻는다' 했는데 요게 짐승으로 상징한 것은  세상을 가리켰습니다. 또 열 뿔이라고 하는 것은 세상에 있는 힘이라고 하는  힘은 전부 총합을 가리켜서 열 뿔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물론 물질의 힙도 있고, 지식의 힘도 있고, 정치의 힘도 있고 예술의 힘도  있고, 뭐 웅변의 힘도 있고. 온 종교들의 힘도 있고 철학의 힘도 있고, 예술의  힘도 별별 그 힘들이 있는데 앞으로 세상은 힘이라고 하는 종자는, 과거에는  각각 다 독립성을 가지고 그 힘이 옆의 힘으로 더불어 싸워서 유지되면 유지되고  옆에 있는 힘에게 정복을 당하면 그 힘은 없어지고 이래서 오늘까지 힘과 힘이  싸우는 이 전투로 계속되어 나오고 있는 것이 온 세상이요 우주 만물들입니다.

인간은 인간으로 더불어, 또 모든 우주에 있는 각종의 존재들은 존재들로 더불어  이렇게 상호 협력도 하고 상흐 마찰도 있고 이래 가지고서 유지되어 나오고 있는  것이 이 우주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온 세상에 여러 종류의 힘이 각각 있어서 이 힘과 저 힘이  대결하고 저 힘과 이 힘이 대결하는 그 대결 속에서 피난도 하고 또 거기에서  유지도 하고 또 승리함으로 되어지기도 하고 이래서, 차차 차차 사람의 지혜는  늘어서 힘이 하나면 약하고 힘과 힘이 합하면 강하다 하는 이것은 이제 확고한  지식으로 사람들이 가지게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힘과 힘이 합해야 된다는 이것은 다 일반적이 알고 있는 자연  지식이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무엇이든지 합하면 강해진다 이래서  합하는 운동을 아주 힘써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조그만한 동리라도 그  동리에서 사람들이 살면서 힘을 합할라고 하고, 또 나라도 민족도 세계도 다  그렇게 하고, 또 그 힘이. 사람의 힘과 짐승의 힘이 합해져야 되겠다, 사람의  힘과 모든 무생물의 힘이 합해져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어짜든지 합하면  강해지고 나누면 약해진다 하는 이 이치를 다 통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렇게 사람들에게 그 면에 대한 머리를 열어  가지고 자꾸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있는 모든 힘이 하나가 되어서 단일 능력이  된다. 단일 능력이 된다, 하나의 능력이 된다, 그래 단일 능력으로 하나님이  이렇게 만드시기 위해서 하는 하나님의 섭리십니다. 그러기에, 앞으로는 힘과  힘이 합해지는 이것이 세계의 운동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면, 힘과 힘이 합해서 어느 정도 합해질 것이냐? 모든 힘이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는데 그 하나가 된 그 힘은 이제는 하나 됐으니까 서로 싸울것이  없겠느냐? 대적이 없겠느냐? 대적이 있습니다. 하나가 되는데 모든 힘이 하나된  그 단일력, 단일력으로 더불어 대립되는 힘이 있습니다.

 대립되는 힘이 있는 것은, 그것은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운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인데 예수교와  싸웁니다. 예수교는 땅에 있는 도가 아니고, 예수교는 땅의 것을 목적하는 이  방편이 아니고 무궁 세계 것을 목적하기 때문에 땅의 것을 희생시켜 무궁을  만들고. 또 유한한 것을 희생시켜 무한을 만들고. 이 모든 사망 아래에 있는  것들을 희생시켜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렇게 변화 구속돼 나가는 이 사상이기  때문에, 세상은 다 세상하고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됐지마는서도 어린양의  도와는 하나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린양의 도와는 충돌이  되어서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운다  하는 이것을 성경에 말씀했기 때문에 이 큰 것을 우리가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저 뭐 그 안에 끼어 있는 이거야 그 안에 끼어 있는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둥근 것도 있고 넓은 것도 있고 긴 것도 있고 뾰족한 것도 있고 횐  것도, 검은 것도 별별 것이 있지마는 그 전체는 똘똘 뭉쳐서 도매로 그만 한  뭉텅이로 하나라 이렇게 보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된 이것이 어린양  예수교로 더불어 싸우는 이 싸움이 차차 차차 더 짙어져갈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 세계는 하나가 돼 가지고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싸움이 됩니다. 그럴 때에 미리부터 성경 알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적의  세력이 강하고 적의 수가 많은 것을 보고 낙망하고 공포에 싸여서 그만 거기에  정복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도에서 이탈되어서 세상화되어 가지고 택한 자라도  건설 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멸망 받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투쟁이 없으면 승패가 나지 않는 것이고, 투쟁이 없으면 승패가  없습니다. 또 투쟁에 적이 적으면 승리가 적습니다. 적이 많으면 승리가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물이 자기의 사료가 되어 있는 그 사료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온 세상의 이런 것은 신앙의  밥이라 그래 말했습니다. 신앙의 밥이라, 밥이라. 그러면, 세상에 전체가 다 한  덩어리 되어 가지고서 힘히 되는 그 힘의 수가 많고 양이 많고 또 아주 질이  고상하다 할지라도 그것만 보고 놀라지 말고 그것을 능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는 와서 있으니까, 그렇게 대적이 많으니 많은 승리를 할 수 있고,  강하니 강한 승리를 할 수 있고, 아주 유일의 최고도의 전투이니 최고도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이것을 우리가 발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거기에 삼킬 자는 어렵게 보지마는서도 그것을 삼켜서 정복할 자는  더우기, 기쁨이 되겠고 즐거움이 되겠습니다.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어린양은  만주의 주라 말은 모든 존재의 주인이기 때문에 모든 존재가 그이에게는 다  굴복을 하게 됩니다. 또, 만왕의 왕이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존재를 통치하는 그  전체를 최고로 통치하는 그 통치자기 때문에 이기십니다. 그러나 어린양 자체는,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은 그렇지마는 예수님에게 속한 저희 성도들이  문제입니다. 이래서, 온 세계가 단일 세력이 되어질 때에 그때에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기본구원은 얻어 가지고 있지마는서도 이 기본구원을 확실히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다 그 대세에 끌려 가지고서 속화되게 됩니다. 환경에 따라서 환경대로  그와 같이 속화가 되어 가지고 그만 이 단일 세력에게 자기도 거기에 타협되고  가담되고 동화되고 속화돼 가지고서 그들과 하나되니까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믿지마는서도 참된 예수교와 적이 되어지는 그런 행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차차 차차 가면은 세상은 하나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차차 차차  세상에게 동화되고 점화되고 이래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과 싸우는, 안 믿는 세상의 앞잡이가 되어 가지고 예수 믿는 참 올바른  신앙으로 더불어 싸우는 그런 일이 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배후에는  세상이요 앞잡이는 예수 믿는 사람들. 외식자들, 거짓부리로 말로만 믿었고 또  마음으로만 믿었고 행동은 믿지 않는 그런 모든 자 약한 자 이런 자들은 세상  앞잡이가 되어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지역적으로 우리에게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부분적으로 그런  일이 있었지마는 지금은 그런 일들이 지역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소련에도 그런  일이 있어 소련 혁명 때에 외식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앞잡이 되어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다 대적했고, 중공도 그랬고 이북도 그래 했고 공산치하에 있는  나라들은 다, 거짓부리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참 되게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잘  알기 때문에 앞잡이 서 가지고서 대적해서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하나 예를 들면 과거 6·25 때에도 손 양원 목사님을 누가 그렇게 잡아 줘서  가서 갇혀 가지고 열흘인가 있다가 순교하게 됐나? 내가 거기에 있는 교인들이  삼천포 집회할 때에 많이. 나환자들이 절 잘 알기 때문에 애양원 나환자들이 그  집사님들은 거의 다 왔습니다. 나한테, 설교하고 난 다음에 찾아와 가지고  인사하러 왔기 때문에 내용이 어찌 됐느냐 이래 물으니까 '그 사람이 여기  왔는데 그 청년이 손 양원 목사님 있는 데를 가르쳐 줘 가지고서 그렇게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렇게 말합디다. 그 사람은 잘못 이용을 당했든지 어쨌든지 다  주님에게 이용당한 것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너거들이나 조심해서 앞으로 기도  많이 해서 그렇게 악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노력하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평하지는 말아라 제가 그런 권고를 하고 말았었습니다.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그러면, 예수님에게 속해서 예수 믿는  사람들. 예수 믿는 사람들 말입니다. '함께 있는 자들 곧' 어떤 사람이냐?  '부르심을 입고' 부르심을 입었다 말은 예수님 믿기를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부르심을 입고 또 빼심을 얻고' 부르심을 입은 자 가운데도 선택을 받은 자가  있고 선택 받지 안한 자가 있습니다. 영원 전 선택을 받은 사람으로서 예수 믿는  사람도 있고 선택받지 못 한 사람으로서 그저 마귀가 보내가지고 예수 믿는 척  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 주님이 해서 이렇게  예수 믿기 시작하게 하는 것도 그렇게 하고 또 선택도 그래하는 것인데 요게 이  말씀이 있습니다.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한, 자들은 이긴다. 그러면,  온 세상이 하나돼 가지고 예수교로 더불어 싸울 터인데 예수교의 외식자들은  세상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진실된 신앙의 사람들로 더불어 대적이 돼 가지고  싸우게 될 것인데 그 싸움은 진실 하나만 가지고 승리할 수가 있다. 노아 홍수  때에는 방주 하나 가지고 피난을 했고 불로 온 세상을 태울 때에는 진실 하나만  가지고 피난할 수 있다 요것을 말씀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진실 하나로만  피난한다 하는 요것을 여러분들에게 증거할려고 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어찌 되느냐? 그 앞에 18장으로부터 죽 내려보면 그  다음에는 진실한 자들은 이기고 진실치 안한 자들은 다 세상의 이 단일 세력에게  삼켜져 가지고 하나가 되고, 진실된 자들은 벌써 이겼고 그 남은 세상은 어찌  되느냐? 이제 그 남은 세상은 하나님이 그 다음에 불로 세상을 사뤄서 불심판이  와 가지고 세상을 불사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내려보면 있습니다.

 이 일이 언제 될는지 모른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일을 어떤 사람들은  마귀는 자꾸 그런 일이 없다 이렇게 부인하도록 하지마는서도 없지 않습니다.

그대로 있습니다. 이는 털끝만치도 거기에 에누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온 세상은 불로 사루어지는 이것으로서 종말이 이루어지고, 그  앞에는 온 세상이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어지고 그 하나된 그것은 예수교로  더불어 싸울 때에 예수교의 가짜 이 외식하는 신자들은 다 그것들에게 삼켜져  가지고, 이 세상이 단일 세력이 된 이 단일 세력에게 삼켜져서 단일 세력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진실한 신앙의 사람들로 더불어 대적해 싸우는 것이 된다  그렇게 여기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진실한 자들은 이긴다, 진실한 자들은  뭐 세상에 어떤 것이라도 다 요 진실 하나만 가지고 이깁니다.

 그러면, 그때 싸움은 어떤 싸움인가? 그때 싸움은 세 가지로 싸우는  싸움입니다. 그때 싸움의 종류는, 그때 무슨 싸움을 싸우는가? 그 때에 이  싸움의 종류는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 싸움.

 세 가지 싸움인데 한 가지 싸움은 무엇인고 하니 지식 싸움입니다. 지식 싸움,  지식싸움, 지식이 이 지식은 이래 말하고저 지식은 저래 말하고 모두 다 각각  말하는데 온 천하의 지식은 다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예사롭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온 천하의 지식이 하나도 때에 이 사람도 이렇다  저 사람도 이렇다 이 사람도 이렇다 말하고 저 사람도 이렇게 말하고 천하  인간이 다 이게 옳다 이렇다 하는 그런 단일 지식으로 되어 질 때에 그때가  얼마나 어려울 때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좀 생각하면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단일 지식. 다만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지식만 그 지식과 합해지지  안하지 모든 지식은 다 하나 됩니다. 이 단일 지식이 누구하고 싸우느냐? 온  세상에 있는 모든 크고 작은 전체의 지식은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서 하나님의 지식으로 더불어 싸웁니다. 하나님의 지식으로 더불어  싸웁니다. 신구약 성경 지식이 영감 지식이 틀렸다고서 전부 인본 지식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지식으로 더불어 싸워서 하나님의 지식을 멸할라고 하고, 할  때에 하나님의 지식이 '아, 틀렸다.' '당신들의 지식이 맞고 이 하나님의 지식이  틀렸다. 나는 이 지식을 버리고 당신들의 지식을 따라가겠다' 하면은 그때 그만  그들과 하나가 되어 버리고 대적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식과  지식이 싸우는 큰 싸움입니다. 싸움 온 천하에 있는 지식은 하나되고서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되어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 전 지식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지식과 지식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전쟁입니다.

 또 하나는 무슨 전쟁인고 하니 행동과 행동이 싸우는 행동 싸움입니다. 행동  싸움, 모든 온 세상은 이렇게 행해야 된다 하는데 하나님은 정반대로 이렇게  해야 된다 이라기 때문에 행동과 행동이 마찰되는 싸움입니다. 행동과 행동이  싸우는 싸움입나다.

 또 한 싸움은 무슨 싸움인고 하니 사람이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는 사람 싸움입니다. 온 세상은 사람은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 사람은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 하는, 온 천하 사람이 용모는  다르지마는서도 그 사람의 인품이나 인격이나 사상이라 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한 덩어리됩니다. 이런데, 사람은 전체가 하나인데 예수 믿는 그 예수교의  사람만이 사람이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러니까, 이 사람과 사람이 싸우는 싸움, 행동과 행동이 싸우는 싸움, 지식과  지식이 싸우는 싸움이 큰 싸움으로써 온 세상은 멸망이냐 구원이냐 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그럴 때에 어떤 자가 승리하느냐? 진실한 자가 이긴다 했습니다.

진실한 자가 이긴다는 것은 진실이 뭐 이 진실인가? 진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감 도리로 주신 이 말씀만이 진실이지 그 외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지식은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지식을 가진 그 지식은 온 천하의  지식을 다 이깁니다. 다 이깁니다. 온 천하의 지식에게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죽어도, 그는 죽어도 그 지식에게 정복당하지 아니하고 그 지식에 반대되는  하나님의 지식을 주장하는 그것으로서 끝을 마쳤기 때문에 이는 완전  승리입니다.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다시 삽니다. 영원한 것으로 살아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식과 일치된,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은 그것이  지식의 진실이니. 지식의 진실이니 지식 싸움에는 지식의 진실로 승리합니다. 이  외에 딴 걸로서는 승리 못 합니다. 그까짓 거 원자탄이 뭐 그까짓 게 무슨 힘이  있습니까? 아무 힘 없습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은 것인데 우주 지은  것 그때 지어 놓은 것을 지금 육천 년이나 지나고 난 다음에 뭐 하나 부스러기  하나 발견해 가지고 여기 원자 발견이라 아무리 떠들어 쌓지마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그거는 아이들 소꿉장난으로 보지 그거 크게 보지를 않습니다. 행동과  행동이 싸우는 데에 진실한, 행동의 진실이 뭐이냐? 행동의 진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대로의 행동이 진실한 행동입니다. 성경대로의 행동이 모든 행동을  다 정복하고 이기고 납니다.

 또, 사람은 사람과 사람이 싸우는 그 싸움에 하나님의 도리대로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시 말하면 진리대로의 된 사람, 진리대로의  사람, 진리대로 된 사람 그것이 진실입니다. 그 진리대로의 되고 사람은 그것이  사람의 진실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진실. 행동의 진실, 지식의 진실. 이것만 가지고 자기를  구원하고 온 세상을 이겨서, 모든 것이 불타고 무궁 세계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통일되는 그 나라에 그때에 이제 그 나라의 모든 것을 다 통치하고 천군  천사와 모든 것을 통치해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는 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 외에는 이기는 법칙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적이 큰 것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적이 크니 싸움이  크겠고, 필연적으로 이기기는 이기니까, 이기면 공로가 크고 상이 큽니다. 적이  클수록 좋습니다. 클수록 상이 큽니다! 많을수록 좋습니다! 상이 많습니다. 이는  진실하면 필연적으로 이기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온 세계야 달려들어라.

공산주의야 다 와라. 수가 많고 강할수록 이 우리의 전투는 필연적으로 승리하기  때문에 그저 적의 많으면 상급 많고 승리 많고 영광 많고 이렇지 그거 많은게  손해갈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진실만 가지면 이는, 백전백승으로  필연적으로 이기기 때문에,  그런고로, 우리는 요 지식의 진실로만 지식 싸움을 다 이겨서 요 지식의  진실로만 모든 지식을 정복하고 다 납니다. 땅 위에 있는 모든 인간들의 두뇌의  이러니 저러니 뭐 떠들어 쌓지마는 모든 지식은 다 폐해집니다. 여러분들  없어집니다. 그때에 '할렐루야!' 할것이요. 하나님의 지식만이 이렇게 여기는 그  사람이 '할렐루야' 할 것입니다! 그때에 승리의 개가를 부를 것입니다. 땅 위에  그까짓 지식이 뭐 중얼거려 쌓는 것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마귀에게 젖어  소꿉장난하는 것이고 저거끼리 날뛰는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지식 싸움, 행동 싸움이 행동 싸움에는 행동의 진실,  행동의 진실이, 진실한 행동이 뭐인가? 행동의 진실은 하나님의 법칙대로 행동한  그것이 진실입니다. 그것만 이깁니다. 그게 승리합니다! 사람과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전쟁에 이길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그 사람 그것이 사람의  진실입니다. 그 사람의 진실을 가지고서 인간 싸움에 승리를 가져올 것이요,  행동의 진실을 가지고서 행동 싸움에 승리를 가져올 것이요, 지식의 진실을  가지고서 지식 싸움에 행동을 가져오기 때문에 진실한 자들만 이긴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사망 아래에 있는 소망을 가지고 살지 안하고,  땅 위에 있는 소망 가지고 살지 안하고, 이 유한하고 제한해서 좀 있으면 늙어서  쪼글쪼글하고 그만 코르르 하면서 쭉 뻐드러져 송장되고 그런 소망 가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망을 초월한, 시간을 초월한, 공간을 초월한 영원 완전한  소망을 향하여서 우리는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노력을 한  사람은 안 죽는다 하지만 아니요. 성경에 말하기를 썩을 것을 썩지 아니할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 벗습니다. 이거 벗어야 갈아입지요.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모든  혈육의 것이 제한을 초월한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변화받기 위해서 죽는 것이지  이 준비 없는 자가 죽는 거와 준비가 있고 죽는 자와는 다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진실의 실력을 마련해야 되겠는데 이 진실의 실력을  어디서 마련할 것인가? 우리는 요 현실이라는 조그만한 요 현실에서, 그 현실도  작은 싸움이요. 현실마다 작은 싸움입니다. 현실마다 이 세상 지식, 악령으로  말미암아 온 인간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이 일치될 때는 그거는 상관이 없고 인간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이 서로 대립되어서 하나님의 지식은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인간 지식은 이렇게 하라고 할 때에 그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지식을 내가 취해서  그 진실한 지식을 가질 수도 있고 인간 지식을 따라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때에 지식의 진실을 자꾸 마련해야 됩니다. 지식의 진실을  마련하고 또 행동도 현실에서 행동을 이래 하라 할 때에 이 가짜 행동, 이 모든  마귀가 주는 속이고 속는 행동. 사망하는 행동 이 행동이 있고 또 영생하는 참  행동이 있으니 두 행동에 이거냐 저거냐 할 때에 그 때에 우리가 진실한 행동,  요 진실한 행동, 영원히 멸하지 않는 요 진실한 행동. 하나님의 진리에 일치된  행동. 하나님이 책임지고 인정하는 행동 요 행동을 자기가 하나 취함으로써  그때에 행동의 진실의 실력이 하나 자랐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은  네가 이런 사람 되라 하는데 세상은 이런 사람이 되라, 이런 사람 안 된다 안  된다. 이런 사람 되라 할 때에 온 세계에서 소유와 몸과 생명 있는 이것을 다  빼앗겨도 이 사람의 진실을 빼앗기지 않고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의 진실한  사람으로 요래 사는 이것이 우주와 영계를 상속할 수 있는 하나님의 후사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의 싸움은 땅의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소한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큰  것을 두고서 우리에게 투쟁하게 했고 이것 때문에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땅 위에 보이는 것 뭐 한 지역을 차지하면 큰일인 줄  알고 무슨 땅 덩어리를 차지하면 큰일인 줄 알고 무슨 재산이나 뭐 재벌이나  큰일 한 줄 알지마는서도 우리는 그런 것들을 다 포함하고 있는, 그것을 초월한  우주와 영계가 통일되게 될 때에 그 때의 것을 지금 마련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극히 큰 것입니다. 지극히 큰 포부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큰 포부를 가집시다. 조브라운 것 같은 꿀밤 딱지같은 그런  조그만한 모든 소욕을 버리고 큰 사람이 되고 큰 포부를 가지고 큰 싸움을  싸웁시다. 이것이 모든 한 말로 말하면 죄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요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요 죄를 더불어 싸우는 싸움 참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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