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00:36
■ 롬6:23의 ‘죄의 삯은 사망’ 연구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가 죄의 본질이 무엇인지 진리적으로 알아야한다. 그리고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의 본질이 무엇인지 진리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아담으로 말미암은 원죄의 본질이 무엇이며 우리가 지은 본죄의 본질이 무엇인지 진리적으로 밝히 알 수 있다. 그래야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본질이 무엇인지 진리적으로 알 수 있다. 그래야 또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생명의 구원을 얻는 본질이 무엇인지 진리적으로 알 수 있다.
진리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그 실상이 이루진 것을 우리 안에서 그 증거가 있고 또 그 증거를 확인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1. 죄는 무엇인가?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이 죄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1)먹음직도 하고 2)보암직도 하고 3)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신 말씀을 어긴 것이 죄이다.
2.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은 무엇인가?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즉 1)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졌고, 2)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았고, 3)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이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다. 그러면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무엇이기에 사망이 되는가?
(롬5:6-1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범죄 하므로 눈이 밝아진 것은 연약한 자가 된 것을 말씀한다.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자이므로 생명이 없는 사망이다. 이런 사망 가운데 있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명 있는 자가 되었다.
2) 범죄 하므로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은 죄인 된 자가 된 것을 말씀한다. 죄인 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이므로 생명이 없는 사망이다. 이런 사망 가운데 있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하는 생명 있는 자가 되었다.
3) 범죄 하므로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하나님의 원수 된 자가 된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이므로 생명이 없는 사망이다. 이런 사망 가운데 있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생명 있는 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