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00:16
성령 세례
본문 : 요한계시록 3장 1절∼3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신앙을 늙은이 신앙, 젊은이 신앙, 아이 신앙, 종의 신앙 이렇게 세 가지로 상징해서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늙은 이 신앙은 꿈꾸고 젊은 이 신앙은 환상 보고 종의 신앙과 아이 신앙은 예언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늙은이 신앙을 싫어해요. 나이가 백 세가 돼도 아이 신앙 있어요. 저는 뭐 나이가 늙어서 걸음도 잘못 걷고 늙었습니다.
그래도, 목사 쳐놓고 제일 내가 보기 싫은 밉상스러운 목사는 할마니 목사입니다.
할마이 목사 할마니 목사는 저는 보기 싫어요. 아마 주님도, 주님이 보기 싫기 때문에 나도 보기 싫어. 목사는 꼭 처녀 목사라야 돼. 처녀 목사. 그래서 어제 내가 우리 OOO목사님이 지금 OO교회서. 교회는 부흥되는데 그래 OOO목사를 보고 `목사님 배가 나온다. 할마이 되는 거 아니가?' 이라니까 `안 그렇습니다.' 이래.
사람이, 처녀라 말은 처녀는 지금 혼사 말이 있고 또 약혼하고 했으면 얼마나 삣고 깍고 발발발발 떨면서 조심하지 않습니까? 목사는 그게 있어야 되고, 장로도 그거 있어야 되고 권찰도 반사도 평신도도 그게 있어요? 돼요. 그게 있으면 매력이 있어요. 그게 있으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래도 그만 탁 퍼드러져 버리면 그만 헛일이라. 보기 싫어.
좀 신앙이 까랑까랑하게 요 깔깔하게 요거 좀 그런 좀, 그 하나의 상징으로 하면 말이오. 처녀성 그게 있어야 되고 벌벌벌 떨면서 잘 보일라고 말이오. 좀 잘못 보이며 말이지. 뭐라 하면 그만 막 울고 뭐 뭐 밥이 맛이 없고 야단지기고 또 주님에게 칭찬받으면 좋아서 뭐 뛰고 굴리고 한 그런, 어린 아이같이 그렇게 이거 저 처녀성이 있어야 되지 그거 없으면 안 돼요.
그래 내가 이 오후에 뭣을 지금 이 말씀을 증거할까 하는 그것보다도 이거 아무래도 이번 집회를 마치고 가서 이 사람들이 돌아가고 난 다음에 자꾸 좋아져야 되겠다 돌아가고 난 다음에 집회할 때보다 마치고 가는데 더 좋고, 집에 가니까 더 좋고, 있으니까 더 좋고, 하루 지내니까 더 좋고, 일 년 지내니까 더 좋고 또 명년 오월 때에 또 오고 싶고 팔월 때에 또 오고 싶고 자꾸 이렇게 더 좋은 그런 길이 없나 내가 그걸 또 한번 생각했어오. 그길이 있기는 있습니다.
있는데, 이제 말한 대로 여러분들이 이번에 아주 하나님께서 참 우리에게 큰 축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직도 여러분들이 듣기는 들어도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인간이 말한 그것만 알지 인간이 말한 그 이면에 사람의 방언으로 표시할 수 없는 그 밑받침이 있는데 그것은 여러분들이 많은 공을 들여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저 여게서 증거하는 그 말은 하나의 싹을, 하나의 움싹을 보인 거뿐인 것입니다. 그 움싹 밑에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뜩 쌓여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은 녹음기만 가져 다니면서 들어 가지고도 안 되고 이제 한번 해 보자 하고 시작을 하면 자꾸 알아질 것이요 시작하고 나면 자꾸 알아질 것이고 만일 시작하는 목사는 가 가지고 시작을 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또 이거 준비해야 되겠고 또 증거하고 또 하니까 또 증거해야 되겠고 일 년 내내 이 설교할란지 모릅니다. 일 년 내내 이 설교할란지 몰라. 일 년 내내 설교해도 또 해야 되겠고 또 해야되겠고 또, 해야 되겠고. 무진장이라. 그러나 그렇지 않고 그저 그 표준을 지식 표준으로 삼아 가지고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정도로 아는 그 지식으로써 끝을 내는 사람은 그 사람은 얼마 안 가서 갈급해서 견디지를 못할 것입니다. 갈증이 나 가지고 견디지를 못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사실을 믿고 꼭 요대로 해 보십시오.
이 사데교회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사데교회에 제일 중요한 주인온 누군고 하니 주인은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이 사데교회에 아주 보배를 지금 줄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힘들여서 만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뭐인가? 우주의 대주재가 되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시고 창조주시고 영원히 모든 것을 주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제일 크신 분이십니다.
이분은 주권 개별 섭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권 섭리라 말은 사람이 나고 죽는 거, 버러지가 한 마리 났다가 죽는 거, 구름이 끼이는 거, 비가 오는 거, 또 세상에 이런 전쟁 저런 전쟁 이런 싸움 저런 싸움 모두, 심지어 개미 한 마리 개미 수염을 요랬다가 조랬다가 하는 것까지 전부 그것을 총 다 주권적으로 당신이 주권하시고 그 개별 개별을 섭리해 가지고 역사하시는 그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을, 주권자라 말은 아무것에게도 제재받지 안하고 아무도 상관없이 독단의 권세로 하는 것을 주권이라 하는 데 주권으로 개별 섭리 뭐 꽃 한 포기가 피는 거 말라 죽는 거, 움이 나다가 마른 거 움이 나는 거, 사람들이 이런 종자 저런 종자를 심으는 거, 나고 죽는 거, 가고 오는 거, 밥을 한 숟가락 두 숟가락 먹는 거, 전부 머리털 하나 희어지고 검어지는 거까지 홀로 이 모든 것을 다 주권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주권 개별 섭리라 이랍니다. 주권 개별 섭리의 하나님이시오.
이런데 이 권력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가지셨는데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가지신 것을 신인양성일위이신 성자에게 다 주셨습니다. 이래서 성자가 이제는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솔빡 혼자 다 차지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성부도 성자에게 맡겼고 성령도 성자에게 맡겨 가지고 전권을 다 이렇게 맡겨 놓고 성부도 성자의 하는 일에 전적 협조하고 성령도 성자의 하는 일에 전적 협조합니다. 이렇게,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양성일위이신 예수님에게 주셨다 했는데 그 말이 성경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디 있습니까 마태복음 28장 17절 이하에 보면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심판하는 권세도 줬고 뭐 살리는 권세도 죽는 권세도 전쟁 권세도 모든 그 전부를 다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에게 아주 전부를 총 전권을 맡겨 버렸습니다. 그 맡긴 이유가 뭣 때문에 맡겼느냐? 맡긴 이유가 하나님이 이 피조물에게 대해서 제일 근심 걱정 고통하고 계시던 큰 난제 세 가지가 있는데 이 세 가지를 완전히 일위이신 예수님께서 다 해결하셨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에게는 지금 근심 걱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해결했어. 예수님이 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잘못된 거 삐뚤어진 거 문제점 이거 고장 이런 것은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완전히 해결을 지우니까 뭐이든지 잘못된 거 해결지우는 것은 그만 신인양성일위의 이 하나님이 다 해결 다 지웠습니다. 이러니까 거기 대해서는 만족이오. 거게 대해서는 만족.
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셋이 있는데 이 일이 됐으면 좋겠다 해서 이 일을 원하시는데 이 원하시는 이 일을 할 사람이 하늘에도 땅에도 아무도 없다 했습니다. 없는데 이제 이 신인양성일위로 땅 위에 오신 이 예수님께서 이 큰 일 셋을 다 완전히 성공을 했습니다. 이라니까 하나님으로서 전적 신임하고, 나쁜 것도 이 이상 할 수 없고 좋은 것도 이 이상 할 수 없고 뭐 이는 완전히 다 성공을 했기 때문에 이 실력에 따라서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전임해서 주셨습니다. 이분이, 이분이 이 사데교회에 대해서 주인입니다. 이 사데교회의 이 문제에 대해서 누가 주인인고 하니 이분이 주인입니다.
이분이 주인으로서 이 사데교회에 대해서 하실 일을 할라고 지금 오셨는데 그러면 그분이 이렇게 실력있는 분이신데 당신이 이렇게, 하나님의 노여위하신 것과 기뻐하심을 잘 처리하신 그 실력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시는가? 아닙니다. 그 일은 모두 다 해 놨기 때문에 더 할 게 없어. 그런데 그 일이 당신을 위해서 한 것도 아니요. 어느 천군 천사들을 위해서 한 것도 아니요 택한 자들을 위해서 택한 자들을 대신해서 이 일을 하셨습니다.
택한 자들이 하나님의 진노 이 세 가지가 각각 있었는데 똘똘 뭉쳐서 예수님이 다 책임지시고 이 일을 해결했고 또 택한 자에 대해서 하나님이 지금 원하시고 걱정하시고 계시는 그 어려운 문제가 있었는데 택한 자들을 다 대표해서 이 일을 완전히 완성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지금 이렇게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그 권세를 가지고만 오실 뿐만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대신해서 완전을 이루신, 노를 완전히 풀어서 완전히 기쁘시게 한, 하나님이 옳다 됐다 인정하시는, 다시는 하나님에게 더 소원이 없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병나은 사람이 여기 지금 한 사십 명 또 기록돼 왔다 하는데 그거 주님이 낫우셨지 말이오. 백 목사가 낫운다고 생각지 말아요. 백 목사는 지금 또 감기가 들란가 캑캑하고 있는데 백 목사 아무 힘 없어요. 이 말씀만 전하는 것뿐이지.
여러분들이 주님하고 달라붙어 가지고 그래 이 말씀만 딱 믿고 인정하면 다 나아요. 그러기 때문에 나도 이 말씀을 깨닫고 인정하기 때문에 결단고 내게 해될 병은 안 와요. 해될 병은 안 와요.
지난간 82년도에 내가 한 육 개월 동안 병석에 누웠었는데 육 개월 동안 병석에 누운 것은 일생 동안 제일 하나님의 축복 중에 큰 축복이었습니다. 뭐 그게 없었더라면 내가 어쩌 될 뻔 했는지. 그걸로 가지고 내가 죽기 전에 죽고 난 다음에 어떻게 될 거라 하는 그것을 다 구경했습니다. 내가 죽고 나면 이 교회들이 어떻게 되며 우리 교계들이 어찌 되며 우리 한국 교회가 어찌 되겠느냐 하는 것을 구경 다 했고 또 거기서 어떻게 회개를 해서 새롭게 됐는지 참 그때 큰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믿으니까 내게 병도 유익한 병, 치료도 유익된 치료, 해로울 건 하나도 안 와요. `목사님은 자꾸 뭐 감기도 들고 이래 쌓는 거 보니까 목사는 안 믿는 거로구만.' 그래 생각기만 하면 안 돼요. 그것 때문에 내가 지금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돌은 마귀란 놈이 요래 삐꾸고 조래 뻐꾸고 자꾸 요래 가지고 `봐라 목사 그거는 저는 말만 했지 안 믿기 때문에 지금, 믿으면 다, 믿고 인정하고, 깨닫고 믿으면 다 된다 했는데 깨닫고 믿으면 다 되면 감기 들려 가지고 콜록콜록 거리겠나 그러니까 그거 다 헛말 아니가?' 요 마귀란 놈이 이렇게 할 것이기 때문에 또 요걸 또 말한다 말이오.
마귀가 요리면 요리 삐꿔 가지고 조리면 조리 삐꿔 버리고 재쪽 재쪽 자꾸 이래 쌓아니까 이거 참 가누기가 힘이 들어 그저 어떻게 십 년 삐꿀 만한 일이 와도 꿈쩍 안 하고 요동치 안하고 또 의심할 만한 일이 백 가지 천 가지가 와도 불변이라. 믿으면 믿는 그것이지 다시 그 믿음이 변동치 안해. 이럴 수 있어야 하나님이 좀 믿고 좀 상대가 될 것인데 우리가 너무 이거 초조하고 조급하고 경솔하니까 참 하나님의 짝이 되기에는 너무 모자랍니다. 자꾸 지금 성장을 시키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 지금 무슨 일을 하러 오신 게 아니고, 큰 능력을 가지고 일을 하러 오신 게 아니고, 오신 것은 우리 대신 벌써 다 했어요. 우리 대신 더 할 것 없이 다 했어. 완전히 다 해 놨어.
하나님의 노에 대한 문제 완전히 영원히 다 해결 다 했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문제 영원히 완전히 다 했고, 완료했어. 그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주님이 말씀하시고 세상 떠나면서 `다 이루었다 이랬습니다.
이랬는데 이 예수님께서 이 사데교회에 주인공이신데, 오늘 우리 가운데 주인공이신데 이 주님이 우리에게 지금 무엇을 줄라고 왔느냐 하면 하나님의 의, 사죄 칭의 화친, 사죄는 세 가지 노를 푼 의이고 또 칭의는 하나님의 욕구를 만족시킨 의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하고 이렇게 원수된 것을 서로 놓고는 못 사는, 서로 안에 있어.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고 이렇게 밀접하게 화친을 딱 만든 요 의를 우리 대신 다 만들어 가지고 가져 왔어요.
우리 대신 다 만들어 가지고 가져 왔는데, 이 만들어 가지고 가져 왔는데 이 만든 것을 이것을, 이 의를 이것을 하나님의 의라 하는데 이것만 가지면 의인이 되는 것인데 이 의를 완전히 완성된 이 의를 가지고 왔는데 이 의만 입으면 그만 어디서든지 통과입니다. 어디서든지 완전으로 통과해요.
완전으로 통과하는데, 이 의를 우리가 입을 수 없는 것은 당신이 단독 역사로 우리에게 이것을 입혀서 다시 벗지 못하도록 이 하나님의 의를 완전 입혔고 누가 벗기지도 못하고 저도 벗지 못하도록 이렇게 이 의를 완전 입어서 하나님의 의 이 의를 완전히 소유해서 영원 영원토록 의인을 딱 만들어서 영생을 딱 가지도록 이렇게 해 놨는데 요것은 벌써 하나님의 예정에서, 다 이라다가 예수님이 대속하시는, 십자가 못 박히고 죽으실 그때에 벌써 이것은 다 택한자들에게는 다 입혀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 입혀 주신 것은 누가 알고 입은 게 아니고 알든지 모르든지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입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입혔어요.
입혔는데 이것을 가리켜서 기본 의라 이랍니다.
기본 의를 입었는데 그래 기본 의를 입은 사람들이 이 사데교회요 우리 교인들입니다. 기본 의를 입은 사람들에게 이제 주님이 지금 찾아오시기를 뭣 때문에 찾아오셨나 하면 지금 이 행위 문제에 있어서 행위에 의를 입히실라고 지금 오셨습니다.
따라합시다. 행위의 의! 건설의 의! 성화 의! 이 의를 입힐라고 가지고 오셨는데 그러면 이 외는 누가 입어야 되는가? 영이 입어야 되는가 육이 입어야 되는가? 육이 입어야 됩니다. 육에게 이 의를 입힐라고 왔습니다. 그러면 육이 뭣이? 고기 덩어리가 육인가? 육은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둘을 가리켜서 육이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같은 성경이지만 보고 깨닫는 것이 달라서 `마음은 영이고 이 고기덩어리 혈육 이것은 육이라' 이렇게 잘못 깨달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것인데 그 영은 완전히 죽어서 기능적으로는 아무 작용을 하지 못하는 완전히 죽어 있었어도 그 심신은 제대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 심신은 영은 아닌 것입니다. 또 영이 중생돼도 그 심신에게는 아무런 거기 조그만한 가감도 없습니다. 이래서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영물이요 이 심신은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인 영의 모형대로 지음받은 마음이요 마음의 모형대로 지음받은 고기덩어리요 고기덩어리의 모형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그 사람의 행동한 모든 처사들입니다.
이런데, 사람을 이분설로도 말하고 삼분설로도 말합니다. 사람을 셋으로 나눌 수도 있다 둘로 나눌 수도 있다 하는데 둘로 나누는 사람들은 '영' `육' 둘로 나눕니다. 또 셋으로 나누는 사람들은 영과 혼과 이 몸과 이렇게 셋으로 나눕니다. 그러면 이 삼분설도 이것도 정통이라고 인정하고 이분설도 정통이라고 인정을 하는데 이분설이나 삼분설이나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닌데 이 영육으로서 사람이 됐다고 하면서 육을 가리켜서 이 혈육 이것만 육이고 마음은 육에 속한 게 아니고 육이 아니고 마음은 영이고 이렇게 돼 버리는 날이면 영이 없어져 버립니다. 이리 되면 이건 정신을 가지고 이분설을 말하는 사람은 그 이분설이 틀렸습니다.
삼분설을 말하는 사람은 영이 있고 혼이 있고 몸이 있는데 혼은 짐승도 있고 사람도 있다. 짐승의 혼은 아래로 내려가고 사람의 혼이 위로 올라간다. 그러면 짐승도 혼이 있고 그 육이 있고 사람도 혼이 있고 육이 있다. 이래서, 짐승은 그라면 영이 있느냐? 짐승은 영은 없습니다.
영은 없으니까 혼은 뭐인가? 혼은 짐승들도 사람의 이성과 비슷한 그것을 표현하기를, 본능이라 했지만 미개한 이성이라고 할 수 있을 만치 사람의 이성과 같은 그런 것이 짐승에게도 있습니다. 짐승에게도 고기덩어리 외에 희로애락을 그놈도 다 압니다. 짐승도 희로 애락을 다 알고 지정의가 있고 계획도 할 줄 알고 비판도 할 줄 알고 평가도 할 줄 알고 예정도 할 줄 알고 그런 것을 다 할 줄 아는 그런 것이 짐승에게 있는데 그것을 가리켜서 혼이라. 이래서 이 영을 모르는 철학가들은 사람은 고등 동물이요 이제 저 짐승들은 저급의 동물들이라. 그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사람은 혼과 몸이 있고 짐승도 혼과 몸이 있는데 혼은 뭐이며 몸은 뭐인가 그걸 할 때에 짐승에게 고기덩어리 아닌 그것이 그 짐승에게도 이상 야릇해서 사람의 마음과 같은 그런 것도 있다 말이오. 사람의 마음 같은 그게 있어요. 이것이 짐승의 혼이다.' 그렇게 성경을 근거해서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네, 거게 대해서는 그만 시간이 없어 많이 말 못 하고, 어쨌든지 그래서 마음을 영이라 어면 사람은 양심이 영이라 또 이성이 영이라 또 이성과 같온 그건 영이라 이래 가지고 마음하고 영하고 하나가 붙어 가지고, 이 손바닥인데 이 손바닥 안이고 겉어머리고 이런 거 마찬가지로 영은 안이고 겉은 마음이고, 영이고 마음이고 이런 거 모양으로 이러니까 이걸 쪼개면 이거 칼로 쪼개더란대도 어디까지가 영이고 어디까지가 마음이라 이렇게 분석할 수가 없다.
그러기에 마음하고 영하고는 한데 들어붙었다.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마음과 영은 따로 있다 하는 것을 인정하는 말들입니다. 그러나 마음과 영은 얼마든지 분리될 수가 있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이랬는데, 육이 고통을 받아도 영은 고통받지 안하고 육이 고통을 받음으로 오히려 영은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 김현봉 목사님은 말하기를 이 고기 덩어리와 이 마음이 큰 난제를 얻어 가지고, 제맘대로 하다가 어려움을 당해 가지고 속에서 쇠똥 내가 나고 몸이 밥맛이 없고 바짝 마르고 이렇기까지 이 심신이 고통을 당하면 이것을 가리켜서 곰국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곰국이라.
왜 곰국이라 하는고? 이 심신 이놈이 고통을 당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영에게는 보신이 된다. 그분은 영을 똑똑히 깨달았습니다. 영을 깨달아서 영에 보신이 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삼분설도 인정하고 이분설도 인정하나 마음이 영이요 고기덩어리가 육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그분들과 같은 이분설은 아닙니다.
영육으로 이분을 하는데 육은 이 심신 둘을 가리켜서 육이라 한다. 그러면 마음 그것은 내나 물질의 신비한 것으로서 되어진 것이라 짐승은 영이 없고 그런 것이지만 사람의 마음과 같은 그건 마음이 있는 것인데 그것도, 마음 그것도 짐승은 영체가 없기 때문에 물체이니까 그것은 물질이다. 물질의 신비한 것이 짐승의 생각이요 마음이요 뜻이요 애정이요 미움이요 계획이요 비판이요 평가요 또 모든 지혜라. 그러면 그와 마찬가지로 짐승이 그런 것과 사람의 이 혼과, 조금 더 발달되고 덜 발달 돼서 좀 고급이요 저급인 그 차이만 있지 다 종류적으로는 같다. 종류적으로 같다.
그래서 짐승 가운데도 말이오. 침팬치라 하는 그런 원숭이 있습니다. 침팬치라 하는 원숭이. 침팬치라 하는 원숭이 있는데 그 원숭이는 아주 운전도 잘하고 또 운동도 잘하고 뭐 계산도 잘하고 자기 가족 처리에 대해서는 굉장합니다. 밤에 잘 때는 높은 나무에다가 가족들은 전부 올려놓고 제일 호주는 나무에 안 올라가고 나무 밑에 뿌리에 딱 앉아 가지고 거기 밤새껏 수직하고 있다가서 뭣이 오면 죽자 살자 하고 달라들어 가지고 막 격퇴를 하고 그 가족을 안보하고 아주 책임성을 가지고 한다 말이오. 그거는 상당히 이성이라고 할 만치 마음이 발달돼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야. 사람의 마음이라 하는 것도 그라고 영은 당장에 죽었는데 죽어도 이 심신에는 아무 표가 없었어. 그라면 뭐,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모든 걸 봐도 영을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사람들은 거게 대해서 깊은 생각을 가지지 안하고 문제시 안 했기 때문에 그만 자기 생각나는 대로 마음이 영이라 이 고기덩어리가 육이라 그렇게 단순히 생각했지 그분들도 알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는 세우지 말고 `영 마음 고기덩어리 이 셋이다. 마음과 고기덩어리 둘을 합해서 육이다.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영물이다. 이 물질계의 것이 아니고 영물이다.' 이렇게 해서만 놓으면 나중에 차차차차 성신이 가르쳐 주셔 가지고 알게 돼요. 알게 되는데 그걸 자꾸 제 자랑할라고 틀렸다 틀렸다 세워서 자꾸 이래 하게 되면 그 사람들도 마귀란 놈이 `네가 졌다고 하지 않느냐 그 반박을 해라.' 이러니까 옳은 줄 알아도 안 달라들어요. 사람은 반동심이 있어서. 반발심 반동심이 있기 때문에 옳은 것은 온다 아닌 것은 아니라 이래만 놓고 말아야 되지 그걸 심히 떠들면 옳은 걸 그르다고 하는 그것이 냈들 바람에 자꾸 그렇다 해 가지고 그 사람 그만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해요. 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 주님이 기뻐하지 안해요 . 나는 거게 대해서 회개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내가 그전에 OO교파에 있을 때에 너무 밉상스레 보여서 욕을 많이 얻어 먹었어요. 제 별명이 무슨 별명 있는고 하니 그 OOO목사님이 있다가, 그때 조사요. 백 조사 저거는 안하 무인이다. 유아 독존이다. 한국 엘리야다. 뭐, 뭐 저만 의인이다. 독선주의다. 뭐 별명이 많이 붙었어요. 그랬는데 가만히 지금 생각하면 그때 철이 없어서 그런 소리를 들을 만치 선배들에게 근심을 끼쳤어.
왜? 예배당 소송하는데 예배당 소송하면 안 된다고 자꾸, 그 기도나 하고 그저 한 번 말하면 되는 건데 예배당 소송하는 사람들에게 소송하면 그건 죄다 죄다 자꾸 그래 가지고 예배당 소송을 주장하는 OOO목사님 밑에 있는 부목사 OOO목사님올, 집회 온 것을 자꾸 그날 한 시간 설교를 하니까 그만 OOO목사님이 안 갈라 해요. 나는. 거기 사면하고 안 가겠다고. 소송한 데 안 가겠다고.
이래 가지고 그만 이거 그만 자꾸 이래 났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잘못했어.
예배당 소송은 성도들은 해서는 안 된다. 예배당 차지할라 하면 주님 내줘야 되고 주님 차지할라 하면 예배당 그거 내줘도 주님 차지하는 게 낫지 그게 낫느냐 그만 이말만 말하고 그만 냅뒀으면 그분들도 다 될 터인데 자꾸 내가 `그거 죄다 죄다' 하는 바람에 그 사람들은 `어째 죄고 죄고' 자꾸 이래 가지고 그만 더 악화를 시켜 버렸어요. 그런 거 잘못됐어. 여러분들도 뭣이든지 그래 쌓다가 옳은 거는 옳다 아닌 거는 아니라만 하고 이에서 더 하면 악으로 좋아나는 것이다.
이에서 더 하면 자기 자랑하고 자기 의인 자랑하고 독선주의라 그 별명을 잘 지었어요. 그 별명이 그럴듯한 별명이라, 내가 지금 생각하면.
그래 가지고 암만 시켜도 안 되니까 조거는 암만 시켜야 안 된다 이러니까 그만 상회 불복종이라 이래 가지고 노회 서기가, 총노회요. 총노회 서기가 상회 불복종이라 해 가지고 죄목을 정해 가지고 도장을 찍어서 이제 상회 불복종으로 제명이다 그래 가지고 통지가 왔어. 그 통지 내게 지금도 있어요. OOO목사님이 그 통지를 해서 내게 지금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는데, 얼마 전에 만났습니다.
전화로 만났더니만 좋아서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날을 받읍시다. 이 쌓는데 또, 날을 받자고 하니 사실 겁이 난다 말이오. 자꾸 만나 가지고 또 여기 놀러가고 저기 놀러가고 뭐 그 사람들은 정년 퇴직했지만 나는 아닌데 자꾸 이래 다니면 또 그것도 문제라.
이래 가지고 그랬는데, 영이니 이 삼분설 이분설 하는 대 대해서 우리는 이래 믿는다 하고 말아야 되지 거게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갑론을박으로 자꾸 말해 쌓으면 도로 사람을 다른 데 궁지에 빠뜨리게 되기 때문에 안 돼요. 그거 말하지 말아요. 중생된 영이 죄 안 짓는다 하면 했으면 됐지 안 짓는다 짓는다 시비를 하면 자삭 그 사람들을 몰아 넣는 거야. 이러니까 그런 것은 말하지 말아요. 그만.
어쨌든지 중생된 영은 죄 짓지 않습니다. 중생된 자의 마음도 죄 짓고 몸도 죄 짓고 죄 짓습니다. 이러니까 중생된 우리는 단속을 영에게다 할 게 아니라 마음 이놈을 쳐서 복종을 시키고 몸을 쳐서 복종을 시켜야만 우리는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은 이분은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가지셨지만 그 권세가지고 우리에게 무엇을 새로 만들라고 오시는 게 아니고 당신이 대신해서 다 만들어 놓은 그것을 우리에게 지금 줄라고, 우리에게 줄라고, 대신 만든 그것이 우리 대신 만들었기 때문에 만드신 그것은 다 우리 것이 되고 그 동시에 나를 대신해서 죽기까지 했기 때문에 내 남은 이것은 당신이 죽으심으로 내가 죽지 안하고 남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주님의 것으로 주님에게 맡겨서 이제 주님이 쓰고 싶은 대로 쓰시고 주님이 내게 주인이 되고 나는 주인의 것이 돼 가지고 주님에게 복종하는 이 생활을 하면 대신해 놓은 완전한 의, 하나님의 의, 완전한 의, 하나님이 볼 때 이는 참되다 깨끗하다 깨끗하다 온전하다 온전하다 이 완전을 이루어 놓은 것을 우리에게 공으로 주십니다.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요. 공으로 주시는데 이 공으로 주시는 것을 우리가 받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받는 방법을 성경에 뭐이라고 했습니까?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믿음.
믿음으로 받는 이 의는 이는 건설의 의입니까 기본 의입니까? 요거 똑똑히 구별해요. 네, 건설의 의요 기본 의는 아닙니다. 기본 의는 우리가 믿기 전에 벌써 다 우리 모가치가 돼 가지고 이제, 나면 우리도 모르게 중생시켜서 다, 딱, 영은 이 의를 딱 입혀서 그만 의로운 영이 돼 가지고 영원히 불의가 되지 안하고 영원히 의로서 영생하는 그 영을 딱 만들었습니다. 자기 영을 영생 만들 때에 그 마음이나 고기 덩어리가 안 사람 있습니까? 안 사람 있거든 한번 손들어 봐요.
그때 구경하고 안 사람. 아무도 몰랐습니까? 그러면 지금은 중생했어요. 안 했어요? 뭐 보고 알아요? 뒤에 행동보니까 알지.
내 속에 중생이 됐기 때문에 속에, 나는 이렇게 하고 싶은데 뭣이 속에서 옴틀움틀해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은 가만히 세밀히 보면 내가 하기 싫은 것만 자꾸 돼집니다. 나는 이거 하고 싶은데 자꾸 하기 싫은 것이 되지고 그러니 내 심신은 이거 하고 싶은데, 심신이 원치 안하는 것이 속에 뭐이 들어 가지고 결과적으로는 그 대로 되고 말아요, 그러니까. 윈치 안하는 것만 자꾸 되는 것이 속에 영의 구원입니다. 원하는거 안 되고 원치 안하는 것만 되져요. 이러니까 그것은 중생된 영의 능력으로서 그와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만들어 놓은 걸 공짜배기로 우리에게 줄라고 오셨는데 이 공짜배기로 받아서 가지는 방법이 뭐이냐?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라는 것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뭐이냐 하면 '예수님이 내 대신 완전 의를 만드셨다'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이는 완전이다.' 물을 것 없이 `이거는 완전 통과'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통과 통과 이거는 통과 흠과 점이 주름잡힘이 아무것도 없다. 완정 통과' 이렇게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통과를 다 시켰다 말이오. 통과를 다 시켰어요. 우리 택한 자들은 하나님의 공심판에 다 통과돼 버렸어요. 통과됐기 때문에 우리는 공심에서 손을 못 댑니다.
통과를 시켜서 다 예수님이 대신 만들어 놓은 이 의를 입혀서 공심판에 통과했는데 이 입혀서 통과시킨 이 의를 심신에게 이제는 입혀야 되겠는데 이 육에게 입혀야 되는데 이 육이 잘 입고 있는지 없는지, 입고 살았는지 안 살았는지, 이걸 벗고 살았는지 입고 살았는지, 또 영은 주격으로서 제 소유인 심신에게 이것을 입고 살도록 잘 다스려서 입혀 가지고 살렸는지 입히지 못하고 살렸는지 그것을 다 조사해 가지고 입혀 가지고 산 것은 전부 무궁세계에 영의 소유 영의 도구 영의 기구입니다.
이러니까, 영계는 뭐 타고 다녀요? 영계는 뭐 타고 다녀요? 마음 타고 다녀요.
마음 타고. 또 이 물질계 우주에는 뭐 타고 다녀요? 이 육 타고 다녀요. 이러니까 거게 가 가지고 부활은 하기는 했지만 아무 데도 가지 못합니다. 어디 가지를 못해. 갈리 하니까 뭐 차가 있어야 가지 뭐? 같이 가다가서 `같이 갑시다' `나도 가고 싶다, 같이 갑시다.' 갔는데 나는 차 타고 그만 공중에 우르르르 영계 어디든지 막 날아 돌아다니는데 영계 다 돌아다니는데 이 사람은 뭐 승구가 있어야지 탈 게 있어야지. `어이? 비행기 어쨌어? 비행기 어쨌지?' 이라니까 머리를 슥슥거리며 `비행기 다 팔아먹어 버렸어.' 뭣 받고 팔았어요? `백지 가져 오기도 못하는 놈의 돈 받고 팔지 안했어. 돈받고 팔지 안했어.' `자네는 뭣 받고 팔았어?' `공연히 가져오지도 못하는 그놈이, 벼슬 그거 받고 팔았지 안했어, 벼슬 그거 받고 팔지 안했어.' 이거 받고, 이 세상에 그게 좋다고 그거 받고 다 팔아먹어 버렸어. 예수님의 입혀 준 의를 다 팔아먹었다 그거요. 그러니까 못 다녀요. 이 물질계도 못 다녀요.
이러니까 이 다음에 우리의 소유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우리 소유지만 우리 소유 중에 내 소유 중에 제일 보배로운 소유가 뭐인 줄 압니까? 마음이 기능이요 몸의 기능입니다. 요거 알아야 됩니다. 소유 중에 제일 보배가 이거요.
이거 없으면 천국에 가 가지고 뭐, 천국 가 가지고 이래 있으면서, 막 그 사람들 보니까 참 재미있게 영광스럽게 일을 많이 하고 일을 부지런히 하니까 저 만물들이 보고 막 입을 벌리고 좋아하면서 어째 안 됐습니까? 그래 그래 자꾸 좋아하면서 만물들이 다 입을 벌리고 다 달라 하는데 먹여 줘야 되겠는데, 먹여 주는 거 보니까 영광이거든. 만물들이 먹여 달라 하는데 먹여 주니까 영광있고 또 먹여 달라고 쌓고 감사하다고 쌓고 뭐 이라니까 이 옆에 가서 보니까 재미가 있다 말이오.
나도 그 일 좀 협조 좀 하겠습니다. 예 그래 좀 하십시오. 이거 하십시오. 할라 하니까, 그거 하는 손이 없어. 그거 하는 손이 없다 말이오. 손이 없으니까 할 수가 있어야지. `아이구' 이거 이래 하십시오.' 그거 할 수 있어야지. `손은 어쩌소?' `하, 그거' 그만 투더럭 해 가지고. `손 어쩌소?' `나 이럴 줄 모르고 손을 팔아먹어 버렸어요. 손을 팔아먹어 버렸어요'언제 팔았소? 언제 팔아먹었지? 언제 팔아먹었지? 현실이라는 시장에서 팔아먹어 버렸어. 현실이라는 시장에서 팔아먹어 버렸어요. 그만 현실에 다 팔아먹어 버렸어. 뭣 받고? 돈받고. 행락받고.
또 세상 명예 받고 지위받고. 권세받고 그런거 받고 팔아먹었어.
이거 팔아먹어서 이렇게 된 것이 이것이 퍽 거짓말이요 이야기요 농담이요 이게 사실이요 뭐입니까? 사실이면 이 세상에 팔 하나 끊긴 것도 못 견뎌 야단을 지기면서 영원 무궁, 이 세상 팔 그까짓 거 끊겨 봤지 찍해야 오늘 죽으면 그만인데 말이오. 뮈에 부활할 때는 다 그거 부활해요. 이런데 무궁세계에서 팔 끊긴 게 크요. 하루밤 나그네 세상에서 팔 끊긴 게 크요 어느 게 크요? 이래 팔 끊기고 다리 끊기고 다 이거 자기의 보배로운 모든 기구를 다 팔아먹어서 거지됐다 하는데 이라니까 어찌돼요? 마음에 우습소 걱정이 됩니까? 지금은 걱정 안 될 거야. 지금은 웃으면서 해요. 인제 이 뭐 너무 걱정하면 안 되니까 이제 여기서 듣고 그래 가지고 인제 가 가지고 집에 가든지 산에 가서든지 무릎 딱 꿇고 내가 팔아먹은 게 얼마나 있으며 내 지금 자체가 지금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타면서 아야 아야 하고 내 손발이 타고 눈도 부분적으로 뽑아서 팔아먹어서 타고 자꾸 이라니까 거기서 지옥에서 타고 어찌 되겠느냐? 그거 어떤 사람이 나한테 물어요. 지옥에서 자기의 죽은 심신이 거기서 지옥불에서 타는 것을 봅니까 안 봅니까? 이래. 거기서 막 세세토록 부르짖는 고통하는 소리가 세세토록 들린다 하는데 그 소리가 들립니까 안 들립니까? 그거 내가 답을 뭐라고 하겠소? 예? OOO선생 뭐라고 해? 어? 나도 그랬어요. 그거 내가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 똑똑히는 모르지만 아마 들린 거 같다. 들릴 거 같다고 들릴 거 같다 해야 주의를 하지.
들려야 들려. 들리는 거는 뭐이 증거해? 들리는 거라 들려. 들리는 것이 그 나사로가 지금 막 물 한 방울 못 구해서 그 헐떡거리면서 야단지기며 하는 것을 그 소리 들었소 안 들었소? 다 들었어. 다 들었어.
이러니까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니엘이 고 한 시간 기도할래 안 할래 하고 요 시간이 있을 때에 고때 고기덩어리 살기 위해서 기도 안 하겠습니다. 하면 고때 그 사건에 대한 다니엘의 그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은 어디가 있지요? 어디 가 있어? 지옥. 이라니까 때문에 그걸 아니까 그걸 아니까 어림도 없어. 또 그라고 어제 배운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삼호가 뭐이라요? 어? 삼호가 뭐이라요? 수호의 권능.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고 떠나지만 안하면 말씀이 우주를 지었는데 말씀에서 지음받은 것들이 어떻게 해요? 못 해요.
요거 믿습니까? (아멘! 믿어야 돼요. 믿어야 돼요. 안 믿으면 소용없어. 믿어야 폭발력의 그 폭탄이 터지지 안믿으면 소용이 없어. 이제 배운 걸 믿어야 돼요.
이렇게 지금 영은 온전함을 얻었지만 이 심신에게 지금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심신에게 주님이 찾아오셔 가지고 오신 그 용무는 뭐이냐 하면 당신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의, 하나님께서 만족한 의, 하나님의 지성 지공의 심판에서도 만점 만점 흠과 점이 없다. 흠과 점이 없다. 만점 만점하는 이런 하나님이 만족한 이 의 지극한 이 의를 우리 대신 만들었는데 그 의는 우리 모가치라. 이래서 이것을 우리에게 전달해 줄라고, 우리에게 전달해 줄라고, 우리 뭐 영에게 전달해 줘요 육에게 전달해 주요? 어디다가 전달해 줘요? 육에게 전달해 줘요. 육에게 전달해 주다니? 육이 뭐인데? 고기덩어리? 마음과 몸 이 둘을 육이라 해요. 요거 똑똑히 알아요. 혼돈시키지 말고. 다른 데 가 가지고 뭐라 해도 곧이 듣지 말아요, 여러분들. 또 다른 데 그래 하면 듣지 말고. 그런데 가서 미혹을 받으면 안 돼요. 요동치 말아요, 여게 밖에 나가면 지금 뭐 어떻다고 말이오. 이단이라 이단이라 하고 그거 보자 또 뭘 찍탈 붙을까 이래 가지고 지금 거석하는데.
나는 오늘 좋은 얘기 한번 들었어. 어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말이오. 참 내가 지금 좋은 사람 하나 만났는데 그 사람이 하는데 그라기를 내가 목사님 뒤에 앉아 가지고 어짜든지 이래 가고 설교하는데 낱낱이 그래 뭐 틀린 거만 하나 있으면 막 항거를 해 가지고 내가 한번 막 이래 항거를 한번 한다 이라기 때문에 그말 들으니까 어떻게 좋은지. 여러분들도 그래요.
나 지금 이래 말하는데 틀린 거 있거들랑 딱 적어 가지고 이걸 지금 `이거 틀렸습니다. 해서 나한테 말하면 나 사랑하는 사람이오 나 미워하는 사람이오? 사랑하는 사람. 뭐 사랑해? 왜 사랑해? 요거 틀렸다고 자꾸 하면 그거 훼방하는 거고 나 공격하고 치는 건데. 그게 좋아요? 뭐이 좋아? 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 뒤에 가슴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을 터인데 지금 미리 고쳐 버리면 이 심판받을 것을 의로 만드니까 그 은인이요 은인 아니오? 은인이라. 이러니까 선생님이요 선지자라 말이오. 감사하게 들었어. 그 소리를 들어서 고맙습니다.
부디 그래 좀 해 주십시오. 내가 이래 부탁했는데 정말로 그래 하는가 내가 모르겠어.
그래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하다가 나도 이 영감으로 이래 하지만 가다가는 금방, 천 마디는 영감으로 하고 나중에 마지막 마디는 마귀말 할 수가 있어요.
사람은 그렇습니다. 마귀와 성령이 한테 붙어 있어요. 이러기 때문에 당장에 실언할 수가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럴 때는 딱 말을 해 줘요. 말을 해 줘서 이렇고 이렇고 비판해 요거 요거 틀렸다 해 주는데 아까 어떤 그거 내가 잘, 가까이 제일 좋아하는 동지가 하나 와 가지고 이렇고 이렇고 이 말해. 목사님 이런 소리를 혹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뭐 속에서 보배가 나을 거 같애. 좋습니다. 말해 주십시오. 이라니까 그 말을 해. 뭐를 말을 하는데 그말은 해도 내게 귀에 들어오지 안해. 그거는, `그거는 이제 팬찮습니다. 됐습니다.' 그거는 말해야 그거 뭐, 말하나 안 하나 그거 말한 게 내게 유익이 됐어.
말할수록 내게 강한 힘이 나오는 게 뭐이냐? 더 강하게, 이거 뭐 여러 마디 줄줄 말 구경만 자꾸 시켜 가지고 팔아먹을 상품만 시킬 게 아니라 이 어짜든지 이 교인들에게 하나라도 실행을 하도록, 실행을 하도록 만들어야 되겠다 이래서 내게 강하게 힘이 왔다 그말이오. OOO목사님 여기서 팔아먹을 거 상품 지금 사러 왔소 지금 만들러 왔소? 만들러 왔어? 만들러 왔으면 됐어. 다 자, 여게 자기 만들러 은 사람 손들어 봐요. 네, 우리 만들러 왔어. 우리 만들러 왔지 뭐 딴거, 듣고 그거 팔면 뭐 하겠어? 팔고 인기 백점을 해도 소용없어.
우리의 이 심신에게 이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보배 이것만 가지면 뭐 공심판에도 자유 이것만 가지면 하늘나라도 자유 어디든지 통행권 다 있고 어디든지 취득권 다 있고 어디든지 주인권 다 있고 어디든지 가면 이거 내거라.
모든 거 다 내거라, 그만. 내거라 해도 돼. 어디 가도 내 것이 돼. 이렇츰 좋은 패스포드가 어디 있소. 있기를? 패스포드 말 맞나? 그거 남의 말 할 게 아니라 표가 할까 표? 출입증? 출입증보다도 그놈 뭐이라 할꼬 뭐 면허증이라 할까? 그만 그걸 저 내가 한번 만들어야 되겠다. 주인증. 주인증. 어디 가도 이거 떡 내놓으면 아이고, 주인 오셨습니까? 저게 가도 주인 오셨습니까? 제가 금정산에 올라가 가지고 보니까 그 바위가 영 막 머리가 허여이 금정산 상봉에 가니까 바위가 대단히 늙어서 나이가 많은 거 같애. 내가 물었어.
바위돌을 `이 바위야 네 연령이 얼마나 되느냐?' 이라니까 `이제 육천 세가 다 돼 갑니다.' 이렇게 대답해. `그래 너는 얼마나 살겠느냐?' `아마 적어도 얼마나 살겠지만 혹 하나님의 심판이 어찌 될지 모릅니다.' 그래 말해.
그전에는 내가 바위를 보면 돌을 보면 항복을 했어. 저거는 지금 백 년 이백 년도 살지 모르는데 찍해야 뭐 칠팔십 년이나 육십 년을 살지 못합니까. 너무 나는 수명이 짜르기 때문에 참 가치가 없다 말이오. 이랬는데 인제 그때는 가 가지고 내가 한번 나 자랑합니다. `앞으로 몇 해나 살지?' 떡 이래 물으니까 `모르겠습니다. 한 뭐, 이래 세월이 변동 안 되면 암만 해도 한 일이억 년은 살지 않겠습니까?' `그 너무 수명이 짧아서 불쌍하구먼.' 이라니까, 깜짝 놀라면서 `그라면 연세가 얼마나 삽니까?' `내야 영생이지' 이라니까 눈을 다시 뜨고 보더니만 `아이쿠 주인님이 오셨네요' 이라면서 떡 `야 모든 바위들아 여기 경배해라' 이라니까 그들이 떡 엎드려 가지고 경배를 해요. 또 조금 내려오니까 이런 아름드리 큰 은행나무가 있어. `은행나무 그대는 나이가 몇 살이지?' 이라니까 `나는 사백 세가 다 돼 갑니다.' 이래. '그래 앞으로 몇 해나 살겠지?' `나는 뭐 아무래도 이삼백 년 혹 잘 살면 이삼백 년 살 겁니다.' `허 그거 수명이 너무 짧아서 대단히 미안하네 불쌍하네.' 눈을 뚝 뜨더니만 '그러면 얼마나 살 겁니까?' '내야 영생이지. 날 몰라?' 이라니까 깜짝깜짝 거리더니만 놀라? 아이고 주인이 오셨습니까?' 이라면서. 그래 저거 주인이래요. 보니까 뭐 새도 오니까, 새도 오니까 이래 떡 거석하니까 아이고 주인 오셨습니까?' `너는 몇 살이고, 지금?' `저는 세 살입니다.' `몇 살이나 살겠노?' `이제 한 살 더 살란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참 영생을 가졌습니다. 이래서 아무데 가도 아무데 가도 이제 부끄럽지 안해요. 그때 내가 OOO장로님을 보고 이래 같이 저 금정산에 가면서 `장로님 이 돌은 이거 몇 살이나 됐겠습니까?' `아마 그래도 한 몇백 년 안 됐겠습니까? `그라면 이거 저' 그때 집사라. 아니 그때 장로님이야. `장로님하고 나이를 비교하면 어찌됩니까? 수상입니까 수하입니까?' 이라니까 `우리보다 나이가 많지요.' 그래 그라고 또 그 사람 뭐 그만 서로 말 못 했어요. 그라고 내가 더 그만 말 안 하고 말았는데 그거 같으면 좀 연령을 좀 따질라 하다가. 우리는 영생입니다.
이렇게 만물의 주인공이오. 이래서 뭐 출입증이니 패스포드니 할 게 아니라 그만 주인증으로 해요. 주인증. 주님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장래 것과 이제 것이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이니라 했으니까 그 모돈 것의 주인이요 주인 아니요? 주인이지. 이것을 주님이 만들어 놨습니다. 만들어 놨어. 이거 믿습니까? (아멘!) 믿어야 돼요.
어떤 사람이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 가지고 시비를 해서 이거 자기 것이라고 하니까 그 누가 제것이라 한다고 우리 미국 것을 제것이라 한다고 막 시비를 해 재판을 했는데 나중에 그 사람이 이겼어. 우리 주님의 것이니까 내 것이지. 너거 미국 것이가? 아니다. 내것이라. 사람이 이겨 버렸어, 재판에. 하나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치 않습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계약한 이 계약, 사호가 뭐이지요? 신인 계약. 이 계약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 계약을 변해서 하나님이 위약한다면 하나님 큰일납니다. 하나님이 위약하지 않습니다. 우리만 요 계약대로 지키면 돼요.
자꾸 이리 생각하고 저리 생각해 가지고 자꾸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자다 깨도 `믿습니다.' 급해도 `믿습니다.' 어디 가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인 생활하는 생활 법칙이 어디 있어요? 의인 생활 법칙이 몇 가지라요? 하나는 뭐이요? 하나는 뭐? 하지 말라는 거 하라는거, 하지 말라는 거 하라는 거 둘뿐이지? 둘뿐인데 하라는 거 중에 제일 하라고 강조하는 것이 뭐이지요? 알아 봐요. 우리, O장로님. 에이고. 누가 믿음 했노? 그래 믿음.
이거 제일 주님이 행하라 합니다. 이거는 행하지 않으면 안 방요. 언제든지 믿음.
제일 첫째 하라 하는 거 중에 강령이 믿음이야. 이러니까 이거 하나 지키면 나머지기는 저절로 지킬 수가 있어요. 그래, 믿음 하지 말라는 거는 뭐이오? 제일, 하지 말라는 거 중에는. 하지 말라는 거 중에 제일 큰 거는 뭐이지? 죄? 의심 낙망. 그런 거 다 하지 말라 해요.
이렇게 주님이 이 보배로운 것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공짜로 줄라고 오셨는데 영에게 줄라고 오지 안했고 우리 심신에게 줄라고 왔습니다. 영은 벌써 받아서 부자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심신이 받아서 가지면 됩니다. 우리 심신이 이것을 받아서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가지고 오신 것이 몇 가지인고 한번 헤아려 봅시다. 주님이 가져 오신 것이 몇 가지입니까? 첫째? 대속인데 `하나님의 의' 하자. `하나님의 의' 해야 똘똘 뭉쳐서 그만 이래 되지 대속해도 되지만. `하나님의 의' 대속의, 대속 다, 대속 다 된 것을 똘똘 뭉쳐서 마지막에 한 가지 말로 하기를 하나님의 의라 했어요. 하나님의 의 가지고 오셨소? 또 뭣 가지고 오셨소? 일곱 영. 또 뭣 가지고 왔소? 일곱 사자. 또 뭣 가지고 왔소? 편지. 그라면 몇 가지 가져 왔습니까? 네 가지 가져 왔는데 이 네 가지가 참 보배이고 굉장히 실력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다 독점한 이 주격되는 것이 의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의만 있으면 하나님의 모든 거 다 줘 버렸어.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영화롭게 한 것이 하나님의 의요 하나님의 모든 노여워한 걸 다 푼게 의요 이라니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이 이 의라.
이 의는 몇 가지를 행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의입니까? 여섯 가지. 이런데 의는 모든 거 완성이라. 완성한 의라 그만. 이거는 지금 뭐 할 게 아니라 모든 거 완성한 의입니다. 요걸 믿어야 됩니다. 요걸 믿어야 돼요. 여러분들이 세상에 학문 그까짓 거 백날 파고 알아 봤자 그렇고 이것은 믿을수록 마구, 믿을수록 생명과 평강과 모든 게 뭉떵뭉떵 나오고 이 믿음보다도 더 보배가 없어요.` 이 하나님의 의를 믿어요. 하나님의 의 이거는 지극히 큰 능력입니다.
또 둘째 주님이 가져오신 거는 뭐이라요? 하나님의 일곱 영. 일곱 영은 좀 빈약합니까 이도 어북 실력이 있습니까? 이도 전지 전능이라. 실력 있어. 실력. 또 뭣 가지고 왔소? 일곱 별. 일곱 별은 이거 뭐 힘없지만 하나님이 장중에 잡으시고 그 배후에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일곱 사자를 통해 가지고 건설 파괴 심고 쁩고 모든 것 다 해요. 하나님이 전부 일곱 사자를 통해서 다 해요. 선지자들 통해서 다 해요, 선지자. 이러니까 선지자도 실력 있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뭐이요? 편지. 이런데 편지는 실력 있소 없소? 얼마나 있지? 대통령만침 있는가? 왕만침 있는가? 그 실력이 얼마만치 있어? 전지 전능. 그렇츰 실력 있어? 이 편지는 전지 전능의 실력이 있어, 독자적 전능을 가졌어.
그러면 이 넷을 가져 왔는데 또 가지고 오신 주님은 또 어떻소 그분은 실력이 있소 없소? 예? 있어. 이러니까 거기 몇이요? 그라면 이 의를 우리에게 입힐라고 지금 역군이 몇이 왔어? 다섯이 왔어. 이 역군이 실력있소 없소? 이 역군이 나에게 이 하나님의 의를 내것 삼아서 공짜배기로 이래 가지라 하는데 이 어리석게 안 가질라고. 내것으로 믿어 가지면 돼요. 오늘 이 시간에 믿어 가지면.
지금 인제 처음으로 와 가지고 요 사실을 딱 믿으면 그 사람이 이제 까지에 수십 년 믿어 가지고 목사된 뭐 뭐 신학 박사된 사람들보다 훨씬 앞서.
그래서 이것을 가리켜서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된다 했습니다.
믿음에 있어. 믿음에. 이 사실을 믿고. `세상에 이럴 수가 어디 있나?' 딱 믿고 이제부터는 믿고 내가 딱 공격은 하고 뒤로는 후퇴 안 해. 전진적으로만 하지 후퇴는 안 해. 이렇게 되면 이제 그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 사람이 나중 됐지만 먼저 되는 사람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 의를 입히도록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러면, 와 가지고 무슨 일을 하러 왔습니까? 와서. 여게 보니까 "내가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이러니까 행위 온전을 이루기 위해서 이 모든 운동과 역사들이 있습니다. 행위 온전을 이루기 위해서 또 뭐? 하나님을 향하여 산 자인데 이 산 자가 산 자로 살지 못하고 산 자가 죽은 자로 살아서 `너는 산 자인데 죽은 자로다.' 산 자인데 죽은 자로다. 그러면 이 하나님의 의로써 산 자가 산 자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몇 가지 세력이 왔어요? 다섯 가지 세력이 왔어요. 그러면 산 자로 사는 것이 행위 온전인데 온전한 행위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몇 가지 이 웅원이 왔어요? 다섯 가지의 응원이 왔어요.
왔는데 우리가 이것을, 기도하는 게 그겁니다. 기도하는 게 뭐이 기도하는 것이냐? 이래 뭐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에 나는 아무것도 없지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나는 의인이다. 나는 의인이다, 의인이라 하지만 이거 입으로는 말도 못 해. 자랑도 못 해. 왜? 행동이나 자랑하지 너무 과거가 흉했기 때문에.
의인인데 의인 생활을 할라 할 때에 의인생활 이래 할라고 할 때에 방해하는 자가 있습니다. 방해하는 자가 있습니다. 방해하는 자가 세계에 제일 대가리가 방해한다 합시다. 그러면 세계에 제일 대가리 방해하는 그 대가리가 강합니까 내게는 뒤에 배경 응원이 몇입니까? 다섯. 내 배경이 다섯이라. 다섯하고 그거하고 비교해 보니까 내 배경이 좀 약합니까 강합니까? 그까짓 거 볼 것 없어.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할렐루야! (아멘?) 아무데도 겁날 것 없어.
이러기 때문에 독침 앞에든지 공산주의의 포위 속이든지 뭐 인민군 앞에서든지 또, 왜정 말년에 일본의 혹독한 정치든지 사자 구덩이든지 불미 속이든지 아무리 혹독하고 아무리 맹혹한 그런 맹수 속이라도 문제가 없어. 왜? 내 힘으로? 내 주는 강한 성이요 그거 뭐꼬? 내 힘만 의지하면 패할 수밖에 없다 그거 찬송이 뭐이지? 내 주는 강한 성이요 그거요? 그거 한번 우리 해 봅시다. 자, 피아노 한번 잘 치소. 한번, 오늘 이거야 웅청웅청 한번 쳐 보지.
(찬송)
참 좋습니다. 참 좋아요. 이제 우리가 이래 준비하면 이래 준비만 하고 그만 이래 그만 슬그머니 가 버리면 되겠습니까? 이래 준비하면 한번 이 배경 다섯이 다 한번 울뿍울뿍해야 이제 이길 수 있는 그런 한번 큰 접전이 한번 붙기를 원합니까? 평안 무사로 그만 이래 생전 이 배경 다섯 써먹지도 못하고 그래 그만 세상 떠나기를 원합니까 다섯 배경을 다 써 가지고 어여차 어여차 해 가지고 한번 멋진 승리를 하고 가는 그런 전시를 만나고 싶습니까? 자, 전시를 만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하, 됐다 됐어.
이런데, 이거 벌로 날뛰면 안 돼요. 으레히 배경있으니까 되지 했다가는 안 돼요.
그러니까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연습이 필요해. 자꾸, 하루밤에 몇 번 연습해요.
독침하고도 한번 싸워 보고 인민군하고도 한번 싸워 보고 이 꺼꾸로 다는 것도 한번 싸워 보고 전기줄에 매는 것도 한번 싸워 보고 불로 찌지는 것도 한번 싸워 보고 자꾸 어짜든지 큰 게 오면 좋다 그말이오. 배경이 든든하기 때문에. 또 꺼꾸로 달아 놓고 코에 소금물 붓는 것도 한번 당해 보고. 추운데 깡깡 얼구는 것도 한번 해 보면 어떻고 또 배를 쫄쫄 굶겨 소금 먹이는 거 그것도 한번 해 보면 싶고 뭐이든지 그거 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백합화는 예수향만 피운다고. 그만 이래 가지고 이 배경이 든든하니까 한번 해 봤으면 좋겠어, 이 배경 한번 죽기 전에 한번 써먹고 가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써먹고 가고 싶은 사람. 예. 좋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때가 올란지 안 올란지 모르니까 아예 평소 이 혼자 방안에서라도 이런 꼴 자꾸만 해 봐요. 지금은 인민군이 왔다.`네 이놈 예수 믿으면 독침으로 찌를란다' 자문 자답으로.' `찌를란다.' 이라면 `그거는 네 자유고.' `예수 내놔라' `예수는 내놓을 수가 없어.' 그라면서 속으로는 말이오, 속으로는 따그르르 웃습니다. 왜 웃어요? OOO목사 왜 웃어? 배경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칠십 점밖에 안 된다. 왜 웃어. 가소러워서? 아이고, 아직 연애 못 해 봤네.
가만히 보니까 앞에는 독침이지만 고 뒤에는 나 위해서 피 흘려 구속하신 사랑하는 주님이 와 가지고 네가 날 얼마나 사랑하며 얼마나 의지를 하는가 싶어 고 숨어 가지고 문틈으로 말이오. 창살틈으로 딱 내다 보면서 어짜는고 보자 하고 요래 있다 말이오. 고 보니까 좋다 말이오. 따그르르르 웃으면서, 보고 있으니까, 창살틈으로 주님이 보고 있다 말이오. 나 안 보이도록 해 가지고 딱 보고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멋지게 싸우지. `어림도 없다. 내가 주님 앞에 대속을 입어서 이런데 맺은 약속을 내가 어길 수 있나? 이 정조를 어길 수 없다. 어림도 없다.' 이 더, 뒤에 주님이 이라면 좋아서 또 더 강하게 독침으로 찌른다 찌른다 하는데 벌벌 떨면 주님이 어때요? 섭섭하게 `이 믿지 않는 자야' 그럴 때 더 이래 거석하니까 주님이 좋아서, 주님이 좋아하는 게 보이거든. 저 창살틈으로, 창살틈으로 그라면, 창살틈은 밖에서 보이요 안 보이요? 안에서는 보이요 안 보이요? 안에서 창살틈으로, 아가서에 있어. 창살틈으로 딱 보고 있는 그걸 발견했거든. 주님이 창살틈에 나 보고 있다 이라니까 기분이 난다 말이오. 기분이 나서 이때 나는 못 본척 하고 주님을 보고 있는데 나 혼자, 주님 봐라 하고 멋지게 한번 하지. 멋지게 이래 하는 데서 거기서 주님이 폭 녹아 버려. 네 목의 구슬 꿰미가 내 마음 다 뺏었다. 네가 네 눈으로 나를 한번 바라봄으로써 내 마음 다 뺏들어 버렸다. 주님 마음 뺏들기 쉬 워요, 그만. 주님 뺏들어서 취하기 쉬워.
이래서, 여자 쳐놓고 남자 못 뺏든 사람 없어. 그러니까 여자 말 안 듣는 사람 있나? 안 듣는 사람 하나도 없대요. 여자 말 안 듣는 사람 있나 이라니까, 여자 말 듣는 사람 이리 나오이라 하니까 다 나오고 하나는 안 나오더래요. 너는 여자 말 안 듣나 이라니까 우리 마누라가 많은 사람 가는 데로 가지 말라 하더라.
그거는 더 듣는 거라. 이것을 왜 만들어 놨느냐 하면 말이오. 만들어 놨느냐 하면, 인제 우리는 주님의 신부라. 이 주님 마음을 이래 녹혀야 돼요. 주님 마음을 녹혀야 돼요. 이러니까 이 주님이 창살틈 속에서 보고 계서는 것을 그것을 볼 줄 모르면 헛일입니다. 독침 배후에도 인민군의 포위 배후에도 그 사자굴 배후에도, 이러니까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주님하고 굉장한 고급 연애를 했어.
이라니까 아마, 그래서 우려가 주님을 사랑하되 그냥 평소로 사랑 하는 것과 주님 나 생령 다 바쳐서 사랑함과 같이 나도 주님 생명 바쳐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싶은 그 소원 주님은 이 고급 사랑했는데 나는 이 저급의 찌끄러기 사랑 이거 가지고 되겠어? 고급 사랑에는 고급 사랑 와야 둘이 짝이 딱 맞지. 주님이 소유와 생명 다 바쳐 가지고 날 사랑했으니까 나도 소유와 생명 다 바쳐 가지고 주님을 사랑해야 주님의 사랑에 비해 짝이 딱 되겠으니까 이 둘이 상대가 될 수 있는 이 사랑의 대상이 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하, 이거. 할렐루야! 할렐루야! 됐어 됐어. 마귀 이놈 죽는다.
이래 가지고 이 다섯 가지 배경이 있는데 여게 말씀하기를 그렇게 말씀했어요.
"행위의 온전함을 찾지 못하였노니" 우리가 이 배경이 있으니까 온전한 행위를 할 수 있는데 온전한 행위를 못해서 지금 주님이 와 가지고 근심하고 있는 거라.
우리가 이 다섯 가지 배경이 있으니 온전한 행위를 하고도 무한히 남아요. 이걸 믿으면 다 돼요.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만 하면 돼요. 받은 거 생각하고 들은 것은 지키고 또 잘못됐으면 즉시 회개하고 이거야 만고에 땅 짚고 혜엄하기 아니오? 땅짚고 혜엄하기라. 이래도 못 해요? `어떻게 받았으며? 받기는 뭣 받았는데 북, 뭣 받았는데 그 받은 게 그렇츰 조화가 있습니까? 뭘 받았는데 그 받은 게 뭐인데? 돈보따리 받았는가? 뭘 받았소? 다섯 가지? 그래. 다섯 가지 받았는데 여기 받은 거 이거는 받은 거는 뭐이냐 하면 다섯 가지는 주러 왔소, 주러. 다섯 가지는 주러 온 심부름군이라. 주러온 거. 받은 건 뭐이냐?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 받은 거는 하나님의 의! 받은 거는 하나님의 의? `어떻게 받은 것을' 뭘 받았는지 내가 그것만 자꾸 생각해요, 세 가지 노를 완전히 해결했고 세 가지 소원을 다 이룬 하나님의 의 이거 우리가 받았거든.
이래 이거 받음으로 우리가 뭣 됐어? 의인됐지. 의인된 거 무엇이오? 우리는 영생을 가졌지. 우리는 산 자이지. 우리는 산 자이지 죽은 자가 아니지, 우리는 의인이지. 의인이니까 우리 생활 법칙은 뭐인가? 믿음으로 살지. 이래, 받은 것을 생각해요, 받은 것을.
주님이 나에게 대형 대행 대화친을 주셔서 나는 하나님의 의인으로서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했다 나는 의인이다. 의인은 하나님의 후사다. 이러니까 모든 만물이 다 내것이라. 모든 만물이 내것이라. 하늘의 것도 내것 땅의 것도 내거.
여러분들 하나님의 후사가 뭐이 후사입니까? 의가 후사야 의가 후사. 노아도 의 가지고 하나님의 후사됐어요. 성경에 있어요 없어요?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받았기 때문에 이 의 받은 것을 마귀란 놈은 자꾸 생각지 못하게 해. 이거만 생각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만 생각하면 큰일 나. 하나님의 의만 생각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돈주면서 '야, 이거 돈 그거' 돈 주면서 생각 못 하게 하고 또 이거 저거 세상에 뭐 이 쓰지 못할 거 별거 아무 가치도 없는 거 자꾸 이런 거 주면서 하나님의 의를 생각지 못하게 해요.
이런데 하나님의 의를 자꾸 생각만 하면 돼요. 하나님의 의를 생각하는 것을 다른 말로 뭐라고 말했어요? 피와 살을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영생을 가졌다 말은 기본 생명을 말합니까 그때 그때 다 영생하는 걸 말합니까? 그때 그때 승리 영생하는 걸 말하는 거라, `피와 살을 먹으면' 피와 살을 먹는 것이 `어떻게 받았는지 생각하며' 이러니까 받은 거 생각하는 거와 피와 살 먹는 거와 다른 말입니까 같은 말입니까? 예? 같은 말이라, 같은 말. 피와 살 먹는 것이나 받은 거 생각하는 것이나 같은 말이라요. 이 생각만 하면 일이 나.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자꾸 생각하면 이 푹 쪼그라져 가지고 나는 인종지말자 이거 희망 없는 인간이라. 이래 생각하니까 자꾸 올라옵니다. 자꾸 기어올라와요.
자꾸 기어올라와 가지고 막 이래 높아서 천상 천하에 내가 제일이다 하는 사람 돼 버려. 이러니까 야고보서 1장에 말하기를 낮은 자는 높아진 것으로 자랑하고 높은 자는 낮은 것으로 자랑해. 아무것도 아니던 것도 이 자꾸 받은 것만 생각하니까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뭐 의인이다 하니까 막 이리 높아졌어. 낮은 자는 높아진 걸 깨달으니까 나는 높아졌다 자랑하고 이제 높았던 자는 생각하니까 높았던 자는 뭘로 높았어? 예수로 높아진 게 아니고 세상 지위로 돈으로 권세로 지식으로 뭐 이 쭉덩이로 높아졌어. 이러니까 아이고 나는 높은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니다. 푹 낮아져 가지고 낮은 자는 높아진 것으로 자랑하고 높은 자는 높은 것으로 자랑한다 하는 그 말씀이 어디 있어요? 야고보서 1장 9절 이하에 있답니다. 다 성경 잘 알아요, 이런데 행해야 되지 뭐 안 행하면 소용없어.
심판만 받지.
`어떻게 받은 것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밤낮으로 예수님의 대속만 생각해요.
여러분들 주님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주님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그저 주님을, 주님 생각하는 거 제일 좋고, 주님을 생각하되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뭐 더하라 했소? 지식을 더해요. 하나님 생각하고 사람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뭐 생각해요? 예? `믿음에' 믿음은 하나님 생각하라 말이오 또 덕은 뭐이요? 사람 생각하라 말이오.
그 다음 뭐 생각해요? 지식. 하나님의 법칙 지식적이라야 되지. 맹종적으로 맹목적으로 그라면 안 돼요. 꼭 법리적이라야 된다 말이오. 법리적으로. 이러니까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모하되 성경대로 사모하는 게 좋습니다.
이러니까 어디든지 가거든 기도하러 가거들랑은 그만 하나님 생각하고 제일 어디 바쁠 때는 뭐 바쁠 때는 말씀 생각하는 것도 충고 하나님 생각하는 것도 좋고 하나님하고 말씀하고 떨어집니까 못 떨어집니까? 말씀 생각하고 보니까 하나님 생각했고 하나님 생각하고 보니까 하나님 말씀하고 보니까 말씀 생각했고 이 둘은 하나이라. 이러니까 하나님만 자꾸 생각합니다. 일을 하면서도 생각하고, 하나님 생각, 주님을 생각하는 이 주님 생각이 떠나기 전에는 절대 죄가 못 들어옵니다. 주님 생각이 떠나기 전에는 근심도 걱정도 고통도 우리에게 못 들어오는 것이오. 마귀도 죄도 못 들어오는 것이요. 주님만 생각하면. 주님 생각하다가 또 잘못하면 미신적으로 이와같이 불건전한 신비주의 되기 쉬우니까 주님 생각하면서 또 지식을 더해서 말씀대로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사데교회를 또 한번 생각합니다. 사데교회를 주욱 읽으면서 생각합니다. 또 씨 뿌리는 비유를 또 생각하며 또 생각합니다. 또 진주 비유를 또 생각합니다. 또 불쌍한 과부를 또 생각합니다. 뭐 성경에 생각할 거 많이 있어요.
이 성구 저 성구 자꾸 생각하니까 그만 그라니까 천국이 돼 버려. 천국이 돼요.
우리 저 O장로님 사모님 나좀 봐요. O장로님 잊어버린 거 있어. 내가 그거 한번 말해요. 잊어버린 거 그거 잊어 버렸으니까 하나님이 진노해서 잊어버린 거 찾아요. 뭐 잊어버린지 모르지? 나는 알고 있어. 잊어버린 거 뭐인지 몰라요? 어두운 데가 있으니까 모르지. 잊어버린 거 있어. 뭐 잊어 버렸어? 저분이 말이요.
내가 그 OO교회 그때 일 년 사무했습니다. 일 년 시무했는데 그 교회 일 년 시무하면서, 네 교회 보면서 시무해 가지고 그 교회 교역자 못 본다 했는데 일 년 봐 가지고 똑 교역자 보구로 만들었습니다. 그때 저분 별명이 그래. 항상 주님 잊어버린지 안해. 주여 주여 주여 속으로 가면서 담고 다니면서 주님 주님 주님 하며 주님 주님 하다가서 노다리 건너가다 노디 건너가다 그만 주님 잊어 버렸다 말이오. 잊어 버렸으니까 도로 노디를 도로 뒤 건너와 가지고 주님 새로 찾아 가지고 건너간 거 기억해요? 기억합니까 저 사모님 기억해요? 예? 왜 대답 안 해? 그란 일 있어요 없어요? 그란 일이 있어 없어? 봐 저렇게 어두워지면, 어두워져.
그때 내가 있을 때는 막 살아서 어짜든지, 별명이 있었어. OO에 있었어요. OO에 있었는데 고 노디를 건너가다 그만 주님을 잊어. 버렸다 말이오. 그만 주님 잊어 버려, 노디 보니까 노디 보다 그만 주님 잊어 버렸다 말이오. 이러면 도로 건너와 가지고 주님 찾아 가지고 주님 주님 이래 하면서 가지고 언제든지 가며 `주님 주님 주님 주님하는 소리가 없어지지 안해. 주님 주님 주님 주님 이라면서 늘 다녔습니다. 여기 O장로님 어디 있어요? 예? O장로님 어디 있노? 어디? 그거 알아요? 주님 주님 하는 거 그래 늘 계속해 장 걸어다닌 거 알아요? 뭐라 하노? 알아? 그래. 저는 아는데 사모님은 그렇게 잊어 버렸기 때문에 O장로님은 저 생생하이 병 안 들고 저래 있는 사모님만 병이 들었지. 이제 그거 도로 찾아요.
이제 지금부터 말이오. 지금부터 `내가 주님 잊어버린지 않겠다. 내가 과거에 주님을 모시고 가다가서 노디 건너다가 주님 잊어 버려서 도로 건너와 가지고 다시 주님을 찾아 가지고 건너갔다' 그랬어요, 그때. 그래 뭐 하도 모든 사람이 하기 때문에 내가 알았지 내가 뭐 동행을 해 봤습니까? 모든 사람이 말해서 알았지.
그렇츰 주님 찾았는데 그만 이거 복음을 잘못 듣고 그만 이래 가지고 그만, 양식을 못 먹으니까, 양식을 못 먹으니까 골케골케해 가지고 그만 그렇게까지 돼 버렸어. 중요합니다. 양식 먹는 게 중요해요. 이래서 제가 OO교회 있을 때는 전부 산 순교자라. 이랬는데 그 OO교회 나 떠나고 난 다음에 얼마까지는 있다가서 나중에 뭐 신앙들이 실실 식어져. 여게서는 막 신앙이 펄펄 살아 이렇지만 그만 딴데 가서 그만 그라면 실실 식어져요. 이러니까 그것이 목자에게 책임이 있어.
이러니까 얻어다 먹여도 자꾸 먹여서 자꾸 배를 골리지 말아요. 얻어다 먹여도 먹여 가지고 자꾸 지금 데리고 다니며 얻어 먹여도 먹여요. 이래 자꾸 다니며.
아무나따나 집회 돌아다니며 얻어다 먹이면 됩니까? 아무데나 집회 돌아다니면 됩니까? 그거 쑥물 먹어요. 또 그래 가면, 가면, 집회 돌아다니면 아무 집회 가니까 `아이구, 내가 이래 예수 믿어 안 됐네. 나는 새로 예수 믿어야 되겠네' 이랬는데 또 어떤 집회에 가니까 `아이고, 내가 뭐 너무 광신적인 신앙을 가졌구만. 너무 내가 지내치게 믿었다' 너무 지내치게 믿었다고 허리끈을 푹 풀어서 늘여 놔야 되는 그런 집회가 꽉 찼다 말이오. 그런데 가면 죽어요.
어디든지 집회를 가서 내 믿음이 새로 돈독해지고 하늘나라가 더 환하게 보여지고 세상이라 하는 가치가 어떤 것이 보여지고 내가 살 길이 환하게 보여서 이제 예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 내 생애 법칙을 삼아 가지고 의인으로 의인 생활하는 그것이 내라는 것이 더 강해지고 새사람이 더 힘을 쓰고 강해지거들랑은 가고 새사람은 파묻혀 버리고 이 세상하고 옛사람 그놈이 일어나 가지고 대가리 들거들랑 아예 거기 가면 죽어요. 가지 말아요 옛사람이 머리 드는 데 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새사람이 머리 들어서 일어나고 옛사람을 가둬 쳐넣는 데 그런데는 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가야 돼요. 이래서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이래서 받은 걸 생각하면 돼요. 예수님의 대속 하나님의 의를 항상 생각하십시오. 밤낮으로 생각하십시오. 그것만 생각하고 밥은 어찌 벌어먹고? 그것만 생각하면 이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본 사람들은 알아요. 이것만 이 생각하면 이 머리가 비상해져요. 이 자꾸 생각하는 그 날은 할 일이 없어요.
생각하는 그날은 할 일이 없는 것이 일은 알아서 미리 척척 다 해 버리니까 미리 예비적으로 하니까 힘도 안 들고 다 하지 또 안 할 일은 안 하지 이러니까 할 일이 없어. 그날 자꾸 이거 받은 것만 생각하면 기도할 시간도 많지 성경을 볼 시간도 많지 놀 시간도 많지 잘 시간도 많지 또 전도할 시간도 많지 많은데 이거 안 생각하고 돈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소용없는 게 그날은 분주해 가지고 기도할 시간도 없지 성경 볼 시간도 없지 놀 시간도 없지 잘 시간도 없지 일도 주지도 못했지 또 그날 죽자 하고 일해 놓은 게 전부 헛일만 했기 때문에, 헛일은 안한 게 좋아요 한 게 좋아요? 헛일 하니까 자꾸 망하지.
사람들이 망하는 건 일 안해서 망하는 거 아니오. 안할 일 해서 망하요. 가만히 살펴봐요, 이 말이 이거 뭐 잘못된 말인가? 여러분들이 살펴보련 알아요, 모두다 그냥 듣고만 치워 버려 그렇지. 살펴봐요. `아무것이 저 사람이 곤란한데' 살펴보십시오. 그 사람이 안 할 일을. 했든지 안 가질 욕심을 가졌든지 안 가질 명예심을 가졌든지, 어떤 사람 보니까, 떡 가서 `아무것이 압니까?' 저거 오라비야. '아무것이 압니까?' '예 압니다.' `국회의원 출마했다가 그때 떨어진 아무것이 압니까?' 국회의원 출마했다가 떨어진 것도 영광이라. 떨어진 것도 영광이라. 그것도 자랑하요, 떨어진 것도. 그것도, 떨어진 거 자랑할 수 없지만 그래도 국회의원 출마했다가 떨어졌다 하는 그것도 영광이 되고 자랑이 되는 모양이라. 떨어진 것도 자랑해요.
그런데, 그분이 어찌 됐는가? 그만 출마 한번 해 가지고 있는 돈 의사해 벌어 가지고, 톨톨 다 떨어 바쳐 버리고 또 의사니까 돈을 빌려 주거든. 남한테 돈을 막 급해 놓으니까, 그때 한창 될듯 말듯 하니까 급해 놓으니까 빚을 내 가지고 자꾸 해 놓으니까 그만 빚이 볼끈 져 놓으니까 그 빚 갚아야 되니까 죽자껏 항상 빚 갚느라고 빚쟁이한테 쫄리고 빚 갚고 빚쟁이한테 쫄리고, 그거 뭐 때문에 그 사고 났습니까? 안 가질 명예욕을 가져서 안 가질 욕심 하나 가진 그놈이 그렇츰 값이 커요.
이 마음병이 굉장한 것이오. 마음병 하나로 가지고 일생을 망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 사람은 안 가질 허영욕, 헛된 영광 허영욕을 한번 욕심 한번 품었다가 그것도 하지도 못하고 그만 값만 내느라고 일생 동안 그 빚 갚느라고 쩔쩔 매.
이런 마음병 이거 고쳐 주면 좋아요 안 쫓아요? 그 병 고치라 말이오. 그 병이 이 팔다리병만 못해요? 팔다리병보다 더 해요. 이러니까 마음병 고치면 다 돼.
그라고 난 다음에 고기덩어리병 그거는 제일 쉬워. 그거는 저절로 고쳐져요. 이제 이 말씀을 믿으면 여게 굉장한 병들이 다 나을 거라. 마음병 나으면 다 나아요, 뭐. 그 나은 사람은 다 써 내요, 또 써 내서 자랑을 해야 되지.
군대 사귀 나간 사람에게 주님이 뭐라 했습니까? `아이고, 나는 그만 주님 따라다니겠습니다.' `안 된다. 너거 집에 가서 너거 친척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너에게 이렇게 큰 역사를 해 주신 것을 자녀들과 가족들에게 말해라. 말해서 그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하고 하나님 계시는 것을 알도록 그렇게 해라.'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데가볼리에 가 가지고 막 광고를 하고 이거 소문을 퍼트렸어.
이래 그만 병나은 것을 이렇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 알려서 다른 사람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긍휼과 사랑을 베푸시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 이와같이 모든 친구보다도 가장 가깝게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마귀 뜻이요? 예? 그라면,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숨겨야 돼요 나타내야 돼요? 나타내야 돼요.
이런데, 과거에는 이거 우리가 틀린 것이 이거 나아도 의사가 와서 낫았다 해야 되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낫았다 하면 다 그때 정통파들이 말하기를 그거는 신비주의로구먼. 그거는 이적의 신유주의로구먼. 그거 정통이 아니로구먼. 왜 정통이 아니라? 정통에 기적과 축복이 없으면 정통 아니야 그거는. 인본이지.
예수님 당시도 `당신을 우리가 뭘 보고 믿으오리까? 표적을 보여 주시옵소서.' 이래 `봐라. 눈먼 소경이 보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하고 문둥이가 깨끗해지고 이 모든 병신들이 그렇고 모든 악인들이 의인으로 다 고쳐지고 이렇다고 이 소식을 세례 요한에게 전하라' 이랬어 예수님이 그래 말했어. 그래 전하니까 세례 요한이 그 소식 듣고 오실 메시야가, 내가 세례 줄 때에 세상 죄를 지고 갈 어린 양인 줄 알기는 알았지만 뒤를 보니까 확실히 메시야는 메시야로구나.' 하고 세례 요한이가 그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다 인계를 시키면서 그는 흥하여야 되고 나는 쇠해야 된다 하는 그 결론을 짓고 세상을 떠났던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면 병 나은 거 말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숨겼는데 이름을 기록하지 안하고 숨기는 것도 이유가 있기는 있어요. 그래도 그거 복은 없어. `이거 병 나았다 하면 우리 영감이 예배당에 가 병 나았다 하면 막 욕하고 이랄 터이니까' 욕하면 뭐 욕하면 욕 얻어 먹지 뭐 뚜드리면 맞지. 하나님이 나에게 큰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내게 착수하시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인데 뭐 누가 달라들며 남편을 요래 버리면 뭉케져 버리고 조래 버리면 뭉케져 버리고 또 숨을 딱 막으면 깨걸깨걸거릴 것이고 숨 쉬게 하면 쉴 것이고. 무슨 힘이 있소, 그까짓 게? 아무 힘 없는 거. 그라니까 그 이름을 나타내지 못하는 거 그거 벌써 틀렸다 그거요. 그거 틀렸어. 이름을 똑똑히 써서 그래 해요. 무명으로 하지말고.
여게 육학년 학생 하나 왔는데 그 학생 말이오. 하도 예뻐서 내가 그 학생 지금 한번 내가 어떻게 예쁜지 내가 마음이 끌려서 한번 만나보면 싶은데, 남학생인데 육학년입니다. 학교에 가 가지고 나는 요번에 집회에 가야 되겠습니다. 이라니까 `네가 일등이고 네가 또 그 반에서 제일 어른이고 이런데 네가 가는 날이면 학생들이 다 네 본 뜨고 다 거석할 터이니까 그 책임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도 그래 쌓아 안 되니까 `그러면 네가 각오서를 써 가지고 오라. 각오서를 선생이 써 가지고 오라 하더래요. 각오서를 써 갖다 줬어.
써 갖다 주는데 저거 엄마가 이놈이 각오서를 뭐라고 썼는고 보자 하고 보니까 그래 했더래요. 퇴학을 해도 좋고 반에 장자를 뺏겨도 좋고 얼마든지 뚜드리면 맞을 것이고 집회 가는 데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 써 놨더래요. 그 어린 아이의 그 신앙 있어. 그 신앙 안 버리면 세계 이거되게 만들어요, 세계 이것 되게.
아레 물으니까 어디 앉았노, 고 조그만한 거? 와 앉았는데, 아레 물으니까 어른들은 대답 못하는데 조그만한 게 요만한 게 대답하데. 고 아이 지금 없나? 어머니하고 있어? 그거는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라 하니까 모두 못 가리키는데 그거는 몇 가지 가리키던고? 그거는 세 가지 딱 가리켜. 여기 전부 목사들도 다 있어도 그때, 지금은 연습해 쌓아서 그렇지만, 못 가리켰는데 고게 세 가지 세 개로 딱 가리켜.
왜? 그거는 더러운 게 안 들었거든. 깨끗하거든.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 들으면 딱딱 믿고 속에 담기니까 그렇지만 이 더러운 뱀의 지식이 가득 찼기 때문에 아무리 말씀 들어야 속에 안 들어가, 그걸 가리켜서 비유에 뭐이라 했소? 덤불 밑에 뿌린 씨? 길가에 뿌린 씨, 길바닥에 뿌린 씨. 많은 사람들이 그 마음을 밟았다 말이오. 이 말이 밟고 저 말이 밟고 그 모든 광문 다학으로 많이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 `말은 말이지' 이래 가지고 이제 믿어지지 않으니까 깨달아지지를 안하고 성령 못 받는다 그거요.
이래서 우리가 제일 처음에 깨닫는 중에 뭘 깨달아요? 일호가 뭐 이라요?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말은 판이하다. 근본적으로 다르다. 천하 인간의 말을 다 똘똘 뭉쳐도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를 못 당한다. 믿습니까? (아멘!) 이거 믿으면 불이 나! 이거 믿으면 막 목사들이 불이 나! 이런데 안 믿기 때문에 불이 안 나와! 뭐 믿기는 믿어요? 성경 말씀보다도, 성경 말씀은 다 아는 거니까 이 말이야 암만 해 봤자 없고, 보자 원서 이 독일어를 보자 이거 영어로 보자 이거 모르겠나? 우리 교회는 영어를 모르고 있으니까 영어로도 되고 우리 교회는 영어 다 아니까 독일어를 그거 또 가져와. 독일어를 가지고 그거 파 가지고 뭐 뭐라고 뭐라고 독일어로 떡 이래 하나 말해 놓고 그 지식 자랑합니다. 그래 놓으니까 제 딴에는 알아서 좋은데 뭐, 좋은지 모르지만 교인들은 싫다 해.
내가 저게 어디 집회를 갔는데 그 교회에 교역자가 신학교 본과생이고 나는 별과생인데 그거 원어를 공부하는 사람이고 나는 원어 공부 안 하는 별과생이라.
그뭐 찌끄러기 학생으로 공부했다 말이오, 거게 집회를 갔는데 집회를 가니까 한 시간을 하고 나니까 막 교인들이 죽겠다고, 좋아서 죽겠다고 이라면서 마구 방에 빽빽하게 들어온다 말이오. 빽빽하게 들어왔는데 그거 강사방에 들어 앉아, 그때 조사는 딴데 사택에 있고 나는 강사방에 있는데 막 들어 앉아서 하는 말이 그말이오.
아이구 살겠습니다. 부디 우리 조사님 뭐 원어니 뭐이니 뭐뭐 티티 피피 뭐 이라면서 도무지 생명이 양식이 되지 안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이래도 그거 양식 안 된다 하면 `자기네들은 무식해 그렇지 무식해서 이걸 몰하 그렇지. 아, 이 속에 이거' 그거 영어로나 독일어로나 헬라어로 기록하면 그거는 아무리 뭐 진리 아닌 말이라도 은혜가 되고 아무리 거짓말이라도 참말이 되고, 이제 그 어학에다 가치를 두고 진리를 어학보다 아래 두니까 그거 되겠어 안 되겠어? 내가 어떤 목사 하나 만나니까, 아무 집에 초청을 해 갔는데 가니까 `지금 참 히브리어는 구약은 히브리어로 기록한 것인데 히브리어 안 믿는 박사가 히브리어 모르는 믿는 목사보다 구약 성경은 훨씬 잘 안다고 합디다.' 그래. 그래 내가 있다가서 `누가 그래요? `우리 신학교 교수요 교장인 히브리어 박사가 그랍디다.' 그래.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것은 잘못 말이야 그거 잘못 배웠구먼. 교수가 그런 말 할 리가 없는데 잘못 배웠구만.' `아닙니다.' 이라며 딱딱 대면서 말해. 부애가 어떻게 나던지 고함을 지르며 `그래도 취소 안 할 거야! 그 교수가 뭐야, 그 교수가 그따위가 있어? 히브리어나 헬라어는 원문으로 기록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감이 와야 되는데 안 믿는 그까짓 게 히브리어 박사라고 히브리어 모르는 목사보다 구약 성경을 잘 알아? 취소 안해!' 고함을 지르고 고함을 되게 콱 지르니까 그만 암말도 안 해.
그랬지? 그랬어? 왜 대답 안 해? 또 대답하면 뒤에 뭐 뒤에 한번 총 맞을까 싶어서? 그런 거 애끼면 하나님의 성녀 안 된다. 뭐 종 맞으면 맞지 뭐. 말한 사람도 있으니까. 그 요 알았네, 보니까. 요 집에 가 가지고 찾아와서 그랬어. 왜 그라느냐? 이래 말하면 증거 댈 거는 대서 여러분들이 자꾸 좀 그리 좀 알아 들으라고 하는 거라.
그래, 어짜든지 사람이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런 지식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어짜든지 우리는 믿어야 돼요. 믿어야 되지 믿지 않으면 안 돼요. 그 조그마한 게 손들라 하니까 손가락 서이로 딱 가리켜요.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고 우주를 엿새 동안에 만드는데 그렇츰 능력 있고 모든 거 다 당신의 것인데 그 분이 제일 원하는 거 뭐이겠소? 돈을 원하겠소 실력을 원하겠소 권세를 원하겠소 미남 미인을 원하겠소 뭐를 원하겠소 그분이 원하겠소? (믿음!) 그분은 아무것도 원하지 안해. 당신을 인정해 주고 당신의 움직이는 것을 인정하고 따라 주는 거 외에는 당신이 소망할 게 바랄 게 아무것도 없어요 당신 인정하고 당신 따라서 움직이고 당신에게 모든 거 맡겨 놓고, 또 좋아하는 거 하나 있는데 뭐이지? 어? 또 좋아하는 거 하나 빠졌어. 감사.
감사. 그거 좋아해요. 사람도 그렇지 안해요? 이거 좋은 거 줘놨는데 그 감사하라는 인사를 받을라 하는 게 아니라 그 좋은 거 가치를 모르면 다 뺏길 거고 다 내버릴 거라 말이요. 그러니까 아이구 이렇게 좋은 걸 줘서 감사합니다.
전부 하나님께서 준 거밖에 없는데 이거 준 거 받아서 감사하면 그거 좋아하시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는 거 순종하는 거 맡기는 거 의지하는 거 감사하는 거 그분만 보고 기다리고 있는 거 그거 제일 좋아합니다. 그거 외에는 당신을 대접할 것 없어요.
그거 가지고 뭐 대접해? 나는 돈이 많으니까 나는 연보를 몇 억대 했습니다.
내야 뭐 돈을 귀한 돈을 몇 억대 했는데 내가 하나님이 나한테 감사해야 되지 내가 뭐 하나님께 감사할 게 뭐 있는가? 내가 꼭 그분을 믿을 건가 내 주먹을 믿지. 내 실력을 믿지 내가 돈이 이렇츰 많은데, 돈 많이 드렸는데.
하나님이 그 사람을 좋아하시겠소? 야 이놈아 네게 있는 거 내것 다 내놔라, 다 내놔라, 제까짓거 게 안 내놓을 수 있소? 다 내놓지. 네 팔도 빼내. 네 다리도 빼내. '허 아이구 이것도 당신 것입니까? 그러면 할 수 없이 빼내 주지요.' 눈도 빼! 안 빼내고 어짤거라. 나중에 다 찾고 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먼지도 하나도 없어. 이게 인생이야.
이러니까, 그 분은 어떤 분이시기 때문에 지극히 크신 분이니까 그분 대접하는 것은 그분을 믿는 거 인정하는 거 그분에게 따라서 움직이는 거, 그분을 믿으니까 맡기지. 믿으면 다 돼, 믿음이면 다, 모든 거 내게 되는 거 다 그분에게 맡겨놓고 그분이 그저, 그분만 믿고 인정하고 그분이 하라 하는 대로만 따라 하면서 기다리면 돼요. 이제 오늘 이것은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 다섯이 와서 일하는 데 뭣을 어떤 거 할수 있는가 요것을 좀 했으니까 그 다음에 집에 돌아가서 자꾸 읽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