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결합


선지자선교회 1986년 4월 15일 새벽(화)

 

본문 : 히브리서 12장 1절∼2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러므로' 위에 선두에 말해 놓은 것은 히브리 11장에 믿음의 사람들을 말해 놨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으며 그 결과가 어떻게 됐다 하는 것을 말씀해 놓은 것이 히브리 11장입니다. 그래서 히브리 11장의 장명은 아마 성경 공부하는 사람들이 장명 짓는 데에는 히브리 11장은 믿음장이라 이렇게 지으면은 그 장명이 바로 됩니다.


구름 같은 간증자들이,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 그러면 우리가 보고 참고로 삼고 거울 삼을 만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을 살고 간 사람들이 너무 많고, 또 세상을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래서 돈벌이 할라는 그런 공부만 하지말고 사람되는 공부를 하라 해서 이 사회학도 공부할라면 역사 공부를 하라 하는 그런 것을 한 것은 많은 사람들을 보라 하는 그 말이오. 역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 역사입니다.

그러면 역사는 한번은 참 하늘같이 올라갔던 자가 또 저 아주 음부같이 떨어지는 일들이 많고, 또 지루하고 권태 날 만한 그런 아주 심히 피곤한 그런 기간이 있는 그 다음에 또 좋은 그 성공이 있는 그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좀 보라 하는 그것이 역사 공부를 하라 그 말입니다.

또 법을 공부하라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그 공통성 있는 공통성을 네가 좀 보고 살아라. 남의 의견은 모르고 저만 자꾸 주장해 살지 말고 하는 그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다른 사람을 보되 주의할 것 있는 것은 그 사람을 판단하기 위해서, 심판하기 위해서 심판자로 보면은 큰 정죄를 받습니다. 야고보서에 네가 무엇이관대 네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을 내가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느냐? 판단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신데 판단하는 자는 판단을 받는다 이 판단을 금했습니다.

금한 그 말은 뭐 때문에 금했느냐? 그거는 다른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을 보아서 자기가 깨달을라고 하는 데는 얼마든지 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남을 보아 자기가 깨달을라고는 하지 안하고 남을 보아 논평할 수 있는, 폄론할 수 있는 그런 단점을 찾거나 그 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평판하는, 이렇다 저렇다 정죄해서 심판하는 그런 버릇으로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의 그 모든 생애라든지 성질이라든지 그 이의 결과라든지 그런 거는 잘 살펴야 됩니다. 그거 살피지 안하면 안 됩니다. 왜? 사람은 자기 얼굴은 자기가 못 보지만 남의 얼굴은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울이 없을 때에는 혹 다른 사람에게 좀 봐 달라 할 때 있습니다. 저도 혹 급할 때는 거울 볼 여가도 없으면 뭐 식사하고 난 다음에는 남한데 나타나야 될 터이니까 혹 가족들에게 '입에 뭐 끼인 것 없느냐?' 이래 말해. '입에 뭐 끼인 것 없느냐?' 거울 있으면 보면 되겠지만. 그거 물어야 되지 그거 모른다 그거야.

남은 보면은 보이지만 자기는 보면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자기의 거울로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러나 그것은 정확지 못합니다. 그저 그래도 대충 좀 참고는 되지만.

신구약 성경을 거울로 봐서 성경을 보고 '보자. 나는 성경대로 보면은 어떤 자냐? 내가 지금 이 행위 하는 것은, 내가 지금 언행 심사를 하고 있는 것은 어떤 자인지 요런 자는 어떻게 되는고 성경에 찾아보자. 그러면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나는 요렇게 마음은 요래 먹고 생각은 이래 가지고 행동은 이래하고 세상에서 처세하는 수단은 이래 가지고 이런 걸 가지고 이래 있으니까 이 사람은 성경에서 이런 사람은 어떻게 된다고 해 놨는고 보자. 그거는 보면은 정확합니다. 그런 걸 가리켜서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말한 것입니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가 찾아가는 것이 어데냐 하면은 영원 무궁한 하늘나라 성공을 위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늘나라 성공, 하늘나라 성공을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성공은 땅에 있지 안하고 하늘에 있습니다. 또 우리의 성공은 영원에 있습니다. 있는데, 그러면 하늘나라에 있으니까 세상에서는 아무나따나 해도 되느냐? 아닙니다. 세상에서 성공을 해야 하늘나라 성공을 하지 세상에 성공 못 하면 하늘나라 성공 못 합니다. 세상 성공은 하늘나라 성공이요 하늘나라 성공은 세상 성공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성공할라고 애를 써야 됩니다. 하늘나라에 성공한다 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성공을 못 하면 거짓부리입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하늘에서 매이면 땅에도 매인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세상. 성공 하늘 성공 이 성공이 같다 그 말입니다. 요 다음을 잘 들어야 됩니다. 같다는 것인데, 그러면 하늘나라 성공이 세상 성공이라, 그러면, 하늘나라 성공은 무슨 성공입니까? 하늘나라 성공은 어떤 것이 하늘나라 성공인고 하니 참 그 나라는 억만 년 가도 변하지 않는 성공이요, 영광스러운 사람은 억만 년 가도 영광스럽고 뭐 존귀한 사람은 억만 년 가도 존귀하고 권위 있는 사람은 억만 년 가도, 부자는 억만 년 가도, 또 영광 있는 사람은 억만 년 가도 그거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이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고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나라는 세세토록 있습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 성공이 뭐인가? 그 나라에 성공은 제일 큰 성공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과 꼭 같은 사람되는 것이 그 나라에 성공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나님과 꼭 같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

그러기 때문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뭐 너희들이 또 자꾸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느냐, 아버지와 나와 꼭 같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요, 우리를 부르신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 그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제일 첫째 성공은, 하늘나라 성공은 무슨 성공인고, 하니 주님과 꼭 같은 사람되는 것이 제일의 성공입니다. 제일의 성공

또, 둘째 성공은 뭐가 둘째 성공인고 하니 우리의 모든 지식과 지혜와 의사와 관단과 경영 그 모든 것이 주님과 꼭 같이 되는 그것이 둘째 성공입니다.

사람들이 부부간에도 싸우는 것 보면 의사가 맞지 안해서 싸웁니다. 또 판단이 맞지 안해서 싸웁니다. 또 소원하는 소원이 맞지 안해서 싸웁니다. 경영이 맞지 안해서 싸웁니다.

뭐 용모는, 용모가 나빠 그런 게 아니고, 그런데, 어러석은 사람들은 요새는 남편도 다 정신병자가 됐고 아내들도 정신병자가 돼서, 어짜든지 그 고기덩어리 그거나 바르고 그리고 뭐 붙이고 이래 가지고 고기덩어리 그것만 아름답게 하면 좋다 이래 가지고 그만 화장하고, 사치하는 화장하는 것 가지고 전부 통과입니다.

또 남자들도 전부 그것만, 위주로 봅니다. 아무리 그 사람 속에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속에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그거는 볼 줄 모르고 껍데기 그것만 잘 그리고 붙여 놓으면은 고만 좋게 봅니다.

그러니까, 옛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모든 사람으로 아내를 삼아서 망했다 이랬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라 하는 데 거기 중점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냐? 제 좋은 사람은 전부 다 취합니다. 그러면 취할 힘이 없어서 안 취하지, 좋은 사람은, 제 마음에 좋은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은 다 취하는데 취할 능력이 없어서 못 취하고, 취하지 못하면 마음으로도 실컷 범죄를 합니다. 마음으로 공연히 지금 탐심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랬는데, 요새 사람들은 모든 것 다 안 보고 고만 용모만 봅니다. 얼굴만 보고 얼굴만 좋으면 좋다, 또 나쁘면 나쁘다 이래 가지고 전체가 한 구십 프로 이 모양이 돼 놓으니까 사람들은 위주가 뭐이냐 하면은, 요새는 뭐 화장품 장사는 굉장합니다. 그저 그리고 바르고 붙이고 뭐 하는 것 그래서, 내가 일본 갔다 온 사람 어떤 사람, 동경 갔다 온 사람한테 한번 얘기를 들었는데 '동경은 가면은 여자들은 참 꼭 같은 미인입니다.' 얼굴도 꼭 같대요.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봐도 구별을 못 한대요 꼭 같은 사람이라고. 그거는 왜 그러냐? 화장하는 기술이 늘어 가지고 뭐 코가 낮은 것도 또 병원에 가 가지고 올리는 것도 있지만 안 올리고도 아주 화장을 잘하면 낮은 코가 높아 보이고, 또 밉상스럽게 쑥 나온 데가 푹 들어가게 보이고, 또 들어간 데가 나오게 보이고, 이 그림 가지고 다 될 수 있다 말이오. 그림 가지고, 그림 가지고 다 될 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눈은 잣대로 재어 보면 알지만 눈으로 보면 모릅니다.

얄궂게 눈을 그려 놓으면 이건 아주 굽었다 보여져 재어보면 쪽 곧거든. 이거는 쪽 곧다 보이는데 아주 이런 걸, 자로 재어 보니까 이렇츰 굽었는데 색깔을 칠해서 이래 놓으면 쪽 곧게 보인다 그 말이오. 사람의 눈은 이런 작용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걸 모른다 그거요.

이래서, 동경 가면 여자 얼굴은 꼭 같은 얼굴이요 꼭 같은 미인이라. 그뭐 요새 무슨 수술이라 하노? 얼굴 수술? 정형 수술인가? 성형? 뭐인가 내 모르겠어.

그런데 그 수술을 해 가지고 그렇게 된다 이라지만 얼추 색깔 칠해 가지고 그래 돼요.

그래도 그놈의 가정이 불행스럽지 나중에 좋아지지 않습니다. 왜? 그것을 가치로 삼으니까, 그걸 가치로 삼으니까 남자도 거게 주력하고 여자도 거게 주력하니까 외나 사람들에게, 그것은 어떨 때는 바쁠 때는 낯 안 씻어도 좋고 어떨 때는 머리 못 빗어도 괜찮은데, 그 가치 있는 것이 그 외에 가치 있는 게 많은데 가치 있는 건 하나도 없고 그것만 가치로 삼아 가지고 그것만 주력하니까 그놈의 가정이 망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 불란서가 그 나라가 굉장히 참 명철한 사람들이오. 불란서가 세계에 아마 명철로 말하면 그 이상이 없을 만치 명철한 나라지만 그 나라가 가치를 거게다 뒀습니다. 사치에다 가치를 둬 버렸어.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강한 나라가 지금은 뭐 보잘 것 없이, 그 나라 생긴 위치가 그 꼴로 생겼기 때문에 남의 나라에 침범 안 받지 우리나라와 같이 대국에 접선해 가지고 요 점령당하기 쉬운 고런 위치를 가졌으면 그까짓 것 지금 먼지도 안 남았어. 다 없어져 버렸지. 그렇게 그 나라는 이렇게 그 사치 그것을 위주로 삼아 가지고 이래 있기 때문에 그 나라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 부부간도 그 일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틀렸어. 또 그런 남자에, 그렇기 때문에 잡놈한테에 잡년이 시집가야 되지, 예? 그런 것만 찾는 거라. 또 사람한테는 사람이 시집가야 되겠고, 보기에는 꼭 요런데 하나님은 참 이상해, 잡놈한테는 숙녀를 보내고, 또 잡년한테 아주 정숙한 남자를 보내고 이래. 그래 내가 그걸 그거 가지고 참 이상하다. 왜 이렇게 이래 정, 순 못쓸 것. 못쓸 것, 악한 자에게 선한 것, 선한 자에게 악한 것 이와같이 자꾸 이렇게 정반대로인가, 선한 것 하고 선한 것 하고 끼워 주면 좋겠는데 이랬는데 그것을 내가 몇십 년 전에 깨달았습니다.

왜 그러냐? 이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거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싫다 하지만 이걸 끼워야 되겠다 그거요. 이걸 끼워 놔야 이게 그 다음에 제이세가 뭐이 잘 되겠고 되겠다 그 말이오. 끼워 놔야 되겠다 그 말이오.

그래서 인제 당신이 주인이기 때문에 주인의 욕심으로서는 그거 좋은 것 하고 좋은 것 하고 맞춰 가지고 좋아지고 나쁜 것 하고 나쁜 것 하고 맞춰 가지고 대번 없이 되도록 이렇게 해서는 안 되니까, 주인이니까 좋은 걸 끼우려는, 끼워서 하는 그 일을 한다 그거요.

이렇게 사람도 보면 부부간이 그런 데다가 주력을 하는 그런 것은 아주 천한 인물, 아주 천한 인물들이고, 좀 뭐한 사람들은 어짜든지 부부간에 첫째는 '이분이 뭘 믿고 사나?' 믿는 것이 하나 될라고 애를 씁니다.

믿는 것이 하냐 될라고 애를 써 돈을 믿는 남편에게는 돈 믿는 여자가 되면은 의논이 맞습니다. 죽는 날까지 돈만 보고 사요. 이런데 이제, 이 남편은 돈을 믿고 사니까 이거 돈 믿는 것은 이 믿는 게 틀렸는데 살살 다른 데다 힘을 쓰지 안하고 믿는 것을 고칠라고 애를 씁니다. 믿는 것을 고쳐서 살살 고쳐서 하나님과 진리를 믿는 사람이 되도록 할라고 자꾸 이와같이 해서 애를 씁니다.

이래서, 믿는 것이 하나 되도록, 또 소망이 하나 되도록, 또 뜻이 하나 되도록, 경영이 하나 되도록, 성질이 하나 되도록, 비판과 평가가 하나 되도록, 희로애락이 하나 되도록 이렇게 자꾸 애를 써서 그것만 하나 돼 놓으면 그것 못 뗍니다.

얼굴이 쭈그러지고 아무리 한다 해도 고것만 하나 돼 놓은 그런 부부간은 못 떼요. 또 친구간도 고것이 하나 돼 있는 사람은 못 뗍니다. 다 보면 결국은 이 고기덩어리가 보고하는 것보다도 마음과 그 속에 있는 인격 그것보고 하나된 그것을 귀중히 여깁니다.

이래서, 안 믿는 사람들의 통계가 말하기를 못난 소박은 없어도 잘난 소박 많다 그 말은 못나서 이혼 당하는 것은 없어도 잘나서 이혼 당하는 거는 많다 그 말이 통계요. 그거 왜 그러냐? 못났으니까 그 남편의 비위에 맞출라고, 뜻에 맞출라고 거게 자꾸 애를 쓰니까 나중에는 좋아지지만 이 아주 미인이고 잘났었기 때문에 남편의 그 의사야 뭐라 하든지 거기 상관하지 안하고 잘난 것만, 아주 미인만 그것만 고조하고 있으니까 이 남편이 막상 살라고 보니까 그 생활에 얼굴 가지고 사는 거는 아니고 실지로 모든 생활을 각 분야에서 해야 되는데 각분야에 생활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 그 말이오. 맞지 안하니까 부득이 나중에 가 나뉘어야 되겠다 이거야.

이거 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도 그렇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 내나 주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준비는, 주님이면 하나님이요 하나님이면 주님입니다. 그걸 둘로 말 하지 마십시오. 아버지나 주님이나 성령님이나 다 하나입니다. 한 하나님이시오. 아버지 불러도 좋고 성령님 불러도 좋고 주님 불러도 좋습니다. 그래, 우리는 주님 부르는 게 제일 좋습니다.

이래서, 이 삼위 일체관이 이게 참 바로 돼야 되겠는데 이게 지금 세계가 통일되지 안했기 때문에 이걸 바로 말하면 이단이라고 정죄받기 때문에 못 한다 그 말이오. 이거 너무 이거 좀 미개해서 탈이라.

하늘나라는 제일 중요한 것이 주님과 꼭 같이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같은 형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면 뜻과 소원과 경영과 계획과 지식과 희로애락과 비판과 이런 것이 같이 되는 그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셋째로 중요한 것은 뭐이 중요한고 하니 행동하는 것입니다. 행동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행동은 어떻게 하는데? 하나님이 동하면 내가 동하고 하나님이 정하면 내가 정하고 하나님과 행동이 같다 그 말이오. 하늘나라의 실력은 어떤 게 실력인가? 하나님이 동하는 데 피동되는 그게 실력입니다. 이 세상에 뭐 박사를 스물 서이 했다 하던가 스물 서이를 하고 온 세상을 제 장중에 거머쥐고 마음대로 이래 한다 해도 그거는 실력 아닙니다. 고거는 외모에 속했기 때문에 벗고 갑니다.

다만 하늘나라 실력은 그분이 동하면 내가 동하고 그분이 정하면 내가 정하고 그분에게 피동되는 것.

그러면, 그분에게 피동되는 것을 뭐라고 말하지요, 다른 말로? 그 분에게 피동되는 거를 뭐라 합니까? 예? 믿음, 믿음 아니요? 이 각도로 말하면 그만 깜깜 모르지 저 각도로 말하면 모르지 이래 가지고 이거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 피동되는 게 그게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순종이라 말이오. 피동이라, 순종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을 따라가고 닮아가고 본받아 가고 배워 가고 같이 돼 가는 것.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이것이 하늘 나라의 실력인 것입니다.

이래서, 속성도 사람은 여덟 가지 속성을 대체적으로 말하고 하나님은 열 두 가지 속성을 말했는데 네 가지 속성은 우리가 바라보기만 바라보고 따라가고 있고, 여덟 가지 속성은 우리도 다 가진 것인데 이 모든 속성이 하나님과 같아야 된다 그거야. 이것이 이제 하늘나라 준비입니다.

그러면, 준비이니까 땅의 성공이 하늘나라 성공이요 하늘나라 성공이 땅의 성공이라 하는 그 말은 하늘나라의 성공을 땅에서 해야 된다는 말이지 하늘나라 성공을 해야 땅의 성공하고 땅의 성공해야 하늘나라 성공한다 그 말은 땅에서 성공한다는 이 성공을 사람들이 마귀에게 속하고 악령에게 속해서 없어지고 불타질,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은데 그 풀과 꽃과 같은 그런 그 성공을 성공으로 보기 때문에 땅의 성공하고 하늘나라 성공이 안 맞지 하늘나라의 성공을 땅에서 해야 됩니다.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을 땅에서 하나님과 같이 돼야 됩니다. 또 하나님의 모든 의사와 내가 같이 되는 것이 하늘나라 성공인데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의사와 내 의사가 같이 돼야 됩니다.

동하고 정하는 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같이 동하고 정하는 게 땅에서부터 같이 돼야 됩니다. 이래서 하늘나라 성공이 땅의 성공이요 땅의 성공이 하늘나라 성공이지 이제 멸망할 성공이 하늘나라 성공이라는 말 아니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은 외모를 가치로 삼지 않는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외모를 내가 가르치기를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알도록 하기 위해서. 외모는 세상을 떠날 때에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들이 다 외모다 그렇게 말해 놨습니다.

그래 다 배우지 안했소? 아마 여러 수십 번 들었을 것입니다. 이 듣고 버리니까 소용이 없어.

그런 것은 다 소용이 없고, 지금 이 세상에서 없어지지 안할 그것을 지금 준비해서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는 것을 준비한 그 성공을 했으면 하늘나라 가서도 성공이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늘나라 성공을 해야 되는데 그 성공하는 데에 우리에게 참고되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을 남을 보고 깨달으라 그 말이오. 그러면 남을 보고 깨달으라 그 말이오.

그러면, 남을 보는 데는 어떻게 보느냐? 폄론하지 말라는 고 말씀을 마태복음 7장에 말해 놓고 이제 거기다가 덧붙여서 뭐라고 말했느냐 하면 네가 남의 눈에 티를 보고 빼라고 이렇게 네가 지적하고 정죄하지 말아라. 남의 눈에 티를 인해서 네 눈을 조사해 봐라. 네 눈을 조사하면 네 눈에는 들보만한 것이 있다.

티가 큽니까 들보가 큽니까? 이 도시 사람들은 그거 몰라요, 보니까. 티가 큽니까 들보가 큽니까? 티가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들보는 큰 이런 것 이게 들보 아닙니까, 나무에 이거 들보, 봇장이 이게 들보요. 그 티는 조그만한 티 아닙니까? 다른 사람을 보라, 다른 사람을 보라, 보지 말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논평만 하고 정죄만 하고 그와같은 게 자기에게 있는 것은 생각지 못하는 그런 방편으로 보지 말라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얼마든지 비판해야 됩니다. 비판해 봐야 돼. 다른 사람의 단점도 보고 장점도 보고 봐야 됩니다.

보는데, 그거 어떻게 볼라냐? 그거 보는 데는 단점을 볼 때에는 그 단점과 같은 것이 네게 있는가 살펴봐라. 살펴보면은 남의 단점이 티만치 보이는 것을 네가 정직하게 살펴보면은 네 속에는 들보 만한 것이 있다. 다른 사람은 내 껍데기만 보지만 알맹이 보지 못하지 않습니까? 나는 알맹이를 내가 본다 말이오. 보기 때문에 껍데기보다 알맹이는 더 나쁜 게 더 큰 게 많다, 알맹이는.

사람들에게 안 보일라고 덮고 가루고 뭐, 덮고 가루고 또 언변으로 덮고 가루고, 사교로 덮고 가루고 이래 가지고 가뤄 가지고 있어 그렇지 이게 들나 놓으면 궤숭할 거라 말이오. 이래서 남을 보고 깨닫기 위해서는 얼마든지 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하늘나라 성공이 땅의 성공이요 땅의 성공이 하늘나라 성공이기 때문에 우리 성공은 할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든 사람을 보라.

그라고 네가 둘째로는 주의할 게 뭐이냐? 거리끼고 무거운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라.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라. 이거 둘째로 말했습니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라.

그러면, 죄가 뭐입니까? 죄를 다른 말로 한번 말해 보십시오. 죄가 뭐이지요? 아니야. 죄라는 말이 무슨 말이지요? 죄라는 말은 거게서 나온 것입니다. 활을 쏘는 사람이 고 돌뱅이면 돌뱅이, 점이면 점찍어 놓고 활을 쏠 때 그걸 딱 과녁을 맞췄다 요래. 과녁을 딱 들어맞췄다 이라는데 죄라 말은 고 과녁에서 삐뚤어진 게 죄다 그 말이오. 표준한 고 표에, 맞지 못하고 표에서 삐뚤어진 것, 위로 삐뚤어진 것도 삐뚤어진 것이요, 아래로 삐뚤어져도 삐뚤어진 것이요, 오른쪽으로 삐뚤어진 것도 삐뚤어진 것이요, 왼쪽으로 삐뚤어져도 삐뚤어진 것이요, 이리 저리 어디로 치우쳤든지 치우친 건 다 삐뚤어진 거라.

고게 딱 명중돼야 된다. 명중된다. 이 사람은 요번에 활을 쐈는데 고게 딱 표해 놓은 데 명중이 됐다, 꼭 명중했다, 딱 들어맞췄다 그 말이오. 죄라 말은 명중하지 못했다 그 말입니다. 고게서 나온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죄가 뭐이냐? 삐뚤어진 것이라 그 말이오.

이래서, '모든 무거운 것과' 무거운 것, 무거운 것은 우리가 자유 행동할라 할 때에 무거운 짐 지면 자유 행동 못 하지요? 못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행복스러운 길을 걸어갈라고 하는데, 행복스러운 천국 성공, 세상에서도 그라면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 받으면 성공될 것 아닙니까? 이 하늘나라에 성공이 되면은 땅의 것도 자연히 성공이, 이 세상 것도 성공이 된다 말이오. 하늘나라 성공이 땅에서 되면 거게 따라서 모든 기적과 축복이 다 따라오는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런데, 이것을 할라고 하니까 뭐이 방해하고 있느냐? 방해하고 있는 것은 자기가 이렇게 행복을 이룰라고, 참 평안을 이룰라고, 영광을 이룰라고, 존귀를 이룰라고, 성공을 할려고 이렇게 하니까 뭐가 들어서 인간들을 억눌러서, 저는 모르지요. 뭐가 뽈끈 눌러 가지고 이거 지금 자유하지 못한다 그 말이오. 위에서 눌러 가지고, 눌러서.

또 뭐가 얽매이게 붙들어 맨다 말이오. 뭐이 붙들어 매 가지고 자유하지 못해 사람이 뭘 할라고 해도 뭐 이런 것 저런 것이 붙들어 가지고 그 밧줄로 붙들어 맨 거와 마찬가지로 붙들어 맨 게 있어 가지고 사람들이 자유하지 못합니다.

'오늘은 뭘 해야 되겠는데' 그날 그게 잘 안 됩니다. 또 뭐를 누구하고 서로 지금 이거 참 서로 의논을 해야 되겠는데, 뭐이 들어 안 됩니다. 뭐이 들어 안 되느냐? 삐뚤어진 게 들어 안 된다 하는 요것을 둘째로 우리가 주의해야 됩니다.

둘째로 우리가 주력할 거는 뭐이냐? 삐뚤어져서 안 된다.

왜 모든 사람들이 다 서로 화합할 수 있는데 왜 화합 안 되느냐? 삐뚤어진 게 있다. 그 삐뚤어친 것 있으면 삐뚤어진 것 있는 그걸 말하기를 사람과 나와의 마음이 삐뚤어진 것은 산성 빗장문을, 산성에 대문이 있는데 산성을, 옛날 산성을 쌓아 놓고 산성에는 큰 대문이 있는데 대문에 빗장을 안으로 떡 잠궈 놓으면, 안으로 잠궈 놓으면 밖에서 끄를 수 있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라 하는 것은 서로 이렇게 삐뚤어져서 잘못된 게 있어 놓으면 산성 빗장문을 안으로 잠근 거와 같애. 딱 그라고 있기 때문에 밖에서 암만 뚜드리고 해도 그게 안 열어 준다 말이오.

이래서, 그래 비유한 것인데, 우리가 모든 행복을, 이런 면 행복 저런 면 행복, 이런 종류의 행복 저런 종류의 행복 온갖 행복을 할라고 하는데, 가질라고 하는데 뭐 때문에 안 되느냐? 네가 큰 밧줄에 매여서 행복으로 가져가지 못하도록 행복으로 가지 못하도록 밧줄로 딱 매어놓은 밧줄이 있다. 너거 밧줄을 끌러야 행복으로 가지 행복은 저기 있는데 눈 앞에 보이기는 보이는데 암만 갈라 해도 못 가집니다. 이거 밧줄에 매여 가지고. 또 행복은 저게 있는데 내가 암만 갈라 해도 뭐가 위에 눌러서 꼼짝을 못 하겠습니다. 꼼짝을 못 해. 그 누르는 것과 행복을 가지지 못하도록 붙들어 매는 것, 내가 자유하고 행복스럽고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게 살고 싶은데 그걸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뭐이냐? 전부 삐뚤어진 것입니다.

저 사람 보면 항상 기쁘고 즐겁고 저런데 나는 왜 이렇게 기쁘게 못 사는가, 저 사람은 뭐이든지 하고 싶은 것 다 하는데 왜 나는 하지 못하는가? 자유라 하는 것은 악의 자유 선의 자유 둘이 있습니다. 둘이 있는 것 알아야 돼. 어떤 사람은 죄 지으면 죄 짓는 것 그거는 죄 짓는 것만 짓고 싶은 대로 다 짓지 의로운 거는 못 하는, 의로운 자유는 못하는 그런 사람 있어. 이제 그 죄악에 된 그거는 불신자기 때문에 그거는 말할 것도 없는 것이고.

우리가 행복과 이 모든 성공과 자유를 가지고 싶은데 이것을 지금 가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삐뚤어진 것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삐뚤어진 것. 그러기 때문에 죄를 벗어 버리라 말은 삐뚤어진 걸 벗어 버리라, 삐뚤어진 걸 벗어 버리라 말이오. 삐뚤어진 걸 고치라 그 말이오.

그러기에, 내가 양산동 기도원에도 사람들이 가는 것 좋습니다. 뭐 일 안 하고 가도 좋습니다. 주부가 밥 안 하고 가도 좋습니다. 학생이 공부 안 하고 가도 좋습니다. 정말로 바로만 가면 좋습니다.

바로 가는 게 뭐인데? 바로 가는 것은 일으로, 이제 이거는 그 밑에 건설하는 일호입니다. 일호에서 죄를 벗어 버리는 것, 만일 그 사람이 학교를 며칠 결석했다 할지라도 그 학생에게 저에게 삐뚤어진 것, 자기에게 무슨 지식이 삐뚤어졌든지 성질이 삐뚤어졌든지 마음이 삐뚤어졌든지 욕심이 삐뚤어졌든지 뭐이든지 삐뚤어진, 그놈을 만일 고쳤다고 하면은 그 사람 뭐 학교 졸업할 필요는 없어. 안 해도 좋아. 그만하면 다 돼 버렸어.

그러기 때문에, 이제 거게 가는 사람들이 모두 다 날마다 많이 가는데 가도 허영과 허욕으로 가기 쉽습니다. 허영과 허욕으로 가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산을 막아 버릴 것입니다. 왜? 당신 피로 값 주고 산 백성이 망하기 때문에.

그래서, 가는 사람은 전부 회개에 주력해라. 회개에 주력하라 말은 뭐인가 하면 삐뚤어진 것을 자꾸 고쳐라. 뭐인가 삐뚤어진 것. 거기 가 가지고 '나는 요게 삐뚤어졌다.' 삐뚤어진 걸 고치면 하나 고쳤으면 뭐가 없어졌습니까? 자기를 행복으로 가지 못하도록 붙들어 맨 그 노끈이 하나 끊어졌습니다. 끌러졌습니다.

끊어졌소. 자기를 불행에다가 붙들어 매놓은 그 노끈이 하나 끊어졌습니다.

이러면 노끈, 불행에 붙들어 매놓은 노끈이 다 끊어지면 그 사람 불행에는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불행에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근심과 걱정에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행복될 수 있지요.

이러니까, 이 우리가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이 죄를 벗어 버리라. 삐뚤어진 걸 버리라. 삐뚤어진 걸 자꾸 청산해야 돼요. 삐뚤어진 것 청산하지 못하면, 어떤 사람은 욕심 하나 삐뚤어진 것 그놈을 청산 못 해 가지고 일생 동안 곱니다. 일생 동안. 어떤 사람은 돈 욕심, 어떤 사람은 이 명예 욕심, 어떤 사람은 음란 욕심, 며칠 전에는 우리 교회서 말했는데 우리 교회의 교인들이 음란 욕심에 매인 이 밧줄이 제일 많고 제일 큽니다.

이제 부부간도 말이오. 부부간도 이거는, 중간반 반사들에게 대해서 그 전에 내가 말을 한번 했어. 이거 만날 심방은 허투로 하고, 심방을 가도 얼른 심방하고 '우리 마누라가 왔겠나 안 왔겠나? 지금 올 시간이 돼 가는데 나도 얼른 가야 되겠다.' 가 가지고 만날 남편은 아내 생각하고 아내는 남편 생각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아이만 만든다 그 말을 내가 다른 사람한테 들었어. 그 자기네들이 말한대요.

만날 뭐 밤으로만 일하고 낮으로는 이래 아무도 없는데 이래 장 있으니까 뭐 할 게 뭐 있어야지, 그래 놓으니까 자꾸 아이만 나은다 이래 말한다 말을 우스개 말이겠지요. 이 말 들었다 말이오.

그러면, 정식 부부에게도 주님 생각할 여가 없이, 하늘나라 생각할 여가 없이 항상 마누라만 생각하고 마누라는 남편만 생각하고 그러면 고것도 내나 음행이나 꼭 칠계범이나 꼭 같습니다. 고거 뭐이냐? 음란이라는 것입니다. 남의 여자 남의 남자 가지고만 하는 게 아니라 고것도 그거라 말이오.

이렇지, 또 저거 부부 아닌 거는 항상, 언제 만나기로 했는데 어데 가 만날까? 나는 그놈의 걸 지금 내가 지금 조사를 할라 하는데 지금 내가 조사를 못 하겠어.

이거 요새 음행이라 하는 것은 뭐 음행하는 것이 나가면 음행 처소가 돼 가지고 있는 모양이라. 그 음행실이 다 돼 가지고 있는 모양이라. 그거 뭐 자유라.

그저 저거 집같이 어데서 어데서 어데서 그런 범죄를 하는지 그놈의 장소를 나는 모르겠는데 그걸 내가 지금 얼마 전에는 들었어. 그거 내가 한 십 년 됐는데 운전 기사가 벌써 열 두시 돼서 저 송도나 어데 주차장에 택시 가진, 운전 기사가 어찔어찔거렸다 하면 그게 그거래요.

그라면, 여자 사장, 여사장이 떡 와 가지고 이제 보자. 오늘 저녁에는 지금 어떤 놈 하고 지금 한번 놀꼬? 여기서 놀면, 여기서 있으면 그거 만일 들통나면 회사 절단나 버리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잘 이래 보면서 이래 보면 용모도 괜찮겠다, 또 얼굴도 건강하겠다 요래 보면은 떡 가 가지고 '오늘 좀 아무 데 좀 놀러갈 수 있어요?' 또 이놈은 또 고것만 바라고 있는 놈이기 때문에 고것만 바라고 있으니까 요놈은 고것만 전공해 가지고 요놈은 익숙하기 때문에 '예 갈 수 있습니다. 가지요. 어데로 가겠습니까? 타시이소. 가십시다.' 그래 가 가지고, 내가 그거는 저 내원사 입구 OO 여관에 가 가지고 내가 배웠다 말이오.

OO여관에 가 가지고 그때 어떤 사람들이 놀러 오는데 내가 부러 청했어. 청해 가지고 이런데 있는 데 좀 상식을 배우자 해 가지고 물었어. 그래 저거 내외 왔는데 저거 내외인지는 모르겠어요. 이런데 그거 보니까 그래 와 가지고 밤새껏 뭐 맛있는 것 먹고 이래 가지고 밤새껏 죄 짓는 거라. 밤새껏 둘이 죄 짓고 아침에는 눈이 뻐끔하게 다 죽어가는 게 이래 가지고 나와 가지고 그래, 여자가 남자의 팁을 오십만 원까지 준대요, 오십만 원까지 수고했다고. 오십만 원까지.

남자가 주는 게 아니라 여자가 줘. 오십만 원까지.

이렇게 떡 주는 것은 '요거는 희망이 있다.' 싶어서 오십만 원까지 주고 그거는 뒤에 언제든지 약속을 하면 약속해 주도록 하기 위해서 '언제 언제 며칠날 한번 만납시다.' 이래 약속을 하기 위해서 이제 오십만원까지 준다 해. 남자가 그때. 그 남자 저거 남녀 왔는데 그것도 뭐인지를 내가 모르겠어. OO 여관에 보니까 전부 그 여관에 오는 게 다 그런 것들이라.

이래서, 이거 어떤 사람은 그 칠계범의 그 밧줄에 걸려 가지고, 그 밧줄에 걸려 가지고 일생을 망치는 사람 많다 그 말이오. 일생을 망치는 사람. 뭐가 큰 낭파가 돼 가지고 언간히 돈이 없어 가지고 막 걱정을 하면서 이리 돌아다니며 지금 돈에 팔려서 지금 자살할라고 죽을라고 하면서도 그 궁지가 겨우 메이면 또 그짓 합니다. 그 원인이 그거라는 걸 모른다 그 말이오.

'거리끼고 얽매이기 쉬운' 요거는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거리끼고 얽매이기 쉬운 이 죄를 벗어 버려야 되는데 삐뚤어진 것 말이오. 삐뚤어진 것만 고치면 되는데, 삐뚤어진 것만 고치면 자유하고 행복되고 하는데 '죄' 이렇게만 말하고, 요거 죄라 하는 거는 삐뚤어진 걸 말하는 것이다, 삐뚤어진 걸 말하는 것이다 요것을 지금 모른다 그 말이오.

지금 내가 이말 하는 것 이거 번민스럽겠는데 여러분들 잘 파수하십시오. 남편은 아내를 파수해야 되고 아내는 남편을 파수해야 돼. 어떤 돈 많은 의사가 아주 기술 좋은 의사인데 이 의사가 공부만 하다 보니까 좀 그 면이 좀 약한 모양이라.

이 집 구석에서 자꾸 박지기를 긁어 쌓고 있는 것 내가 그런 사람 많이 봤어요.

박지기를 긁어 쌓고, 또 인제 그 의사고 돈 많고, 또 의사 아닌 사람은 어떤 사람은 사장이라.

박지기를 긁어 쌓아니까 이제 말하기를, 꼼짝 못 하고 이래 있다가 '뭐 오늘은 좀 바람 좀 쐬고 오지요. 바람 좀 쐬고 오지요. 놀러갈 동무들 없어요? 바람 좀 쐬고 오지요.' 바람 쐬고 오라 말은 겉어머라 보기에는 같은 동성끼리 가서 바람 쐬고 오라 하지만 실상 남자도 안다 그 말이오. 아니까 바람 쐬고 오라 말은 그런 칠계 범하라 그 말이오.

이러면, 가 가지고 실컷 죄를 짓고 밤새도록 이래 가지고 이제 정력 쪽 다 빼고 다 죽어가 와 가지고는 생활에 녹 올린다 말이오. 어데 가서 뭐 어데 가 가지고 누구하고 가 가지고 뭐 어떤 여자들 하고 가 가지고 어데 뭐 하고 뭐 하고 해서 하며 설사를 만나서 뭐 이거 지금 죽을 뻔 했다, 어짜고 이렇게 하면서 와 가지고 그만 그라고 오면은 와서 살림을 잘 산다 그 말이오. 고만 박지기 긁던 그 죄악이 그게 다 싹 빠져나가 버리니까 살림을 잘 살고 이라니까 이 자식들은 낳아 놨지 살림은 흐트러지지 차라리 그래 한번 죄를 짓고 와 가지고 집구석에서 박지기 안 긁히고 살림 잘 사는 게 좋다 싶어서 아예 내 놓은 그런 게 꽉 찼다 말이오. 그런 장관들도 있고, 그런 의사들도 있고 그런 부자들도 있고, 그런 사장들도 있다 그 말이오.

이 사장이라 하는 것이 사업을 경영할라고 하니까 밤낮으로 거기 정성을 바치니 신경을 쓰니까 언제 그런 데 대해서는 평생 생각해 보지도 못했고 그저 남녀니까 그 있으면 자녀나 낳는 것뿐이지 거기 대해서는 숙달되지를 못했다 말이오.

숙달되지를 못했으니까, 못했는데 이거는 만날 사업가니까 언제 그거 다 생각할 여가가 없어.

언제 마누라가 옆에 누웠는지 안 누웠는지 있는지 없는지 뭐 어데 갔는지 그것도 생각할 여지가 없고 자꾸 일단 정신 정치에, 일단 정신 자기 직장에, 일단 정신 자기 사업에, 일단 정신 공부에 이라다가 거기 관심이 없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이게 인제 그러니까 성공은 했지 세상적인 성공은 했지만 그런 면이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런 면에 이거 번연히 죄 짓는 줄 알지만 바람 한번 피우고 와서 바람 잡아 가지고 살림 사는 그게 차라리 낫기 때문에 '오늘 하루 좀 한번 좀 한번 빙 한번 돌면서 쉬고 오지요.' 그 남자 폭이 큽니다. 폭이 크지만 그놈도 망할 놈이오. 그래 가지고 까짓 것 돈 벌면 뭐 하며 자식들 공부시키면 뭐 하며 가정에 안정된 살림 살면 뭐 할 겁니까? 이런 것, 어떤 자는 일생 동안 돈 욕심에, 돈도 왜 돈을 우리가 귀중히 안 여겨 가지고 됩니까? 귀중히 여기지만 삐뚤어지게 귀중히 여기면 안 된다 말이오. 돈에도 죄가 들면 안 돼. 돈에도 죄가 들면 안 돼. 돈에도 죄가 들면 안 되고 명예도 죄가 들면 안 되고 사업에도 죄가 들면 안 되고 삐뚤어짐이 들면 안 돼.

따라 합시다. 나는 '죄' 하거든 여러분들일랑 '삐뚤어진 것' 그래 말하십시오.

한번 좀 익혀 봅시다. 죄 (삐뚤어진 거) 그것 좀 또 말하기 힘들면 내가 어려운 걸 말하지요. 내가 '삐뚤어 진 것' 하거든 여러분들은 '죄' 그래 하십시오.

삐뚤어진 것 (죄) 삐뚤어진 것 (죄) 삐뚤어진 것 (죄) 삐뚤어진 것 (죄) 같은 말이라. 같은 말.

이러기 때문에, 공부를 해도 삐뚤어진 게 들어 있으면은 망합니다. 왜 학생들 뭐 때문에 지식을 책망을 하고 욕을 하느냐 하면은 죄가 들어 있는, 삐뚤어진 게 들어 있는 그 지식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오. '주일은 범해도 공부는 해야, 시험 공부는 해야 된다. 새벽 기도는 못 가도 공부는 해야 된다.' 그거 삐뚤어진 저라.

이제 그렇게 열심히 하나님밖에 모르는 것을 '너는 여기 부산에서 공부해 가지고는 위인 안 된다. 서울 대학에 가야 되지.' 이래 가지고 그놈을 새벽 기도도 못 나오구로 끌어 가지고 저 믿음 없는 집에 갖다가 떡 넣어 가지고 이라니까 가기도 가기 싫은데 서울 공부하러 간다고 갔지, 서울 가니까 보이는 거라야 만날 서울 대학에 공부만 위주하는 그런 것만 눈에 보이지, 또 옆에 사람도 '야, 공부해라.' 그 밤낮으로 들리는 거는 전부 예수 잘 믿으라 소리는 안 들리고 전부 공부만 잘하라 하니까 그놈이 변질될 수밖에 더 있겠소? 변질된다 그 말이오! 이래 가지고 뭐 서울 대하이면 다인가? 서울 대학이 하나님보다 나은가! 아니야! 서울 대학이 하나님보다 나아? 소용없어. 서울대학 졸업해도 소용없어. 서울 대학을 졸업해도 사람 삐뚤어지면 망합니다. 부산에 있는 사람이 좋은 대학 가겠다고 서울 대학 가는 그놈은 벌써 집구석이 망했고 자식, 공부시키는 데에 죄가 들어 있다 말이오.

죄가 들었다니 무슨 말이요? 뭐이 들어 있다 말이요? 죄가 들어 있다 말이 뭐이 들어 있다 말이요? 삐뚤어진 게 들어 있어. 하나님 첫째로 삼지 안하고 지식을 첫째로 삼았지, 하나님의 축복을 삼지 안하고 세상의 그런 조건들 좋아야 되는 줄 알았으니까 그거 누구 걸음입니까? 누구의 자손이요? 누구 자손이요, 누구의 신앙 자손이요? 크게 말해요. 누구의 신앙 자손입니까? 누구의 신앙 자손이요? 롯의 자손이라. 망할 수밖에 없어, 아브라함의 자손은 아니라.

이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삐뚤어진 것 들었으면 망합니다. 자기가 사업을 해도 삐뚤어지지 않게 하십시오. 믿음으로 하라 그 말은 뭐이든지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으로 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은 삐뚤어진 것 있으면 못 온다. 네가 아무리 선천 후천으로 모자라고, 또 네가 무슨 열심도 모자란다 할지라도 네 일단 정신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아야 되는데 기적과 축복을 받는 데에는 삐뚤어진 것 있으면 안 된다.

나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만 바라고 사는 사람이요, 그분이 기적과 축복으로 나를 도와 주셔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분의 기적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나는 삐뚤어진 것 없도록,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도록, 하나님의 성품에 딱 들어맞도록, 하나님의 법칙에 딱 들어맞도록, 하나님의 비위에 딱 들어맞도록 나는 요게 주력한다. 이걸 하라 하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라. 이 삐뚤어진 걸 벗어 버리라. 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라.

달음질을 자꾸 쳐라. 달음질을 쳐라. 무엇이든지 잡을라면 저 앞에 있는 소망은, 소망은 앞에 있는 것이지, 소망이 뒤에 있습니까 앞에 있습니까 현재에 있습니까? 소망이 어데 있습니까? 소망이 현재 있소 과거에 있소 미래에 있소? 소망은 미래 있어. 미래 있으니 내가 달려가야 돼. 가서 잡아야 된다 말이오.

잡는 데는, 이걸 잡는 데는 내가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이 삐뚤어진 게 너를 밧줄로 붙들어 매놓고 있고 너를 지금 뽈끈 누르고 있기 때문에 이걸 다 벗어 버리고 소망 있는 데를 내가 달려가야 되는데, 이 소망은 지금 저쪽 구석에 있다 하면 내가 그리 가야 그 소망을 내가 만나지, 저기 있다면 저리 가야 되지, 암만 거기 있는 줄 알지만 가고 싶지만 내가 가지 못해도 헛일 아니겠소? 가지 못해도 헛일이지. 저게 있는데 저게 있다고 어만 향방이 틀려도 안 되지,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향방을 바로 가르쳤지. 향방 삐뚤어진 건 삐뚤어진 것 아닙니까? 향방 삐뚤어져도 삐뚤어진 것. 향방도 삐뚤어지면 안 되는 것, 또 방향이 삐뚤어져도 안 되는 것, 또 방편이 삐뚤어져도 안 되는 것. 이 삐뚤어진 데에 이거 정리 안 하고 삐뚤어진 데에 얽매여 있어도 안 되는 것.

이러기 때문에, 다 자기를 살피면 됩니다. '나는 뭐이 삐뚤어져서 안 된다고 이라는가?' 자기가 자기를 살피면 대개는 알 수 있습니다 대개는 알 수 있소.

모르면 다른 사람을 보십시오. 다른 사람을 보면은 압니다. 다른 사람을 본다 말은 남을 볼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 나는 뭐이 삐뚤어져서 망한다고 다른 사람이 보느냐, 다른 사람이 나는 뭐이 삐뚤어졌다고 보느냐? 내가 내 삐뚤어진 걸 모르거든 다른 사람은 날 어떻게 뭐이 삐뚤어졌다고 보는가 요만해도 압니다. 그래도 모르겠거든 주님은 나를 어떻게 보겠느냐, 그라면 거의 다 알아집니다. 또 성경은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 보면 다 알아.

이러므로, 우리가 기도하고 뭐 이래 자꾸 신앙생활 지금 우리가 해서 어짜든지 삼삼 결합만 되면은 전능인데, 삼삼 결합이 되면 전능인데, 삼삼 결합이 되면 전능인데 그 서이는 누구의 것입니까? 서이는 누구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 또 서이는? 서이는? 그 직접 말을 해. '사람의 것이라' 이인칭으로 하지 말고 일인칭으로 해 봐. 내것이라 해. 내것으로. 내 것. 사람의 것은 몇 가지입니까? 그러면, 내것 세 가지라. 내것 세 가지, 내것 세 가지, 주님의 것 세 가지 딱 들어맞추면 전지 전능이라. 만능이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길이라.

이러면 돼.

이걸 바라면서는 뭐이냐? 여게를 향해 가야 될 것, 이거 딱 들어 붙으러 가야 될 것 아니요? 이 둘이 들어맞도록 가야, 들어붙으면 쾅 그라는데. 여기 양전기 음전기 둘이 있다가 요래 딱 들어맞히면 뭐 나오요? 뭐이 되지? 벼락 아니오, 벼락? 음전기 양전기 둘이 딱 들어붙으면 우르르 꽝! 그게 뭐이냐 하면 우르르르 하는 거는 음전기 양전기 이래 웅크려 지금 이래 가까이 접선할라 하는 것이고, 접선이 딱 되면 뭐 나와요? 뭐 나와, 그거? 그게 벼락이라, 벼락.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이거 둘이 접선만 되면은 돼! 그래서 다이나마이트가 터지는 것 모양으로 이것 큰 성공이 오는데 이제 이게 들어맞도록 가야 될 것 아니요? 이거 들어 붙여야 될 것 아니요, 들어 붙여야? 들어 붙여야 되는데, 들어 붙이는데 방해물이 뭐입니까? 들어붙이는 데 방해물이 뭐이요? 저 한번 대답해 봐요. 들어 붙이는데 방해물이 뭐이요? 뭐 때문에 못 들어 붙입니까? 저 뒤에 한번 말해 봐요. 공연히 와서 앉았기만 앉았지 모르는구만.

저 뒤에도? 삐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인제 내가 그래 물으니까 잘 드는구만. 들어붙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삐뚤어진 그놈이 들어서 붙지 못하도록 합니다. 삐뚤어진 그놈이 들어서.

삐뚤어진 그놈이 어짭니까? 들어붙지 못하도록 뒤에 붙들고 있거든. 나를 붙들어 얽매고 있다 말이오. 또 나를 이렇게 마구 위에서 누르기 때문에 내가 걸어갈 수가 있어야지? 뽈끈 눌려 가지고 쥐가 덫에 치인 것 모양으로 이거 덫에 탁 치인 것 모양으로, 고기가 그물에 걸린 것 모양으로 딱 걸려 가지고 갈 수가 있어야지? 이것을 다 삐뚤어진 걸 다 정리해라. 삐뚤어진 것 정리해 가지고 그분과 나와의 이 결합만 되면은 성경에 말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좀 나기 위해서, 지난 주일에도 제가 뭐 목이 변할 만치 그렇치 내가 너무 안타까와서 내가 고함을 질렀는데 그거는 뭐이냐? 이런 사람이 하나씩 둘씩 났으면 좋겠어. 이런 사람이, 암만 못나도 좋아요. 이 둘이 딱 들어붙으면은 고만 이게 큰 폭발이 나 가지고 못난 사람이, 못났던 사람이 잘나지고, 거지가 부자되고, 빚투성이가 뭐 남에게 꾸어 주지 꿀 게 하나도 없게 되고 이래 된다 그거야.

어찌 그리 될까? 엿새 동안에 창조한 하나님과 들어맞기 때문에. 이 들어맞을라고 하면은 들어 맞을라고 그 삐뚤어진 걸 다 고치면 벌써 거의가 다 됩니다. 삐뚤어진 걸 다 고치게 되면은 하나님께서는 주실 수 있고 하나님 주시는 것을 받아서 강직할 수가 있고 이런데 받아 강직할 만한 사람이 못 돼서 안 줘요.

'암만 기도해도 그 사람에게는 그거 직장을 줬으면 좋겠는데' 그 직장 주면 귀신 되라고? '그 사람에게는 좀 돈을 줬으면 좋겠는데.' '돈 줘 보지? 쥐 초국 먹은 것 모양으로 내둘러 쌓아서 옆에 사람 다 죽구로? 그 사람에게 권세를 줘 보지 어찌 되는가?' 그거 내가 또 봤어. 그 사람은 좀 건강을 주면 좋겠는데, 건강을 주면 좋겠는데 이렇게 기도하면 새 그 사람이 아무래도 요번에는 좀 그 병이 나아야 되겠는데 이렇게 말하는데 그보다도 먼저 그 기초 작업이 있어야 되겠다 그거야.

기초 작업이 있어야 되는 거는 뭐이냐 하면 그 사람에 가 가지고 네가 병 나아서 건강하면 네가 요 죄 지을 것 아니가, 건강하면 요 죄 지을 것 아니가 그것을 말해서 그 사람이 그 모든 건강을 줘도 그 건강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그 건강 가지고 하나님에게 골치되고 옆에 사람이 골치되는 그런 죄가 없도록 그것부터 기초 작업을 해 놔야 이제 그 병을 고쳐 주지 그거 안 하고는 암만 달라 해야 헛일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런 것을 좀 고쳐야 되겠다. 내가 그거 고쳐야 된다는 것 어떤 사람한테 내가 말을 했어. 말을 했는데, 처음에 내가 그거 걸렸을 때 내가 그걸 말했고, 네가 이것 때문에 그렇다, 이것 고쳐야 된다, 또 지금 그것 때문에 그렇다, 네가 꼭 자유성이 있고 엉뚱한 짓 잘하고 어리석은 만용이 많고 이라기 때문에 네가 건강했으면 지금 무슨 귀신이 돼 가지고 돌아다니고 무슨 지금 악인이 됐을란지 모를 것이다. 이랬는데, 그 병신이 됐기 때문에 너는 그래도 큰 과오를 범하지 안하고 살고 있다.

안 그런 사람이 없어. 조거는 가난하기 때문에 근근히 연명만 하고 살기 때문에 그렇지 그게 만일 돈이 있었으면 굉장할 것이다. 돈이나 권세나 땅 위에 있는 모든 것 사람들이 좋다 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얼마든지 우리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주실 수 있는데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받아 가지고 복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돼져야 돼요. 이러니까 이게 뭐이냐 하면 삐뚤어진 것이기 때문에 삐뚤어진 것 다 정리하면 이것 부딪트리면 폭발이 돼져요.

이러니까 산에 기도하러 가든지 뭐 수원지로 가든지 어짜든지 여러분 남녀반들이 여러분들이 전력 기울여서 거리끼고 얽매이기 쉬운 이 죄 벗기를 삐뚤어진 것 고치기를 힘을 쓰십시오. 제가 암만 사업에 죽도록 골 빠져 봤자 삐뚤어진 것 안 고치면 헛일입니다.

너는 고게 삐뚤어졌다, 너는 고 성질이 삐뚤어졌다, 너는 욕심이 삐뚤어졌다 너는 고 입술이 삐뚤어졌다, 입술로 가지고, 죽도록 애써 놓고 입술 가지고 큰 저주받을 일 말을 텅텅 엉뚱한 말 해 가지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말을 하기 때문에 그거 저주 받아야지 어짤 거라? 만나는 사람마다 다른 사람 죽이는 말 하니까 그놈에게 하나님이 저주를 줘야 되지 안 주고 어짤 거냐 말이오. 제가 잘 났으면 얼마나 잘났으며 얼마나 똑똑하면 얼마나 똑똑하며, 또 재산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 거냐 말이오. 그까짓 것 하루 아침에 박살이 돼 버리고 맙니다. 하루 아침에 콩가루가 되고 만다 그거야.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데 기도하러 가든지 혼자 있든지 어짜든지 나는 삐뚤어진 것 찾을란다. 나는 자유하는 사람 되겠다. 삐뚤어진 것 찾아 가지고 삼삼 결합을 나는 하겠다. 내게 있는 세 가지, 주님에게 있는 세 가지 이거와 나는 결합하면은 그 다음에는 폭발돼 행복의 폭발이 터져. 그라면 모든 사람이 다 놀 수 있어. 내게 있는 것 세 가지, 내 중생된 영. 마음. 몸 이 셋인데 중생된 영은 돼 가지고 있다 말이오. 둘만 합하면 돼.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가지신 주님, 영감, 진리 이 셋만 합하면 돼.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 사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꾸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주님을 생각할 때는 주님은 나에게 이 세 가지 대속을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하나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하나님이 낮아지시기까지 하셔 가지고, 하나님이 가난해지기까지 하셔 가지고, 창조주가 피조물이 되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에게 이 세 가지 대속을 줬다. 이러니까 이 세 가지 대속을 나는 죽어도 굶어도 고문 고형해도 이 세 가지 대속은 내가 보수해야 되지 이 세 가지 대속을 내가 살기 위해서 버려서는 안 된다, 보수해야 되겠다, 보수해야 되겠다는 고것을 생각하면서 세 가지 대속하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주님을 사모하면서 주님을 생각하고 잊어버리지 마. 생각하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맞도록 영감에 맞도록, 말씀에 맞고 지내가면 영감이 나옵니다.

이래서, 듣는 것도 나 혼자 듣지 않기로 이제 주님과 같이 듣고, 주님과 같이 보고, 주님과 같이 말하고, 생각을 해도 주님과 같이 생각하고, 처음에는 어릴 때는 주님에게 물어 가지고 하고 '주님이여 내가 이 생각하랍니까, 이말 하랍니까, 어떻게 하랍니까, 어떻게 말하랍니까?' 주님에게 묻고, 묻는 것이 그게 자꾸 오래 되면은 내가 물으면 항상 주님하고 나하고 이래 서로 마주 쳐 가지고 주님에게 묻고 나는 이래 가지고 하는데 이게 아니라 완전히 들어붙어 가지고 주님이 나를 주관하셔 가지고 주님으로 인해서 내 생각이 나오고 주님으로 인해서 내 말이 나오고 주님으로 인해서 내 소원이 나오고 주님으로 인해서 내 희로애락이 나와서 주님은 능동이요 나는 그에게 소속한 피동으로서 이렇게 사는 이것이 인제 완전 결합이라. 이것만되면 행복이야. 이래서, 어짜든지 주님 잊어버리지 맙시다.

이래서, 내일 아침에나 또 이 말씀 계속하겠는데, 자꾸 여러분들이 새겨요 듣고 버리지 말고 자꾸 새겨요. 새김질을 자꾸 해요. 해 가지고 완전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화, 말씀으로 변화돼야 됩니다. 영감으로 변화돼야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세 가지 공로로 변화돼야 됩니다. 그러면 천상 천하외 모든 것은 다 저의 것이라. 뭐 때문에 우리에게, 보기 싫은 거는 다 없어져 버려요. 우리에게 싫은 것은 다 없어져 버리요. 싫은 것은 다 없어져 버리고 우리에게 좋고 필요한 것은 다 와요. 이만하면 다 성공 아닙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양성원 학생들도 자꾸 듣고 배우는 데에서 삐뚤어진 것 고칠라 하는 것이 요 목적을 둬야 돼. 삐뚤어진 걸 고치라는, 듣고 배우는 데 삐뚤어진 걸 고치려 하는, 듣고 배우는 데 삐뚤어진 사람, 삐뚤어진 행위 삐뚤어진 사상, 삐뚤어진 지식, 삐뚤어진 정신, 삐뚤어진 방편 이것 고쳐서 하자는 그것 때문에 오는 것이지 앵무새 모양으로 이것 배워 가지고 강단에서 요거 가지고 하면 목회 나가 가지고 설교, 한 번은 멋지게 하겠다. 소용없어. 암만 해 봤자 고대로 녹음같이 변함 없이 해도 하나님은 같이 하시지 않습니다. 같이 하시지 않으면 인간은 구원할 수가 없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416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1977년 47공과 선지자 2015.11.03
3415 삼대절기- 유월절/ 출애굽기 12장 5절-15절/ 851118월새 선지자 2015.11.03
3414 삼대절기- 유월절환난절기/ 출애굽기12장 6절-12절/ 851117 주후 선지자 2015.11.03
3413 삼대절기- 치료 비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5금야 선지자 2015.11.03
3412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20수야 선지자 2015.11.03
3411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7주전 선지자 2015.11.03
3410 삼대절지-빈손으로/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51116토새 선지자 2015.11.03
3409 삼등급 축복/ 신명기 28장 1절-19절/ 860430수야 선지자 2015.11.03
3408 삼분설과 이분설(영에 대하여)/ 베드로전서 1장 23절-25절/ 871231목새 선지자 2015.11.03
3407 삼분설-심신의 기능구원/ 마가복음 10장 20절-31절/ 840508화후집회 선지자 2015.11.03
» 삼삼결합/ 히브리서 12장 1절-2절/ 860415화새 선지자 2015.11.03
3405 삼십팔년 된 인간병/ 요한복음 5장 5절-18절/ 850602주전 선지자 2015.11.03
3404 삼위일체/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860711금새 선지자 2015.11.03
3403 삼위일체 하나님/ 요한복음 1장 1절-18절/ 870216월새 선지자 2015.11.03
3402 상반절/ 베드로후서 3장 10절-12절/ 811228월새 선지자 2015.11.03
3401 상반절/ 베드로후서 3장 10절-12절/ 811230수새 선지자 2015.11.03
3400 상식믿음, 산 믿음/ 요한복음 11장 20절-27절/ 850826월새 선지자 2015.11.03
3399 상전과 종/ 베드로전서 2장 18절-21절/ 1977년 34공과, 35공과 선지자 2015.11.03
3398 상회 불복종죄. 찬송가에 대해서/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1108화새 선지자 2015.11.03
3397 새 사람으로 사는 것/ 마태복음 24장 40절-51절/ 860205수야 선지자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