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22:11
사람구원-주님을 사랑하는 길
본문 : 요 21:15-19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지난번에 말씀하신 대로 이 말씀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제자들에게 오셔서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말씀하실 때에 베드로가 자신 있게 '그러하외다' 대답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말씀했습니다. 어린 양을 먹이라. 어린 양을 먹이는 것이 모든 사람들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것이요 또 다른 어떤 것을 귀한 일을 주를 위해서 하는 것보다 양을 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세 번째도 주님 앞에 어떤 것을 하는 것, 귀한 일도 종류가 많지마는 그 모든 일보다 주님의 양을 먹이는 것이 주님을 제일 사랑함이 됩니다. 첫마디도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치라, 또 양을 먹이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나라로 임하실 때에 우리가 다 주님 앞에 설 터인데, 뭐 별별 그 한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 중에도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고 제일 반갑게 대우해 주시는 것은 양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왜? 주님이 이거 위해서 사람되어 오셨고 또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또 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다른 것으로서 주님을 섬기는 것은 다 주님께서 엿새 동안에 만드신 그것 가지고 주를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지마는, 그 양을 먹이고 기르는 것은 주님이 사람되시기까지 하신 그 중요한 일, 또 죽고 영원히 피조물의 형체를 가지신 그 중요한 일 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제일 대우를 크게 합니다.
성경에 어디를 봐도 복음을 전하는 선지자들 또 복음을 위한 그 사도들 그런 사람들의 대우가 제일 컸고 제일 높이 평가했습니다. 선지자도 다 양을 기르는 사람들이요 또 사도들도 양을 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고로, 주님이 제일 귀중히 여겨서 참 그 노고를 진심으로, 말할 수 없는 그 감동으로 치하하시고 반가워하시고 환영하실 것은 양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반면에 주님이 제일 또 미워하시고 분개하시는 것도 그러합니다.
뭐 사람이 도적질을 하고 또 이런 저런 죄를 범하고 또 사람을 혹 몇 사람을 죽이고 하는 그런 것보다 주님이 구원하시는 이 구원을 방해하는 것을 주님이 제일 분개해 여기십니다. 사람을 주님이 구원하시는 이 구원에서 구원 얻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차라리 돌매를 그 목에 매고 자기가 바다에 빠지는 것보다 받을 형벌이 그 고난이 더 크고 불행이 더 크고 또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도 불행이 더 크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은 이리도 저리도 양쪽으로 다 적응되도록 어느 하나로 붙여서 해석할 수가 없게 똑 그렇게 말씀 또 해 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조만간에 주님 앞에 가서 설 터인데 주님 앞에 가서 설 때에 뭐 자기 깨끗게 한 것도 중요하고 또 도덕면으로 깨끗게 한 것도 중요하고 또 경제면으로 봉사한 것도 중요하고 모든 것 다 중요하지마는 제일 중요한 것은 주님이 피흘려 구속하신 인간을 구원한 이일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읍시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반사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또 권찰일 하는 사람들이나 목회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이 높은 점을 깨닫지 못하고 하는 그 사람은 조만 간에 다 삯군이 되고 말 것이고 강도와 이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왜? 이 일은 주님만 기뻐하시는 일이요 하늘에서만 기뻐하는 일이지, 땅에서는 이거 전부를 다 싫어하는 일입니다. 세상 주관자가 악령이기 때문에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을 주관하기를 악령이 주관하기 때문에 악령은 제일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 반면에 주님은 제일 기뻐하시고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인간 구원을 하면서 영원히 가서 같이 살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그분이, 없는 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재시요 모든 것의 주권을 가지시고 잠시 후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시키시고 영원히 왕 노릇하시고 심판하실 그분이 조만간에 나타날 터인데, 그분이 양을 위해서 있는 걸 다 희생하셨고 십자가에 못박혀죽기까지 하셨고 또 이 양을 위해서 창조주가 피조물을 영원히 입은 이런 영원한 희생을 가지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렇게 당신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일이요 아주 높이 평가하는 일이요 또 하늘나라에서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이 일하는 것 하늘나라에서는 이렇게 높이 평가하고 대우 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평강이라'는 말씀은, 기뻐하심은 하나님이 뭘 기뻐하시는가? 독생자로서 희생으로 인간 구원하는 것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그런고로, 이 면을 보는 눈이 있으면, 세상이 이 일을 인하여서 조롱하고 핍박하고 대적하는 이것과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신, 조물주이신 이분이 기뻐하시는 그 기쁨과 두 가지를 한목 본다고 하면 그에게는 핍박 가운데서 한없는 위로와 기쁨과 참 평강을 누리고 감사를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에 대해서 보는 눈은 흐려지고 이 세상에 대한 육의 눈만 띄어 지면은 그 사람은 마지막에는 목회 나선 것이 후회될 것이요 목회 하면서 굶을 때에 기쁨을 가지지 못할 것이요. 목회하다가 박해를 당할 때에 욕을 얻어 먹을 때에 기쁨을 가지지 못할 것이요 목회를 하다가 죽임을 당할 때에 그때 기쁨을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 중에 귀한 것은 주의 양떼를 이렇게 먹이고 기르고 다스리고 이렇게 하다가 양떼 때문에 세상에게 미움을 받아 가지고서 죽임을 당하는 그것이 이제 최종의 승리인 것입니다.
사람이 주님이 누구시오며 그분의 소원이 무엇이며 그분이 어떻게 하실 분인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목회하다가 그 사람은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후회 할 것이요. 또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그런 일을 자기가 만날 때에는 더군다나 더 후회할 것입니다. 또 목회자뿐만 아니라 주일 학교 반사들도 그럴 것입니다. 또 권찰들도 그럴 것입니다. 해 봐야 뭐 참 껍데기는 보면 아이구야 저 권찰님들 권사님들 영광이다 목사님들 영광이다 이라지마는서도 속에 알맹이를 보지 못한 껍데기만 보는 목사의 자녀들은 목사할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목사의 자녀들이 목사의 아내가 될라 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껍데기만 보는 사람들은.
또 아주 껍데기만 보면 그 부모가 목회 해 가지고 다른 것 하는 것보다도 영광이고 경제로 풍성하고 모든 것이 세상 것들도 좋기 때문에, 요새는 출세하는 것이 목회 출세가 제일 빠르다 또 돈벌이 하는 것이 목사 돈벌이가 제일 돈벌이 하는 일에 빠르다 그렇게 목회하는 사람의 자녀는 목회할라 하지마는서도 그거 다 가짜요. 그거 다 가짜입니다.
껍데기보고 하기 때문에 그런 방편으로 할 터이니까? 그러니까? 목사들이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는 벌써 재벌이 되어서 뭐 땅은 목사들 부동산, 또 집은 목사들, 또 은치산자로서, 숨어, 돈을 숨겨둔 것은 목사들, 이러면 할 마음이 있지만 그것은 다 땅에 속한 이런 저런 돈벌이 사업을 하는 거와 꼭 같은 것이기 때문에, 양은 그를 알지 못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것 그에게서 나오는 교훈을 양들은 듣지를 안합니다. 달아납니다. 왜? 그것이 양의 우리의 문으로 들어가지 안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으로서 사람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또 사람으로 부활하신 이 사실을 자기가 깨닫고 느끼고 그 사상 그 주의 그 정신 그 가치에 자기는 젖지 안하고. 거게 통과하지 안하고 그 화되지 안해 가지고 목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양들이 모르는 것입니다.
그중에도 제일 처음에 말씀하시기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는 말씀했소. 더 사랑하느냐 이제 다른 사람들도 나를 사랑하지마는서도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뛰어나게 사랑하느냐 말씀하시고, 내가 그러하외다 할 때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했습처다. 그러면 어린 양이 누구겠습니까? 어린 양을 누구로 봐야 되겠습니까? 어린 양을 누구로 봐야 되겠습니까? 어린 양을, 첫째로 보는 것이 예수님을 믿지 안하는 사람들 중에 있는 그 택한 백성들. 신앙 어린 사람들 이러니까? 어린 양으로 말하면 그 표준은 유치반 학생입니다. 주일학교 학생, 주일학교 학생이 어린 양이요.
주일학교 학생이 어린 양이요. 그 다음에 어린 양은 예수님을 믿어서 아직까지 믿음이 어린 사람들이 다 어린 양일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님의 사상과 세상 사상은 아주 다릅니다. 주님은 이렇게 어린 양을 사랑하셔서, 내게 오는,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아라 너희들이 이 어린 양과 같이 되지 안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렇게 귀중히 여겼는데 요새는 산아 제한이 이것이 아주 문화입니다. 이십 세기에는 산아 제한이 이십 세기의 문화요.
이래서 아주 산아 제한을 해 가지고서 뭐 둘만 낳자 하더니마는 이제는 하나만 낳자고 그렇게 하는 그것이 아주 인간 구원에 무슨 선봉장인처럼 그렇게 하지마는 그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보응이 앞으로 클 것입니다. 사람이 뭘 압니까? 자기가 하나님께서 주신 법칙대로 생산하는 법칙을 자기가 쓰지 안하면 하지마는서도 생산 법칙을 해서 결혼을 하고 남녀 성교를 하면 자식이 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이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그 제가 만듭니까? 하나님이 만드셨지.
만들면, 죽이든지 먹여 살리든지 그거는 또 하나님이 하십니다. [주, 산아제한이 죄일 수도 있고 죄가 안될 수도 있다. 절제 생활로 인한 산아제한은 죄라고 할수 없다. 설교후 말씀.] 자기는 힘 있는 대로 노력하면 되는 것이지 자기가 노력 이상을 뭘 어떻게 할 것입니까? 하기를 인도에서 뭐 일초 동안에, 뭐 삼초 동안에 하나 죽느니 하는 그것은 다, 그것은 자기의 선조들이 우상을 섬기는, 하나님 앞에 죄의 보응이 삼사 대까지 간다 했으니까? 그 보응이지 뭐 딴 거는 아니지.
그러기 때문에, 지금, 사람은, 어짜든지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이를 예수 믿도록 해 가지고서 구원얻게 하는 이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중에 특이하게 특수하게 더 사랑하는 것. 보다 사랑하는 것, 더 사랑하는 것, 모든 사람보다 더 사랑하는 것, 이렇게 사랑하는 것인데 아야 애초부터 저거 행락은 다 누리면서 엉뚱한 소리 하고서 그 모든 자원이 모자래니까? 이것은 다 죽여버려야 된다, 낳아 놓은 것이나, 뭐 이래 죽이는 거나 저래 죽이는 거나 하나님 앞에서는 같지 뭐 딴 것이 뭐 있습니까? 있기를. 몇달 좀 일찍 죽이고 늦게 죽이는 것뿐이지 딴 것 아무것도 있을 것이 없어. 정식으로 말 하면. 이런데 천주교에서는 그것을 용납지 안했습니다. 이랬는데 천주교도 세상 탄압을 못 견뎌서 지금 어찌 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천주교는 그것을 용납지 안합니다. 본야 정통에서 버린 진리를 이단들이 그것을 가지고 나서 가지고서 그 진리를 들고서 할 때 모든 사람은 아 보라 저기 정통이라 그렇게 하기 쉽도록 정통이 내버린 진리는 이단이 가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은 산아 제한을 안 하지 않나 내가 지금 생각하는데 그걸 모르겠습니다. 거게서 전쟁을 안 한다 하는 그것은 여호와의 증인에서, 진리에서 살인을 무시하는 그것을 이단 여호와 증인에서는 그것을 들고 나서서 말합니다. 또 주일 지키는 것도 그러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깨어서, 성경대로 지식을 가져야 되지 이 성경 지식 가진것이 세상 지식에게 속화가 돼서 차차차 속화가 되면은 그만 성경 지식과 세상 지식과 서로 어깨 저름을 하게 되다가는 나중에 성경 지식은 발에 밟혀 버리고 세상 지식이 올라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지혜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신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래 썩은 지식을 통달하게 하는 이런 것은 다 들을라고 원하지마는 하나님의 지식은 듣기를 원치 안해! 그런 자들이 영원히 멸망받아! 영원히 죽을 것이라. 택한 자라도 영원한 부끄러움을 당해! 이래 가지고 성경 가르치는 것은 무시하고서 세상 죽은 인간들 대가리에서 나온 그런 것은 말하면 아주 큰 것인 줄 알고 이러니까? 성령의 은사를 받지 못하고 그것이 벌써 자기의 신앙적 선조나 육체의 선조에게 하나님의 저주가 임해서 저주의 영향을 받은 그 까닭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할 일이 무엇이냐? 주님 앞에 가 설 터인데 주님 앞에 설 때에 제일 안면이 있을 것이 무엇이냐? 양을 먹이고, 그 양을 다스릴라 하면 괴로와 그게 재만 통통 저질지 자꾸 망할 곳으로만 갈라 하지 이라니까? 뭐 방을 얻어 준다 또 그것을 이리 저리 생활을 간섭해 준다 오만 여러 가지 방편으로 그것을 다스리는 것이 심히 괴롭고 또 그것을 하나 하나 기르는 것이 심히 괴롭지마는서도 그 괴로움과, 괴로움과 또 그것을 버리고 자기를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사는 자가 세상 일에 풍부하고 번쩍 거리고 사는 것과 이 두 가지를 보면 그 사람은 나중에 이리가 되고 맙니다. 그 사람은 목사됐다가 결국 목사 노릇 해도 참 뭐 눈목(目)자 죽을 사(死)자를 써 놓고 목사라 한다 하더니마는서도 참으로 그는 심령이 어두워서 완전히 죽은 자로 목회하고 말 것이요.
또 반사들도 이 일을 하면서 언제는 자기가 벌어 가지고서 일주간 내 벌어 가지고서 토큰 벌면 다행이다, 목적이 토큰에 있고 벌어 가지고는 토큰 사 가지고서 그 어린 것들 구원하면 됐다 이랬는데 얼마 동안 하고 난 다음에는 내가 그 동안에 돈 벌었으면 얼마나 벌었을 터인데 이거 아무 소용없는 것, 그 눈이 멀어서 눈이 어두워져서 주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시기까지 가난해 지시고 낮아지시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죽기까지 하셔서 그 인간을 구원한, 하나님의 양을 구원하신 그 심정을 제가 모르고, 그분 앞에 가서 설 것과 그분을 대면할 때에 그분 이 어떻게 기뻐하고 환영해 줄 그걸 보지 못하면 그런 사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권찰들도 그럴 것이요. 자기가-어떤 사람 내가 여기 압니다.-자기가 양을 구원하려고 하다가 하다가 안 되니까? 그 사람 구원하기 위해서 좋도록 하기 위해서 그만 돈을 그때 뭐 십만 원 떼였는가? ○○○집사님. 어데 있노? ○○○. 십만 원이요 백만 원이요? 백만 원? 그때 백만 원 때였으면 지금 천만 원도 넘어. 이래도 그걸 떼여 가면서도 구원해 볼라고 하는 것 그것 어리석고 어리석고 어리석은 것같지마는서도 주님앞에 갈 때에는 주님이 위로를 해 주시고 주님이 그에게 대해서 다 보상을 해 주실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에도 아마 보상이 거의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은 백 배나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 할 일은 워 할 일인가? 주님의 양을 먹이고 기르고 다스리고 관리하고, 이라다가 양을 위해서 일생을 바치고 마지막에 몸과 생명을 바쳐서 순교하는 것이 이것이 제일 지혜있는 일이요 할 일입니다.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 중에도 어린이를. 어린이를 위해서 하는 것이 가장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을 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모두다 이 전국 교회서도 서부 교회 찾아오는 것은 그분들도 다 주님이 감동시켜서 이 한국에 제일 큰 어린이 교회 서부 교회가 있으니까? 가 봐라 하니까? 그 모두 큰 교회들아 여게 와서 머리를 숙이고 와 가지고서 시찰하고 또 견학하러 온다고 오는 그거다 하나님의 감동이요. 그들을 감동시켜 그런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보라' 하면서 그렇게 보이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세계에 제일이라고 하는 그것도 참 이것도, 못 되는지도 모르고 또 참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지마는서도, 늘 볼 때에 질적으로는 모자래서 고통이지마는서도 그래도 세계 제일 큰 어린이 교회라 하는 이런 말이 있는 여게 대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 그 심정은 제가 느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이 이 직분을 우리에게 주셔 가지고서 주일학교는 한국에 제일 크다 모범적이다, 또 와서 들은 사람마다 다 서부 교회 주일학교 가르치는 방법이 다 모범적이다 다 배울 만하다 또 능력적이다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 우리가 한 것 아닌데, 세계에도 이것이 바로 옳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그것이요. 하나님의 말씀만 가르치라 아동들의 심리를 생각지 말고 하나님의 심리를 생각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학생들을 가르치라, 또 그 모든 인간의 지능에 맞출라고 하지 말고 성신의 감동을 의지하므로 진리만 가르쳐라 그것이 다릅니다. 그것만 하라. 또 그라고 하나 다른 것은 땅에서 이것 저것 대우하지 말아라 주님을 바래보면서 주님이 내게 대해서 어떻게 하셨으며 내가 주님을 어떻게 사랑할까 주님이 내게 맡기시는 것이 뭐이며 원하시는 것이 뭐인가? 주님을 바라보면서 일하라 하나도 땅에서 대우해 주지 말아라.
올해는 뭐 빵도 나눠 먹었는가 모르겠어. ○○○선생, 올해는-○○○-빵은 모두 나눠 먹었소 반사들? 몇 개씩 나눠 먹었소? 예? 세 개? 네 개? 네 개면 학생들 두 모가치네. 예? 두 모가치인데 한목 먹었소 여러번 일하다 먹었소? 그것도 말이요 학생들 네 개 줬으면 한 개 먹겠다는 그런 양심이 속에 있어 가지고서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두개주고 반사들은 네 개 먹었다 그 말하니까? ○○○선생, 조금 말 대답하기가 주저 주저하요 아주 용감스러워지요? 예? 어때? 주저주저해 부끄럽지? 부끄러워 이 다음에 주님 앞에 가면 더 그래요.
주님 앞에 가면 더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참 어짠지 모두 와서 보고, 학생들에게 이렇게 장년반 설교를 그대로 가르친다 아 공과를 읽어 봐도 모를 만치 장년반 설교를 그대로 가르친다 그래도 대답을 잘 한다. 또 아동 심리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서 그거는 무시해 버리고 그걸 왜 무시하는 것이 왜 무시하나. 뭣보다 무시한다 말이요? 아동 심리를 뭣보다 무시 한다 말이지? 아동 심리를 무시한다 말이 무슨 말이요? ○○○목사님 하나님의 비위 보다 무시한다 그 말이요. 하나님의 비위를 맞추는 것을 첫째로 살고 그것보다는 아동 심리를 생각하는 것이 그 둘째로 간다 그 말입니다. 이렇게 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특수한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또 주일마다 모두 한턱씩 먹이고 또 뭐 이런 선물 저런 선물을 해서 자꾸 맡기도 반사들이 힘써서 일하지 않는데 아무것도 대접 안하고 일년 내 가야, 그 올해는 하기 아동 성경 학교 때 뭐 비빔밥 한그릇도 못 먹었지. 그리고 빵은 네 개 먹었으니까?, 네 개 먹었는데 깨달으면 세 개는 토해질 것이요. 세 개는 토해져서 이제 아이구 안됐다 이 빵을 세 개는 사 가지고서 학생들에게 언제고 내가 준다 주고 학생들에게 주지 네 개 먹은 이 죄를 회개를 해야 되겠다 그런 맘이 생겨질 것이요. 이런 정신을 가지고서 이제 아동들 구원하게 된다는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성신의 감화로 가르쳐 주신 것이요. 또, 자, 학교. 세상을 따라서 일학년은 전부 일학년 대로 모은다, 세상 것을 기본으로 삼아 가지고서 거게 모형을 가지고서 이와같이 주일학교를 제도를 만들었는데 그거 하지 안하고서 자기가 전도한 자기 새끼를 자기가 자기가 낳은 자녀를 자기가 기르도록 이렇게 하니까? 이 주일학교, 국민학교 제도로 하지 안한다고서 반대하는 사람들 많애. 왜 반대하는가? 이거는 하나도 전도도 안하고 가만히 그물만 떡 쳐놓고서 '일학년은 다 이리 보내시요' 이래 가지고 많이 안 보내면 '재는 조그만하이 일학 년같은데 왜 그리 가요 이리 안 보내고' 그물만 떡 쳐놓고서 이래 가지고 있는, 양을 잡아 먹는 이리인데 이리 그 앞에다 자꾸 끌어 모았는데 이것이 양을 잡아먹는 방법이라. 이러니까? 안 됐다 이제 제가 전도해서 낳은 제 자녀라야 제가 알뜰히 사랑하고 구원한다 이 제도로 하니까? 반대를 했다 말이요. 반대해서. 암만 반대해도 양보없다 내가 이걸 깨닫고 하는데 양보 자 있나, 양보 안 하니까? 그 사람이 반대를 하다가 다른데 가서 장로됐습니다. 그걸 회개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양도둑을 면하지 못합니다.
떡 그래 가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떡 그라니까? 한 오십 명 앉았더니마는서도 오십 명 앉았더니마는서도 한 달이지나가니까? 한 여나믓 앉았더니마는 서도 그 다음에 제가 전도 심방 하지 안하고 자꾸 다른 사람이 보내는 것 만 오니까? 나중에 가서는 그 아이들도 안 오니까? 마지막에는 둘을 데리고 앉았어. 내가 물었어. 지금 학생이 얼마나 되느냐 이래 물으니까? 두 명 출석 한대요. 이래 가지고, 두 명 두 명 왔습니다. 마지막에는, 두 명 오는데 마지막에는 한 명밖에 안 오고 난 다음에는 사면했습니다. 사면하고 얼마 안 있다가 도망 쳤습니다.
알겠소! 여러분, 눈이 있으면 알아 볼 줄 알아야지 볼 줄을 말 안 하면 모르면, 말 안 해도 사람이라는 것이 안팎에 눈이 가득있어 가지고서 육신의 눈으로 볼 것이 아니라 그 심령으로 깨달을 수 있고 영감으로 깨달을 수 있는 그 눈이 있어야지요.
이런데, 이제 여게서는 인도하는 대로 그대로 한다 이라니까? 벌써 몇백 명 되어서 또 분반해서 또 보내고 또 몇백 명 분반해 보내고 이렇게 해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그러기에 우리가 이 일에 대해서 주력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아 이렇게 많이 보내줘서 세계에 제일 큰 어린이 교회라, 우리가 선전할라 하는 것 아니요. 우리는 그 선전하는데 우리가 조그만치라도 보탠 것 아닙니다. 우리는 안 할라고 했는데 그 어떻게 되어서 그 처음에 시발이 됐느냐 하면, 어떤 사람이 우리 주일 학생을 유괴를 해 가지고 석달을 숨겼어. 이러니까? 그때에 우리가 방송이라 하는 방송에는 다 방송 다했지, 또 전국에 그 반상회. 반상회마다 통지를 보내가지고 반상회에서 광고를 다했지. 이래도 못 찾아. 이러니까? 광고가 널리 퍼질 것 아닌가 아무 교회 주일학교 학생은 유괴를 당했단다 아이를 잊어 버렸단다 이게 얼뜩 보면 망할 것같다 그 말이요. 망할 것같애. 이런데 이 소문이 널리 퍼지니까? 그 종교계를 담당한 그 형사가 찾아왔어요. 정보과에 있는 그 형사가 찾아와 가지고서 조사를 해서 어데 이럴 수가 어데 있느냐 어떻게 남의 아이를 데려다가 이와같이 잃어 버려 놓고 그 찾지 않느냐 우리가 찾는 대로 이리 이리 찾았다 하니까? 그 찾았다 하는데 그 사람 만나 가지고서-인자 그 하나님의 성신의 감동이라-묻기 때문에 사실 대로 자꾸 묻는 대로 대답을 이래 했더니마는서도 그 사람이 아무 말도 안하고 가 가지고서 그 경찰서 가서 자기네끼리 이야기 하기를 아! 참 이 서부 교회 가서, 오늘 내가 그래 갔었는데 참 어데 이럴 수가 어데 있겨냐 고서 참 놀랬다고서 이라면서, 그라니까? 그 또 그 경찰서 출입 기자가 그걸 딱 듣고 난 다음에 출입 기자가 그걸 딱 기록을 했다가, 그걸 기록하니까? 그게 끄내끼가 돼 가지고 살살살 자꾸 오는데, 기독교 신문 안 왔소. 이 사회 신문이 냈지.
기독교 신문은, 기독교 기관지는 신문에 안 냈어. 안 내고 이 사회 신문이 신문을 다 내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기독교에서 났는데 기독교도 기독교 신문인가-그리스챤 신문은 났고-뭐 그런 신문은 안났어 고 속에 뭐 들어서 그런지. 아 주님이 기뻐하시고 하라시는 것이면 다, 주님은 한 분 뿐 이시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할 텐데 왜 뭐이 들어 그래 했는지. 그 속에 시기가 들어 그런다 말이요 시기가 들어서. 시기가 들어 그러니까? 공연히 백파 백파, 아 백파가 흑파보다야 낫지 와? 그 한 목사 따라 간 사람은 한파라고 안 짓고 송 목사 따라 간 사람 송파라고 안 짓고 백 목사 따라 간 사람 백파 백파 그래.
아레 내가 김해 가니까? 말해. 백파 백파 그라는데 백파는 이단이라 가면 죽는다. 큰일난다 이단이다 가면 안 된다 이래서 그분이, 그 어떤이는 모험성이 있어서 그 백파가 그렇다니까? 한번 가볼까 자기네들끼리 한번 가 볼까? 이러다가 '아 갔다가는 지금 또 눈에 띄이면 뒤에 또 치리 받을라고 이래 가지고서 오고 싶어서, 백파 백파 하니까? 그 이상하기는 이상한데 가 보고 싶기는 가고 싶어도 겁이 나서 한번도 못 와 봤다고 그 못 와 봤으나 그래도 못 와 봐도 그 사람들이 아는 모양이라 못 와 봐도. 아레 가니까? 그 뭐 없는 돈에 우유를 사 가지고와서 그라고 그래 못 보니까?, 아 백 목사 하니까? 거게서 한번 보고 싶어서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하기 때문에 만날라고 오라 했더니마는서도 거게서 여기까지 왔어. 여기까지 찾아 왔어요. 또 그 어떤 남 집사님 한 분도 찾아 왔어 생전 보든 못했지마는 소문 많이 들었다 하면서 찾아 와 가지고 아 오더니마는 그렇게 좋아서 즐거워 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귀한 일을 맡겼습니다. 땅이 말이요 땅이 이런 식물을 만들 힘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땅만 있고 아무 것도 없었소. 없는데 땅에다가 하나님께서 땅아 모든 각종 식물들을 내라 하니까? 그만 땅이 다 내놔 버렸소. 그 땅이 무슨 창조의 능력이 있소? 식물 창조의 능력 없소. 식물을 그 영양을 줄 수 있는 보급력은 있지만 딴 것은 없다 말이요. 이랬는데 다 창조하지 안했소? 이와 마찬가지로 서부교회에 이 모든 주일학교 반사들아 이제 세계에 제일 될 수 있는 이 큰 어린이 교회를 만들어라 구원하라 이러니까? 한번 가면 뭉텅 뭉텅나오니까?, 이 서부교회 이 반사들이 회개할 죄가 있고 또 이 모든 권찰들도 회개할 죄가 있고 집사들도 회개할 죄가 있고 장로들도 회개할 죄가 있고 목사들도 회개할 죄가 있소. 왜? 이렇게 뭉텅 뭉텅 나오니까? 이 하나 하나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지 않는다 그 말이요. 가 가지고서 하나만 데리고 오면 그만 마음에 배가 차지않소. 한번 넷이고 다섯이고. 여나뭇이고 스무 나무 명이고 이렇게 데리고 와야 '오늘은 헛일 안했다' 제 수고를 이렇게 높이 평가 하고 구원을 그렇게 낮게 평가했기 때문에 우리 주일학교가 이렇게 많이 가라 앉았습니다. 가라 앉았습니다.
앉았는데 이제 저 지낸 주일부터 올라와서 한 주일에 이천 명도 올라가고 자꾸 이래하는 것이 이것이 우리가 이 회개를 해서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 그 말은, 이 고기덩어리의 생명은 6·25 때도 수없이 죽었습니다. 그까짓 거는 개 죽음만 못합니다. 고기덩어리의 생명은 개 생명보다 못하요. 개 생명은 죽으면 고기라도 나오지마는서도 사람 죽으면 아무 소용 없어. 송장 치우기만 힘들지. 이런데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 그 말은 한 사람이 하나님과 결합되는 그 결합은 우주보다 크다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모든 사람들보다, 이 사람들보다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요 말씀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마지막에는 손을 펴리니, 널리 펴 가지고서 이것들을 구원해서 이래 구원하니까? 많이 구원하니까? 이 세상 임금이 미워서 마지막에는 원치 않는데 끌고 가서 죽여서 '어떻게 죽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을 말씀 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주일학교 반사 많이 하면, 반사 크게 하면 순교 당합니다.
그런고로, 우리 갈 길은 이 길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깨닫고 중에도 어린 양 먹이는 것 여게 제일 힘쓸 것. 어린 양 먹이는 것 제일 힘쓸 것. 그 다음에는 양을 다스리는 것을 둘째로 힘쓸 것 셋째로 양을 먹이는 것을 힘쓸 것 속 썩기는 뭐 설교보다 양 다스리는데 그 속 다 썩소. 다스리는데 속이 다 썩어. 그래도, 주님을, 이 말씀하신 주님을 바래보면서 우리가 해야 될 것이요. 저는 이 교회 와 가지고 아무 것도 아니지마는서도 이 모두 다 권사님들 또 지금 모두 장로들, 뭐 장로들 중에는 별로이 그런 사람 없소 조매 들어 있지. 이 권사님들이거 모두 집사님들 이분들이 기도를 많이 하고 애를 써서 하나님께서 우리 서부 교회 주일학교를 이렇게 크게 해 주신 줄 압니다. 또 저도 힘 안 쓴 것은 아니고 이랬으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축복 준 줄 알고 우리가 교만하지 말고 겸손히 주님 만날 것 생각 하면서 피곤치 아니하고 기쁨으로 낙심하지 안하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 앞에 가서 설 때에 우리에게는 모든 허물이 있어도 이것 때문에 가리워 주십니다.
아 저 외국에 가 가지고서 번쩍거리는 박사를 해 가지고서, 이제 박사 해 가지고 집에 떡 오니까?, 아 집에 떡 오니까? 마누라가 떡 나오는데 쪼골 쪼골하이 옷도 입었는데 옷에 똥 칠도 하고 뭐 떨어진 옷을 입고 이래 오니까? 그 남편이 당장 아이구 저거 저런거 어찌 데리고 살겠노 그만 당장 이혼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났는데 아 이제 떡 오는데 그 뒤에 주루루룩 따라 들어오는데 보니까? 쪼막석 쪼막석 한 것들 그것을 그만 낳아만 낳아 놓고 그만 도망쳐 버렸는데 이것이 오니까? 이것을 잘 길러서 아이들을 어떻게 매꿈하게 해 놓고, 이라니까?, 아 그걸 그래 할라 하니까? 그 마누라가 늙었다 그 말이요.
늙고 옷에 똥 칠도 하고 옷도 더럽다 그 말이요. 그만 그 남편이 어떻게 하겠소? 그 아이 때문에 그만 그 아내를 붙잡고 울어 똥을 보니까? 더 눈물이 더나 쪼그라져 늙은 걸 보니까? 더 눈물이 더나. 헛옷 입은 거 보니 더 나 우리가 주님 앞에 대할 때에 내가 주 앞에 설 때 너희들은 나의 영광이요 나의 면류관이라 이랬습니다. 나의 영광이요 나의 면류관이라, 빌립보 4장 1절에 그렇게 말씀했어. 우리가 이걸 생각하면서 후회없는 생활 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지금 기도회에 등록된 사람은 사천 사백 팔십 삼 명입니다. 다 기도 등록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어짜든지 인간 구원에 전부다 기울입시다. 내일 주일에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약속한 대로 이 어린이를 이렇게 구원해 이 만한 수의 인도를 해야 될 것인데, 낙심한 자를 다 인도하면 몇만 명이 될 지 몰라요.
○○○총무, 지금 재적이 숫자가 얼마 됩니까? 얼마요? 이만 오천이 됐는데 이거 다 우리가 다 잃어 버렸다 말이요. 이거 다 다시 잃어 버린 양을 다 찾아야 되요.
십분 기도 후에 권찰회 모입니다.
어짜든지 권찰님들이나 모두다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오늘은 이 장년반 보다도 유치반에 힘을 써서 이거 다 구원하면은, 그것은 깨끗한 새 옷이요. 새 옷인데, 참새 그릇이라 새것, 새그릇이기 때문에 뭐 얼마나 좋은지. 그러고 어린 양을 먹이라는 그 어린 양을 먹이는 것은 젖으로 먹여야 돼. 제가-양이나 염소나 같은 것인데-먹여 봤는데 처음에는 뭘 먹이느냐? 처음에는 젖을 먹이다가 나중에는-풀을 안 먹어요.-젖을 먹이다가 제일 고급, 시금치, 시금치를 조그매씩 먹여 가지고서 길을 들여 가지고 그래 풀을 먹입니다. 이러니까? 어린 양은, 어린 양은 제 젖을 먹여야 되지 안돼. 어린 양은 제가 말씀을 받아 가지고 다 새김질해서 깨달아도 새김질해 깨달은 것, 또 자기가 생활한 것, 자기 생활한 것 자기 행동하는 것 자기 변화된 것 자기에게 깨달아진 것이런 것을 먹여야 이것이 먹지 그리 안하면 안 먹어. 그러니까? 어린 양 먹이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학교 학생들이 그 사람에게 감화 감동을 받는다고 하면 벌써 그것은 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