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명분

2007.05.14 13:37

반석 조회 수: 추천:

장자의 명분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87
게시일 : 2004/05/05 (수) PM 00:51:54  (수정 2004/05/19 (수) PM 10:32:47)    조회 : 39  

■ 장자의 명분


총공회에는 말세를 감당할 교리신조가 분명히 있습니다.
신앙의 장자적 계통에 세워주셨다는 것을 깊이 명심하여야 하겠습니다.

장자라는 것은 물려받은 반면에는 받은 것을 물려주어야 하는 막대한 책임을 가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물려받은 신본주의 성경주의 신앙노선을 먼저 우리들이 잘 보수하고 또 신앙의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총공회에 맡겨 주신 장자의 명분입니다.
받은 장자의 달란트입니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겨 죽 한 그릇에 팔아버렸습니다.
자기 형편에 따라 버려 버렸습니다.
장자의 명분을 버리고 목숨을 구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죽 한 그릇의 가치 밖에 안 된다는 교훈입니다. 목숨도 이러한데 하물며 그 외 것의 가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말은 장자의 명분을 계대하기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았습니다.
룻은 장자의 명분을 계대하기 위해서 순생으로 전부를 다 내어 놓았습니다.

이런 신앙이 장자적 신앙입니다.
이런 신앙이 예수님의 혈육적 조상의 신앙 계통입니다.


두 종류의 신앙 선조가 보입니다.
두 종류의 신앙 노선이 보입니다.


주님이여!
바로 보게 하시고
바른 길을 가게 하옵소서


[(룻1:16)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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