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후2:10-12의 ‘이성 없는 짐승’과 유1:8-10의‘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 에 관하여
선지자선교회
● 벧후2:10-12의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벧후2:10-12)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한다고 하셨다.  

1. 이성 없는

‘이성 없는’은 헬라어로 알로고스 즉 ‘로고스(3056) 없는’ ‘말씀이 없는’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엡1:13)이 없는’ 것을 말씀한다.

2. 짐승 같아서

‘짐승 같아서’는 흙으로 지은 짐승(창2:19) 같은 곧 태초에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기 전에 흙으로 지은 사람 곧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는 자들은 ‘불택자들이 주와 복음을 훼방하는 것’에 대한 말씀이다.  

● 유1:8-10의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유1:8-10)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 이성 없는

‘이성 없는’은 헬라어로 알로고스 즉 ‘로고스(3056) 없는’ ‘말씀이 없는’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엡1:13)이 없는’ 것을 말씀한다.

2. 짐승 같아서

‘짐승 같아서’는 흙으로 지은 짐승(창2:19) 같은 곧 태초에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기 전에 흙으로 지은 사람 곧 혼과 몸의 육신(육체)의 사람을 말씀한다.

3. 본능으로

날 때부터 아담의 모양과 형상(창5:3)의 육신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 본능이며,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온 원죄와,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본죄(롬5:12)로 사는 것이 본능이다.  

그러므로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을 당하는 것은 ‘신자들이 육체를 더럽히는 옛사람으로 사는 것’에 대한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