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8:12-14의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
선지자선교회
(마18:12-14)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하셨다. 그러면 길 잃은 양은 무엇인가?
1.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 양 한 마리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구속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마12:11-1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 양 한 마리를 붙잡아 내는 것을 말씀한다.
(롬3:20-24)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는 것이 곧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 양 한 마리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는 것이 곧 붙잡아 내는 것이다.
2.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곧 병든 자, 죽은 자, 문둥이
(마10:5-8)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을 찾는 것은 곧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말씀한다.
3.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곧 가나안 여자 하나
(마15:21-24)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예수님께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쫓아주소서 소리지른 가나안 여자 하나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이다. 그런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자가 잃어버린 양이다.
4. 잃어버린 자 곧 아브라함의 자손
(눅19:1-10)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세리장이요 부자 삭개오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보고자 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예수께서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주를 영접하였고, 삭개오가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겠다 하였고, 예수님께서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셨다. 즉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 곧 잃어버린 양을 구원하려 하심이다. 그런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자가 잃어버린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