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6 18:27
▶ 신사도운동의 주장
11. 방언파
1900년대 초에 감리교의 ‘거룩 운동’의 참여자이며 방언파의 창시자인 챨스 파햄(Charles Parham)은 사도행전에 나타난 요엘의 예언(욜2:28-32)이 오순절에 부분적으로 성취되었으며, 종말에 제2의 오순절(오순절운동)이 오는데, 이 때에 완전히 성취된다고 했으며, 그 표시가 바로 방언으로서 마지막 시대의 표적이라고 주장하였다. 한국교회에 일제 해방 후 방언파가 간간히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불붙듯 번지기 시작한 것은 신사도운동을 도입한 후부터였다.
● 성경적 반증
1. 오순절날 방언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 나라의 언어로 말하였다. 말하는 자체가 무슨 말인지 모르는 그런 방언이 아니라 여러 나라의 다른 방언으로 말하였다.
2. 성령으로 말미암아 각종 방언
(고전12:4-11)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다고 하셨다. 그리하여 각종 방언 말하는 것도 성령으로 말미암아야 한다고 하셨다. 보혜사 성령은 세 가지 역사를 하시므로 각종 방언 말하는데 있어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세 가지 역사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 보혜사 성령의 세 가지 역사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1.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2.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
3.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고전12:28-31)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교회에 여러 직분과 여러 능력과 여러 은사를 말씀하셨다. 이어서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고 또한 내가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셨다. 또 이어서 고린도전서 13장을 말씀하셨다.
1) 그 중에 제일은 사랑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말씀이 곧 더욱 큰 은사이며 또한 제일 좋은 길이다. 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씀이다.
2)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다.
3)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4)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구속 받은 자로 살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성령으로 인치심은 세 가지이다.
5)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①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
②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
③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
6)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엡1:19-22)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믿는 우리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 것이 곧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으로서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지극히 큰 능력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여러 직분과 여러 능력과 여러 은사를 말씀하셨다. 이어서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고 또한 내가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셨다. 이어서 고전13:13의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셨다. 사랑은 예수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며, 구속을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데 이것이 교회에 여러 직분과 여러 능력과 여러 은사보다 더욱 큰 직분과 더욱 큰 능력과 더욱 큰 은사라는 말씀이다.
4.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5.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전14:1-23)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혹 저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내지 아니하면 저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며,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며,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며,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하셨다.
1900년대 초에 방언파의 창시자 챨스 파햄(Charles Parham)은 사도행전에 나타난 요엘의 예언(욜2:28-32)이 오순절에 부분적으로 성취되었으며, 종말에 제2의 오순절(오순절운동)이 오는데, 이 때에 완전히 성취된다고 했으며, 그 표시가 바로 방언으로서 마지막 시대의 표적이라고 주장하였다.
성경은 오순절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 나라 말로 방언한 것이라 하셨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각종 방언 말함을 주셨다고 하셨으며, 교회에 여러 직분과 여러 능력과 여러 은사를 주셨지만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12. 예언파
193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된 ‘늦은 비 운동’의 대표적 지도자는 윌리엄 브래넘(William Branham)이다, 월리엄 브래넘은 예언과 계시, 치유, 귀신축사, 임파테이션, 사도와 선지자의 복원, 정통신학부정 등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그리하여 1949년 미국 오순절 교단은 늦은 비 운동을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한국교회에 예언파가 일제 해방 후 간간히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불붙듯 번지기 시작한 것은 신사도운동을 도입한 후부터였다.
● 성경적 반증
1.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이라
(신13:1-3)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보이며 예언을 하더라도 청조치 말라 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이라 하셨다.
2.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다.
3. 사랑
(요일4:7-1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났으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사 믿는 우리에게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이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셨다.
4.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삼상9:9)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하나님의 종 선지자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전한다. 그 계시의 말씀은 곧 예언의 말씀이다.(계1:1-3) 왜 계시가 예언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계시) 그 말씀대로 속히 이루어지기(예언) 때문이다. 그리하여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는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말씀 신구약 육십육 권이 곧 계시이며 예언이다. 그 외에는 거짓 계시와 거짓 예언이다.
5.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요일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왔기 때문에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고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그 안에서 또한 예수를 믿어 성령으로 인치심의 세 가지 역사가 있는지 시험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거짓 선지자이다.
1930년대에 시작된 미국의 ‘늦은 비 운동’의 대표적 지도자는 윌리엄 브래넘(William Branham)이며, 월리엄 브래넘은 예언과 계시, 치유, 귀신축사, 임파테이션, 사도와 선지자의 복원, 정통신학부정 등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켜서 1949년 미국 오순절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성경은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서 예언을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우리를 시험하는 것이라 하셨고,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13. 치유파
1930년대에 시작된 ‘늦은 비 운동’의 대표적 지도자는 윌리엄 브래넘(William Branham)이다, 월리엄 브래넘은 치유, 예언과 계시, 귀신축사, 임파테이션, 사도와 선지자의 복원, 정통신학부정 등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1949년 미국 오순절 교단은 늦은 비 운동을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한국교회에 치유파가 일제 해방 후 간간히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불붙듯 번지기 시작한 것은 신사도운동을 도입한 후부터였다.
● 성경적 반증
1.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9:2-7)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이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우리로 알게 하시기 위해서 중풍병자에게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므로 육신의 병을 낫는 것은 표적이며 실상은 죄를 사함 받는 것이다.
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의원이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듯이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다.
3.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눅17:12-19)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을 만난 문둥병자 열 명이 깨끗함을 받아 그 중에 하나가 예수의 발 앞에 사례하니 그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셨다. 즉 육신의 병 낫는 것은 표적이며 실상은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아는 믿음이 저를 구원하였다고 하셨다.
● 믿음 1.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예수님의 피로 구속 받은 것은 전적 주님께 거저 받은 은혜이다. (고전3:10-11)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예수님의 피로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다. (고전3:12-15)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우리의 공력이다. |
4.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즉 즉 육신의 병을 치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1930년대에 시작된 미국의 ‘늦은 비 운동’의 대표적 지도자는 윌리엄 브래넘(William Branham)이며, 월리엄 브래넘은 치유, 예언과 계시, 귀신축사, 임파테이션, 사도와 선지자의 복원, 정통신학부정 등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므로 1949년 미국 오순절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병을 낫게 하신 것은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우리로 알게 하기 위함이라 하셨다. 그리고 문둥병자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