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6 18:24
제 3장 신사도운동의 이단운동에 대한 성경적 반증
(2013.09.5. 원고)
▶ 신사도운동의 주장
1. 자칭 신사도
신사도운동은 피터 와그너가 주도하고 있다. 피터 와그너는 1998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와그너리더쉽연구소(WLI)’를 설립하고 자신이 대표로 있는 국제추수선교회(GHM)에서 12명의 사도의회를 구성하고 자체적으로 사도를 임명하여 자칭 새로운 사도의 출현을 선포하였다.
피트 와그너는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슬로건 아래 ‘약 1600년 동안 교회의 직분체제가 비성경적이었다. 신사도운동은 새 술로서 21세기에는 신사도운동이 1517년 루터와 칼빈에 의해 일어난 종교개혁보다 더 큰 개혁운동이다.’라고 선언하고, 2001년을 제2의 사도시대가 개막되었다고 하였다.
피터 와그너는 에베소서 4:11-12에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는 말씀을 근거로 사도를 임명한다고 비성경 주장을 한다.
● 성경적 반증
1. 예수님의 열두 사도
(눅6:12-13)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예수님의 사도는 예수님이 그 제자들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다.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 곧 열두 사도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부르신 사도는 예수님께 세 가지 권능을 받은 자들이다.
●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 (계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저희는 귀신의 영이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셨다. 1. 용의 입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용은 온 천하를 꾀는 사단 마귀이다. 용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온 천하를 꾀는 거짓말이다. 2. 짐승 (계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짐승은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준 세상이다. 세상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용이 준 것이다. 3. 거짓 선지자 (계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계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거짓 선지자들은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이며(마7:15),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며(마24:24),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한다(벧후2:1).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저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저희 아비의 욕심을 행하고자 하는 것이다.(요8:44) |
● 모든 병을 고치는 권능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예수님께서 사도를 세우사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 우상 숭배자들,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 즉 모든 병든 자를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
●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예수님께서 사도를 세우사 약한 것 곧 육신의 연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3.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2. 불법을 행하는 자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할 때에 내주님이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셨다. 왜냐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 하더라도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게 하지 않은 것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곧 외식하는 자들이다.
● 외식하는 자들 (마23:13-31)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없음)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
3. 이단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자들이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요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다. 즉 이단이다.
● 다른 예수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 구속하신 대속의 주님을 전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것이다. 1. 사죄의 대속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즉 육신의 사람으로 있을 때에 주의 피로 구속하사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셨다. 주의 피로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난 것을 전하지 않는 것이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것이다. 2. 칭의의 대속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주의 피로 구속하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로 거듭나게 하셨다. 주의 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로 거듭난 것을 전하지 않는 것이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것이다. 3. 화친의 대속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주의 피로 구속하사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 거듭나게 하셨다. 주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 거듭난 것을 전하지 않는 것이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것이다. |
● 다른 영 예수를 믿는 자에게 보증으로 인치시는 성령을 받게 하지 않는 것이 다른 영을 받게 하는 것이다. 1. 우리와 함께 있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보혜사 성령은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 성도와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자가 되게 하지 않는 것이 다른 영을 받게 하는 것이다. 2.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성령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생각나게 하지 않는 것이 다른 영을 받게 하는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지 않는 것이 다른 영을 받게 하는 것이다. 1) 예수를 증거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보혜사 성령은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가 되게 하시는 그 증거를 하신다는 말씀이다. 2) 그리스도를 증거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보혜사 성령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하심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한 이웃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직책을 하게 하시는 그 증거를 하신다는 말씀이다. |
● 다른 복음 구원의 복음을 받게 하지 않는 것이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다. 1. 구원의 복음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받게 하지 않는 것이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다. 2. 영원한 생명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처음부터 들은 것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이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고, 그리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구원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예수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 영생의 구원을 얻는 이 복음을 받게 하지 않는 것이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다. |
● 그리스도의 사자로 가장 (고전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입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가장한다는 말씀이다. |
● 광명의 천사로 가장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예수는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하여 보내신 주님의 사자가 광명의 천사이다. 그런데 사단도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하여 보내신 주님의 사자같이 가장한다고 하셨다. |
● 의의 일꾼으로 가장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가장한다는 말씀이다. |
4. 사이비
(마24:23-24)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사람이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는 거짓 그리스도들이 사이비들이다. 거짓 그리스도 즉 사이비들도 큰 표적과 기사가를 보이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한다고 하셨다.
5. 사도의 표 된 것
(고후12:12) 사도의 표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주님이 세우신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하였다.
1) 참음
(갈5: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서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 사도의 표된 것이다.
(딤후2:10)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의 구원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는 것을 말씀한다. 즉 주의 피로 구속하신 교회들에게 예수를 전파하고, 보혜사 성령을 받게 하고, 복음을 받게 하기 위해 모든 참음을 말한다.
2) 표적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애굽의 유월절 장자재앙에서 양의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바르면 재앙이 내려 멸하지 아니하는 표적이 있었다. 그 표적에 대한 실상은 어린 양의 피로 구속 받은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의 구원이다.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들도 미혹하게 한다. 그러므로 나타난 표적과 기사만 있고 그 실상이 되는 영생구원이 없으면 거짓 사도(고후11:13)의 거짓 기적(살후2:9)이다.
(고전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 하셨다. 그러므로 표적을 구하는 신사도운동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의 유대인과 같다.
● 예수님의 표적 1. 물을 포도주로 만든 표적 (요2:1-1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에 물을 채우고 그 물이 포도주가 되게 하시는 그 처음 표적을 베푸셨다.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되게 하신 표적에 대한 실상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다. 2. 죽게 된 병을 고치신 표적 (요4:46-54)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예수님께서 왕의 신하의 아들이 죽게 된 병든 것을 고치신 것은 표적이다. 그 표적에 대한 실상은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그 죄악의 병든 것을 고치신 것이다. 3. 나를 찾는 것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요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예수님께서 좇는 무리들에게 대해 말씀하시기를‘나를 좇는 것은 표적 속에 실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표적으로 나타난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찾는다고 책망하셨다. 4.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마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 즉 물로 포도주를 만든 표적과 죽게 된 병을 고치신 표적과 오병이어의 표적 등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과 사흘 만에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이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셨다. 신사도운동이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영생의 구원을 얻는 이 복음을 구하지 않고, 이런 저런 이상하게 나타난 표적을 구하는 것은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
3) 기사
(출1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사를 더하리라 하셨고
기사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해서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나타내는 기사에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구원역사가 있다.
(롬15: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믿어 순종케 하기 위하여 사도 바울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게 하셨다. 즉 이방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려고 사도 바울에게 표적과 기사의 능력을 행하게 하셨다.
4) 능력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위해 고난 받는 십자가의 도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즉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는 것이 십자가의 도이며, 이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말씀이다.
(엡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십자가의 도 곧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생의 구원을 얻는 이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하나님의 일꾼 된 것이 그리스도 예수의 능력이다.
(결론)
신사도운동은 피터 와그너가 자칭 신사도개혁운동을 주도하고 국제추수선교회(GHM)에서 12명의 사도의회를 구성하고 저들 스스로 사도로 임명하여 자칭 새로운 사도의 출현을 선포하였다. 신사도운동이 임명한 사도는 다른 예수와 다른 영과 다른 복음을 전하는 거짓 사도들이다. 사14:12-15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하셨다. 사도는 예수님이 세우신 직분인데 신사도운동은 자칭 사도를 임명하였다. 그렇기에 신사도운동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기려하는 계명성의 마귀적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사도를 세우시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사도 바울이 사도의 표된 것은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하였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2. 자칭 계시와 예언
신사도운동의 주도적 인물들은 자신들이 사도와 선지자라고 자칭하였다. 그리고 자신들이 하고 있는 계시와 예언이 성경과 동일한 권위를 갖는다고 궤변을 주장한다.
● 성경적 반증
(고전14:36-37)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 아니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리하여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사도 바울이 신약교회 우리에게 편지한 것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와 예언 곧 하나님의 말씀이 주께서 명령하신 것을 그대로로 기록해서 나타낸 줄 알라는 말씀이다.
1. 계시
(롬16:25-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계시는 영세 전부터 감췄다가 이제는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의 글로 나타내신바 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복음을 나타내신 것이 계시이다. 그러므로 신구약 성경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그렇기에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외에는 계시가 없다. 그런 것은 신구약 육십육 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정확무오하게 기록해주셨기 때문이다.
2. 예언
(계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언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에게 나타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이며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그러므로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외에는 예언이 없다. 그런 것은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정확무오하게 기록해주셨기 때문이다.
신사도운동은 자칭 사도와 선지자라 선언하면서 저들의 거짓 계시와 거짓 예언이 성경과 동일한 권위를 갖는다고 미혹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에게로부터 난 선지자나 혹 자기에게만 임한 신령한 자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다.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편지한 것 곧 하나님의 계시와 예언의 말씀이 주께서 주신 명령인 줄 알라고 하셨다. 계시는 영세 전부터 감췄다가 이제는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의 글로 나타내신바 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곧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을 말한다. 그리고 예언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에게 나타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말한다. 지금 계시와 예언이 있느냐? 계시와 예언은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 기록으로 그쳤다. 지금 주의 종들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것은 성경의 계시와 예언을 증거 하기 위함이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3. 비성경적 주권운동
신사도운동은 세상을 종교, 정치, 경제, 미디어, 예술, 문화, 교육의 7대 권역으로 나누어 이들 모든 분야에서 통치적 지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을‘지배, 통치’(Dominion), ‘킹덤 나우’(Kingdom Now)라고 하며, 자신들을 종교개혁에 비교하며 기존의 기독교를 신사도운동으로 대체시켜야 된다고 주장한다.
신사도운동의 주권신학(Dominion)은 세 가지 기본 신념에 입각하는데, 첫째는 인간은 땅에 대한 주권을 사단에게 빼앗겼으며, 둘째는 인간이 그것을 되찾아 세상을 통치해야 하며, 셋째는 그 때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것이다.
● 성경적 반증
1.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고 하셨다.
2.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다.
3. 세상의 미련한 것들과 약한 것들과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고전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과 약한 것들과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4.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
(빌3:4-9)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사도 바울은 팔일 만에 할례, 이스라엘 족속의 베냐민 지파, 히브리인, 율법의 바리새인, 열심히 교회 핍박,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하였다. 이를 인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한다고 하였다.
5.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사도 바울과 동역하던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주와 복음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다고 하였다.
6.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약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7.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며 간음하는 여자들과 같다고 하셨다.
8.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9.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요일4:3-6)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안다고 하셨다.
10.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요일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며 세상을 이긴 이김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라 하셨다.
11.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라 하셨다.
12.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계18:2-5)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하는 것은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다. 그런고로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하셨다.
신사도운동은 세상을 7대 권역으로 나누어 종교, 정치, 경제, 미디어, 예술, 문화, 교육의 모든 분야에서 통치적인 지배를 하여야 한다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성경은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요15:19),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요16:33), 세상의 미련한 것들과 약한 것들과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고전1:26-29),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빌3:4-9),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주와 복음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딤후4:10),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약2:5),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약4:4),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요일2:15),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요일4:3-6),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요일5:4-5),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요일5:19),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계18:2-5) 말씀하셨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4. 개방신학
신사도운동은 이단사상까지 포함하는 개방신학으로 정통신학을 부정한다. 다음은 정통신학을 부정하는 피터 와그너의 말이다. 「나는 때때로 신학이라는 것이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이유는 전통적인 신학이 대단한 학문이기는 하지만 실제적인 측면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나는 신학을 바라보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태도가 미묘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나는 신사도적 개혁운동과 관련된 대부분의 교회들이 전통적인 교회의 경우와 달리 신학을 그렇게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 성경적 반증
1.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2.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3.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 받아 지키고
(딤후1: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4. 저희 믿음을 본 받으라
(히13: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5. 악한 것을 본 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요삼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빌4:9),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딤후1:13)’하였다. 그리고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히13:7),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요삼1:11)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개혁주의의 교리신조는 우리가 본 받고 지켜나가야 된다.
● 개혁주의 교리신조
오직 성경으로서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웨스터민스터 대소요리문답,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 등이다. |
신사도운동은 개혁주의의 정통신학을 부정한다. 이단 사이비의 특징 중 하나는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는 것처럼 정통교회를 부정하고 대적한다.
성경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빌4:9),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라(딤후1:13)’하셨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5. 지역신 영적도해
신사도운동의 지역귀신론은 루이스 부쉬의 10/40 창문 지역 즉 북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북위 10도에서 40도 사이의 지역들이 가장 선교가 안 되고 선교에 황무지인 것은 이 세상 신 즉 지역 악마가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신사도운동의 영적도해는 한 도시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조사하면서 그 도시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리고 그 도시의 성격을 이해하면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움직임을 알게 되고 그러면 구체적인 중보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악한 세력을 향해 영적전투를 전개할 때 그 도시는 정결하게 변화되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지역신 귀신론에 근거한 영적도해(Spiritual Mapping)가 시작된 것은 제 2차 로잔회의에서였다. 이 회의는 세계복음화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4,500명의 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1989년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대부분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였는데 ‘지역의 영들’(territorial spirits)에 관한 것이었다. 그 강사 가운데는 피터 와그너가 있었다. 지역신 귀신론의 영적도해와 관련된 신사도운동에는 땅 밟기 기도, 대적 기도, 선포 기도, 동일시 회개, 예언적 중보기도, 백투예루살렘(Back to the Jerusalem) 등이 있다.
● 성경적 반증
1.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단이 온 천하를 꾀는 것이지 지역 사단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지역마다 이런 종교 저런 종교, 이런 사상 저런 사상이 있지만 그것은 옛 뱀 곧 사단이 온 천하를 꾀는 것이다.
2. 귀신의 영
(계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귀신의 영 곧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이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은다. 그러므로 지역 귀신의 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지역마다 이런 정치 저런 정치, 이런 권세 저런 권세가 있지만 그것은 지역신이 뿌리를 내린 것이 아니라 옛 뱀 곧 사단이 온 천하를 꾀는 역사이다.
3. 큰 성 바벨론
(계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큰 성 바벨성 곧 이 땅의 온 세상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다. 그러므로 지역 귀신과 지역 더러운 영과 지역 더러운 새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지역마다 다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온 천하를 꾀는 사단 마귀가 미혹하는 것이다.
신사도운동은 이 땅에 지역마다 이 세상 신 즉 지역 악마가 있다고 비성경적 주장한다. 그리하여 지역마다 지역신 즉 지역악마에 대한 표시를 영적도해라고 말하면서 그에 따른 땅 밟기와 중보기도 같은 운동을 도입시킨다.
성경은 옛 뱀 곧 사단 마귀가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말씀하고, 귀신의 영 곧 온 천하를 꾀는 자 곧 사단 마귀가 온 천하 임금을 모은다고 하셨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6. 중보기도
신사도운동의 중보기도는 영적도해의 10/40 창문을 묶고 있는 어두움의 세력 즉 지역신(地域神)을 향해 영적인 공중전에 함께 참여하는 기도를 말한다. 백투예루살렘 운동이 나아가는 길목을 막고 있는 강한 자의 세력을 결박하고, 전진하는 영적군사를 후방에서 영적인 포의 지원사격을 하는 것이 중보기도라는 것이다.
● 성경적 반증
1.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중보는 오직 주님께만 해당된다. 그 까닭은 중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목회사역과 선교사역에서 우리가 중보기도라는 말을 하면 비성경적이다.
2.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기려 하는 것이 마귀의 본성이며 이단의 특징이다. 신사도운동의 중보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와 비기려하는 것이 되므로 계명성의 마귀적이다. 또한 백투예루살렘운동 자체가 비성경적 선교관이며 종말론이다.
우리가 그동안 중보기도라는 용어로 이웃을 위해 순수한 기도를 한 줄 안다. 그러나 이제 중보의 근본이 무엇인지 알았으므로 신사도운동에서 발원된 중보기도를 하면 안 된다.
신사도운동은 중보기도를 백투예루살렘 운동이 나아가는 길목을 막고 있는 강한 자의 세력을 결박하고, 전진하는 영적군사를 후방에서 영적인 포의 지원사격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신사도운동의 중보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와 비기려하는 것이므로 계명성의 마귀적이라 말씀한다. 그리고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비성경적이기 때문에 그 운동을 위해 중보기도를 한다는 자체가 또한 비성경적이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7. 드럼과 기타를 동원한 찬양팀
신사도운동의 유래는 빈야드운동이 핵심이다. 빈야드운동의 ‘존 윔버’는 목사가 되기 전에 재즈음악 밴드를 이끌었던 자였다. 그리하여 빈야드운동의 등장과 함께 드럼과 앰프 기타 등을 동원한 찬양팀을 구성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성경적 반증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요4:23-25)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셨다.
2.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
(골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셨다.
● 신령과 진정 1. 신령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신령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것으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이 가르치신 것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것으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이 가르치신 것으로 하는 신령으로 예배하라는 말씀이다. 2. 진정 (느9: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저희와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저희에게 주시고 진정은 진정한 율법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율법을 지켜서 예배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진정한 율법은 무엇인가?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진정한 율법은 처음부터 들은 것 곧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명과 십계명과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다. 이 율법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우리 안에 거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 영원한 생명이다. 이것이 진정으로 예배 하는 것이다. |
신사도운동은 그 유래가 빈야드운동이다. 빈야드운동의 ‘존 윔버’가 드럼과 앰프 기타 등을 동원한 찬양팀을 구성하였다. 드럼과 앰프 기타 등을 동원한 찬양팀의 시발된 근원은 빈야드운동이다.
성경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셨다. 또한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정통교회는 드럼과 전자기타 등을 동원한 찬양팀을 배제해야한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8. 열린 예배
온누리교회가 주도적으로 도입하여 한국 교회에 소개한 열린 예배 또한 빈야드 교회의 존 윔버가 처음 시작한 일이었다. 주기도문, 사도신경, 교독문 등을 없애버리고 목사가 반팔 티셔츠에 가벼운 복장을 하고서 예배를 인도하는 등의 새로운 예배의 형식이다.
열린 예배는 예배당 강단을 연극 무대처럼 낮고 넓게 했으며, 강단부분에는 드럼과 앰프기타 동 온갖 종류의 악기들이 자리를 잡았다. 그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강단에 올라가 각자 마이크를 잡고 율동을 하면서 찬송을 하는가 하면, 때로는 강단에서 영화나 연극 또는 각종 발표회 등을 행한다.
● 성경적 반증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셨다.(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위의 ‘드럼과 앰프 기타를 동원한 찬양팀’에서 참조)
2.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이 우리의 드릴 영적 예배라 하셨다.
● 거룩한 산 제사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1. 속죄제 (출29:36)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케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속죄제는 짐승을 잡아 자신이 지은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드리는 제사이다. 속죄제의 짐승은 어린 양 되신 주님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산제사를 드리라는 것은 우리가 살았으나 짐승이 제단에 속죄제로 드린 것 같은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이다. 2. 화목제 (요일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화목제는 짐승을 잡아 자신이 하나님과 불목한 죄를 속죄하기 위해 드리는 제사이다. 화목제의 짐승은 어린 양 되신 주님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산제사를 드리라는 것은 우리가 살았으나 짐승이 제단에 화목제로 드린 것 같은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이다. |
신사도운동의 열린 예배는 예배당 강단을 연극 무대처럼 낮고 넓게 했고, 강단 부분에는 드럼과 앰프기타 동 온갖 종류의 악기들이 자리를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율동을 하면서 찬송을 하고, 강단에서 영화나 연극 또는 각종 발표회 등을 행한다.
성경은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셨고,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셨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9. 땅 밟기
신사도운동의 영적도해 사상은 지역마다 지역귀신이 있으며 그 귀신을 쫓고 악령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땅 밟기와 대적기도와 선포기도를 해야 한다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그러면서 땅 밟기에 대해서 구약시대 출애굽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진 것과 연결시킨다.
● 성경적 반증
(히11:30-31)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은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다고 말씀하셨다. 신약시대로 말하면 주 예수를 믿는 믿음이다. 주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긴다. 신사도운동의 땅 밟기는 하나의 운동이지 믿음이 아니다. 옛 뱀 곧 사단 마귀는 우리를 믿음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역사를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싸움은 마귀와 싸워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그렇기에 엡6:12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셨다.
1. 믿음
1)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주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오직 주님의 피 공로 은혜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구속 받은 안에서 또한 구속 받은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2. 예수님의 구속
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사죄의 공로)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거하는 사람으로 거듭났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칭의의 공로)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으로 거듭났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로 사는 것이다.
3)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화친의 공로)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 하는 사람으로 거듭났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과 화목은 곧 하나님과 동행’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다.
3. 세상을 이기는 믿음
(요일5:4-8)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이긴 이김은 믿음이이라 하셨다.
신사도운동은 지역귀신을 쫓기 위해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돌 때에 그 성이 무너진 것 같이 지역에 땅 밟기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경은 믿음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고 말씀한다.
▶ 신사도운동의 주장
10. 백투예루살렘
신사도운동의 백투예루살렘은 역사적으로 서진(西進)하는 복음이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선교운동으로 서진하여, 중동의 무슬림 국가들을 뚫고 예루살렘에 이르면, 역사는 완성되고 예수님은 재림하신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비성경적 선교관이며 이단적 종말론이다.
● 성경적 반증
사6:9-13에 기록된 ‘그루터기’에 대해서 혹자들은 유대인으로 해석하여 그 그루터기에서 싹이 날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유대인들이 구약 때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면 그 때 주의 강림이 있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성경을 오류 되게 깨달은 비성경적 해석이다. 이 주장이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논리를 제공하는 빌미가 되었다고 본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이 땅에 남아 있는 그루터기는 무엇인가?
1. 이 땅에 남아 있는 그루터기
(사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삼키운 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라 하셨다. 그러면 남아 있는 그루터기는 유대인들인가? 아니다.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라 하셨다.
2.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
(롬9:29-32)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셨다고 하셨으니 곧 이방인들이 믿음에서 난 의를 얻은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가 거룩한 씨로서 이 땅의 남아 있는 그루터기이다.
3.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마23:37-39)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부인하는 유대인들은 ‘이제부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땅에 남아 있는 그루터기는 유대인들이 아니라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신약 교회 우리들이다.
신사도운동의 백투예루살렘은 복음이 서진하여 중동의 무슬림 국가들을 뚫고 예루살렘에 이르면 역사는 완성되고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성경은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라 하셨다. 거룩한 씨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하는 자 곧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거듭난 새사람이다. 그러므로 유대인에게 복음이 들어가서 구약시대처럼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 된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그에 따른 백투예루살렘 주장은 비성경적 선교관이며 비성경적 종말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