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4:4-10의 ‘어느 날과 오늘날’ 연구
선지자선교회
(히4:4-10)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구약의 안식일을 폐하고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에 안식할 때가 신약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았다고 하셨다. 그러면 오늘날과 어느 날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1. 오늘날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날 구주가 나셨다고 하셨다. 그런즉 구주 예수님이 나신 오늘날은 신약시대를 말씀한다.
2. 어느 날
(요20:19~21)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주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안식 후 첫 날에 제자들에게 오사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다. 구약의 안식은 신약에서 평강이다. 그러므로 다시 안식에 들어가는 어느 날을 주신다고 하셨고 안식 후 첫 날에 주님께서 평강을 주셨으니 그 어느 날은 안식 후 첫 날 곧 주일이다.
-2012. 8. 31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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