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과 기타로 찬양은 우상의 제물

2013.08.07 10:2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드럼과 기타로 찬양은 우상의 제물
선지자선교회
요즈음 신사도운동의 이단성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하고 있다. 신사도운동은 저들이 이 시대의 사도들이라 자칭하면서 기성교회는 대적할 상대로 삼고 있다. 신사도운동은 여러 이단들이 연합한 운동으로서 저들은 신사도연맹이라고 말하고 있다.

신사도운동은 그 유래가 빈야드운동이 포함되었는데 빈야드교회는 드럼과 기타를 동원한 찬양팀이 있었다. 빈야드교회의 찬양팀을 온누리교회가 도입해서 한국교회 전체에 퍼트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빈야드교회의 죤 웸버는 목사가 되기 전에 보컬그룹의 리더였다. 그리하여 빈야드교회를 이끌어 가는데 드럼과 기타를 동원하였다.

한국교회가 드럼과 기타를 동원한 찬양팀을 운영하는 것은 우상의 제물을 먹는 죄와 같다. 왜냐하면 이단이 세상 육체적으로 사용하였던 방편이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가 찬송가를 부를 때 피아노 악기로 반주를 한 것은 찬송가의 곡조와 박자를 맞추는데 극히 보조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런데 신사도운동에서 발원된 드럼과 기타를 동원한 보컬그룹같이 요란하게 반주하는 것은 그 자체로 어떤 힘을 삼으려는 것이다. 그것은 육체적이지 신령한 것이 아니다.

요즈음 신사도운동의 이단성에 대해 목회자 성경연구회에서 반증 세미나를 할 때에 참석한 목회자 자신들도 담임하는 교회에서 그동안 드럼이나 기타로 찬양을 인도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수긍하는 분들도 있고 반의하는 분도 있다. 반의하는 분들도 그동안의 결과를 볼 때 드럼이나 기타로 찬양을 해서 좋은 결과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마7:16~18)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드럼과 기타로 찬양을 인도하는 것은 세상 육체적 수단으로서 음악적 감상성과 도취성을 이용한 것이다. 우리 교회는 세상 육체적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드럼이나 기타로 찬양을 인도하는 운동은 우리 교회가 물리쳐 이겨야 한다.